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怨讐)를 사랑하라는 것.(마5:44,45)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怨讐)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 율법은 폐하지 않았고 지키지 않으면 지옥 간다 하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는 율법의 말씀을 폐하러 오지 않았고 너희가 지극히 작은 계명이라도 버리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시고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는다 하셨다.(마5:17,19)
주님은 모세보다 더욱 강화된 율법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형제에게 노(怒)하는 자는 심판을 받고 라가(히>레카. 헬>ῥακά 라카. Raca.~ 어리석은. 머리가 텅 빈. 바보. 병신)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고 미련한 놈이라 하면 지옥에 간다 하셨다.(마5:22)
★ 원수를 사랑하고 범죄 하면 그 눈을 빼어버리라고 명했다.
또 이웃에게 행동으로 잘못하는 것 뿐 아니라 마음에 품은 미움과 음욕은 이미 살인과 간음을 한 것이라 말씀하셨고 오른 눈이 범죄 하여 실족케 하면 빼어내 버리라 하셨으며 이것은 사람은 결코 지킬 수 없는 계명(誡命)들을 지키라 명하신 것이다.(마5:20-48)
이에 원수(히>오예브. 헬>ἄχθρα 에크드라. enemy.~ 대적 자. 하나님의 원수. 십자가의 원수.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 자. 계명성 마귀)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히>라다프. 헬>διώκω 디오코.~ 미워함. 괴롭힘) 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하셨다.(마6:44.롬8:7,12:19)
★ 육신의 죄가 있는 자는 전체 율법을 지킬 의무를 주셨다.
위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ολή 엔토레.~ 도덕상 지킬 규정. 명령. 하나님의 율법)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율법의 말씀과 명령이고 예수께서는 이 말씀은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다 지키신다 하셨다.(출16:28.마19:26.22:36-40.요14:21,15:10,13)
즉 사람은 율법(계명)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 할 위인은 세상에 아무도 없고 만일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는 다면 그는 하나님이고 또 그에게는 모든 율법을 지킬 의무(헬>ὀφειλή 오페일레. duty.~ 응당 지킬 책임)를 주셨다.(마5:19.갈3:10,11,5:3)
★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자는 예수에게서 끊어졌다 말했다.
즉 사람이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원수를 사랑한다면 사도바울의 증언에 그는 하나님만 지킬 수 있는 율법의 말씀을 지켜 하나님 노릇을 하려는 자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고 율법 안에서 의롭다하려는 자라고 말했다.(갈3:10,11,5:2,3)
바울은 또 만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이를 지키는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끊어지(히>카라트. 헬>ἀποκόπτω 아포콥토. cut off.~ 제거되다. 뿌리 채 뽑히다. 제명되다)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다.(창17:14.잠2:22.갈5:4)
★ 원수사랑은 죄인에게 복음을 전해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은혜에서 떨어지다(히>나팔. 헬>πίπτω 핍토. fall.~ 약속이 실현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다. 하나님 영광이 떠나다)라는 말은 하나님만 지키시는 율법의 말씀을 사람이 자기 의로 지켜 믿지 않는 악심을 품고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히3:12)
이에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육신의 목숨(하나님의 원수)을 하나님께 드리고 예수와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하나님이 우리의 원수 된 자 진리를 떠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시고 그들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 곧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약5:19)
아멘! 원수 사랑은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이나 하시는 것이다.
(마19:26.막10:27.눅18:27.롬8:3,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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