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누룩(거짓교훈)이 없는 자다.
고전5:6-8.
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이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한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하여 말하기를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했다. 성경에서 누룩이란? 히브리인들은 하메츠, 세오르, 헬라인들은 쥐메~ 가루 반죽을 발효시키는 물질로 발효된 반죽이나 덩어리를 누룩이라고 말했으며 소제 물을 드릴 때에 누룩을 사용했다.(출23:18.레2:11)
또 감사제물(레7:13)과 초실 절 제물에 누룩을 사용해서 만들었다.(레23:17)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것을 기념하여 유월절 절기동안에는 누룩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규례가 제정되어 지켜졌다. 이 때는 무교병을 사용했다.(출12:15-20,33-34)
신약에서는 누룩을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목사(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침으로 말했고 그 악한 생각이 부풀려져 사람들이 죄에 깊이 빠져 죄를 더하게 함으로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을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注意)하라고 말씀하셨다.(마16:6,12.막8:15.눅12:1)
예수님의 제자들은 누룩을 조심하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 그들은~ 떡에 관한 말씀으로 알고 생각했었으나 주께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고 떡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사람의 교훈)을 주의하라 말씀하신 것이었다.(마16:6-11)
그제야! 제자들이 떡이 누룩이 아니고 누룩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가르치신 것으로 삼가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닫게 되었다.(마16:12)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겉치장)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눅12:1)
사도바울은 이 적은 누룩이 온 땅에 펴졌다고 말했고 이 거짓선지자들의 교훈(가르침)을 주의하라! 거짓교훈이 온 땅(사람들)에 펴져서 신앙을 잘하던 그리스도인들의 진리를 막아 순종치 못하게 한 것으로 이 권면(누룩)은 너희를 부르신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렘23:16,25-27갈5:7-9)
그는 적은 누룩이 온 땅에 펴졌다고 말하고 누룩이란 육(죄인)에 속한 거짓(목사)선지자들의 교훈(敎訓)의 가르침을 받으면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風潮)에 밀려 요동하는 자가되고 육(肉)에 속한 어린아이가 되어 신앙에 실패(失敗)하게 된다고 말했다.(렘23:2,14,16,21,22.롬9:8.고전2:14,3:1-3.갈5:9.엡4:14.유1:19)
사도바울은 이 육체의 일을 기회로 삼고 있는 죄인들의 누룩(가르침)이 온 교회 중에 와 그리스도인들 중에 퍼져서 십자가의 거치는 핍박(逼迫)을 면하려고 율법의 모법인 할례(남근표피제거)를 전해 요동케 하고 종의 멍에를 메게 함으로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렘23:34.갈5:1,3,10)
이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으며 이 말은 누구든지 육(죄의 본성)에 속해 거짓교훈(누룩)으로 인해 죄를 범하면 율법아래서 정죄를 받고 저주받는 자로서 율법전체를 행할 의무(義務)가 있게 되었다.(렘23:32.갈3:10,13,5:3,4)
이에 육에 속해 죄를 범하는 죄인들의 가르침을 누룩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 거짓목사들의 가르침을 받으면 너희 중에 있는 육신의 정욕의 목숨이 떠나지 않고 이로 인해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인이라는 오명과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해 평생 거듭나지 못하며 결국 심판을 받게 된다.(요3:36.갈3:10,5:4.딛3:10,11)
이 죄인 거짓목사들은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육신에 속하고도 율법을 지켜야한다는 거짓말을 하며 그들에게 교훈을 받으면 거쳐 넘어지게 된다. 그러나 복음은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거듭나야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거짓목사들은 사람의 계명을 좇게 하여 신앙에 실패하게 한다.(갈3:3,5:1-4.딛1:14)
이 육에 속해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들은 만(萬)가지 율법을 지키려하다가 실패하고 죄를 범해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가되어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양심(마음)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해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며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다.(호8:12.딛1:13-16)
복음은 이 무익한 육에서 벗어나서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못박아버리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解放)되어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살며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육에 속해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를 범하는 죄인목사들은 복음이 자신에게 실제가 되지 않은 자들이다.(신30:6.겔36:26.롬6:6.갈5:24,25.골2:11)
