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교회)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33:28-29.행7:38.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 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 자(幸福 者)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희 영광의 칼 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의 각 자손을 축복하는 중에 여수룬(히>사랑받는 자, 옳은 자, 정직한 자)에게 한 말의 내용이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야곱, 승리자)의 별명으로 또 다른 이름이다.(신33:5,23.사44:2) 그들은 여호와의 분깃 그의 백성으로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황무지(애굽과 광야)에서 만나 주셨다.
하나님의 택(擇)하신 백성(百姓)들은 그의 분깃으로 그 나라의 상급(賞給)을 받는 자들을 말한다.(마5:12) 이들은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어 마음과 몸이 여호와의 인애(사랑)와 공평(공의)과 정직(완전)의 통치(統治)를 받아 그의 의(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 갈3:23,25)로 의로움을 나타내어 그(예수)에 의(義)가 나에 의(나에 생명)가 된 자들이다.(시4:1.롬1:16,17)
이 의로움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命)하신 모든 규례(規例)를 지키라 하신 것으로 그 영(성령)으로 이를 지킴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福)을 누리게 하신 것으로 만일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율법, 말씀)을 하나님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라고 하셨다. 이에 그의 백성들은 주 앞에서 그의 도우심으로 말씀 지키는 것이 곧 우리의 의(義)다.(신6:24,25.시119:4.겔11:20,36:27.롬2:13,8:4,14.히6:10)
사도바울도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말씀)을 듣는 자가 의인(義人)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行)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말했다.(롬2:13) 그러나 사람(죄인)중에는 선(善)을 행하고 죄(罪)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다고 말했다.(전7:20.롬3:10) 이에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죄를 범할 소지(죄의 본성)가 전혀 없는 사람을 말한다.(시119:3.신30:6.렘4:4.겔11:19,36:26,롬6:6,14,8:1,2.골2:11.요일3:6,8,5:18)
이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백성은 그 앞에 완전히 행하는 완전한 사람으로 주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명하셨다.(창17:1)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너는 네 하나님 앞에서 완전 하라고 말씀하셨다.(신18:13) 솔로몬은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했다.(잠20:7) 그렇다면 완전히 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자기 노력과 도덕성으로 완전히 행할 수 있다는 것일까? 육신의 목숨 타락한 죄인의 본성의 심연(깊은 수렁)에서 자유 한 사람들은 세상에는 아주 없다.(전7:20.롬3:10) 그러면 성경에서 그 행위가 완전하다는 말은 무엇일까? 이는 예수께서 교훈하신 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 지극히 작은 것(헬>호리, 고트란데스, 앗사리온~지극히 작은 돈)이라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마5:19)
예수께서는 완전히 지켜야할 것을 말씀하시기를~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나는 너희가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 이에 주님은 행위의 율법보다도 더 강화된 마음속으로 간음한 범죄 행위를 지적하셨다.(마5:19,26,27,28)
그러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모든 도(율법과 계명)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네 하나님을 섬기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완전(完全)히 행하라는 것으로 주님은 율법의 말씀, 모든 도(道)를 완전히 지켜야할 것을 말씀하셨다.(신10:12,13,18:13)
여호와께서는 이 언약의 말씀들을 지켜야할 것을 만(萬) 가지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그 백성들에게 무죄(無罪)해야 할 것을 요구하셨다. 그러나 그의 백성들은 그 율법의 말씀과 자기들이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호8:5,12) 이러한 결과는 그들이 주님을 떠나 그릇 갔기에 결국 패망하게 되었고 저희가 범죄 해 그의 대적이 그들을 따르게 되었다.(호8:1)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육체의 정과 욕심, 죄의 본성을 벗어버리고 신(神)의 본성을 받아 그 영을 따르기를 원하신다.(신30:6.잠1:23.벧후1:4)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순종하여 성심으로 따르기로 마음에 결정하고 주님께 나와 마음의 문을 열고 그를 영접하면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고 그의 영으로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롬8:4,14.고후5:17.딛1:15,3:5)
