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성령)가 부족하면 구하라. (약1:5-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智慧)가 부족(不足)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求)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지혜는 성신이고 성령으로만 예수를 주라 시인케 된다.
성경에서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슬기. 하나님의 속성.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를 말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神. 엘로임 God. 루아흐 Spirit. 헬>πνεῦμα 프뉴마. spirit.~ 숨. 바람. 기운. 목숨. 영. 성령)이라 이로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다.(잠2:5.사11:2)
바울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主 히>아도나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주님)라 할 수 없고 하나님은 지혜를 여호와의 신(神) 지혜와 총명의 신이라 이를 너희에게 부어주어 마음에 들어가면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한다고 하셨다.(잠1:23.사11:2.고전12:3)
★ 영으로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지식과 명철을 얻는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경외하여 복을 받게 하시려고 성신 부어주시기를 좋아하셨고 지혜에 귀를 기울여 구하면 이 영으로 지식과 명철을 얻게 하시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하셨다.(잠2:2-5)
성령을 받으면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스. knowledge.~ 앎.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계시의 말씀)과 명철(明哲. 히>테부나. understanding.~ 이해력. 사리에 밝음. 하나님 말씀의 샘)을 얻게 되고 죄를 떠나 정직하게 되며 행실이 완전한 자의 방패가 되어 주신다.(잠2:6,7.골3:10)
★ 지혜(성령)가 부족할 때 구하고 찾으면 열리고 얻는다.
야고보는 지혜의 성령이 부족(不足. 缺乏. 히>하쎄르. want, lack.~ 모자라다. 결핍되다. 충만치 못하다. 생각이 없다)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求. 히>바카쉬. 헬>αίτέω 아이테오. search.~ 찾다. 구하다. 바라다. 찾아 얻다)하라 말했다.(잠2:3.약1:5)
예수께서도 성령을 좋은 것이라 하셨고 이를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아지며 문(門. 히>샤아르. 헬>θύρα 뒤라. gate.~ 여닫게 된 문. 쪼개다. 뚫다. 출입구. 성령과 연합하는 시작)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즉 성령을 구하면 얻고 찾으며 문이 열린다고 하셨다.(마7:7-8)
★ 예수 왈 좋은 성령을 야고보는 구하면 주신다 말했다.
예수님은 성령을 좋은 것(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was good.~ 기쁜. 아름다운. 유쾌한. 귀중한. 마음이 넉넉하다)이라 또 이를 받아 마시면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내가 하나님의 선물 성령을 주는 자니 내게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잠2:2-10.마7:7-11.눅11:13요4:10,14)
야고보사도는 자신이 성령 받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약속하신 말씀을 근거로 성령이 충만치 못하고 부족한 자는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말했다.(겔39:29.요4:10.약1:5)
6, 오직 믿음으로 구(求)하고 조금도 의심(疑心)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搖動)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죄인,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고 중보자를 통해 나간다.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란 성경에서 육신에 속한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고 믿음이신 그리스도는 죄인 중에서 떠나 하늘보다 높이 계시기에 죄인이 주님께 접근(接近. 히>나가쉬. come near.~ 가까이 다가감)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접근케 하심으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다.(렘30:21.히7:26)
즉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할 때 중보(仲保. 헬>μεσίτης 메시데스. mediator.~ 중재자. 화해 자. 화목케 하는 자)자 예수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십자가의 중재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는 일을 하셨으며 제자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과 말씀을 부탁하셨다.(고후5:18,19.히9:14)
★ 예수를 영접한 제자를 영접하면 하나님과 화목케 된다.
그러므로 예수의 제자를 영접(迎接. 히>카담. 카라. 헬>λαμβάνω 람바노. receive.~ 받아들이다. 손님을 응접하다)하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선지자와 의인을 영접하면 선지자와 의인이 되는 상(賞)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0:40,41)
바울은 고린도교회 형제들에게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다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말했다.(롬6:6.고후7:2-3)
★ 말씀을 의심하면 주님을 불신해 성령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는 말씀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거처와 성전을 삼아 함께 계시는 것을 말하며 이 주님이 우리 마음의 주인으로 오시는 것이 곧 성령을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롬5:5.요일4:12,16,17)
주님은 진리를 우리에게 알고 믿게 하시는데 이를 의심(疑心. 히>카나. 헬>διακρίνω 디아크리노. doubt.~ 이론을 가지다. 주저하다. 마음으로 다투다. 믿음의 반대개념)하면 오직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주께 무엇이든지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약1:6,7)
★ 믿음이 있는 자는 약속을 받고 구하면 성령을 주신다.
예수께서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 산(문제. 과제)더러 바다에 던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약속하셨다.(막11:23,24)
필자는 육신(죄의 본성. 옛 사람. 육체의 생명)의 두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가져가시라고 간구했으며 주님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생명. 영혼. 피조물. 사람. 그리스도의 마음)을 구했을 때에 나 자신의 무익한 육신의 목숨을 제거해 주셨고 성령의 생명을 주셨다.(눅11: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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