그러므로 이들은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로 거짓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범한 다고 말하지만 복음은 그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이시다.(롬1:16,17) 그렇다면 너희가 믿고 있는 예수께서 너희 영혼과 몸을 지체로 삼고 너희 안에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사도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갈2:17) 그러나 거짓목사들의 가르침은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救援)을 받을 수 있고 또 사람은 육신이 있어서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가르쳐 율법아래 육신 아래서 떠나지 못하게 하며 율법에 정죄를 받고 죄의 종으로 살 수밖에 없다고 누룩(거짓교훈)으로 가르친다.(사29:13.마16:12.막8:15.눅12:1)
이와 같이 사람의 계명과 가르침(누룩)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폐하는 자들은 참 그리스도인들을 요동(搖動)케 하는 자들로 종말에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너희는 이 복음을 왜곡시키는 죄인목사(거짓선지자)들을 스스로 베어버려야 한다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다.(요3:36.갈5:12)
너희가 깊이 생각해 보아라! 너희의 목사들이 지금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있고, 육신 아래 있고, 마귀와 귀신에게 유혹(미혹)을 받고, 죄를 짓고 있지 아니하느냐? 이들은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 않은 자로서 실상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단에 속한 죄인이지 회개(悔改)한 목사가 아니다.(시50:16-22.딛3:10,11)
예수님을 좇고 따르는 하나님의 동역자인 사도바울은 회개하여 육의 제 목숨을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十字家)에 못 박아 자신은 죽고 이제 내 안에는 예수께서 그의 영(성령)으로 살고 계시며 나는 성령으로 살고 행하는 자가 되었다고 자신의 거듭난 신분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롬6:6,7,8:1,2.고전2:16,3:9.갈2:20,5:24,25)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라야하며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입고 관계를 맺어 결합(연합)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役事)하여 사랑(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스스로 세우게 된다.(엡4:15,16.요일4:11)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했다. 누룩은 죄(罪)를 말하기도 하고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목사(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치는 교훈을 말하며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는 자들은 주관적인 교리와 전통과 유전과 철학과 인위적인 관습으로 사람들을 판화(版畵)한다.(사29:13.마15:8.막7:7)
이 사람들의 교훈(누룩)에 대하여 예수께서 이사야로 이미 예언하신 것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외식하며 말하기를~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었다 말하고 이에 대한 주님의 답변을 기다렸다.(사29:13.막7:5)
이에 대해 예수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으로 이 백성이 나를 존경하되 마음이 멀고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것으로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은 폐하며 사람의 유전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사29:10.막7:6-8)
사람의 유전(교훈)을 말하고 그의 말을 듣고 지키려는 자들은 그의 신분이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폐(廢)하는 죄인들과 거짓(목사)선지자와 거짓증인들이다.(막7:8,9,13) 예수께서는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저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킨다고 말씀하셨다.(막7:8,9)
당시 예수께서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은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비방모독)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했거늘 너희는~ 부모에게 말하기를 내가 공궤하고 보양하여 유익하게 할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면~ 부모에게 해야 할 의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것을 고르반(하나님께 드린 선물)이라 하여 부모에게 공양(供養)해야 할 것을 하나님께 드려 부모 부양의무를 면제 받고자 했으며 제 아비나 어미에게 아무것도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같은 일을 많이 했다고 말씀하셨다.(마15:15.막7:11-13)
이 사람들의 교훈(누룩)은 사람의 악한 생각(죄의 본성)으로 인본주의 사고방식이며 육에 속한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미친 마음)와 모든 악한 것들이 마음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막7:14-23)
