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법궤와 돌아온 법궤, (43)
삼상4:11, 6:20-21, 7:1-2,
4: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6:20,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뉘게로 가시게 할꼬 하고.
21,사자들을 기럇여아림 거민에게 보내어 가로되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가라.
7:1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아비나답의 집에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을 오래 있은 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 하니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십니다.(행17:24-25)
① 하나님은 창조주신(神)으로 그 행동이 자유로 우시고 만유의 주시며 창조 후에 수면위에 운행하셨습니다. 혼돈된 질서를 평정하시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창1:2)
②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르아흐, 영)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창1:26-28, 2:7) 하나님이 사람과 동거하셨습니다.(미6:8)
③ 아담 타락 후 아브람을 찾아오시고 함께하시며 복에 근원이 되게 하십니다.(창12:2)하나님이 아브람과 함께하셨습니다. 그에게 큰 민족을 약속하셨습니다.(창12:2)
④ 하나님의 신은 그 후손 야곱과 함께하셨습니다.(창28:15-16) 그 후 야곱의 열두 아들들은 요셉으로 인해 애굽의 고센 땅에 이주 약 사백년간(출12:40) 사는 동안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왕에의해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들의 고통의 소리를 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습니다.(출3:1-5) 주님은 이스라엘의 열두 부족동맹을 구출 하시고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과 함께 하사 구름기둥으로 광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출14:19)
⑤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언약을 세우시고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출19:3-6,20:1-17,24:1-18)
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증거 궤와 성막과 제단을 만들기 위해 예물을 드리게 하시고. 증거 궤를 만들게 하셨습니다,(출25:1-40.출37:1-29) 성막을 만들게 하셨습니다.(출26:1-37.출36-8-38) 또 제단을 만들게 하셨습니다.(출27:1-21.출38:1-31) 그리고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의를 행할 자들에게 지혜로운 영으로 채워 제사장의 옷을 입고 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셨습니다.(출28:3,출28:40-43)
하나님의 신은 이스라엘의 법궤에 임재 하셔서 이스라엘의 신앙의 중심이 되시고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셨으며,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가게 했고,(수3:3) 여리고성을 돌면서 여호와의 영광을 백성들과 주변 국가들이 알고 떨게 했습니다.(수6:6)
이스라엘 중에 참신(神)이 계신 것을 알게 했고. 이 하나님의 궤는 성막의 지성소에 놓였으며 고핫 자손들이 돌보았고,(민3:29-31) 이동할 때 그것을 메어 운반했습니다.(민4:15) 솔로몬성전에 안치되기 까지 늘 백성들과 함께 메어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1, 잃어버린 법궤,
당시는 판관(사사) 시대의 말엽입니다 엘리제사장의 시대입니다.
그는 나이 많아,
① 엘가나의 아내 한나가 무자(無子)하여 성전에 나와 마음이 괴로 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한 것을 입만 보고 술 취했다고 포도주를 끊으라고 정황을 알지 못하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했습니다.(삼상1:12-14)
② 그러나 한나의 진솔한 고백을 듣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삼상1:17)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 했습니다.
③ 그러나 그는 자식을 신앙 교육으로 교육하지 못 했습니다, 당시 그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삼상2:12) 그들을 제사장의 아들로 실상은 그 아들들이 제사장들 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삼상2:13)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를 향한 제의(祭儀)에 대하여 멸시하였습니다.(삼상2:17) 제물을 탈취하고,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 했습니다.(삼상2:12-16.22-24)
④ 엘리는 아들들이 범죄 하는 것이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과(犯過)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사람에게 범죄 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지만 여호와께 범죄 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 하겠느냐고 권고 했습니다.(삼상2:25)
⑤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습니다.(삼상2:25) 여호와 하나님이 급기야(及其也)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고 이스라엘이 드리는 화제(火祭)를 제사장들에게 주어 에봇을 입고 봉사하게 했는데, 어찌 나의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삼상2:27-29)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내가 전에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 하는 자를 내가 경멸 히 여기리라”.(삼상2:30·)
※ 일반적으로 한번구원 얻으면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 다는 교리는 이제 버려야한다.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소유해 매순간 주님의 은혜로 순종의 능력을(빌4:13) 얻어 주님 뜻대로 살아야함을 알아야하겠고. 주님을 존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업신여기는 자는 버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들의 조상의 팔을 끊어 그집에 노인이 하나도 나지 아니하며 네 집에서 생산된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그리고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삼상2:31-34)
주님은 이 같은 일을 마지막 판관인 사무엘에게 세세히 말씀하시고, 그 집을 향한 예언이 다 이루어질 것과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주님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시며 그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삼상3:12-14)
