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그리스도(목자)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

고명한자 2012. 1. 5. 13:03

예수님은 여호와하나님.

 

시82:6,97,7.요10:30,34,35.

 

시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시97:7,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 지어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34,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여호와하나님의 증언.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속하시고 광야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셔서 언약 공동체로서 의무를 주시고 가나안 땅을 들어가게 하시는데 여호와의 사자를 백성들 앞서서 보내어 그들을 보호하게 하시며 예비한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여호와) 그(예수)에게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출23:20,21)

 

여호와와 예수는 같은 어원으로 여호와께서 구원(救援)하실 것이다. 라는 약속의 언약(言約)을 의미입니다. 이에 백성들이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여호와의 모든 말씀대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백성들의 원수에게 원수가 되시고 백성들의 대적에게 대적이 되어 주시겠다고 하셨으며 여호와의 사자가 백성들 앞서가서 백성들의 원수 아모리 사람, 헷 사람, 가나인 사람, 히위사람,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여호와께서는 그 들의 “원수 원주민들을 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출23:22,23)

 

가나안 땅의 원주님은 오늘날 우리의 마음에 주인 된 세상에 속한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모든 죄와 이를 잡고 감옥으로 삼고 있는 이 세상주관자 악(惡)한 영 독사마귀의 그림자입니다.(사14:17,40:2,42:7.요8:44.요일5:19) 이것은 아담이 범죄하고 우리에게 유전된 세상의 속한 것들로 주님의 원수이며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려는 우리에게도 원수입니다.(롬8:5-8,13.빌3:18.약4:4)

 

이에 하나님의 사자(예수)가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음을 맞이하시고 우리를 십자가로 이끌어 주셔서 세상 것들을 장사지내게 하시고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우리마음의 원수 된 모든 것들에게 할례(割禮)를 베푸셔서 우리 마음의 원수 된 모든 것들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제(除)하시고 육신의 목숨과 몸속의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생(永生)을 얻게 하십니다.

 

영생은 에덴의 동산을 상징하기도하며 약속한 가나안 땅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것들은 다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것의 그림자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새 언약 안에서 안식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 안과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는 전에 옛 원수 되었던 세상 것들을 여호와께서 대적이 되셔서 백성들을 위하여 원주민인 세상에 속한 것들을 다 끊어 없이하십니다.(출23:22,23.신30:6롬6:6,7,8:1-3.히4:3,10)

 

이사야 선지자의 증언.

 

이사야는 다윗 집에 주께서 징조(徵兆)를 보여주실 것인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함께 계실 것에 대하여 말했습니다.(사7:14) 이것은 메시야와 그 나라에 대한 증언으로 그는 또 다시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6,7) 이와 같은 말씀은 예수께서 여호와하나님이시며 여호와께서 스스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사람으로 육체 가운데 오셔서 그 종 다윗과 맹세로 맺은 언약을 이루시고 그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다윗의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약속하신 것을 이루기 위해 이후에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수축하려고 오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시89:4.사9:6.행15:16)

 

예레미야 선지자의 증언.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다윗에게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23:6)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다윗의 의로운가지는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義) 이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육체로 세상에 오신 “예수께서도 수가 동네에 여인에게 스스로 메시야가 자신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요4:25,26)

 

주의 사자, 천사의 증언.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고 이르고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으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하고 이와 같이 된 것은 선지자로 예언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0-23)

 

이와 같은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한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여호와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로 오신 것을 그 이름이 임마누엘 이며 이것을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인데 이는 여호와하나님이 예수로 오셨다는 의미였습니다.(사7:14) 그러나 이와 같은 말씀들은 종교적 전승과 전통과 교리에는 쉽게 받아드려지지 않는 말씀들입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을 일원화(一元化) 하면 삼위일체론에 배치된다고 이단(異端)시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들이 이들의 말씀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의 증언.

 

그는 요한복음서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증언하며 만물이 말씀이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말합니다. 그는 또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居)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합니다.(요1:1-3,14) 요한사도는 말씀이신 하나님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셔서 거하셨다고 증언하며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일원화했습니다.(요1:4)

 

사도요한의 증언에는 우리가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직설적(直說的)으로 자신이 여호와하나님이라는 것을 증언하신 사실(事實)이 있습니다. 어느날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받으신 사건이 있습니다. 수전절에 예수께서 성전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그리스도이거든 밝히 말씀해 달라고 다그쳤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불신을 말씀하시고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예수님 자신을 증거 하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0:2-26)

 