사람들은 자신의 계명(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사람의 교훈으로 성도들이라도 누룩(사람의 교훈)이 있어야 하며, 또 범죄 하지 아니하는 자가 이 세상에 없고 선을 행하며 육에서 완전히 떠난 자가 세상에는 아주 없다고 말해 성령으로 거듭난 온전한 의인은 세상에 없다고 말 한다 .(전7:20.롬3:10)
물론 세상에는 의인이 아주 없는 것이 사실이다. 세상에 속하면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속했기에 그렇다.(요일5:19)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전에 아담의 제 목숨에 있을 때에나 누구든지 세상에 속해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과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심판아래서 허물과 죄로 죽었었다.(엡2:1.요일5:19)
이제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자이며 전에는 허물과 죄로 율법의 정죄로 죽었던 신분이었으나 이에서 벗어나 이제는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로 그 안에 있는 자들은 순종치 아니하는 본(本)에 빠지지 아니한다.(히4:3,10,11.요일314)
순종치 아니하는 본이란~ 말씀(율법)을 범해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는 죄를 범치 않고 죄를 모르는 자가된 것은 전에 정죄 받던 육, 육신, 육체의 정과 욕심의 제 목숨이 죽어서 더 이상 율법의 정죄 받을 근거인 굳은 마음(육)이 제거되어서 그렇다.(시119:1-3125:3.겔11:19,36:26.눅9:23,24.롬6:6,8:1,2.갈2:20,5:24.골2:11.요일3:6,9,8:18)
그러므로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난 자는 주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로 의롭고 거룩하며 무죄하게 되었고 주님의 몸(떡, 말씀, 성령)으로 영원한 생명을 받았다. 그리스도인 안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처와 성소를 삼고 영원히 동거하려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 하신 말씀대로 보혜사(保惠師)로 오셨다.(요6:54,14:23,17:22.히9:12,14,10:12)
이제 거듭난 의인들 안에는 하나님이 거처를 삼으셔서 우리가 성소와 성전이 되었으며 우리영혼의 목자와 감독으로 예수께서 오셨고 우리의 몸(지체)을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과 그의 신부로서 하늘에 예루살렘으로 삼으시고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 하나님과 사람이 연합(聯合)된 상태다.(창2:7.요14:23,17:22.롬6:7.엡2:10)
그러나 이같이 성령으로 거듭난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이~ 만일, 너희교회 거짓목사인 죄인들의 가르침(누룩의 설교)을 받아 드리고 아멘! 하면 너희가 거짓말에 동의(同意)한 것으로 거짓목사의 생각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여 저버린 것으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것이다.(렘23:16,17,27,32.갈3:3)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람들의 자기 생각 헛된 교훈(누룩)이 없는 자다. 누룩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자기 생각으로 이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다.(잠24:9) 그러므로 사람들의 가르침~누룩(교훈)은 곧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분리하여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한다.(갈5:4)
이 사람들의 거짓교훈(설교)을 들으면 거룩한 교회 무리에서 스스로 나뉘는 자가되고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로서 온갖 참 지혜(성령과 진리의 말씀)를 배척(排斥)하게 된다. 이 미련한 자는 명철(성령의 말씀 분별)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 의사(意思)를 드러내기만 기뻐한다.(잠18:1,2)
솔로몬은 자기 아들에게 내 아들아 지식(知識)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누룩~ 사람의 가르침)을 듣지 말라!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킨다고 말했고 심판은 이 거만한 자를 위해 예비 되었으며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해 예비 되었다고 말했다.(잠19:27-29)
이에 거짓증인 거짓목사의 그 말이 아무리 좋을 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는데 궤휼(간사한 속임)로 그 감정을 속이는 것으로 자신의 육의 생각으로 죄를 범하고도 마음에 평안이 있다고 말하며 죄인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평안이 있다고 말한다.(잠26:25,26.렘23:17)
또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멸시(蔑視)하는 죄인들에게 너희에게 하나님의 재앙(災殃)이 임하지 아니한다고 거짓평안과 저주(詛呪)가 임하지 아니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속이지만 여호와께서는 노(努)를 발(發)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죄를 범하는 악인(惡人)의 머리를 치신다고 말씀하셨다.(렘23:16,17,19)
솔로몬은 이 거짓목사들은 자신의 궤휼과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현재 전 세계 기독교의 대형화 된 교회들을 보라! 부정과 부패로 인해 그 악이 회중(교회) 앞에 들어나 그 거짓목사들의 수치를 들어내고 있음을 보지 아니하느냐?
