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그리스도(목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와 부인하는 자.

고명한자 2013. 7. 9. 19:40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와 부인하는 자.

 

마10:32,33.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是認)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否認)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눅12:8,9)

 

주님의 제자들이 주의 재림(再臨)의 때에 나타날 징조(徵兆)에 대하여 질문하자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불법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가 나타날 것을 예언(預言)하셨다.(마24:4,5,11,12)

 

그런데 최근에 “예수와 그리스도를 분리(分離)하여 예수는 율법과 육신 아래서 난 유약(幼弱)한 존재로서 폄하(貶下)해서 말하고 우리를 구원하는데 한계(限界)가 있다고 말하며 예수라는 이름을 믿어서는 구원(救援)을 받을 수 없고,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거짓교리로 사람들을 현혹(眩惑)하는 자가 있다.

 

그들은 십자가의 도(道)를 전(傳)하는 집단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의 이름 부인하는 자들로 이들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와 그의 사자(천사)들 앞에서 내가 그 사람을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다.(마10:33.눅12:9요5:34)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그리스도라고 증거 하셨다.(마24:5)

 

이 거짓 증인들의 증거는 속이는 것으로 예수께서는 종말에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아시고 제자들과 현대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증거 하시기를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예수)으로 와서 그리스도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한다고 예언하셨다.(마24:5)

 

이 예수님의 말씀을 주의 깊이 살펴보라!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다.(마24:5)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이~ 그리스도인 것을 스스로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是認)하시고 증거 하셨다. 이에 누구든지 예수께서 그리스도인 것을 알고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救援)을 얻는다.(마10:32.눅12:8.롬10:9,10)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스스로 증거 하시고 시인하신 대로~ 우리도 이 세상에 살아갈 동안 예수의 또 다른 이름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입으로 시인해야 예수께서~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우리를 아신다고 시인해 주신다.(마10:32.눅12:8)

 

이에 예수께서 우리가 말하고 시인한 대로 아버지 앞에서 시인해 주셔야지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부인하여 예수께서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우리를 부인하면 우리는 불법을 행한 행악자로서 하나님과 예수께서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외면하신다.(렘7:10-16.마7:23.눅13:27.히7:26)

 

이러므로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말씀하시고 이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겠다고 말씀하셨다.(마7:15.눅13:28)

 

마태는 복음서 서두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열거했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 서두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가 열렸다고 증거하고 예수께서 그리스도라고 말했다.(마1:1) 이 말은 아담의 타락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흑암 중에 있었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 새로운 빛의 세상 메시야의 시대가 도래된 것을 말했다.

 

마태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유배되기 까지 열네 대, 바벨론에서 이거한 후 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라고 말하고 그 말 중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稱)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고 증거 했다.(마1:16)

 

그러므로 마태는 이 증거에서 그리스도라 칭(稱)하는 예수라고 말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 이신 것을 명백히 증거하고 있다.(마1:16) 그는 또 주의 사자(천사)가 요셉에게 증언한대로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를 소개했다.

 

이에 천사는~ 예수를 성령(聖靈)으로 잉태되실 분으로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명했으며 마리아는~ 그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말했다. 이에 천사의 증언에 또 다른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고 말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하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사7:14.마1:21,23)

 

예수님의 이름에 대해~ 헤롯왕의 증언에도 유대인의~ 왕(王)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예수)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있느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敬拜~ 예배)하러 왔노라고 말하니.

 

로마의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騷動)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서기관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날 것을 선지자들의 예언서를 통해서 알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을 말했다.(미5:2.마2:1-6)

 

마가는 그의 복음서 서두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말했다.

