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아 너는 돌이킨 후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1,32)

시몬아 너는 돌이킨 후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1,32)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請求)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祈禱)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後)에 네 형제(兄弟)를 굳게 하라.

★ 아담의 범죄로 인류는 마귀에게 잡혀 하나님의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 되려고 선악과를 취한 결과로 죄인들에게는 허물과 죄가 되었으며 그 결과 사단이 온 세상의 주권자로 군림하였고 모든 사람이 그에게 잡혀 그 지으신 자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창3:1-7.사14:17.마12:29.롬5:12)

첫 사람 아담은 타락한 후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지만 에덴에서 세상으로 좇긴 후 그 후손들의 영혼이 정사와 권세 자들에게 사로잡혀(히>갈라. 헬>αἰχμαλωτύω 아이크말로튜오. exile.~ 산채로 잡히다. 포로가 되다)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창3:24.사14:17.요8:44)

★ 마귀에게 잡히면 그의 감옥이 되고 주의 제자에게 키질(시험)을 한다.

그 후 인류는 사단의 감옥(히>맛타라. prison.~ 교도소. 마귀의 옥<감방>에 갇힌 자)에 갇혀 예수께서는 너희는 너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 말씀하셨고 너희는 귀신의 집(거처)과 그의 나라(세상나라)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사42:7.마12:26,27.요8:38)

그리스도의 제자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주님을 좇고 따랐으며 영적인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는 아직 보혜사 성령을 받기 전이라 육신적인 제자였고 사단(히>사탄. 히>σατανᾶς 사단아스. satan.~ 대적 자. 마귀)이 그를 키질하듯 시험했다.(눅22:31)

★ 마귀는 베드로를 시험 후 자기 소유라 청했으나 주님께서 기도하였다.

예수님은 영(靈)의 세계를 보시고 알고 계신 분이기에 사단이 무익한 육에 속한 베드로를 키질로 밀 까부르듯이 시험하고 흔들며 자신의 소유라 청구(請求. 히>샤알. 헬>ἐξαιτέω 엑사이데오.~ 육신에 속한 제자들을 요구하다)를 하며 소유권을 주장했다.(눅22:31)

그러나 예수께서는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믿는 마음.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의 이름을 신뢰하는 믿음)이 떨어 지지 않기를 기도(히>테필라. 헬>προσευχή 프로슈케.~ 소원을 비는 것)했다고 말씀하셨다.(눅22:32)

★ 예수의 복음을 듣고 믿었어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영적인 것을 모른다.

제자 베드로는 예수께서 세상에서 부르시고 계시의 복음을 들었으며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아직 약속하신 보혜사(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helper.~ 돕는 자. 위로 자. 성령)가 함께 계시지 않았다.(요7:37-39,14:16-20)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히>세오르. 헬>ζύμη 쥐메. leaven.~ 효모. 악의와 배반. 사람의 교훈)을 조심하라 하셨을 때 그들은 의논하여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육신적으로 생각하고 영적인 뜻을 알지 못했었다.(마16:6,7)

★ 예수는 영을 받지 못한 택한 자들의 믿음을 위해 지금도 기도하신다.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을 설명하시고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이 아닌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사람의 교훈)을 주의 하라 하시니 그제야 깨달았으며 이는 아직 영(성령)이 오시지 않은 결과였다.(마16:8-12)

예수님은 창세전에 택한 자기 백성이라도 회개하여 죄 사함과 죄 없이 함을 받고 성령(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생명. 영적상태.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을 위해 “지금도 보좌우편에서 자기백성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기도하신다.”(눅22:32.롬8:34)

★ 성령도 우리 위하여 기도하시고 우리가 성령으로 주를 시인케 하신다.

