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자 하나님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고명한자 2010. 4. 28. 16:20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106)


사57:14-21,

주님은 높으시고 영원무궁하신분입니다, 거룩하시며 긍휼과 자비가 많은 분으로 자기백성 중 마음을 낮추고 통회하며 겸손히 행하는 자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은 영혼의 주인으로 겸손한자의 영을 그리고 혼(魂)인 마음을 소성(蘇醒)케 하시며 자기백성들을 구속하시고 어그러진 마음을 고치셔서 신앙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백성을 거치게 하는 것들 즉 우상을 섬김으로 허망한 것들을 의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한 것이,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으로 잠잠함을 인하여 스스로의 의(自己義)를 의지함 때문이었습니다.(사57:3-12) 그러나 그들이 모으고 의뢰하는 것들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고 바람같이 떠나가고 기운에 불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사57:13)


이와 같이 무익한 것을 의뢰하고 하나님의 의를 얻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일체의 마음의 생각을 바꾸셔서 백성들의 타락함을 보신주님이 그들의 의뢰 하는 우상을 제하여 버리시겠다는 일방적인 주님의 주권과 결정입니다. 이들은 자기의 행실에 대한 것들이 하나님 앞에 어떠한 불신인줄도 모르고 자기 의를 들어내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행실은 심판받아 죽어 마땅한 일을 행하지만 주님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시는 줄도 모릅니다.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은 사실 그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육신의 정욕의부패한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주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렘17:9)


이 부패한 세상 것들을 의뢰하는 자들의 마음이 우상으로 인하여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가게 된다고 경고하십니다.(사57:13)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자기들의 부패한 죄짓는 마음,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고 있는 육신의 마음을 용인(容認)해 줄 것을 말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의 생각과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라고 말씀하시는 데도 그것을 인정해달라고 앙탈을 부리는 것을 보면 배후에 있는 그 어두움에 영이 잔악하게 잡고 있음을 봅니다. 바울은 이 같은 자들은 십자가의 원수로행하고 저희의 결국은 멸망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왜입니까? 이들은 부끄러운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14:17,42:7.롬8:7.빌3:18,19)

 

그러나 주님은 도저히 자기들의 깨우침으로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다가오셔서 나를 의뢰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받으리라고 하십니다.(사57:13) 이 같은 복음을 전해주시고 그 돌아오는 자들을 위해 새로운 일을 행하십니다.


돋우어 수축하고 옳은 길 진리의 길 평강의 길로 인도하여주셔서 주님의 길로 인하여 위로를 받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는 그 백성의 실수를 보시고 고쳐주시고 주님의 가족 구성원으로 다시 받아주시고 세워주시는 일방적인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주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해주시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은 지금 주님과 어떤 관계이십니까?


1)백성의 길을 평탄케 하라.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主權)으로 자기의 백성을 창세전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셔서 우리를 그 사랑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려고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며 우리를 예정하셔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엡1:3-5) 이 일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허물을 사하시려고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속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얻게 하셨습니다.(사53:5.엡1:7)


이것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부족을 아시는 분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우리의 어그러진 죄의 길 불의에 길, 배약(背約)으로 인한 불순종의 길에서 주님의 원수의 종이 되어 방황하던 자들에게 일체(一切)의 자비(慈悲)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극상품포도나무를 심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주께서 택하시고 말씀과 그분의 신(神)인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자들입니다.(고전1:30) 하나님의 백성은 그 농부 되신 하나님, 그리고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와서 들 포도나무와 같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목되어 참 포도나무 가지가되어 주님에게 붙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극상품포도나무로 그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 품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성령님 안으로 영접을 받게 하셨습니다.(요6:37,44.고후6:17,18)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하늘에 신령한 신성의 능력을 받아 극상품 포도나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들이 들 포도를 맺어 농부이신 하나님을 실망시켰습니다.(사5:2) 이에 하나님은 유다 백성인 당신의 포도나무사이에서 판단(判斷)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사5:3) 하나님께 판단 받는 다는 것은 심판(審判)을 말하며 그 결과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그 울타리가 걷어 먹히며, 담을 헐어 짓밟히게 되며 황무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은 그 포도나무인 이스라엘과 유다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공평을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포학했고 의로움을 바라셨으나 부르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사5:6,7) 이것은 그들의 행악으로 약하고 가난한 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였으며 자기 자녀들까지 몰렉에게 내어주어 불 가운데 자나갈 때 내는 소리였습니다.