 

마가사도도 그의 복음서 서두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밝혔다. 그리고 또 그의 이름이 그리스도라고 말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인 것과 성령으로 태어나실 때부터 그리스도 예수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기쁜 소식, 복음(福音)이 그의 이름인 것을 증거 했다.(막1:1)

 

이 예수그리스도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통해서 이미 여호와께서 예언하시기를 내 사자(使者) 세례요한을 보내어 내 아들의 길을 예비하며 그 길이 지름길이 되어 평탄케 되어 그 아들로 죄 사람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베풀 것을 예언하셨다.(사53:5,6.막1:2-5)

 

세례 요한의 증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자기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으로 세례요한은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종(노예) 되기에도 가당치 아니한 존재로서 주님의 신발 끈을 풀기에도 감당치 못할 존재라고 예수와 그리스도께서 존귀한 분인 것을 증거 했다.(막1:7)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회개하도록 물세례를 주었지만 예수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실 하나님의 아들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성령을 구(求)하여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분이라고 증거 했다.(요14:16,20:22)

 

예수께서는 이 약속대로 십자가의 수난을 받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내셔서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어~ 성령을 받으라고 명하시고 이 성령으로~ 너희가 뉘 죄(罪)든지 사(赦)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하셨다.(요20:23)

 

즉 물세례를 통해 자신이 죄와 불법으로 사망당한 죄인의 신분인 것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이 곧 죄(죄의 본성, 육, 육신, 육체의 정과 욕심)를 사(赦)함 받는 것으로 죄인이 성령을 받으면 영원한 속죄(贖罪)가 이루어지고 거듭나게 된다.(요3:5,20:22,23.행2:38.딛3:5)

 

천사의 증거~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해 곧 그리스도 구주가 나셨다고 말했다.

 

사도누가의 증언에서 로마의 가이사 아구스도의 영(令)으로 천하에 호적을 하라는 명에 따라 수리아의 총독 구레뇨가 총독이 되어 강제 집행할 때에 요셉도 다윗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의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동네에 가족들과 호적을 하러갔었다.(눅2:1-4)

 

당시 마리아가 이미 산달(해산)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을 때에 밖에 목자들이 자기 양떼를 지킬 때에 주의 사자(천사)가 곁에 서고 주(主)의 영광(榮光)이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함으로 천사가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고 말했다.(눅2:5-10)

 

그 천사(天使)가 말하기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救主)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主)시니라.(눅2:11) 라고 말해 예수께서 주와 그리스도이신 것을 증거 했다. 이때 허다한 천군천사가 함께 있어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平和)라고 말했다.(눅11-14)

 

이에 그의 제자들도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 했고 예수 혹은 또 다른 이름으로 그리스도라고도 증거 했으며 그리스도는 그 의미가 메시야 즉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으로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그 성령으로 죄를 사(赦)하도록 죄 사함의 권세(權勢)도 주셨다.(요20:22,23)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 이름이 예수이시며 또 다른 이름은 그리스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성령을 한량(限量)없이 기름 붓듯이 받으셨고 비둘기 같은 모양의 성령도 받으셨으며 하나님의 아들 됨을 아버지께서 인준(認准)하셨다.(막1:9-11.요1:32,33,3:33,34.행10:38)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증거 하시기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義)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유대인의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고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예수) 여호와 우리의 의(義)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증거 하시기를 다윗 집에서 일으킬 의로운 가지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로서 그 아들의 이름은 곧 여호와(예수)라는 것이다.(렘23:5,6.마1:21)

 

예수의 이름은 곧 여호와 이름으로 말씀과 성령이신 하나님이 세상에 육체 가운데 오신 예수와 그리스도이시며 여호와 우리의 의(계시될 믿음)로서 이를 다른 이름으로 임마누엘 이라고 말했다. 즉 예수와 여호와께서 그 이름이~ 임마누엘이시다.(사7:14.마1:23.요1:1,14,6:63.갈3:23)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하고 경계해서 예수와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고 믿고 말해야 하며 만일 우리가 예수와 그리스도께서 한분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분리(分離)해서 예수의 이름을 폄하하고 훼방하면 그는 반드시 죽는다.(레24:16)

 

훼방이란~ 말과 행동으로 깎아내리고 헐뜯고 찌르고 인정하지 않고 주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으로 여호와(예수)의 이름을 폄하해 깎아 내려 훼방하며 그의 하신 사역(使役)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모욕 되게 함부로 비방해서 설만히 말하는 것을 말한다.(레24:11.느9:18,26)