주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자신이 여호와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나 같습니다.(요10:30) 이에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하자 예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이에 유대인들이 선한일 때문이 아니라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 것”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요10:31-33)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구약의 율법 시편에 기록한바 내가(하나님,예수)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거든.(요10:34,35) 이와 같은 말씀은 구약 시편에 아삽의 시(詩)에서 여호와(예수)하나님이 하나님의 회중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며 하신 말씀 중에 내가(예수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神)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노라.(시82:6.요10:34,35) 또 모세의 기도 중에도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을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97:7)

 

&, 위에 예수께서 구약의 시편에 기록한바 내가(여호와,예수가) 너희를 신(神)이라 하였노라(시82:6.요10:34,35) 라고 “내가” 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삽의 시편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중”의 재판자리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바로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서 이것은 예수께서 여호와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神)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증언하시며 “자신이 여호와하나님이신 것 직설적(直說的)으로 숨기지 않고스스로 증거 하신 것입니다.(시82:6.요10:34,35) 이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며 아버지와 함께 하시고 아버지의 일을 행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요5:43,10:30,37)

 

사도바울의 증언.

 

사도바울은 진심으로 자신 안에 큰 근심과 고통이 있는데 자신의 형제들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해 자신이 저주받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원하는 것이 이스라엘인들의 신앙회복을 원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육신으로 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저희에게서 나셨으므로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난 약속의 씨로 예수께서이스라엘에게서 나셨는데 저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5) 바울사도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조상 이스라엘을 통로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인 것을 알고 믿고 경배했으며 아멘으로 화답(和答) 했습니다. 그는 또 예수께서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분으로 만물이 다 그에게 창조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창조된 만물은 주를 위해 창조되었으며 “주님은 선재(先在)한신 분”으로 만물이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으며 예수께서 만물을 품고계신 무한하신 분인 것을 증언합니다. 창조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께서 함께 창조하신 것으로 한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골1:16,17)

 

사도유다의 증언.

 

예수님의 젖동생 유다는 초기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메시야로 믿지 아니했다가 그 후 그는 믿음을 가지고 교회 지도자로 복음전도자가 된 사람입니다.(행1:14.고전9:5)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입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증인이 되어 일반으로 얻은 구원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모두가 힘써서 싸우라고 “처음 받은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힘써서 싸워야할 것”교훈한 교회 지도자입니다.(유1:1,3) 그는 “육신에 속한 자들에 대하여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다시 이들은 실없는 말로 자기의 욕심으로 행하며 당을 짓는 자들로 육에 속한자로 성령이 없는 자”라고 세상에 속해 있는 자들의 신앙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별하여 드러냈으며 또 그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는 사도들에게 전해들은 복음의 말씀을 분명히 기억해야할 것을 교훈합니다.(요1:18,19) 이에 성도들은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유1:20,21)

 

이에 그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를 능히 보호하시고 거침없게 하시며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 지어다, 아멘 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영광이 영원하신 것을 증거 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예수께서 하나인 것”을 증언한 내용입니다.(유1:24,25)

 

유다사도의 증언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음을 말하며 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는 바로 여호와하나님께서 증거 하신 분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버지의 일이며 이 아들예수께서는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며 그 이름이 여호와우리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이신 여호와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렘23:6.요1:1,14,6:29,40) 이와 같은 일들은 우리의 이성(理性)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시며 또 격(格)이 다른 분이기 때문에 다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서 말씀이 제시하는 만큼만 우리가 이해하면 됩니다. 성경 스가랴서에서는 마지막 여호와의 날에는 주께서 열국을 치시고 그날에 주님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인데 여호와께서 임하시는 날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게 하시며 여호와의 아시는 날에 여호와께서 천하에 왕이 되시리니 “여호와께서 홀로하나이실” 것이며 그 “이름이 홀로하나이실 것”입니다.(슥14:9)

 

이 마지막 날에는 아마도 삼위일체하나님이 홀로 일체로 하나이실 것입니다.(슥14:9) 이와 같은 일들로 미루어보면 이제 우리 안에 거처를 삼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요4:24) 예수께서도 보혜사 성령을 통로로 성령 안에 계셔서 우리에게 오신 영(靈)으로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하여 주(예수)는 영(靈)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다고 말합니다.(고후3:17)

 

이에 두말할 것도 없이 성령님은 여호와의 영(靈) 예수그리스도의 영(靈)으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시는 영(靈)으로 예수님께 한량없이 함께 하셨고 충만함으로 함께하셨으며 기름 붓듯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는 삼위일체하나님이 한분 이신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이와 같은 주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그의 몸과 지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그의 자녀로 성령님의 인도로 의에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주 앞에 거룩함으로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흠과 점과 책망 받을 것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자로 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