지금도 주님을 불신하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 한자들은 자기들의 마음에 있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인 우상의 마음을 사랑하고 자기 자녀들도 같은 불신앙인 하나님과의 원수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있어야하고, 그 자녀들도 죄와 마귀에 종노릇해야 속이 시원해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 자녀들도 그리고 그들에게 보내진 주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하게하고 마귀에게 그 마음이 잡혀 있는 것을 옳다고 말하며 마귀와 귀신에게 종노릇하면서 마음이 감옥이 되어 사로잡혀 있는 자들로 주에 종노릇하겠다고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사14:17,42:7)


이 같은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면 어떠한 자들을 양산(量産)하겠습니까? 이는 불을 보듯이 확연한 것입니다. 꼭 자기와 같은 자들을 양산해 마음의 죄의 정욕의 마음과 육신의 생각을 버리지 아니하고 다른 이들도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주님이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행하는 기독교지도자들은 소경이요 맹인입니다.(마23:15,24-28.벧전1:9)


그들은 세상 것에 연락하고 연회와 포도주를 따라 갖추었으나 여호와 하나님에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 손으로 하신 일에 대하여 관심치 아니하였습니다, (사5:12) 특히 지도자라는 자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무지(無知)함으로 사로잡히고 주리고 목이마르며 연락하는 자들이 음부에 빠지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사5:13,14)


그리고 주님을 떠나 있으면서 주님을 경외한다고 하며 죄악(罪惡)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죄악을 끊어버리지 아니하고 죄악을 끄는 자, 죄악에서 떠나지 않는 자들은 화(禍)가 있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사5:18) 그러나 그들은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고, 광명으로 흑암을 삼아, 화를 자처하며 포도주를 마시며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하며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인 말씀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습니다.(사5:20-24)


그들은 결국 바벨론의 포로로 그들의 불의에 죄 값을 당하게 되었고 그들은 영적인 암흑 가운데 있게 되었으며, 주께서 백성을 치실 때에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같이 그들을 옮기셔서 그 같은 잘못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강한 바람이 몰아간 것같이 이들이 잡혀갔으며 이들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려면 제단의 모든 돌을 부숴 진 횟돌로 하며, 즉 인위적으로 가공한 돌이 아닌 것으로 하게하며, 아세라 풍요의 신과 태양의 신으로 다시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사27:9)


이것은 하나님께서 유다 인들이 그 죄로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돌아 올 때는 자기들의 불의와 죄가 속(贖良)함을 받게 되는데 그 결과가 그들이 우상으로 섬기던 제단의 돌들이 횟돌들과 같이 분쇄되어 가루가 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세라와 태양신을 위해 상(像)을 만들었던 것들이 다시서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사27:9)


이것은 무얼 말할까요? 기독교인이 죄를 짓고 율법의 정죄 받고 부패한정욕의 마음으로 마귀에게 사로 잡혀 있다가 주님의 집으로 돌아 올 때는 십자가에서 옛사람을 죽이고 없이하고 장사지내 마음에 세례(할례) 받고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면 성령께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요3:5.딛3:5) 우리마음에 부패했던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 가루가 되어 없어지고 우리마음에 우상으로 섬기던 정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던 감옥의 주인인 마귀와 귀신들이 다시서지 못합니다, 이들이 내어쫒기고 멸함을 받고 없이함을 받습니다.(요12:31,16:11.히2:14,15.약4:7.요일3:8)