 

이같이 주님의 이름을 모욕(侮辱)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율법을 등 뒤에 던져 주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이고 크게 훼방하며 설만(교만, 거만)히 행해 그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면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붙이셔서 곤고(困苦)를 당(當)케 하시고 종말은 멸망을 당케 하신다.(느9:26,27.마23:29-36)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여러 번 구원하시기를 우리의 전에 원수 가나안의 칠족(육신의 죄의 본성)을 멸하시고 또 우리의 영혼에서 굳은 마음 옛 사람(남편)을 제해 구원해 주셨으나 저들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죄를 범해 범법자가 되었다.(느9:29,30.갈2:18)

 

이사야가 메시야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한 증거.

 

한 아이(예수)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이라 할 것임이요. 그 정사와 평강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세우리라.(사9:6,7마1:21,25,2:4,12:2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熱心)은 전에 고통하고 흑암 중에 행하던 백성에게 흑암이 없도록 큰 빛을 비추시며 주께서 그의 나라를 세우시고 창성케 하시며 즐거움을 더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 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게 하셨다.(사9:1-3)

 

이러므로 한 아이(예수)는 여호와께서 세상에 보내신 그 아들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예언한 것으로 그 어깨에 아버지의 모든 능력과 성정(신의 성품)과 그 이름(예수)으로 고통하고 혼탁하며 어두운 세상에 오셔서 백성에게 평강을 주시고 빛을 비춰서 환난과 고통과 흑암이 없게 하셨다.(사9:1-3.고전3:17,마5:14.고후3:18.갈21:20.벧후1:4.요일1:7)

 

그러나 백성들이 주를 반역하여 당한~ 원수들의 압제로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꺾으시고 기드온의 삼백 용사로 미디안을 물리치신 것과 같이 섬멸하시고 평정하신다.우리 영혼의 원수 육체의 정과 욕심을 멸하시고 제거하신다는 말씀이다.(겔36:26.마11:28-30.롬6:6,8:7.갈2:20.골2:11)

 

하나님의 원수는 타락한 주님의 백성들을 징치(懲治)하시고 국문(심문)하시기 위해 사용하셨던 세상에 속한 인생 채찍과 사람막대기의 도구로 죄악이 관영한 이방의 국가들로 이들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정도(程度)를 넘어서 과도한 압제와 탄압을 행사할 경우 주께서 용납하지 않으신다.(삼하7:14.시89:32.렘50:18,23,24)

 

특히 주께서 그의 백성들이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회개(悔改)하여 돌아오고자 하면 그 원수(怨讐)를 물리쳐 주시고 신원(伸寃)해 주시며 포로 된 가운데서 돌아와 다시 주님의 나라와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마음에서 굳은 마음(죄의 본질)을 제하시고 구원해 주신다.(신30:6.사9:4,5-9.겔11:19,36:26.롬6:6,골2:11)

 

이 일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역사(役事)로 우리 영혼에 오신 예수의 일하심을 말하며 그는 여호와의 팔로 세상에오신 여호와하나님으로 다윗의 나라(이스라엘)를 세우시고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보존(保存)하시기를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는 것이다.(사9:7,53:1.마12:28,29)

 

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이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면여호와의 이름을 부인하는 것으로 예수께서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너를 부인하고 너희의 불법과 짐짓(고범 죄) 범한 죄로~ 회개(悔改)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해 멸망케 하신다.(민15:30,31.요일5:16)

 

이 사망 당한 죄를 범한 자들은 여호와를 훼방하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명령을 파괴하였은즉죄악이 자기의 머리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는 자들이다.(민15:30,31) 이 악한 자들은 타락(墮落)하여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 이들은 고의(故意)로 범죄 하였기에 사망 당한 죄를 범한 자다.(시19:13,50:16-22.히6:6,8,10:26,27.벧후2:9,10)

 

이들은 음심이 가득하여 범죄(犯罪) 하기를 쉬지 아니하며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辱)을 보이는 자들로서 그 행실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버림을 당하고 저주(詛呪)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이 불사름을 당하게 된 불쌍한 자들이다.(히6:4-6,8.벧후2:12-14)