그러나 인간(人間) 중에는 아무나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 다만, 죄인이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자신을 부인하면 그리스도의 영(계시될 믿음)이 우리의 의(義)가 되어 주셔서 우리 안에서 목자와 감독이 되어주시고 의(義)로 왕 노릇하게 하시며 율법(律法)의 요구(要求)하는 것을 다 지키게 하시고 말씀을 이루신다.(시119:1,4.겔11:20,36:27.롬5:17,8:4.히6:10)
이에 죄(罪)의 본성(本性)이 있는 사람과 / 죄의 본성이 없는 사람과의 차이(差異)는 극대(極對) 극(極)으로 건널 수 없는 심연(深淵)의 간격이 있고, 이세상과 저세상(천국)과 같으며 또 그리스도 안과 밖의 차이 또한 그와 같고, 이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에 완전한 의인 또한 세상에 속한 것들이 그에 마음에서 잘려나가 제거(除去)되었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되어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는 것을 말한다.(신10:16,30:6.겔36:26.롬2:29,6:6.골2:11.딛1:15,3:5.히10:14)
이 행위가 완전한 의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선물로 받은 사랑(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건의 능력을 주어 여호와를 섬기게 하시며 생명을 얻고 그 후손에게까지 복을 얻게 하신다.(신30:6.시11:2) 이들은 그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의 곁에서 안전히 거(居)하는 영적인 이스라엘로 이방인 중에서도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고 주를 믿고 따르는 영적인 이스라엘들이 곧 행복한자이다.(신33:12,34:29.잠8:17)
이 의인들의 거(삶의 곳)하는 처소는 아직은 이 세상에 있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곧 그들의 삶의 환경과 배경과 처소이다. 완전한 의인들의 영적주소는 하나님의 나라에 보좌와 시온 산의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생명 싸개이시며 불 성곽과 전신 갑주가 되어주시고 그의 영원하신 팔(예수그리스도)이 우리를 그의 손으로 붙잡고 아무도 빼앗지 못하게 하신다.(신33:27.삼상25:29.사31:5.슥2:5.요10:28,29.롬8:37-39.엡6:11,13)
그리스도의 영께서는 주님을 주인으로 의뢰한 모든 자들의 대적(육신의 남편)을 쫓으시며 멸하시고 우리의 원수 가나안의 원주민, 우리 마음에 죄의 본성, 육체의 정과 욕심의 악한 생각과 마귀와 모든 죄와 사망을 제하시고 우리로 자유를 주시려고 자유케 하셨다.(시103:3.요8:32,36.롬6:6.갈5:1,24.고후10:4-6.히2:14요일3:5) 이 의인들은 주님의 분깃으로 그의 택하신 기업이다.
그의 기업으로 뺀 백성 완전(完全)한 의인(義人)들은 곧 하나님께서 그들의 거처와 처소로서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들을 영접(迎接)하여 하나님 안(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하시고 의인(義人)을 사랑하시며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手中)에 있고 주의 발아래서 주의 말씀을 받게 하시는데 이 율법(말씀)은 야곱(영적이스라엘)의 기업(基業)이다.(신33:4,27.시146:8.잠8:17.고후6:16-17.히4:3,10.벧전1:23)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백성들의 거처(주거지)가 되어주시고, 그의 백성들 또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숙소)로서 성소(예배장소)가 되고 성전(몸, 지체)이 된다. 주께서는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主)의 성결한 처소(주님의 몸, 성전)에 들어가게 하신다.(출15:13,17.신33:27.시21:3,49:15.요2:21,22,15:4,7.고후6:17.살전4:17)
또 주께서 그의 백성을 주의 기업의 산(예루살렘과 시온)에 심으신다. 주님은 그의 백성들을 주의 처소로 삼으시고 그의 백성들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다.(출15:17.시21:3.고전3:16,6:19,고후6:16) 이 같은 약속들은 주께서 맹세로 말씀하시고 세우신 그의 몸과 지체로서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소와 성전이며 주님 또한 우리가 거할 처소와 성전과 안식처(安息處)가 되신다.(신32:23.히4:3,10)
우리는 여호와(예수)의 분깃 그의 택하신 기업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들어가 누리는 생명의 삶은 우리를 황무지(흑암과 사망)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세상임금의 통치 장소~ 세상)에서 만나주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고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신32:10.시121:3-8) 때로는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고 그 새끼위에 너풀거리며.(출20:20.신32:11.약1:2-4)
그 날개를 펴서 공중높이 올려서 떨어뜨리고(웅덩이와 수렁)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 것을 업는 것 같이 사람으로 감당할 시험을 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케 하신다.(신32:11.시40:2.고전10:13) 이에 주께서 홀로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神)이 없었다.(신32:12)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으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이시고 반석위의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셨다. 그들은 각종 짐승의 젖과 기름과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고 또 포도주와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다.(신32:13,14.요삼1:2) 특별히 택한 백성 여수룬(이스라엘)에게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처소가 되셨다.
