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책망할 것이 없는 자.(고전1:4-9)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인(因)하여 내가 너희를 위(爲)하여 항상(恒常) 하나님께 감사(感謝)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口辯)과 모든 지식(知識)에 풍족(豊足)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證據)가 너희 중(中)에 견고(堅固)케 되어.
1 ) 바울은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드린 영혼들을 향해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바울은 로마교회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faver.~ 호의 , 은총, 사랑)와 신령한 은사(恩賜, 헬>χάρισμα 카리스마, gift.~ 선물, 부여된 은총, 구원과 영생,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를 주어 저희가 견고케 된 것을 감사했다.(롬1:8.11.고전1:4)
그가 말한 신령(神靈, 헬>πνευματικός 퓨뉴마트티코스, spiritual.~ 영적인, 성령의 충만, 신령한 말씀)한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부은(헬>σπένδω 스팬도, am bing sacrified.~ 성령의 기름부음)바 되어 주께서 내 안에 오신 것을 말한다.(롬5:5.요일2:27)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로 사랑 안에서 거룩(聖, 히>카도쉬, 헬>ἅγ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거룩함, 세상 것이 분리됨, 성스러움)하고 흠(欠, 히>타밈, 헬>ἔμωμος 아모모스, desire.~ 완전한, 결격사유가 없는)이 없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롬1:11,7:14.엡1:3)
2 ) 형제들은 복음을 받아 구변과 지식에 풍족했고 그리스도의 증거로 견고하게 되었다.
복음(福音, 헬>εὐαγγέλιον 유알겔리온, gospel.~ 좋은 소식, 구원의 소식, 죄에서 해방을 받음)을 듣고 받으면 이는 하나님의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태리아, salvation.~ 죄를 속죄함, 도와서 건져줌, 의를 주어 의인이 됨)의 기쁜 소식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렘24:7.막1:15,16:15.롬1:1,16,13:11)
하나님과 예수는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히>아나와, 헬>ταπεινοφροσύη 타페이노프로쉬네, humility.~ 예수의 마음, 자신을 낮춤)한 마음의 성도들에게 그의 소원대로 계시(啓示, 헬>ἀποκάλυψις 아포칼립시스, revelation.~ 비밀을 밝힘, 그리스도를 알게 됨)로 아버지와 아들을 알도록 하신다.(시10:17.마11:27,29)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이 오시면 옛 사람을 제거 하시고 의(義, 히>체다카,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진리를 행함)를 나타내어 주가 함께 계신 증거로 견고(堅固, 히>미브차르, 헬>ὀχύρωμα 오퀴로마, fortification.~ 요새화)케 하신다.(롬6:6,7.고전1:6,6:10.고후1:7,21)
7, 너희가 모든 은사(恩賜)에 부족(不足)함이 없이 우리 주(主)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責望)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交際)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3 ) 바울은 로마와 고린도의 성도들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니 주 강림을 기다린다 말했다.
바울은 로마교회 형제들에게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恩賜)는 구원과 영생과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이며 이는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ῄ 아이오니오스 조에, discerning of spirits.~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의 생명)의 삶이며 천국의 삶이다.(롬6:23)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國家, 히>고이, 고임, 헬>βασιλεία 바실레이아, nations.~ 국가, 영토,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늘의 나라)가 된 것은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이른(히>보, 헬>ἔρχομαι 에르코마이, arrive.~ 돌아오다, 도착하다, 이르다, 진리의 지식에 도달하다)곳 곧 하늘의 도성 시온 산이다.(히12:22-24)
그러나 약속하신 뜻이 이루어지려면 주의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과 성령을 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김(히>야콜, 헬>νικάω 니카오, overcome.~ 마귀와 싸우다, 정욕과 싸우다, 선으로 악을 이기다)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강림을 소망하며 견고하고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전15:57,58)
4 ) 주의 성도들은 그가 오시는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신다 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않고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重生, 헬>παλιγγενεσία 팔랑게네시아, regeneration.~거듭남, 말씀으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해 예수가 성령을 풍성히 주어 영생의 후사가 되었다 말했다.(딛3:4-6)
이에 성도는 하나님의 앞에서 책망(責望, 히>야카흐, 헬>ἐλέγχω 엘렝코, complained.~ 결정, 판단, 허물을 꾸짖다) 받을 것이 없다 했고 이는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여 주님께 받은 것은 말씀과 성령과 영생인 예수의 생명인 고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범죄 하시고 책망 받을 일은 결코 없는 것이다.(갈2:17)
바울은 주 강림(降臨, 히>야라드, 헬>παρυσία 파루시아, coming.~ 주의 현존, 부활의 주가 세상에 오심)의 날에 너희가 책망 할 것이 없이 끝까지(헬>εἰς τέλος 에이스 텔로스, to the uttermost.~ 결국, 마지막까지) 그리스도 안의 요새 속에서 믿음에 굳게 선자가 되니 감사하라 말했다.(고전1:7,8.골1:22,2:6)
5 ) 하나님이 미쁘신 것은 택하신 자들을 불러 첫날부터 그리스도 예수와 교제케 하신다.
바울이 하나님이 미쁘신(헬>πιστός 피스토스, faithful.~ 믿음, 신실한, 신용이 있음) 분인 것을 고린도교회와 빌립보교회에 천명함은 그가 복음을 주시고 첫날부터 그 아들 그리스도와 교제(交際, 히>하바르, 헬>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communion~ 신과 인간의 대화, 관계형성)케 하셨다.(고전1:9,10:4,10:13.빌1:5)
즉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영(성령)이시기에 눈으로 보지 못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마음과 생각에 기록된 말씀들로 우리를 양육(羊肉, 히>가달, 헬>τρέφω 트레포, nurture.~ 영적 성장, 기르다, 자식을 돌보다)하시고 그리스도 강림의 날까지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신다.(빌1:5,6.요일4:12)
그리스도인이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 나는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께서 내 생명이 되셔서 주는 영(靈)이시며 주와 합(合, 히>야싸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join.~ 주와 우리가 한 영이 되다)하면 한 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기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된다.(고전1:8,9)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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