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죄사함, 죄질 생각을 멸하는 것이다.(히10:16-18)

고명한자 2020. 6. 2. 13:38

죄 사함, 죄질 생각을 멸하는 것이다. (히10:16-18)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後)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言約)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罪)와 저희 불법(不法)을 내가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赦)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祭祀)드릴 것이 없느니라.

 

1 ) 죄 사함은 마음에 죄질 생각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기독교의 죄란 원죄(原罪) 즉 바울이 말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취한 결과를 인류에게 전가하여 소유케 된 죄의 본성을 말하고, 자범죄(自犯罪)란 그 죄의 본성 곧 죄를 지을 생각이 마음에 있어서 불가불 죄가 죄를 짓는다는 사상으로 이는 바울의 논증에서 잘 말해주고 있다.(롬5:12,7:17,20)

 

기독교의 죄 사함이란 원죄와 자 범죄의 결과인 허물과 죄를 용서(容恕.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죄를 탕감해 주다. 놓아주다)해 사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예수가 말한 마음의 악한 생각을 제거하여 없이하며 주께서 이를 기억 지 않는 것이다.(겔36:28.막7:20-23.히10:17)

 

2 ) 범죄 한 죄과는 죄의 생각이고 마음에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율법의 제사(속죄)는 제사로 나오는 자의 죄를 사함(용서)받아 언제든지 완전케 하지 못한다 또 만일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었다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게 되어 제사를 그쳤을 것이라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케 하는 것”이 있다 말했다.(히10:2,3)

 

그의 논증에 “죄 사함은 죄를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이라” 피력했고 죄지을 생각이 있으면 그 생각이 범죄 해 다시 번제를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라 말해 해마다 죄를 생각하며 죄를 깨닫게 된다고 해서 “바울이 증거 한 자신에게 있는 죄가 죄를 짓는다”는 말과 일치한다.(히10:2,3.롬7:17,20)

 

3 ) 죄인들은 마음에 있는 죄의 악한 생각이 죄를 짓는다.

 

예수는 아담 안에서 난 사람은 마귀에게서 났고 너희 아비의 욕심(慾心. 히>타아. 헬>ἀπιθυμία 에피뒤마아. desire, lust.~ 정욕, 마음의 생각, 육체의 욕심, 죄)을 너희도 행하려 한다 하셨으며 이 욕심으로 행하는 것이 사람 속마음의 악한 생각이라 하셨다.(막7:20-23.요8:44.갈5:16,약1:15)

 

바울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악(惡)한 생각이 (罪. 히>하타.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 위반행위. 말씀에서 빗나감. 불법의 결과. 악한 생각)고 나는 각양 탐심(생각)으로 죄 아래 팔렸으며 자신 속에는 죄의 생각이 거(居)하고 죄가 죄를 행(行)한다고 말했다.(막7:20-23.롬7:7,17,20)

 

4 ) 율법의 제사는 죄의 생각을 없이하지 못해 범죄 한다.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하나님이 내리신 규범, 가르침, 말씀)의 제사로는 사람의 마음(생각)의 생각을 깨끗이 못하고 다만 마음 속 악한 생각의 탐심을 이루어 죽이며 사망에 이르게 하고 율법은 사람의 악한 생각을 부추겨 더욱 죄를 범하게 한다.(롬5:20,7:7-11.히10:3)

 

예수는 사람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만 하신다 하셨고 바울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으며 이에 죄의 본성 곧 죄를 범할 생각이 있는 죄인들의 몸(육체)에 있는 사망의 법(율법의 가입)이 너를 정죄하기에 죄를 범하게 된다 말했다.(막10:27.롬5:20,7:20.히10:1,3)

 

5 ) 예수는 죄를 질 생각을 없이하고 범죄 치 않게 한다.

 

예수의 죄 사함은 율법을 지키고 범죄 할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죄인들에게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해 무익한 (肉. Ψυχικός 프쉬키코스. unspiritual.~ 세상 적. 몸의 소욕에 생각)의 목숨을 잃어버리고 성령을 받아야할 것을 명하셨다.(눅9:23,24.요15:10,13.롬6:6.고전15:44.골2:11,12)

 

예수의 죄 사함은 너희 육신의 악한 생각 무익한 육(제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서 주의 장사 지내는 능력으로 영원한 속죄의 피로서 너희 죄질 마음(생각)을 단번에 없이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생각의 변화를 받아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이다.(롬6:6,14,12:1,2.히10:10,12.벧전4:19)

 

6 ) 예수의 속죄는 성령의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이다.

 

예수의 속죄(죄 사함. 용서)는 그가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너희 죄(범죄의 생각)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범죄 할 죄의 악한 생각에 대(對)하여 죽고 예수의 마음과 성령을 받아 그 영의 인도로 새롭게 변화된 마음과 지식으로 새롭게 된 생각을 받아서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신 것이다.(벧전2:24)

 

우리가 의(義)로 사는 것은 예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육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 우리 마음에 성령이 내주하며 옛사람의 악한 생각을 씻어버려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심을 주시며 죄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행1:8.롬3:21,6:6,12:3.고전6:11.엡4:22)

 

7 ) 하나님은 죄를 사하시고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신다.

 

죄란 율법을 범(犯)한 결과고 불법(不法. 히>뭇태.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el.~ 법을 지키지 않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말하며 사람은 지킬 수 없고 하나님 만 지키시며 이 율법의 말씀을 너희가 지키려 할 때 불법이 들어나고 그 결과가 악한 생각으로 나타난다.(막7:20-23.요일3:4)

 

하나님은 주의 십자가 희생으로 너희 죄의 악한 생각과 불법을 사해 없이하고 너희의 마음에 주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을 두시며 다시는 불법이 없어 죄가 주관치 못하고 전에 불법을 기억 지 아니하시며 지식으로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해 범죄 치 않게 하신다.(행2:38.롬6:14.골3:10.히10:16,1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