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 지 않는 의인,
& 죄와 불법을 기억 하시는 죄인.
성경에 주님께서는 범죄자(죄인. 악인)들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죄를 기
억 지 않는 자와,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다시 타락해 범죄 할 경우 이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여 거룩케 하시려하나 거부할 경우 상응한
보응을 받게 하신다.(렘31:36,37)
1. 주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 지 않는 의인.(히10:17,18)
17, 또 저희 죄(罪)와 불법(不法)을 내가 다시 기억(記憶) 지 아니하
리라. 18, 이것을 사(赦)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해 제사(祭祀)드릴
것이 없느니라.
★ 주님은 백성이 의의 성읍이 되도록 죄와 불법을 사해 깨끗케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범죄 한 자기 백성들의 죄(罪)를 청결(淸潔)키 위해 오라 우리
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
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또 “내가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희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희 혼잡 물을 다 제하여 버린다고 하셨다.”
(사1:18,25,26)
그러므로 주님은 백성의 찌끼(히>씨그. 헬>πϵρίψημα 페립세마.~ 불순물.
악인의 상태)를 온전(히>카 보르.~ 세재. 보편적 잿물로 맑게 하다)히 청결
(히>자크. 헬>καθαρός 카타로스.~ 정결한. 물질적 의식적 도덕적 종교적
깨끗케 함)키 위해 혼잡 물(불신앙이 섞임. 죄에 빠짐)을 다 제(除去)하신다.
(119:119.사1:25.골2:13)
이에 주께서 너희 사사(히>쇼페트. 헬>κριτῄς 크리테스.~ 재판관. 다스리
는 자. 정치 지도자)들을 처음(타락하기 전)과 같이 너희 모사(핫다바르. 헬>
σύμβουλος 쉼보로스.~ 조언자. 책사. 메시야의 별칭)들은 본래와 같이
그들 신앙이 회복(回復)되어 그 후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
(稱)하게 된다고 하셨다.(사1:26)
★ 주를 만날 기회에 기도하면 죄를 사하시고 네 죄를 기억 지 않는다.
다윗은 주께서 명하신 말씀(율법)에 순종(히>샤마. ὑπακούω 휘파쿠오.~
듣다. 경청하다. 순순히 따르다)하여 자기의 허물과 죄를 자복(히>야다. 헬>
ἐξομολοϒέω 엑소몰로게오.~ 범죄를 스스로 고백하고 항복하는 것)하고
숨기지 아니하면 그가 내 죄의 악을 사하시니 이를 위해 기도해야할 것을 말
했다.(시32:1-5,6,51:1-17)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기도하면 여호와께서는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罪)를 기억(히>자카르. 헬>μιμνῄσκ-
ω 밈네스코.~ 하나님의 기억. 잊지 않고 기억하다)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해 너는 네 일을 말해 의를 나타내라 하셨다.”(시
32:6.사43:25,26)
다윗은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히>카싸. 헬>καλύπτω 카립토.~
덮다. 숨기다. 가리다. 보이지 않게 가로막다)을 받은 자가 복이 있으며 마음
에 간사(히>미르마. 헬>ἀπάτη 아파테.~ 속임. 기만. 배반. 마음속 생각이나
거짓을 나타내는 것)가 없고 주께 정죄(定罪)를 당치 않는 자가 복이 있다 말
했다.(시32:1,2.롬8:1,2)
★ 주님은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그의 영광의 화려함으로 완전케 하신다.
이에 주님은 백성들이 허물과 죄악을 사함 받고 죄의 가리우심을 받아 더
이상 죄가 보이지 않게 덮어 숨기셨으며 마음에 거짓되고 간사한 마음이 없
으며 정죄(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κατκρίνω 카타크리노
.~ 죄를 정함. 유죄 판결)를 당치 않고 더 이상 죄가 주관치 못한다.(시32:1,
2.겔37:23.롬6:14,8:1,2.히8:12)
주님과 율법(말씀)의 정죄를 받지 않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히>물라. 헬>πϵριτομή 페리토메.~ 남근 표피제거. 마음 가죽. 죄.
육신의 목숨. 옛 남편. 악한 생각)를 받고 굳은 마음을 제하시며 부드러운
마음과 그의 성령을 받은 자들이다.(신10:16,30:6.렘4:4.겔11:19,36:26.요15:
10,13.롬6:6.갈2:20,5:25)
성령 받은 자는 주님의 영화(히>카보드. 헬>δοξάζω 독사조.~ 하나님의 영
광과 그의 형상. 찬란함. 명예. 화려함)로 네 화려함(히>케붓다. 헬>ἔνδοξ-
ος 앤독소스.~ 영광스러운. 찬란함. 빛나고 아름다움)이 온전(히>톰. 칼릴.
샬렘. 타밈. 헬>καταρτίζω 카타르티조. τϵλϵιόω 텔레이오오.~ 주의 완전
함의 형성)함이라 하셨다.(겔16:14)
★ 주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 지 않는 자는 범죄 할 근거가 없기에 그렇다.
솔로몬은 행위가 완전한 자가 의인으로 그 후손에게 복이 있다 말했고 주님
은 예레미야로 새 언약을 세워 나의 법(法)을 그들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
록해 그들의 죄를 사하고(히>나사. 헬>ἀΦίηνι 아피에미.~ 보내버리다. 취
소하다. 탕감하다. 용서하다. 놓아주다) 그 죄(罪)를 기억 지 않는 다 약속하
셨다.(렘31:33,34.롬8:1,2)
하나님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시는 의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
속의 은혜를 받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우상
섬김에서 정결케 하시며 구원을 받고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되어 육신에 있
지 않고 모든 죄악에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는 자다.(겔36:25-33,37:23.