또 성령(聖靈)도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연약(軟弱. 히>로. 헬>ἀσθένεια 아스데네이아.~ weaknesses.~ 약함. 나약. 비겁. 육신의 무력함. 믿음이 연약함) 함을 도우시고 탄식하시며 성도를 위해 친히 아버지 앞에 간구(懇求)하신다.(롬6:19,8:26,27,14:1.히4:15)

이에 성도에게 성령이 절대적인 것은 그 영의 도우심이 아니면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도 없고 이는 죄를 회개하고 사함을 받아 성령을 받으면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예수를 주(主)라 시인케 된다.(행2:21,38.롬8:15,10:13.고전12:3.갈4:6)

★ 제자의 요건은 눈에 들보와 죄를 돌이킨 후 형제의 죄를 사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과 함께 우리에게 믿음이 있기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며 베드로에게 너는 돌이킨(히>파나. 헬>στρέφω 스트레포. turned.~ 회개하다. 돌이키다. 방향을 바꾸다)후 즉 육신의 제 목숨을 잃어버린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명하셨다.(눅22:32)

주님은 누가복음에 두 번 사역자의 자격요건에 대해 말씀하셨고 형제 눈에 티(죄)를 뽑으려면 자기 눈에 들보(히>코라. 헬>δοκός 도코스. beam.~ 기둥과 기둥을 받치는 목재. 허물과 죄)를 뽑아야 밝히 보고 형제 눈에 티를 뺄 수 있다고 하셨다.(눅6:42,22:32)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역자는 일을 하기 전 반드시 회개하라하셨다.

예수는 전에 십자가를 지시려할 때 주를 만류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였고 또 세 번 주를 부인한 시몬 베드로에게 너는 내 양을 먹이고 치라 하신 주님은 너는 돌이킨(회개) 후에 즉 들보를 뺀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사명을 주셨다.(눅22:32.요21:17)

하나님의 종 사역자는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하기 전 반드시 자신의 제 목숨 무익한 육(죄)을 벗어버려야 하고 만일 순종하지 않는 자는 악인(惡人)으로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네가 어찌 내 율례(히>호크.~ 말씀. 율법. 명령)를 전하느냐 책망하신다.(시50:6)

★ 죄 있고 말씀과 언약을 말하면 형제에게 사망을 입히고 지옥 보낸다.

즉 범죄자 악인이 하나님의 종이라 자칭(自稱)하고 그 입에 언약의 말씀을 둔 사역자에게 주님은 자신의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혀로 속임을 베풀었다 하셨다.(시50:6-19)

이들은 거짓증인들로 앉아서 형제를 공박(히>다바르. speak.~ 말하다. 위협하다. 명령하다. 공격하여 반박하다)하고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했어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나 그러나 내가 네 죄를 차례로 밝히신다 하셨다.(시50:21)

★ 악인이 사역자로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찢는다 하셨다.

사역자로서 죄를 범하는 악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마귀가 자신의 주인 된 자들로 주님은 이들에게 나를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라(히>카라. 헬>διαρήσσω 디아레쏘. tear.~ 찢어 파괴하다)하셨다.(시50:22.요8:44)

거짓목사(제사장. 선지자)는 사특(간사함)하고 그들에게 악이 함께 있으며 바알을 의지하고 예언하는 자들로 오늘날의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간음하며 행악하고 믿는 자에게 악이 있어도 형벌(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거짓예언을 한다.(렘23:11-17)

★ 악인은 죄악을 버리고 돌이켜 회개해야 형제들을 굳게 하고 살게 한다.

이 거짓선지자는 내가 보내지 않았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지어낸 말로 예언했고 만일 그들이 나의 회의에 참예했었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을 것이라 하셨다.(렘23:21,22)

예수께서 십자가를 질수 없을 것이라 사람의 생각(마귀생각)으로 만류한 베드로에게 또 닭 울기 전 세 번 그리스도를 부인한 그에게 너는 돌이킨(회개) 후에 네 형제들을 굳게(히>쿤. 헤>στηρίζω 스테리조. establish.~ 흔들리지 않는 믿음)하라고 명하셨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