이것이 그 백성들을 거치게 했던 것들입니다. 자기의 의, 그리고 부패한 정욕의 마음(부패한自我) 그리고 그 마음을 사로잡고 있던 우상의 악령(惡靈)인 마귀와 귀신들이었습니다. 이것들이 하나님과 원수였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서 넘어지게 하고 거치게 하던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위해 이것들을 제하라고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님이 세우시고 이 같은 일을 하시는데 이것이 완전한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과 진리 되신 주님의 생명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고 이 같은 복음으로 변화되어 주님과 완전한 일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안에 있는 자가 주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과 동역 자가 되며 증거 하는 증거를 통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안으로 돌아와야 할 백성들의 길을 돋우어 수축하고 돋우어 즉 하나님에 대한 모르는 말씀들을 가르침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부패한정욕의 마음이 하나님과 원수인(롬8:7.빌3:18,19) 것과 그로인해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골3:5,6) 주님께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요인(要因)을 폭로하고 버리게 해서 주님께 돌아 올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님이 명하신 것으로 그 제자들이 전해야 함에도 주님의 말씀을 말하면, 첫째는 주님의 하신 십자가와 주님의 피에 능력을 믿지 않아 죄를 다 용서받지 못하고 있고.  둘째는 성령께서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않아 깨끗하게 하여 거룩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신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히10:14-18)



이들은 고집과 회개치 아니하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해 하늘로 좇아 나타납니다.(롬1:18,2:5) 오늘날 이 진리 되신 주님께 대적(對敵)하고 대항(對抗)하는 주에 종인지 죄와 마귀에 종인지 분간이 안 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리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으로 외쳐도 강경(强硬)합니다. 그들의 결국이 어찌 될 것인지 주님은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報應)하실 것입니다.(롬2:6)


그러나 주님이 그 백성들의 거치게 하는 모든 것을 제(除)하여 주실 때에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은 주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오셔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오신 생명의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12) 주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어두움에 거(居)하지 아니하는 자입니다. 무엇을 말할까요? 


백성을 거치게 하는 넘어지게 하는 죄와 죄들 부패한 육신의 정욕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에 주인되어있는 마귀들이 어두움입니다. 주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저 것들에게 잡히지 아니하고 죄의 정욕의 마음 어두운 일에 동참하지 아니한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요8:12,12:46) 즉 주님을 믿음으로 저 어두운 일에 거하지 아니한다는 것이며. 어두움을 아주 제해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사57:14.겔11:19,36:26)

14,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들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버리라 하리라.


2)주님은 겸손한 자와 동행하시며 그 영혼을 소성케 하십니다.

주님은 겸손한자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전에서는 겸손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들어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타인의 의사(意思)를 존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은 타인을 내세우거나 신(神)의 의사를 자기가 행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겸손은 주님을 인정하고 그 하신 모든 일을 믿고 주님을 모셔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은혜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빌1:19) 그리고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빌2:12) 이것은 믿음이 주님의 은혜이고 성결의 삶도 성령으로 사는 것입니다.(요3:5.딛3:5)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야할 것을 말합니다.(벧전4:6)


이것은 자기의 육신적인 부패한 자아가 부인되어지고 주님과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첫날부터 복음을 듣고 교제함을 말하며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예수의 재림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우리가 알고 확신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빌1:5)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구원해주신 것을  받아드리고 은혜로 얻은 구원을 유지해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이를 유지하는 데도 자기가 부인되고 주님의 성령으로 구속에 날까지 인(印)치셨기 때문에 주님과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구원의 주체가 되신 것을 알고 믿고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갈5:25,6:8)


이러한 자들이 겸손한자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미가 선지자는 주께서 선한일이 무엇인 것을 네게 보이셨는데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미6:8)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도 많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겸손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겸손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어떻게 주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요? 내가 죄를 없이하려고 노력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족을 주님께  고백하며 회개하고 주님을 나의 영과 마음에 모시기를 기도드리면 주님의 사랑이 우리영혼에 들어오시는데, 솔로몬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여호와하나님은 지혜인 성령을 주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잠1:23,2:6)