또 그 영원하신 팔(하나님의 사자 그리스도)이 그들에게 있고 주께서 백성들의 앞에서 대적을 쫓으셨으며, 멸하라 하셨다. 즉 그들 앞에서 대적을 치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그 백성들은 다만 멸하려고 순종할 때에 주께서 영광의 칼(심판)로 돕는 방패가 되어 백성의 대적을 굴복케 하셔서 그 대적이 백성에게 복종하여 그들의 높은 곳을 밟아 정복하게 하셨다.(신33:26-29)
그러므로 이스라엘(여수룬) 백성,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라고 모세가 축복했다. 이 말씀들은 오늘날 주의 택하신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택하여 세우시고 하나님의 처소(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게 하신다.(요15:4,7.히4:3,10) 그리고 우리의 대적을 주 앞에서 그들을 쫓아 멸하라 하신다.(갈5:24.엡4:22)
우리의 대적은 하나님의 대적이며 그의 원수를 말한다. 곧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죄와 사망으로 육체의 정과 욕심의 목숨(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말한다.(렘17:9.롬5:12,8:7,갈5:24) 이것을 사도바울은 마음속에 있는 평생원수 남편(육신의 목숨)이라고 말했다. 이 남편은 죄의 본질을 말하고, 이것이 죽지 않으면, 다른 남자 새 남편이신 예수그리스도께 갈수 없다고 말했다.(롬7:1-3)
이에 현대 기독교인들아!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아라! 너희가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가?(고후5:17,13:5.갈3:23) 자칭, 칭의를 받고 의롭게 되었다면서 죄, 죄의 본성, 육, 육신, 육체의 정과 욕심의 목숨(남편)이 아직도 너희에게 있다면 너희가 죄인인지 의인이지 분별해보아라! 만일, 육신의 남편(육신의 생각)이 아직 있다면 예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 것이 아니다.(호5:6롬7:1-3.히7:26)
“육신의 남편, 죄의 목숨이 있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거듭나려면 주님의 명하신 대로 우리 원수이며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생각을 죽이라고 명하셨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다.(출23:20,23,34:10,11.눅9:23,24.요15:12-14.롬8:13,14)
만일, 주님의 백성들이 그의 명하신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면 그 마음에 있는 부패한 목숨, 육신의 남편, 하나님과 우리의 평생원수를 그의 전체 백성 앞에서 제거해 쫓아 주실 것을 언약(약속)으로 세우신 것이다. 이것은 가나안의 칠족을 말하기도 하지만 또 그의 백성들의 육신의 마음에 할례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출34:10,11-17.신10:16,30:6.렘4:4,9:25,26.겔11:19,36:26.롬2:29,6:6.갈2:205:24.골2:11)
이 약속대로 자신의 육신의 목숨(정과 욕심)을 벗어 버린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선물로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그들의 육신의 목숨(죄의 몸)을 죽이시고 굳은 마음(육적 몸)을 제거(除去)하시고 몸의 죄악의 행실을 죽여주신다.(겔36:26.롬6:6,8:13,14.갈3:23,25,5:24,25.골2:11)
그러므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게 되었다. 이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했기에 내가 자유자가 되었다.(요8:32,36.롬8:1,2.갈5:1) 이 거듭난 의인들은 하나님께 결코 정죄를 당하지 않는다.(롬6:14.요일3:6,9,5:18) 다윗은 이 같은 자들에 대하여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 우심을 받은 자가 복이 있다고 말했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했다.(시32:1,2) 이 말을 사도바울은,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義)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을 인용해서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 우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했다.(롬4:6-8)
우리가 죄의 가리 우심을 받은 자들에 대해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의 의(義)를 믿음으로 받아도 여전히 죄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계시될 믿음으로 오실 때에는 율법 아래서 정죄 받던 육신의 목숨(옛 사람의 남편)을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죽이시고 그의 피와 성령으로 씻어서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신 후에 구속자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오신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사59:20.갈3:22,23,25.딛1:15,3:5)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義人)들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만(萬)가지 율법(토라)으로 말씀하신 율법에 정죄를 받지 않는다.(호8:12.롬6:14,8:1,2.갈5:18,25.요일3:6,9,5:19) 이 들은 영원히 온전케 된 하나님 자녀의 신분으로 죄과를 떠난 자로서 구속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셨기에 그렇다. 이 의인에 대하여 오늘날 너희가 어떻게 생각하는 가?(사59:20.행2:38,25:8.히10:14.요일3:6,9,5:18)
고명한자가 성경 약속의 말씀대로 이와 같은 은혜를 누리고 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 가? 만일, 이 증언의 말이 성경 약속의 말씀들로 우리에게 실제가 되고 일치하면 진리이고 참(아멘)일 것이다. 그러나 만일, 고명한 자가 증거 한 말들이 또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과 그의 제자들의 증언이 아멘! 이 아니라 거짓이었다면 성경은 위증서 일 것이다.