엘리의 집에 죄악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회방 죄와 같은 죄에 해당되고,(마12:31-32) 사도요한이 말한 사망에 이르는 죄,(요일16) 히브리기자의 말한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수 없는 죄,(히6:4-8,10:26-32) 그러한 죄에 해당합니다. 엘리는 아들들의 죄를 알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책하고 벌해서 화를 면하도록 하지 못했습니다. 그 아들들은 심판을 자처 했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어떠합니까? 자기의 명예와 권력, 일낙과 소욕과 욕심을 위해 주님의 금하신 일들을 서슴없이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의 성령으로 사는 거룩한 삶이기 때문입니다.(살전4:3-7) 우리는 또한 성령님의 전이기 때문이지요. 거룩한 성전으로 창기의 몸을 만들 수 없지요.(고후6:11,15-20) 불의한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고후6:9-10)
그 후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이 있게 됩니다. 블레셋은 아벡에 이스라엘은 에벤에셀에 진 쳤습니다. 첫 번 전쟁에 이스라엘이 사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삼상4:1,2) 다음에는 여호와의 궤를 실로에서 가져다가 전쟁에서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기를 위해 전쟁터로 옮겼고 홉니와 비느하스도 언약궤와 함께 있었습니다.(삼상4:3-4)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언약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예언대로 죽임을 당했습니다.(삼상4:11)
그 소식을 전해들은 엘리는 의자에서 자빠져 죽고.(삼상4:18)비느하스의 부인은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아이를 낳다가 죽어가며 영광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떠났다고 라는 의미로 아이 이름을 이가봇 이라 했는데 이는 시부와 남편이 죽었고, 또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고 하였더라.(삼상4:19-22)
※ 여호와의 언약궤가 빼앗긴 것은,
블레셋의 군데의 힘이, 하나님보다 더 강하고, 이스라엘 보다 강해서 빼앗겼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의 개인은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우두머리(대표성) 사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개인이 범한 죄는 이스라엘의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예가 여리고 성에서 다 진멸하고 그 성의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도록 명하고 어느 것이든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수6:17-18)
그 후 그들은 아이 성을 공략하다가 삼십육 명이 죽고 후퇴합니다.(수7:5)
여호수아가 티끌을 뒤 집어 쓰고 주님께 기도 합니다. 주님은 패한 결과를 이스라엘이 범죄 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다. 말씀하시며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다고 말씀하시고 그 결과로 이스라엘이 대적을(수7:6-13) 능히 당하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다고 말씀하시며 이것은 자기도 바친 것이기 때문에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수7:11-13)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일어나서, 백성들을 성결케 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중에 바친 물건이 있으니 그 바친 물건을 제하기 전에는 너희대적을 당하지 못하리라.(수7:13) 그 후 아간이 뽑히고 그 가족들과 관계된 속한 모든 것들이 아골 골짜기에서 그를(아간) 돌로 치고 그것들(가족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고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을 아골 골짜기라 하였다고 합니다.(수7:25-26)
이스라엘은 아간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전 이스라엘이 그 바쳐진 존재가 되어 대적에게 패하게 되었고, 군사 삼십육 명과 그 가족이 죽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그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 범죄 한 그들 중에 계시지 않으신다는 것.(수7:12)백성이 성결하지 않으면 대적을 당하지 못한다는 것,(수7:13)
♥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사실 하나를 생각해야할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속전으로 바쳐진 분입니다.(딤전2:6) 우리의 죄는, 주님에게만 있어야합니다. 왜냐면 주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가셔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세례요한이 증언했습니다.(요1:29) 그래서 주님을 믿는 자에게서 죄가 있다면, 주님에게 "바쳐진 죄를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심판을 당한다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하십니다,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 때문에,영원히 천국에(아버지 집) 거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요8:34-35)
그러한 자들에게는 결과적으로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 하십니다.(수7:12.히7:26)
※ 본문으로 가서,
결국 여호와의 언약궤를 잃어버린 원인은, 엘리와 그 아들의 범죄로 이스라엘로 범과(犯過)케 되었기 때문입니다.(삼상2:24) 엘리와 그 아들들의 죄는 이스라엘로 잘못을 저지르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고. 블레셋과의 전쟁에 휘둘리게 되었습니다, 군사가 사천 명이 희생되었으며,(삼상4:2) 보병이 삼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삼상4:10)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그 법궤가 그들 중에서 잃어버린 것은 사실은 이스라엘의 범과로 인해 하나님이 그들 중에 계실수가 없어서 하나님이 블레셋 인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 스스로 떠나신 것입니다.(사상4:22-5:5:1)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인입니다. 우리가 범죄 하면하나님 나라에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며 그 영향은 파급적입니다. 에서와 같이 하늘나라의 백성의 신분을 마귀에게 팔아넘기는 것이며 그 영향은 옆에 동료들에게 미칩니다.
죄는 누룩과 같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에는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다음에는 근심하십니다. 그리고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시지요, 그래도 모르고 죄에서 떠나지 않고 살아가면. 토하여 내치시고,(계3:16)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계3:5) 떠나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성령을 소멸 한다고 표현합니다.(살전5:19.히7:26.수7:1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요 우리의 죄와 우리의 영혼과 몸, 그리고 모든 것이 바쳐진 나실 인이기 때문에 범죄 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마귀를 택하는 반역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시게 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온전히 주님의 은혜로만 영원토록 살아야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돌아온 법궤.