그리고 그 지혜인 성령님은 그를 찾는 자들의 마음에 들어가신다고 말씀하시며 그분의 지식이 내 영혼에 들어오시면 내 영혼이 즐겁게 된다하시는데 실제입니다.(잠2:4,10) 주님과 그의 성령인 지혜가 내 영혼에 들어오시면 =죄+죄들+죄의 근원인 부패한정욕의 마음+마귀와 귀신들+사망+율법의 저주+수고하고 무거운 멍에와 짐이 부러지고 벗어지고 없이 하시시고 장사지내고 멸하시며 도말하십니다. 순전히 주님이 하십니다.(신30:6.사10:27.롬6:3,6,7.갈2:20.골2:11,12,3:5.히2:14.요일3:5,8)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기로 마음(意志)으로 결정하고 주님께 의지하면 주님이 우리의 소원(所願)을 이루어주십니다.(미6:8) 이러한 자를 겸손한자라고 하시면서 붙드십니다.(시149:6) 이러한 겸손한 자를 구원(救援)으로 아름답게 하십니다. (시149:4) 이러한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지혜의영인 성령님을 주십니다,


이 겸손한자가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는데 이는 완전한 지혜를 주시며 주님을 경외함으로 보응을 받게 하시는데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또 주님은 통회하는 자와 마음이 겸손하여 주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자와 함께 거 하십니다, 그리고 그에 영과 마음을 소성하게 하십니다.

(잠1:23,3:34,11:2,22:4)


그러나 일부러 겸손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자들일까요? 자기 마음에 들어있는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잡고 있는 타락한 천사(정사와 권세자인 마귀와 귀신들)를 숭배(崇拜)하는 것입니다.(사14:17,42:7) 마귀를 주인삼고 그 정욕의 마음을 따르고 그들에게 마음을 내어주고 있는 마귀와 겸손히 동행하는 자들을 말합니다.(요8:38,44) 그들은 그 아비의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행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 장중 기쁜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천사, 그리고 전쟁과 질서를 유지하는 미가엘 천사,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던 계명성 천사들 중 어떤 천사가 여호와하나님 대신 인간으로부터 숭배(崇拜)를 받으려할까요? 이는 계명성 천사로 열국을 경동시키고 세계를 황무케 했던 죄 아비 마귀와 귀신들입니다,(사14:17.요8:44)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기독교 안에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아비인 타락한 천사인 마귀의 욕심을 저들도 행합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내면에 부패한 정욕의 마음의 주인인 타락한 천사를 따라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합니다. 이들은 살인자들로 진리(眞理)에서지 못합니다. 이들이 교회 생활을 하고 종교지도자들로 행세하지만 실제로는 타락한 천사들을 섬기며 가장한 빛의 사자로 자신을 위장하고 행합니다.


이들은 이미 자기상을 빼앗긴 자들입니다, 그리고 저가 그들의 내면에서 보여준 육신의 일을 위해 그들을 의지하고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된 과장을 행하며 자신들이 알고 있는 말씀들만 인정하고 주님을 머리로 붙잡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겸손에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말을 점잔케 천천히 해야 하고 행동도 종용히 하고 머리도 숙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사람 앞에서 보여준 모습과 사람이 없을 때는 그들의 생각과 행실은 그 마음속에 있는 타락한 천사로 인해 땅에 일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고 어두움의 일에 동조(同調)합니다.(골2:18)


그러나 주님은 사람의 영혼을 다 보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거룩하십니다. 주님은 타락한 천사와 육신의 부패한 마음으로 상해있는 심령들이 주님의 의(義)로 목말라 통회하고 회개하는 자들이 주님을 찾고 겸손히 주님과 동행해주시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저 타락한 마귀와 귀신과 육신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는 자들을 불러내셔서 그 불의한 모든 근원(根源)을 없이해 주시고 그 영과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함께하시고 영혼을 살려주셔서 소성케 하십니다.

15,지존 무상하여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함이라.