 

이 예수의 이름을 훼방하고 부인하는 자들은 짐짓(고의로) 죄를 범하는 자들로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할 불만 있으리라. 이 일은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거룩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다.(레24:15,16.민14:18,22,23,15:30,31.히10:26)

 

또 은혜의 성령께서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여 그 진리의 지식을 받은 후 그의 이름과 성령의 증거를 욕되게 한 자의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겠느냐?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고 내가 갚으리라! 또 다시 말씀하시기를 “주께서 죄악을 행하는 그의 백성(百姓)을 심판(審判)하리라! 하셨다.(시1:5.마12:31,32.히10:15,26-30)

 

그러므로 (善)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惡)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게 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無益)한 말을 하든지 심판(審判)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고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하셨다.(마12:35-37)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는 자는 요단강(십자가)을 건너지 못 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다.

 

이에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자기 소견(所見)으로 함부로 말하는 자들은 다 나무가 좋지 않은 자들로서 좋은 실과를 맺지 못해 예수께서 그들에게 독사(마귀)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낸다고 말씀하셨다.(마12:33,34.요8:44)

 

자기 소견대로 말하는 자들은 다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傳) 가나안 땅 밖에서 유혹의 욕심을 따라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에서 한 말로 죄의 본성을 벗어 버리지 못한 육체의 정과 욕심이 있어서 예수그리스도의 밖에서 자기 목숨이 있는 상태로 죄악의 악한 생각으로 함부로 말하는 자들이다.(신12:8.막7:21-23.엡2:1-3,4:22)

 

그러므로 육체에 속하고 하나님의 안식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한 너희는 여호와의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했기에 너희 소견대로 육신에 속해 이방인들의 굳은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해 그리스도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자들이다.(신12:9.엡4:17-19)

 

이에 예수(여호와)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는 자는 다 요단강을 건너지 못한 자요 예수그리스도 밖에서 율법아래 죄 아래 심판아래 있기에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기 전에 있는 신분으로 하나님의 안식,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못한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이며 영생을 얻은 자가 아니다.(민12:8,9.호5:5,6.갈2:18.엡2:1.히7:26)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가 약속하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혹은 십자가를 넘어서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주님의 법도(토라)를 지켜야 한다.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안식(安息)의 기업을 얻어야 한다.(민11:31,32.히4:3,10,11) 그 안에 들어가서는 다시는 너희 소견(所見)대로 행(行)하지 말라 명(命)하셨다.(민12:6)

 

그리하면 여호와(예수)께서 너희의 기업으로 주시는 땅(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로 사방의 모든 대적(가나안의 원주민, 육체의 정과 욕심, 악한 생각) 이기게 하시고 안식을 주시며 평안히 거하게 하실 때에 제의(예배) 곧 신령(성령)과 진정(새로운 피조물)으로 예배하리라 약속하셨다.(민12:10,11.요4:23,24.고후2:14,5:17)

 

그러므로 이 선(善)한 일로~ 예수의 이름과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며 여호와의 이름인 것을 알고 말하는 자는 선한 말로 시인(是認)하는 의(義)로운 자이지만 만일 이를 부인(否認)하고 예수를 범인(凡人)의 이름으로 여겨 훼방(毁謗)하고 폄하(貶下)해 파괴(破壞)하는 말로 말(시인)하면 심판(審判)을 당한다.(민15:28-31)

 

그러나 우리는 선(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일)하고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그의 인도를 따라 예수와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 알고 그가 행하신 뜻과 선한 일들을 말하고 시인해 의롭다함을 받아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예수께서 시인해 주심으로 평강 가운데 나타나는 모든 자들이 될 지어다.(미6:8.롬8:14.고후6:16-18.엡2:10.딛2:11-14)

 

아멘!

 

예수님은 처음부터 그리스도(메시야)로 세상에 오셨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예수의 이름을 훼방하고 망령되이 말해 모독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민15:30,31.마12:36,3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