롬8:9.히8:12,10:14-18)
의인들에게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고 의롭고 무
죄하며 주께서 죄와 불법을 사하시고 기억하지 아니 하심으로 다시 죄를 위
해 제사(십자가 죽음의 제사) 드릴 것이 없다 하셨으며 이는 의인이 무죄함
으로 그리스도의 반복적 십자가의 죽음의 제사가 필요 없음을 말한 것이다.
(롬6:1-6,8:1,2.히10:18)
의인(성도. 그리스도인)은 모든 죄를 사함을 받고 율법의 정죄와 육신에 있
지 않으며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진리로 자유자가 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며 그의 안식 안에서 살기에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고 주께
서 죄와 불법을 기억 지 않으신다.(겔36:25,29,33.롬6:6,14,7:4,8:1,2,9.갈5:1.
골2:13.히4:11,10:17)
2, 주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하시는 죄인.(호7:2)
2, 내가 그 여러 악(惡)을 기억(記憶)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
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行爲)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
(目前)에 있도다.
★ 하나님의 보내신 예수를 믿으면 영생이 있고 불신하면 심판을 당한다.
여호와는 모세에게 출애굽 해 광야의 진행 중 내가 사자(히>말라크. 헬>
ἀπόστολος 아포스톨로스.~ 사명을 띤 사람. 천사. 메시야)를 네 앞서 보
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고 예비한 땅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
소리를 청종하고 노엽게 말라 그가 네 허물을 사하지 않을 것은 그에게 내
이름이 있다 하셨다.”(출23:21)
또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점령 후 백성들의 혼합 신앙을 꾸짖어 경계하고 만
일 하나님 섬기는 것이 좋지 않게 보이거든 아모리 사람들의 신을 섬기든지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길 것을 말했고 “백성
들이 주를 섬길 것을 말하자 여호수아가 너희가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수24:15,16,19)
주께서는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니 너희 허물과 죄를 사하지 아
니하실 것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면 복을 내
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히>라. 라아. 헬>οὐαί 우아이.~ 불행. 재
난. 악인이 행한 대로 받는 보응)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滅)하신다” 말했다.
(수24:19,20.요3:36,8:21)
★ 주님은 죄 짓는 의인과 악인의 죄를 기억해 악행 하는 자를 멸 하신다.
그 후 이스라엘의 조상(열조)들은 우상숭배를 일삼았고 주께서는 열방에 헤
치셨으며 주께서는 그 열조의 죄를 기억하셨으며 시편기자 “아삽은 우리 열
조의 죄를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라고 간구하며 주의 이름을 위하
여 우리를 진노에서 건지(구원)시고 우리 죄를 사(용서)하시라 간구했다.”
(시79:1-9.겔36:17-23)
하나님은 에스겔로 “의인과 악인을 심판할 것은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
고 너희의 건과(히>폐샤.~ 반역. 범죄. 허물. 주의 권위를 거부한 허물)가
들어나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나 너희가 기억 한바 되었은즉” 그 손(바벨론)
에 잡히리라 너 극악한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왕(여호와긴)의 죄악의 끝 때
라고 하셨다.(겔21:3,4,24,25)
주님은 자기 백성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용서하시며 그의 영광의 화려함
으로 완전한 백성으로 삼아 스스로 범죄 치 않게 하셨지만 그의 주권(죄 사
함과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는 권위)을 부인하고 배반하면 그들의 악
을 주께서 기억하시며 상응한 보응을 하시며 그 죄악의 끝을 맞게(멸망)
하신다.(겔16:14,21:24,25)
★ 죄인들은 주께서 자신들의 악행을 기억하신 것을 마음에 알지 않는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의 끝이 그랬고 주께서는 그들을 구원하려 하셨으
나 그들이 하나님을 알며 사랑하는 것은 아침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과
같은 사랑이며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성소. 그리스도 안)서 패역을
행했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혀 주께서 성전을 더럽힌 자들을 멸하신다.
(렘31:37.호6:4,5,7:9.고전3:17)
여호와께서는 백성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하실 때에 에브라임의 악이 들어났
고 저희가 궤사를 행하며 안과 밖으로 도둑질하며 떼지어 노략질을 행했고
주께서는 그 여러 가지 죄악을 기억하셨으며 이러한 그들은 선민의식만 주
장했지 “자신이 범죄 한 것을 주께서 기억하신 것에 대해 마음에 생각지 않
았다”고 하셨다.(호7:1,2)
저희가 자기의 범죄 한 허물을 마음에 생각지 않고 범하는 죄악의 그 행위
가 저희를 에워쌌으며 주님의 목전에 있다고 하셨으며 주께서는 자기 백성
의 범죄 한 것에 대하여 회개하여 버리고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결코 용서
치 않으시며 그들은 속이는 활 같고 속이는 방백(거짓목사)의 말로 심판을
당한다 하셨다 (호6:1-7:16)
하나님은 의인의 불법과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없이하셨기에 더 이상 제사
드릴 필요가 없고 다시 기억 지 않으시며 그러나 의인된 백성이 범죄하고
회개치 않아 주께서 치료하시고자 할 때에 저희 불의와 악이 들어나도 마음
에 생각지 않고 버리지 않으면 그 행위가 범죄자를 에워싸고 주께서 죄인의
죄를 기억하신다.(호7:12)
아멘! 의인은 주를 경외해 의롭고 무죄하며 주께서
죄와 불법을 기억할 것이 없고 & 죄인의 죄와
불법은 기억하신다.(렘31:34.호7:2.히10:1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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