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정절

성도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다.(요일3:6,9)

고명한자 2019. 3. 13. 10:29


성도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다.(요일3:6,9)


6, 그 안에 거(居)하는 자마다 범죄(犯罪)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9,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罪)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났음이라.


1 ) 하나님과 예수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도말해 없이했다.


요한은 예수께서 오신 목적은 우리 (罪. 히>하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도덕적으로 그릇된. 법률위반. 말씀에서 벗어난)를 없이하려(동사. 없어지게 하다. 도말하다)고 나타내신 것을 너희가 알기에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며 우리도 그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한다고 말했다.(요일3:3-5)


죄를 없이한 것을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백성에게 내가 네 허물(히>페샤. 헬>παράπτομα 파랍토마. transgression.~ 반역. 범죄. 그릇된 과실)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塗抹. 히>마하. 헬>ἐξαλείΦω 엑살레이포. erase.~ 딲다. 발라냈다)했다고 말씀하셨다.(사43:25,44:22)


2 ) 죄와 허물을 구속 받은 사람들은 무죄자로 정죄가 없다.


즉 죄인(罪人)이 하나님께 죄(罪)와 허물을 가지고 나아 갈수 없으며 주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여 구속(救贖.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ρωσις 아폴뤼트로시스. deliverance.~ 풀어놓음. 해방. 속물을 받고 놓아줌. 하나님의 행위)해 주신 속죄가 있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말씀하셨다.(사44:22,59:20.행2:38)


주님께 나아갈 자는 허물의 사함(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탕감하다. 용서하다. 죄인을 놓아주다. 무죄한 자로 보다)을 얻고 죄의 가리우심(히>쑤루. remove.~ 돌이키다. 옮기다. 치우다. 떠나다. 제거하다)을 받은 복이 있는 자고 마음에 간사(속임)가 없으며 주께 정죄 받을 것이 없다.(시32:1,2)

 

3 ) 율법의 정죄 받은 사망당한 죄인은 용서를 구해야한다.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악을 심판하다. 불법을 정죄하다. 죄 정함. 유죄판결)란 율법의 말씀을 범한 불법의 결과를 판단(判斷. 히>미슈파트. 헬>κρίμα 크리마. justice.~ 정의. 판결. 선악을 정함)하여 선악 간에 정죄하는 것이고 사함을 받으면 정죄가 없다.(시32:2.롬4:7,8)


우리가 죄 사함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율법의 모든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정죄를 받은 죄의 결과가 사망(死亡. 히>마웨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죄의 결과. 죽음. 영적 죽음. 하나님을 멀리 떠남)인 것을 깨닫고 자신이 죄인 된 것을 알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한다.(시32:3-7.요일1:9,2:1)


4 ) 하나님의 구속은 우리 죄를 멀리 옮겨 죄가 없게 하신다.


다윗은 자신의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自服. 히>야다. 헬>ἐξομολογέω 엑소몰로게오. confess.~ 범죄 사실을 고백하고 자백하는 것)하리라 하고 내 죄를 아뢰고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赦)하셨다 말했으며 요한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했다.(시32:5.요일1:9)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께 기도하여 자신에게 질병의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평안을 주려 하신 것이고 주께서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으며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다 말해 주께서 백성들의 죄를 사하실 때 죄악을 백성에게서 멀리 옮겨 백성에게 죄가 없게 하신다.(사38:17)


5 ) 다윗은 주님께 죄를 제해 정한 마음을 만드시라 구했다.


다윗은 죄를 고백할 때에 주의 인자(仁慈. 히>헤쎄드. 헬>χρηστότης 크로스토테스. loving.~ 사랑. 자비. 자애)를 좇아 긍휼히 여기시고 내 죄과를 도말하여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除. 히>쑤르. 아바드. 헬>αἴρω 아이로. prunes away.~ 제거하다)하시라고 간구했다.(시51:1,2)


그는 예수의 속죄의 예표인 우슬초로 자신을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시면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내 죄를 도말하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創造. 히>바라. 헬>κτιζω 크티조. created.~ 만들다. 선택하다. 영을 조성하다)하여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라 간구했다.(시51:7-10.엡2:10)


6 ) 성령을 받은 의인이 죄를 범하면 성령을 소멸하게 된다.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한 속죄의 기도는 충복 우리아를 전장으로 보내 피 흘려 죽게 한 죄과를 도말하시고 전에 주셨던 성신(聖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프뉴마. Holy Spirit.~ 성령. 영. 영혼. 생명)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라 간구하였다.(삼상16:13.대상11:3,14:8.시51:11.요일2:1)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성령으로 인(印)침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부활)의 날까지 함께 거하시지만 만일 범죄 하면 성령을 근심케 하고 영이 회개를 촉구하여도 회개치 아니하면 성령을 소멸(燒滅. 히>아칼. 헬>σβέννυμι 스벤뉘미. consume.~ 소모되다. 사라지다. 떠나다)케 된다.(엡1:13,4:30.살전5:19)


7 ) 바울과 요한은 주 안에 거하면 범죄 하지 않는다 말했다.


요한은 하나님께 로서 말씀과 성령으로 나서 예수 안에 (居. 히>야샤브. 헬>μένω 메노. dwell.~ 거주하다. 살다. 예수 안에 살다)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種.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하나님의 혈통. 말씀. 예수)가 그 사람 속에 거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요일3:6,9)


바울은 예수를 믿는다면서 범죄 하는 것을 당연(의당)히 생각하는 죄인들에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예수께서 죄(罪)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이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에 율법에 대하여 죽어서 정죄가 없다 말했다.(롬6:6,8:1.갈2:17-19)


8 ) 성도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예수가 범죄 치 못하게 한다.


성도는 예수를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기 전(前)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죽고 제 목숨을 잃어버린 자며 우리가 죽으면 정죄하던 율법을 헐어버려 마침과 도말이 되어서 다시는 우리를 정죄하지 못하기에 불법과 범죄가 발생되지 않고 죄가 주관할 것이 없기에 범죄 하지 않는다.(롬6:6,7,10:4.갈2:18.골2:14.히7:18)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율법의 정죄 받던 옛 사람(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선한일(하나님과 동행)을 위해 새롭게 피조 된 마음을 받아 예수님과 동행하기에 그리스도가 우리로 범죄 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더 이상 죄를 범치 않는다.(출20:20.롬6:6.고후5:17.갈5:24.엡2:10.빌2:5.요일3:6,9,5: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