3)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이 지은 귀한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하여 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주님은 그들의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주님의 의(義)를 주시기 위해 동물로 제의를 행하시고 죄 사함을 주시고 그 증거의 표로 가죽옷을 입히시고 여인의 후손이신 최초 복음을 주셨습니다.(창3:15) 이것은 그 지으신 인간의 영혼의 귀중함 때문입니다. (잠20:27) 


이는 주님의 영과 혼을 불어넣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생(所生)이요 신(神)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시82:6.요10:34,35.행17:28,29) 주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많은 꾀를 낸 것입니다.(전7:29) 그리고 인간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패역을 행하였습니다.(호6:7)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징계하셨고 꾸짖으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징계하는 것 같이 하십니다.(잠3:11,12) 주께서는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십니다.(히12:6) 이것은 우리를 아들과 같이 대우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닙니다.(히12:6-8)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은 앗수르와 애굽 그리고 바벨론에 유배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고난(苦難)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또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주의율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시119:71) 이것은 주님의 백성들의 부패한 육신의 자아를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욥은 그에 고백에서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고백합니다.(욥23:10)


이것은 고난과 시험과 단련을 통해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없어져서 우리의 영혼을 주님이 장악하시면 그 기초가 반석 되신 주님이기 때문에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마음을 보석과 같은 예루살렘성과 같은 주님의 마음으로 꾸며주십니다.(사54:11-12.계21:10-21) 이는 우리의 마음과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금 보다  귀한 믿음으로 꾸며주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실이 의로워서가 아니라. 주님이 불순종으로 율법의 저주받아 주님의 진노로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일체의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렘애3:22,23) 주님은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 중에라도 그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면서 주님을 기다리고 구하는 영혼에게 선(善)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고 하였습니다.(렘애3:24-26)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은데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멍에의 무거운 짐인 율법아래 죄 아래 가두어 두셨습니다.(롬3:9,19) 이는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게 하셔서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롬3:16,17)


이에 그 입을 티끌에 대고 소망을 바라며 때리는 자에게 뺨을 맞기며 수욕으로 배를 불리며 비록 근심하나 주께서 그 풍성한 자비로 긍휼히 여기실 것입니다. 주께서 인생에게 고생하게 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렘애3:29-33)


이것이 주님의 본심이기 때문에 스스로 우리의 부족과 우리영혼을 위해 나 곧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로서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43:25) 그리고 주님은 스스로의 팔로(사53:1)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분으로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여 의를 호심경삼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수하시며 수리하십니다.(사59:16-17)


그러나 주님을 떠나 멀리 있어 주께 돌아오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그들의 영혼의 곤비함으로 아주 낙심하여 영과 혼이 아주 멀리 물리침이 될까봐 그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신앙을 회복시켜주십니다. 이들은 그들의 탐심으로 인하여 주님이 잠시 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기탐심의 자기 길로 행할 때에는 주님의 위로가 들려오지 않고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마음에 길로 멀리 더 멀리 떠나 불의를 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같은 행위를 했을 지라도 주님이 일방적인 주권으로 우리의 잘못을 일체 용납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주님의  성령을 의지하여 주께 돌아 가야하겠습니다.(호14:1,2.요4:23,24)

16,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 할  것은 나의 지은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그의 탐심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 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4)주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치료자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하나님으로 그 백성 이스라엘을 전인적(全人的)으로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의를 행하고 주님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애굽 사람에게 내린 질병을 하나도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십니다.(출15:26)


주님은 또 주님의 길을 멀리 떠나 미혹된 그 백성들의 부패한 세상길을 보시고 소경과 같이 담을 더듬고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을 잃어버린 자들을 위하여 그 들이 주님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하기위해 그들을 위로하고 수축(修築)하며 거치게 하는 것들을 제거하시고 돌아오게 하셔서 위로하십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주님의 주권적인 사랑의 행위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입에서 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들이 주께 부르짖어 간구하는 입술의 고백도 주님이 그 귀에 들린 대로 시행 하신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입의 열매로 봉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는 다고 하였습니다.

(민14:28.잠12:14,16:1,18:20,21)


이는 우리가 주님께 믿음의 고백을 한대로 주께서 응답하시고 시행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며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시고 행하게 하시며, 말하여 시인하게 하셔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빌2:13)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인 되셔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소원으로 두시고 주님의 뜻을 기도하게하시며 기도를 통해 응답으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족과 잘못을 고쳐주십니다. 또 주께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하십니다.(렘30: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 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하셨습니다.(렘30:18) 주님은 우리의 어그러진 신앙을 고쳐주시고 우리가 주께 부르짖는 간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열매를 맺으시며 우리의 상처와 질고를 신앙의 길을 고치시며 평강을 주십니다.

