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그리스도인.(롬8:1-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법(法)이 죄(罪)와 사망(死亡)의 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였음이라.
1 ) 사람은 아담의 후손으로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 되려던 사망의 죄가 정죄를 받는다.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에게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주셨으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실과, 선악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으며 그러나 타락한 천사(마귀)가 뱀에게 들어가 아담의 아내 하와를 유혹하여 동산 중앙의 실과 먹지 말라하더냐? 여자는 이에 대해 먹지 말라 하셨다 대답했다.(창2:17,3:1)
여자는 뱀에게 말해 동산 나무의 실과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 말했지만 뱀이 여자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않으며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을 아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창3:2-5)
여자가 선악과 열매를 본즉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실과를 따먹고 남편에게 주어 아담도 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신의 벗은 수치를 보며 치마를 만들어 입기 시작한 것이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은 스스로 수고 하는 삶을 살게 된 유래와 그 결과 사망의 정죄를 당케 되었다.(창3:6,7,19.롬6:23)
2 )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아담이 선악과를 취한 죄의 결과인 사망(死亡. 히>마웨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하나님과 분리됨. 영혼에 성령이 없음. 마음에 예수가 없음. 육신의 생각을 하는 자. 죽음으로 흙으로 돌아감)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없는 마음과 영혼의 상태로 영이 죽은 자이며 스스로 사는 자가 된 것이다.(창2:17.롬8:6)
바울은 아담으로 유입된 죄(罪. 히>하타즈.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율법을 범한행위. 말씀의 표적을 빗나감)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인해 사망이 왔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고 세상 사람들은 죄 아래 또 율법아래서 범죄하며 사망을 당했다고 말했다.(롬3:9,19,23,6:23)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중보인 십자가 죽음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 하나님이 그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다 지키라 명하신 말씀)으로 죄(罪)와 사망의 법(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셨다.(롬6:18,22,8:1,2.계1:5)
3, 율법(律法)이 육신(肉身)으로 말미암아 연약(軟弱)하여 할 수 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模樣)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定)하사.
3 )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나 하나님만이 율법을 다 지키신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 주님을 영접(迎接. 히>카담. 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마음에 모시다. 받아들이다)하였다 확신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말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야곱(이스라엘) 중에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헌물과 과실)를 떠난 자에게 구속 주(예수)가 오신다 하셨다.(사59:20)
이에 죄과를 떠나는 것은 사람의 죄의 본성인 육신의 목숨. 죄의 몸인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성령을 받아 사망에서 옮겨 생명이신 예수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자가 되어야하며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과 성령으로 가능하다.(롬6:6,7.엡2:4-8)
바울은 육신에 속한 죄인들은 육신이 연약하여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들을 지키지 못하고 성령을 받아야 그 영이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要求. 히>샤알. 헬>χρεία 크레이아. ask.~ 강력히 청하다. 구하다. 명하다)하는 것을 지키고 이루시며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얻어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롬8:3,4.갈3:11.벧전4:6)
4 ) 하나님은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범죄 하는 모든 죄를 그 아들에게 정하셨다.
예수는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럽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럼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 하자 주님은 사람은 할 수 없고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하셨으며 또 죄를 범하는 종은 영원히 집(천국)에 거하지 못하나 아들만 거한다고 하셨다.(마19:24-26.요8:34,35)
즉 예수님은 사람은 하나님처럼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기에 너희의 제 목숨 무익한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의 소욕. 죄. 악한 생각)을 잃어버리면 구원을 얻는다 하셨고 바울은 너희는 육신이 연약하여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킬 수 없다 말했다.(마19:26.눅9:24.롬8:3.갈3:10,11,5:4)
바울은 육신이 연약해 율법을 지키라는 요구(要求. 히>샤알. 헬>χρεία 크레이아. ask.~ 구하다. 요청하다. 명하다)를 할 수 없어 범죄 하는 우리를 인해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육신에 죄를 정(定. 히>모에드. 헬>τάσσω 타쏘. arrange.~ 지정하다)하여 주가 우리 죄를 짊어지셨다.(요1:29.롬8:37)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靈)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要求)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 우리가 육신(자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
우리가 예수를 사랑하여 주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레. commandments.~ 율법. 명령. 지켜야할 규정)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고 우리가 제 목숨을 부인하면 성령을 주셔서 영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신26:18.겔36:27.요15:13,16:13.롬8:3,4)
예수는 우리가 포도나무 그리스도에게 붙어있으면 절로(헬>αὐτόματος 아우토마토스. automatically.~ 자동적으로. 성령에 의해. 천사에 의해) 과실(果實. 히>페리. 헬>καρπός 카르포스. fruits.~ 열매. 착한 행실. 율법의 말씀을 지킨 결과)을 많이 맺고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다.(요15:4,5)
그리스도와 바울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 했고 여호와는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히>페리. 헬>καρποφορέω 카르포포레오. fruit.~ 행동의 결과)를 얻는다 하셨으며 의인은 주의 성령으로 율법을 지키나 죄인은 도우실 성령이 없어 거쳐 넘어진다 하셨다.(호14:8,9.마19:26.롬8:4.갈3:10,5:22,2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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