법궤, 하나님 임재의 상징,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약속 하셨던 복에 근원으로 그들 중에 그들로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면 모든 나라위에 뛰어난 민족으로 제사장 국가가(출19:3-6)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 있는 백성이.
&,지도자 엘리와 그 아들들의 불순종으로
① 법궤는 블레셋 아스돗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삼상5:1)
여호와는 모든 신들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습니다.(출18:11) 하나님은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사1:24,59:18사66:6)주님은 애 굽에서도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신 분입니다.(출12:12)오늘 주님은 블레셋 아스돗에 이르러 다곤 당에 들어가셔서 다곤 곁에 두니, 다곤 형상의 얼굴이 궤앞에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고, 다음날은 엎드러져 머리와 손목이 끊어져 몸 둥이 만 남았습니다. 주님은 또 아스돗 사람들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종의 재앙으로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하셨습니다.(삼상5:1-8)
② 이에 그들이 블레셋의 가드로 옮겨가게 되는데 거기서도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 하사 사람들을 쳐서 독종이 나게 하셨습니다.(삼상5:9)
③ 다음은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 우리를 죽이려한다고 초풍하고 본처로 보낼 것을 결정 궤를 돌려보내는데, 그 재앙들이 궤로 인한 것인지 시험하기 위해 새 수레에 젖 먹이는 멍에매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에 송아지는 돌려보내고 수레에 궤와 방백들 수효대로 금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을 궤 옆에 두어 보내어가게 하니, 궤가 그 본 지경 대로 로 올라가며 울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갔습니다.(삼상5:10-6:12)
※ 벧세메스에 도착하니 그곳 사람들이 궤를 들여다 본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인을 죽이시니, 이는 불경하게 드려다 본 것이었습니다.(삼상6:19)
그들은 궤를 기럇여아림 사람들에게 보내어
④ 아비나답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구별하여 궤를 지키게 했습니다.(삼상20-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아비나답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을 오래 있은 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 하니라.(삼상7:2)
&,여호수아시대에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에서 아간의 범죄로 온 이스라엘이 범죄 하므로 아이 성공격에 실패하였고 그 범죄의 근원을 밝혀 아골 골짜기에서 그 범죄와 범과의 원인을 제거하고 난후에 하나님이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주심으로 아이 성을 공격 하는데 모든 전략과 복병을 두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악의 근원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성들과 함께 하셨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수8:1-29) 여리고 성에 범죄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고 도우실수가 없었습니다.(수7:12)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범죄에 깊이 빠져있을 때에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실 수가 없어서 블레셋을 도구로 사용해서 이스라엘이 죄 값을 치르도록 하여 죄의 근원인 엘 리와 그 아들들과 백성들의 일부를 제거 하시고, 블레셋에게는 주님의 원수들인 신들(다곤)을 부수시고, 원수의 나라에 재앙을 내리시어 전능하신 창조주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주님은 이제 이스라엘에 범죄 한 죄의 근원인 엘 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과 백성들의 일부를 제거하시고 정결해지자 스스로 멍에메지 아니한 수레를 이끄시고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이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인, 하나님의 벗들과 약속한 백성들이기에 또 스스로의 맹세로 그들에게 가나안을 주시기로 약속한 언약이 있는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오자 불경건한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를 경멸하여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고 오만 칠십 명이 죽었습니다.(수6:19)
그후 이스라엘의 기럇여아림 지역의 아비나답 집에서 구별한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함으로 이십년 동안 그곳에 있었고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여호와를 사모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수7:1-2)
♥ 끝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범죄 한 이스라엘 가운데서 떠나셨던 여호와의 법궤 이스라엘의 경내에 죄와 범과가 사라지자 스스로 돌아오시는 여호와의 법궤, 그러나 불경한 자들의 경멸을 제거하시고,돌아온 이스라엘 중 여호아의 법궤,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했다는 것입니다.사모함은 주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며, 주님이 이스라엘 온 백성들과 사랑의 연애중이란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행복해서 소리를 지르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의 온 족속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행복과 평안과 태평세월을 누리지요.
이것은 우리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행복입니다. 그 가운데는 주님의 정결함과 깨끗함과 옳은 삶이 있고 공평과 정직이 있습니다. 또 승리하게 하시는 능력이 함께하시며 주님이 우리의 방패와 병기가 되십니다.원수의 보수자로 원수를 막아주시고 항상 이기는 삶을 보장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에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9:20-21)
형제 자매여러분 이제 주님의 마음을 아시겠지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행복은 주님 자신입니다. 우리마음에 주님이 주인 되시면 우리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고, 모든 죄의 근원, 원수의 근원은 멸함을 받고, 저주의 무거운 짐과, 수고의 무거운짐은 벗어지고 부러지고,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를 메고주님과 그분의 영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 죄, 죄들, 불법, 이것은 마귀와 연합하는
것이기에 가장 싫어하십니다. 우리도 이것을 미워하여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의 사랑 받으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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