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주님의 자녀다. (롬8:13,14)
13, 너희가 육신(肉身)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靈)으로써 몸의 행실(行實)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引導)를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 )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회개를 하고 육신의 생각을 버린다.
사람은 예수님에게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프뉴마. Holy Spirit.~ 숨. 영혼. 생명. 하나님과 예수의 영. 진리의 영. 말)을 받고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씻다. 물로 물건을 씻다. 예수의 피로 죄를 씻다)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며 영(靈)을 받으면 회개 하게 된다.(요6:63.고전6:11.딛3:5)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개심. 회심. 돌아서다)란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탕자처럼 아버지께 돌아오는 것이며 주님께 나오는 자는 과거의 육신(육신. 히>바사르. 헬>σ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체. 육신의 생명. 죄의 의도하는 기관)의 생각 버려야한다.(롬6:6.고전6:9.엡4:22.골2:11)
2 ) 회개, 사람은 할 수 없고 하나님이 하게 하셔야 육을 버린다.
생각(히>아마르. 빈. 자카르. 라아. 헬>δοκέω 도케오. mind.~ 믿다. 여기다. 생각하다)을 버리는 것은 사람의 생각과 노력으로 되지 않고 성령으로써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살. 육체. 신체. 죄의 몸. 육적 몸. 육신의 생각)의 행실을 죽이는 것으로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롬8:5,6,13.갈5:16.딛3:5)
그러나 회개를 일반적으로는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알지만 우리에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복음을 전해 말씀과 성령을 받으면 회개할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께 돌아오려는 마음이 있어서 주님께 나오면 하나님이 너희에게 회개함을 주어 진리를 알게 하시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신다.(렘24:7.슥12:10.딤후2:25,26)
3 ) 주님이 자신을 아는 마음과 죄 사함을 주어 중생케 하신다.
주님은 내가 여호와 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했으며 돌아오면 중생(중생. 헬>παλιγγενεσία 팔랑게네시아. regeneration.~ 거듭나게 함. 구속 받음.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는 역사가 있다.(렘24:7.딛3:5)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 세상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마귀가 아버지였고 그를 따라 세상의 풍속을 좇아 불순종하는 가운데서 불순종의 영(마귀)을 따라 살았으며 그 가운데서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냈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사람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주님이 은혜로 구원(救援)하셨다.(엡2:1-5)
4 ) 자기 생각을 버리고 귀를 기울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으라.
그러나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고 너희가 구원을 얻은 것이며 이제는 만물위에 있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함께 그의 충만하신 충만으로 세상에서 살고 거룩하여 영원히 완전케 하시는 능력으로 완전케 하셨으며 이를 성령이 증거 하셨고 영으로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롬8:37.고후2:14.히6:3,10:14)
하나님은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이는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로 유다지파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자와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으니 너희는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나올 때 악인은 그의 길과 생각을 버리라 하셨다.(사55:7.롬12:3)
5 ) 성령의 인도를 받은 것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과 바울은 내가 주는 물을 먹으면 영혼이 목이 마르지 않고 영과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또 너희의 무익한 육인 너희 목숨(영 혼 몸)을 잃어버리면 율법아래 있지 않고 해방되어 너희의 영과 혼과 몸이 거룩케 되어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어서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영적인 제사로 드리라 말했다.(롬7:4,8:9,12:1.갈3:25,5:1)
즉 성령의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앞장서 알리다. ~ 안으로 들어가게 하다.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게 하다)를 받는 것은 세상(마귀. 죄)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예수께서 말하신 모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요16:13.롬8:1,2,14.갈5:1)
6 ) 회개는 주께 돌아오는 것으로 그가 돌아오게 하심으로 된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고 온 세상 악한 자에게 속했으며 이 육신(몸. 육체. 악한 생각)에는 육신의 생각이 있고 몸이 요구하는 정욕과 욕심으로 악한 말과 악한 행실을 하도록 하며 사망의 열매를 맺고 반드시 죽어서 하나님과 관계할 수 없어 십자가의 원수(怨讐) 노릇을 한다.(막7:20-23.롬6:23,8:5-7.빌3:18.요일3:10,5:19)
우리가 예수 밖에서 육신의 생명으로 살 때에 복음의 말씀을 듣고 육의 마음을 돌이키고자 회개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을 열면 주님께서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회개케 하시며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서 육신의 목숨을 제거해 주시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 주신다.(겔36:26.요6:37,44.딤후2:25.딛3:5.계3:20)
7 ) 율법을 지키면 성령으로 시작한 믿음이 육체로 마치게 된다.
우리 옛 사람은 율법의 정죄와 마귀와 육신의 속박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율법과 육신과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더 이상 정죄가 없으며 자유가 있고 성령의 인도로 모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는 것으로 전에 육신에 있을 때는 내가 율법의 말씀을 지켰으나 이제는 성령님이 지키신다.(요16:13.롬8:3,4,14.갈3:10)
바울은 성경의 말씀을 우리 자신(自身)이 지키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라 경계했고 예수를 믿는 믿음과 아울러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형제라 말했으며 저주(詛呪)를 퍼부었고 거짓형제들은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니 스스로 베어버리기를 원했다.(갈1:6-9,2:3,4,3:3,5:3,4,11,12)
8 ) 성령의 인도는 우리의 범사에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신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그리스도와 주의 영(성령)께서 우리의 율법 지킬 모든 의무를 받아서 우리 대신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켜서 그 결과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는 그 열매를 얻고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된다.(호14:8.요15:2,4.고전10:31.롬8:4.갈5:22,23.히6:10)
하나님은 불의가 없고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해 나타낸 사랑으로 성도를 십자가로 섬겨 죄에서 구속하셨으며 또 이제도 성도를 섬기기를 잊지 않으시고 우리가 생각을 의지 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는데 그를 범사(凡事. 헬>πᾶς 파스. every.~ 모든 종류)에 의지하면 너의 길을 지도하신다.(잠3:6.히6:10)
9 ) 지혜의 성령을 받으면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케 하신다.
주님은 그의 지혜의 성령으로 우리를 지도(指導. 히>다라크. 헬>ὁδηγέω 호데게오. guide.~ 밟다. 인도하다. 가르쳐 이끌다. 의에 길로 이끌어주다)해 주시고 여호와를 경외해 악을 떠나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시며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시고 우리로 완전한 자의 땅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있게 하신다.(잠2:7-10,22.사11:2.고전3:11)
지혜(智慧)의 성령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神. 엘로힘. 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바람. 숨. 마음. 영. 하나님. 성신. 성령)으로 다윗이 처음 성신(성령)이라 말했고 그는 자신에게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라고 간구했으며 또 주께서 의(義)에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라 말했다.(시23:3,51:9-13.사11:2.롬8:4)
10 ) 우리는 씨(말씀과 성령)를 받고 영의 인도로 열매를 얻는다.
예수는 율법(말씀)에 기록한 대로 내가 너희를 신(양자의 영을 받은 영들)이라 또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고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주님은 세상에 씨(말씀)를 뿌리러 오셨고 이는 말씀으로 말씀을 우리가 받으면 자녀가 된다 말씀하셨다.(시82:6.마13:37,38.눅8:11.롬8:9.살전2:13.벧전1:23,25)
또 성령이 오시면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진리의 말씀을 이루시고 성령으로 살며 성령으로 행하는 자라 바울이 말했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나는 수동적이고 성령은 적극적인 인도로서 말씀을 지키게 하여 절로 지켜지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시119:4.호14:8.요6:63,15:4,16:13.롬8:4.갈5:22,23,2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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