이 거짓목사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영혼들의 함정(陷穽)을 파고 자기와 많은 사람들이 거기 빠지게 한다. 또 돌을 굴리는 자(모방하는 자)도 거기 빠지게 된다. 이 거짓말하는 거짓목사는 자기의 말을 듣고 따라서 해(손상)를 받은 소경된 자를 미워하고 그에게 아첨하는 자의 입은 패망(敗亡)하게 된다.(잠26:25-28.마15:14.눅6:39.계18:13,14)
이들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거짓선지자로 황무지의 여우에 비유했다.(겔13:3,4) 이들은 허탄한 묵시로 거짓 점을 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해 죄를 짓게 하며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고 말해 주님의 말씀에 담을 쌓고 회칠을 하는 자다.(겔13:9,10)
이 거짓목자들은 백성 중에서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해 영혼을 사냥하며 자기를 위해 백성들에게서 물질적 이익을 취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백성 중에서 욕되게 하며 거짓말을 곧이듣는 주님의 백성, 죽지 아니할 백성들을 거짓말로 죽이고 새 같이 사냥을 했다고 말씀하셨다.(겔13:18,19)
그러므로 주님께서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는 자들과 그들의 말을 듣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주께서 조금인들 용납하시겠냐고 말씀하셨다. 오히려 이들의 마음에 있는 많은 우상대로 나를 배반한 자들을 심판하신 다고 말씀하셨다.(겔14:3)
여호와께서는 이 두마음을 품은 백성들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한다 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으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고 하시고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신다고 말씀하셨다.(사29:13,14)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이하고 이상한 일이란 사람의 계명(누룩)으로 가르침을 받고 주님을 배반한 자들을 향하여 그들 중에 지혜 자의 지혜가 없어지게 하신다고 하셨다. 지혜자라면 하나님의 신(성령)을 충만히 받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한다.(잠1:20,23,2:7,10.골2:20.약1:5)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진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세상에 속한 육의 제 목숨이 없는 자들로 이들은 성령 안에 있는 자들로 만일, 사람의 교훈(누룩)의 가르침을 받아 몸 밖에 있는 죄가 자신에게 들어와 육, 육체가 되어 죄인이 되면 그에게서 성령이 떠나신 다는 것이다.(창6:3.호5:6.엡4:30.살전5:19.히7:26)
거룩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일 누구든지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는 말이다.(고전3:17) 거듭난 의인들이 만일 몸밖에 있는 죄를 자신의 몸 안에 끌어들이면 자기가 자기에게 범죄 하게 되는 것으로 다시 육신에 속하고 죄를 범해 율법의 정죄 받게 된다.(갈2:18.약2:9-13)
그러므로 거짓목사의 교훈을 받으면 명철자의 총명이 없어지게 된다. 이 지혜나 명철이나 총명이나 근신은 다 성령의 속성을 말하고 그리스도인이 사람의 교훈(누룩)을 자신에게 받아들이면 의인이 죄인이 되므로 주님께서 죄인 중에 함께 하시지 않고 죄인 중에서 떠나신다.(호5:6.히7:26)
이에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모든 것이 깨끗한 거룩한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거짓교훈 (누룩)의 가르침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에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이 없는 자라고 말하고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죄와 죄인의 교훈)을 내어버리라고 말했다.(고전5:7.갈5:9,10)
사도바울은 이 육신에 속해 제 목숨으로 자기 생각(마음)의 교훈(누룩)으로 가르치는 죄인 목사들로 인해 진리로 신앙을 잘 순종하던 너희를 막아 순종치 아니하게 한 자는 너희를 요동케 한 자들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펴졌으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스스로 베어버리라고 말했다.(갈5:1,7-12)
너희를 인도하는 목사들을 살펴보고 생각해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 하여보고 주님의 말씀대로 죄에서 떠나 진리를 행하거든 저희 믿음을 본(本) 받아야 하고 만일 불의하며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고 죄를 범해 너희신앙을 어지럽고 요동케 하는 자는 교회 중에서 스스로 내어좇아야 한다.(히13:7)