너희는 지혜의 영과 그의 명철을 가지고 분별하되 성경의 척도(尺度)로 분별해 보아라! 고명한자도 기독교인이 되고 삼십 오년 동안은 마음의 할례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고 죄의 본성(죄인, 자아)이 있는 상태에서 천국 가는 줄 알았으며 그 때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거짓말이 많고 또 하나님과 예수께서도 거짓말을 종종 사용하신다고 알고 믿었으며 또 가끔은 주님을 거짓말쟁이라고 욕도 많이 했었다.
말씀이 내게 실제가 되지 않았기에 그랬었다. 그러나 육체와 정과 욕심을 벗어버리고 난후에 내게 이루어진 온전한 사랑이 성경말씀 그대로 여서 너무나 놀랐고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마음에 할례 받은 이스라엘이 왜 행복한지를 알게 해주셨다.(신10:16.30:6.렘4:4,6:10,9:26.겔11:19,36:26) 마음에 할례 받지 못했을 때에는 죄의 본성으로 얼마나 죄를 짓게 하고 고통스러워했는지 모른다.
그 때에는 믿지 않는 자연인(自然人) 즉 이방인들과 같이 생각하고 좀 도덕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낫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나 나의 죄악 된 생각과 행동은 대회(교회) 중에 나타났고 이웃과 가족들 안에서 나타나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와 같은 행동의 그 원인이 곧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해서 나타난 것이었다고 주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 말씀하셨다.(롬6:23,7:5,14,17,20,21,8:13)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 안에도 마음에 할례 받은 자 찾아보기가 쉽지 않고,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거짓선지자(목사)가 목회자가 되어 목양을 함으로 그에게서 가르침(누룩)을 받아서 “묻는 자나 가르치는 자의 죄가 같아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라 하셨다.” 이들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죄의 본성을 소유한자)을 데려오고 내 떡과 기름과 피(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이 내 성전(교회)을 더럽혔다고 말씀하셨다.(겔14:10,44:7.고전6:17)
하나님의 성전(聖殿)은 곧 그의 이름(여호와, 예수)을 두시고 그가 임재(강림) 해 계신 곳으로 거룩한 곳 정결한 곳(교회)이다. 그런데 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못한 이방인(죄인)이 있는 것은 곧 죄악의 본성(육체의 정과 욕심) 굳어진 마음을 소유한 죄인이 거룩한 성소, 성전, 하나님의 품속 예수그리스도 안에 죄인(마음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이 함께 있는 것이다.(겔44:7.롬8:7,13.고전2:14.갈5:24.엡4:16-18) 이일을 주님은 결코 용납(容納)하시지 아니하신다.(계2:4,5,3:3,14)
예수께서는 마음에 할례 받지 아니한 죄인 중에서는 떠나신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거해야할 성소, 성전(교회)을 그들(이방인)로 있게 하여 내 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케 하는 것이 되었으며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거룩한 목회자의 사역)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죄인들, 자연인)을 두어 너희 직분(레위인의 성직, 목사)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겔44:7,8.요4:23,24.롬8:7,13.히7:26)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이 의인의 회중(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시1:5)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보아라! 구약 성전 제의(예배)의 모든 일들은 오늘날 교회의 예전(禮典)의 그림자다. 성전에서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들은 레위 인이었다. 그러나 레위도 주님 앞에 이방인을 성소에 들이고 그릇행하여 주님을 떠날 때에 우상을 따라 떠났으므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게 되었다.(겔44:9,10)
교회란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다. 이들은 이방인의 굳은 마음이 제거되어 자신의 목숨(육체의 생각)이 부인(否認)된 거룩한 자의 무리로 그 마음이 새롭게 창조(創造)되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그에 마음과 심장에 오셔서 우리가 신령(神靈)하게 된 자들로 교회(敎會)이며 성도(聖徒)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전2:12,15,16,고후5:17.갈2:20,3:23,25,5:24,25.빌2:5)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실태를 생각해보아라. 목사도 교회직분 자들도 교인들도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과 같은 자들이, 예배의 의식을 행하고, 말씀(율법)을 전(傳)하고 가르치며 찬양과 기도와 헌금과 선교와 성만찬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예전(예배)이 여호와께 합당한 것인가? 마음에 할례 받지 않으면 죄의 본성이 있어 가증한 상태라 하나님의 성전(교회)을 더럽히고 위반하는 것이다.(겔44:7,8)
이에 하나님께서 날(종말)이 이르면 몸에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다 벌(심판)하리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자손과 모압과 광야에 거하며 그 머리털을 모질게 깎은 자(이방인)들에게 하신다. 또 대저 열방은 몸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죄의 본성을 부인)를 받지 못하였기에 주 여호와의 심판(審判)의 대상이 된다.(렘4:4,9:25,26,겔44:7.요12:48.롬8:13)