18,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입술에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5)악인은 주님의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악인은 믿지 아니하는 자로서 악심(惡心)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진자입니다.(히3:11) 그러므로 너희도 믿지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고 말씀하십니다.(히3:12) 주님도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罪)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6:9) 주님을 불신하는 자는 그에 마음에 악한 어두움의 근원(根源)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세상에 자기 땅에 오셔서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14:17,42:7요1:5,8:38,44)


어두움, 이것은 한사람 아담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결과로 죄를 범한 자들이 어둠이며 악인들입니다. 악인들은 죄를 범한 자들로서 그 악인이 범죄 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잠29:6) 이들은 불법을 행합니다.(마7:23) 이들은 행악하는 자들입니다.(눅13:28) 이들은 주님이 오실 때에 외면당하게 됩니다.


불법은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며 죄를 짓는 것입니다.(요일3:4) 악인들이 주님을 불신하는 자이고 죄를 짓는 자들로 마음에 범죄 함으로 마귀에 속해 있는 자들입니다.(요일3:8) 이들은 주님이 우리에게 속죄하시고, 없이하시며, 제해주신, 죄와, 육신의 부패한정욕의 마음과, 그를 감옥으로 사로잡고 있는 마귀와 귀신들을 없이하시고, 멸하신 것을 절대로 믿지 아니합니다.


그에 소속이 마귀와 귀신들이 그 아비이기 때문에 그 아비를 없이하고, 멸했다고, 하면 극적(劇的)으로 반항합니다. 특히 주님의 종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성경의 말씀도 모르며 분별도 못하고 있습니다. 신학의 귀동냥한 소리를 하면서 완전한 구원은 없다고 주장해 주님이 행하신 구속 사역을 불신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불순종하여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증거 하신 증거를 부인하면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받지 못합니다.


무슨 증거가 그럴까요?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한 제물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속하셔서 의롭게 하셨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 하시되 내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생각에 기록하여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기억 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이것을 사 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0:14-18) 이러한 성령의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는 성령의 훼방 죄입니다.(마12:31.막3:28,29.히6:4-6,10:26-29)


이 주님의 말씀과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의명을 받들어 증거 한 십자가에서 하신 구속의 일을 불신하는 이들은 그 아들을 밟고 거룩하게 한 언약의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받을 형벌은 중한 것입니다. 이들은 심판을 받고 심판의부활로 나오게 됩니다.(히10:29.요5:29)이들이 악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집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그 내면의 주인인 그 아비 마귀의 욕심으로 행하는 것을 본 대로 말하고, 들은 것을 행하고자하기 때문입니다.(잠29:16.요8:38,44) 주님은 악한 자들의 죄를 정하시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십니다.(대하6:23)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다른 이들의 믿음에 마음을 불신하도록 하며 마귀인 도적과 연합해 자기영혼과 타인들의 영혼을 해하는 자들입니다.(잠29:24) 그러므로 주님은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으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잠10:3)


그래서 악인들의 부패한마음의 근원인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롬8:5-7) 이에 주님은 욥을 통해 악인의 등불이 꺼짐이나 재앙이 그들에게 임함이나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케 하시며.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같이 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그의 죄악을 쌓아 두셨다가 그 자손에게 갚으신다 하거니와 그 몸에 갚으셔서 그로 깨닫게 하신다고 합니다. 또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전능자에 진노를 마시게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욥21:17-20)


주님은 악인의 죄에 대한 보응을 반드시 갚으신 다고 하십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그 죄를 쌓아놓았다가 반드시 갚으신다고 말합니다. 이에 엘리후는 악인의 교만을 인하여 부르짖으나 응답하는 자가없고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고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신다고 합니다.(욥35:12) 그리고 하나님은 악인을 반드시 살려두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욥36:6)


