죄(罪)를 없이 하신 예수그리스도.(히9:26)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創造)할 때부터 자주 고난(苦難)을 받
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自己)를 단번(單番)에 제사(祭祀)로 드
려 죄(罪)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영원한 대 제사장 그리스도와 율법을 좇아 약점 있는 제상과의 차이.
모세의 율법에 따른 대제사장은 해마다 다른 제물의 피로서 제의(祭
衣)를 행했고 언제든지 백성들과 자기의 허물(죄)을 위해 같은 제사로
나오는 자들을 온전(완전)케 할 수 없었다.(히9:7,10:1)
그러나 별다른 한 제사장 그리스도가 일어나 그는 육체의 상관된 계명
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으로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증거 했다.(히7:15,16)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웠으나 후에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완전케 되신 예수를 세워 날마다 드리는 것 같이 할 필요가 없
고 단번에 자기를 드려 속죄를 이루셨다.(히7:27,28)
★ 대제사장 예수께서는 제사직분이 영원하고 단번에 죄(罪)를 없게 하셨다.
예수께서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 피(하나님의 피)
로 영원한 속죄(죄를 위한 끝없는 제사)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행20:26.히9:12,10:12)
또 그리스도께서는 전에 옛 계명을 좇아 해마다 다른 것의 피(동물의 제
의)로써 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리는 것 같이 자주 자기(自己)를 드리려
고(반복적인 십자가의 수난) 아니하셨다.(히9:25)
즉 예수께서 율법을 좇았다면 자주 십자가를 지고 희생의 고난을 받으
셔야 했지만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며 단번의 제사로 자신을 드려 “죄
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다.”(히9:25,26)
★ 예수는 양심의 죄(罪)를 없이하고 깨끗케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시고 자기에게 죄를 정해 십자가의 대속의 피
로서 그를 믿는 자들의 양심(마음)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고 하나
님을 섬기도록 중재하셨다.(롬8:3.엡1:7.딛1:15.히9:14)
이를 위해 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없게(헬> ἁθἑτησις<아테테시스>~
폐지, 율법에 대한 철폐나 폐지, 죄에 대한 철폐나 폐지) 하려고 세상
끝에 나타내셨다”고 히브리서기자는 말했다.(히9:25,26)
그는 예수는 사람들의 죄를 담당해 단번에 드려 구원에 이르기 위해 죄
와 상관(히> 헬레크. 헬> μερίς<메리스>~ 서로 연관됨)이 없이 주를
소망하는 자에게 강림하신다고 말했다.(히9:12,28)
★ 예수의 구속은 죄를 사(赦)하고 가리워 무죄케 하여 정죄를 당치 않는다.
이에 예수의 구속을 얻은 성도는 속죄의 피로서 모든 죄가 사(히> 나사.
헬> ἀφίημι <아피에미>~ 죄를 사해 놓아주다)해졌고 폐하여 도말되
어 없어져서 자유케 되었다.(행2:38.히9:26.요일1:9,3:5)
시편기자 다윗은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
(惡)을 사(赦)하셨다고 말했다.(시32:5,51:9-13.요일1:9)
또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마음에
간사가 없어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으며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다녔다고 말했다.(시26:6,32:1,2)
★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과 죄 없이 함을 받으라고 말했다.
베드로사도는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유대인들에게 증거 해 너희가 희
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증거 했다.(행2:38)
또 선지자들의 증거로 주께서 해 받으실 것을 알게 하신 것을 이루셨고,
너희가 회개하여 돌이켜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 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께로 부터 이른다고 말했다.(행3:19)
그는 또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
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예수께서 죄를 그쳤음
이라 이에 믿는 자 안에는 죄는 없다고 말했다.(벧전4:1)
★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가 동물의 제사였다면 매년 십자가를 지셔야했다.
그 후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시 사람의 정욕(죄, 육, 탐심, 우상숭배)
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령으로 말씀을 이루며 의(義)
를 좇아 살게 하신 것이라 말했다.(롬8:4.벧전4:2)
예수께서 옛 언약의 대 제사장 같이 매년 다른 것(동물)의 피로써 성소
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 하지 아니하신 것은 그들의
제사로는 온(완)전케 할 수 없기에 그렇다.(히9:25,10:1,2)
만일 예수께서 드리신 십자가의 희생이 동물의 제사와 같은 효력이라
면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십자가의 수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지만
그는 단번의 제사로 죄를 없게 하신 것이다.(히9:25,26)
★ 속죄를 입고도 범죄 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장이로 만드는 자다.
요한사도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며 어둠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않는 것이며 예수께서 빛 가운데 행하신 것 같이 빛
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다고 말했다.(요일1:6,7)
즉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는 진리(성령,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인도로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의 영원한 속죄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골2:13-15.딛1:15.히9:14.요일1:7)
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예수는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시지만 범죄하고도 아니라 부인하면 신실하신 하나
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자라 말했다.(요일1:9,10)
★ 죄악을 범하는 죄인은 교회와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심판을 당한다.
너와 네 주변의 주에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보라!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고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했다.(시1:5.롬6:23,8:13)
또 죄를 범해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다 천국 간다 말하나 예수님은 범
죄자는 그가 아무리 믿음이 있다 말해도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으
로 종은 아버지 집에 오지 못한다고 하셨다.(요8:34,35)
이에 죄를 범하면서도 예수를 믿는 다고 말하는 자들아! 내가 가리니 너
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아버지 집, 천
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
★ 범죄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이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자다.
요한은 “범죄(犯罪)하고도 천국 가겠다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의 말씀에
범죄자는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한다는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
짓말하는 자로 만든다고 말했다.”(요일1:9,5:10)
이에 “범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자” 이
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없고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믿
지 않기 때문이라 말씀하셨다.(요5:38.요일1:9,5:10)
요한은 예수께서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
에게는 죄가 없으며 주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치 않고 범죄자는 그
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라 말했다.(요일3:5,6)
★ 예수는 우리 죄를 담당하여 없이하시고 영원한 구속(救贖)을 이루셨다.
즉 기독교인이라! 믿음(그리스도)을 가졌다! 말하고 “죄를 범하는 자는
너희 안에 진리의 말씀과 성령과 그리스도 예수께서 계시지 않는 자이
고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한다.”(요5:38,8:34,35.요일1:9)
그러나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은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사랑하여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없이하시며 영원한 속죄
를 이루신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널리 용서하신다.(눅5:32)
예수께서 죄를 지고 담당하시며 죄를 없게 하셔서 죄가 없는 무죄한 자
들은 하나님께 로서 말씀과 성령으로 낳아 그의 아들들이 되어 그리스
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된 의인들이다.(고후5:21.빌3:9)
아멘! 예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셨다.
너희에게 아직도 죄가 있으면 너는 믿지 않는 자다.
이에 예수를 알고 믿었다면 그와 같이 사는 자다.
(마10:24,25.눅6:40.갈2:20,5:25.벧전4:6.요일2:5,6)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