신약의 스데반 집사의 증언에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유대교(본 백성)인 사람들에게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들과 같이 너희도 선지자들과 의인(義人)이 오시리라 예고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자가 되었고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토라)을 받고도 지키지 않았다고 질책했다.(행7:50,51)
그러므로 “구약백성이나 신약백성들이나 주님의 성도들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고 여호와의 신(성령)으로 충만했던 자들이었다.”(수34:9.잠1:23,2:10.겔39:29) 그러나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은 죄의 본성(탐욕)으로 마음에 자기우상(탐심)을 마음에 들이고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리고 주님과 선지자들에게 나아와 무엇을 물으려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겠느냐? 말씀하셨다.(겔14:3,5.호10:1,2.골3: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탐심)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니 내가 그들의 우상(탐욕)의 많은 대로 응답하겠고 그들이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심판)함이니라.(겔14:5.호10:2.롬1:28.골3:5.살후2:11,12) 이들이 만일, “죄악의 거치는 것, 우상(탐욕~죄의 본성)을 마음에 두었으니 마음에 할례를 받아 회개(悔改)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대적(對敵)하여 놀라움과 본(本)보기로 삼아 속담거리가 되게 하고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라.”(겔14:7,8)
만일 선지자(목사)가 우상(탐욕, 마귀, 죄의 본성)의 유혹(誘惑)을 받고 율법의 말씀을 가르치면 “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한 것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滅)하여 거짓선지자와 마귀를 끊어서 떠나게 할 것이다.(슥13:2) 이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불법한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의 원수(죄의 근원)를 품고 있는 거짓선지자(목사)로 그가 너희에게 임한 것은 그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한 것이다.(겔14:9.롬8:7.고전2:14.살후2:7-10)
이 거짓목자(목사)를 너희에게 임하게 하신 것은 곧 “하나님께서 유혹(사단의 종)을 너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시는 것이다.” 그렇게 하신 것은 너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救援)함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이는 너희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죄)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회개하라고 수도 없이 말씀하셨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다.(시50:16-22.겔14:9.살후2:11,12)
그 심판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아니하고 죄의 본성이 그대로 있어서 우상(탐욕, 마귀)을 섬기고 행하는 자들에게 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이 말한 행복(幸福)한 자들은 그 마음에 할례를 받고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아 여호와께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시32:1,2.겔11:19,36:26.롬2:29,4:6-8,8:1,2.골2:18,19)가 복(福)이 있고 행복한 자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영(성령)에 속한 이스라엘로 너는 행복한 자로다.(신33:29)
하나님은 실존하신 분으로 그의 은혜와 사랑은 영원하시다. 그의 뜻대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에게 관계된 모든 것을 마음에서부터 부인하여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여기는 그 사람 레위(나실 인이 된 자)인에게 주님의 선악을 분별하는 명철함을 두시고 선이신 여호와를 택하는 가? 시험하신다. 그러나 레위는 그 부모에 대하여 내가 그들을 알지 못한다.
또 그 형제들에게 내가 그를 보지 못했다 말하고,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했으며, 그 자녀들도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율법)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키는 것 때문이었고 오직 주님의 법도를 야곱(이스라엘과 교회)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그리스도인)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예배)하고 온전한 번제를~ 영혼과 몸까지 신령한 몸(성소와 성전)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이었다.(신33:8-10.요4:23,24)
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성령)이 내게 오셔서 그의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면 범죄 하지 아니하는 오묘하고 이상하고 신기한 삶을 살게 된다. 또 마음에 평강이 있고 기쁨과 소망과 믿음과 사랑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마음에 할례를 받고 죄의 본성이 없는 자가 영적 이스라엘로 행복자다.(신33:29)
만일, 죄의 본성이 있는 자에게 율법(말씀)의 가르침을 받으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생전 거듭나지 못하고 성령께서 떠나신다.
(겔14:9.사29:13,14.갈5:4.살후2:11,12)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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