즉 악인에 대해 등불을 끄신 다고합니다.(욥21:17) 주님은 모든 교만한자를 발견해서 낮추시며 악인을 그 처소에서 밟아서 진토에 묻고 그 얼굴을 싸서 어둑한 곳에 두시겠다합니다.(욥40:12,13) 주님은 악인이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십니다.(시141:10) 또한 악인은 다 멸하십니다.(시145:20) 그러므로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자는 땅에서 뽑힙니다.(잠2:22) 그리고 악인에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습니다.(잠3:33)


악인의 길은 어두움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잠4:19)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그 죄의 줄에 매입니다.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됩니다.(잠5:22,23) 주님은 악인을 그의 입의 막대기로 치시며 입술의 기운으로 죽일 것입니다.(사11:4) 왜냐면 그들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 합니다.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험을 돌아보지 아니합니다.(사26:10)


그러므로 이들이 안정치못하고 요동하며 평강을 모르며 자기의 길과 흑암 중에 행하며 늘 번민하며 지내다가 주님이 악인의집머리를 치셔서 그 기초를 들어내실 것입니다.(합3:13) 주님은 마지막 때에 오셔서 천사들로 의인들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고 질문하십니다.(마13:49-51) 여러분은 깨달으셨습니까?

20,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약속의 유업을 이을 자라도 부르셔서 율법아래 가두어 두시고 율법아래서 죄 아래서 종으로 훈련하십니다, 이것은 그 아버지의 정하신 때까지입니다.(갈4:4) 이 옛 언약인 율법이 후견인과 청지기로서 율법의 교육을 통해 나 자신에 육신적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것으로 죄를 짓는 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주님 앞에 나와 죄를 버리도록 마음의 할례를 받기 원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강청하여 기도드리면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서 죽게 하심으로 율법에서 속량해주십니다.(갈4:1-5)


이것이 광야생활입니다. 이 연단을 통해 자기가 부인되어지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고자 하면, 하나님의 때가 차서 그 아들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고 육신적인 자아(自我)를 부인(否認)하고 주님나라에 새로운 생명이 됩니다. 전에는 율법아래서 정죄 받았지만 이제는 새 언약 안에서 의로우신 주님의 생명으로 무죄한 가운데 생활하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요3:5.딛2:11-14,3:5)


그러나 악인은 은총을 입을 지라도 주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의를 믿지 아니합니다, 자기의 영에 다만 주님을 모셔놓고,(고전6:17) 마음에는 모시지 아니합니다. 마음의주인은 자기와 마귀와 육신적인 소욕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의를 배우지 아니하고 정직한 땅인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리지 아니하고 악마에게 내어주고 불의를 행해 죄를 짓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온전케 하시고,(히5:9)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것을 악인들이 믿지 않고 돌아보지 아니합니다. 이를 위해 여호와의 손이 높이 들렸습니다. 구원을 베푸시려고 우리의 일체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백성들 안에 있는 돌(하나님과 원수인 육신의 생각)을 제하고자 하십니다.(롬8:6-7)


그러나 종교인들은 고집과 회개치 않음으로 자기 자아를 사랑하고 마귀를 사랑해서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만 하면 죄를 범해도 천국 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에 종이라고 하시면서 죄에 종은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요8:34,35) 왜냐면 이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요일3:4) 이들은 그 마음속이 마귀자녀입니다.(요8:44.요일3:10)


그러나 주님은 마귀에 종노릇 하는 자라도 주님이 지금 일방적으로 부르셔서 고쳐주시고 생명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일체의 긍휼을 가지고 전에 잘못을 책하시지 아니하시고 돌이켜 주님을 알고 주님에게 자기의 영과 마음을 내어 드리면 주님이 죄와 죄의 근원인 자기생명을 부인하고 버리게 하시고 죄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과 마귀를 없이하시고 멸하십니다.


모든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총체적인 부정적인 것을 다 치료해 주시고 위로를 받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가족으로 받아주시고 고쳐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총을 받으시고 의로움을 받고 의를 배우시는 모든 분들이 다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