그리스도인에게 사람의 가르침(누룩)이 필요 없는 것은 계시될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유월절(逾月節) 희생(犧牲) 양으로 우리를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으로 부터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는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었다.(갈3:23.딛1:15.히9:12,14,10:12,14.요일2:27,3:5,6)
이에 사람들의 종교적인 전통과 관습과 사람의 계명과 철학과 인문주의나 인본주의 사상들을 성경은 배격한다.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말씀과 성령)으로만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의 교훈을 듣지 않고 그로 인한 죄가 없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이다.
만일,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가 다시 누룩(사람의 계명)을 좇아 거짓목사를 찾아가서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죄를 범하면 평생 거듭나지 못하고 죄악의 악순환의 고리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며 죄와 육신에 종노릇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게 된다.(히9:27)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교회(敎會)에 있는 어떤 형제(兄弟)라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제물의 음식을 탐함)하거나 우상숭배하거나 후욕(욕지거리)하거나 술 취(取)하거나 토색(갈취)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이 악(惡)한 사람들을 너희 중(교회)에서 내어 쫓으라고 단호히 말했다.(마15:19.막7:21.고전5:11-13)
이에 너와 너희 가족과 너희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사도바울 안에 계셔서 명(命)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라면 내어좇기지 아니하는 자가 교회 중에 얼마나 남아 있게 될까? 예수께서는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고 죄에서 떠나지 않고 죄를 짓는 자를 악(惡)한자라고 말했다.(눅13:27.고전5:11-13.15:33,34)
이제 이 말씀들을 깊이 생각해 볼 때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이며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죄인)의 계명인 누룩이 없는 자다 그런데 너희가 아직도 죄인목사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은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이며 주님과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이다.(마16:6-12.막8:15.눅12:1.고전5:7,8)
하나님은 거짓목사들의 가르치는 것을 허락하신 적이 없다. 성경의 말씀에서 찾아보아라! 필자가 거짓말을 하는지 오히려 악을 행하고 죄를 범하는 죄인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여호와하나님께서는 그 죄인목사들에게 네 목전에서 네 죄악을 차례로 들어내겠다고 말씀하셨다.(시50:21,22)
오히려 죄인들은 율법아래서 입을 막고 율법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롬3:19) 왜냐면 죄를 짓는 죄인은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는 자로서 율법의 말씀에 거처 넘어지고 범죄자로 들어나며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들이기에 이들은 육신의 제 목숨이 있어서 아직 회개(悔改)한 자가 아니다.(호14:9.요14:17.행2:38.갈2:18.요일3:6)
그러므로 여호와(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신(지혜의 영)을 받은 의인(義人)이라야 총명(성령)이 있어서 그 도(율법)에 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호14:9.롬8:4) 이 거듭난 의인은 누룩(사람의 교훈과 죄)이 없는 자들로 새 덩어리의 순전하고 진실한 떡(말씀과 성령)으로 행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와 같은 순전하고 진실한 예수그리스도의 떡으로 살고자 하는 모든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자비와 축복이 영원히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이 주님의 말씀을 알아들은 자들은 영적으로 눈이 열린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러나 순종이 없으면 거역하는 것으로 사술의 죄와 같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다.(삼상15:22,2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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