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다시 예언하라

요한, 네가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고명한자 2009. 12. 16. 17:38

요한, 네가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          (62)

계10:7-11:19,

계시록의 본장은 여섯째 천사의 나팔 후 삽경으로 힘센 천사가 나와 일곱 우뢰를 발하여 기록하려는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못하게 했습니다.(계10:4) 그 천사는 살아계신 창조주께서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그 섭리와 경륜과 그 뜻을 속히 이루실 것을 말합니다.(계10:6)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함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 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암4:7,8) 하나님은 숨어계신 분으로 인생이 아닙니다. (사45:15) 그러기에 계시(啓示)라는 방법으로 종들에게 주님의 뜻을 말씀으로 전달하십니다.


주님은 천사를 사자로 말씀을 전달하시는데 요한이 본 것은 바다와 땅을 밟고 선, 천사가 예언합니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나님의 비밀은 성경전체가 말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5:39)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인데 감추었던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7)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시고 곧 그 기쁘신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셨습니다.(엡1:9)

 

이 예언은 전 삼년 반 기간에도 예언되어져야 할 내용입니다.(계10:3) 주님은 최초 복음인 아담에게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밟으리라는 복음과 함께 아벨의 동물제의(祭儀)와 선지자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수많은 선지자와 성경인 율법의 증거를 받으시고 증거 되신 분입니다.(롬3:21) 주님은 온 세상에 유월절 양으로 증거 되신 분입니다.(요1:29) 이것을 구약의 선지자들도 증거 했습니다.(사53:1-12 슥3:9.미5:2) 신약의 제자들과 바울 그리고 수많은 주님을 만나본 목격자들도 증거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듣고 말씀과 성령을 받은 자들, 이방인들, 또 오늘 우리시대에도 전해진 예언의 말씀을 지금도 듣고 주님 앞에 돌아와야 할 자들이 있습니다. 이 일곱째 천사가 예언한 기간에도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전해져야 하고 전 삼년 반 기간 중에도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야한다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늘에서 큰 음성의 증언이 있었습니다.(계10:15)

 

요한은 하늘에서 들려주던 음성이 바다와 땅을 밟고 있는 천사에게 작은 책을 가지라, 하기로 천사에게 달라하여 받아서 먹으니 배에서는 쓰나 입에서는 꿀같이 달리라. 요한이 그  말대로 하니 입에서는 쓰고 배에서는 달더라.(계10:8-10)  이것은 성경의 말씀을 말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영혼에 양식으로 시편에서 다윗은 많은 정금보다 사모하였고 송이 꿀 보다 더 달다고 말합니다.(시19:10) 주의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 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시119:10) 인간의 육신은 꿀이 달지만 영혼은 주님의 말씀이 달지요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꿀에 비유했습니다. 이 말씀이 요한의 배에 들어가자 쓰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에 형제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한다고 말하며 저에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神)은 배 요” 그 영광은 저희에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3:18-19) 배는 인간의 육체의 욕망을 말합니다. 이 욕망을 위하여 사람들은 심혈을 기울이고 혼신(渾身)을 다합니다.


그러기에 저들의 배가 곧 신(神)이라고 말합니다.(빌3:19) 그들은 부끄러움과 땅에 일을 생각합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이는 음란, 부정,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런 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3:5,6) 그러므로 말씀이 세상에 접하고 말씀이 육신의 소욕인 인간의 부패한 마음에 들어가면 거슬리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불이되어 어두운 것 마귀를 멸하시고 죄와 죄들의 소욕을 들어내서 없이 하십니다.(히2:14.요일3:5,8)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자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 주님의 말씀이 우리 인간의 배, 즉 내면 깊은 곳에 들어가면 인간의 육신적 자아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며 스스로 하나님 같이 생각하고 마음 먹었던 것들이 들어나는 현상을 쓰게 느낀다고 표현한 것입니다.(계10:10)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에도 유월절 양을 먹을 때에도 쓴 나물을 아울러 먹었습니다. 이것은 애굽의 죄악 된 생활을 상기하면서 다시는 죄악 된 애굽의 생활로 돌아가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며, 다시는 죄악을 행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출12:8) 세상과 육신적인 것은 다 더럽고 추하기 때문에 말씀에 비추어보게 되면 다 쓰게 느껴진 다는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의 쓴 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님도 십자가의 쓴잔을 앞에 놓고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6:38.막14:34) 우리가 늘 평탄한 길만 가는 것은 아니지요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영혼들을 위해 바울은 많은 염려와 고민을 했습니다.(고후11:28) 그리고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합니다.(고전15:31) 그는 아시아에 당한 환난으로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마음에 사형선고 받은 줄로 알았습니다.(고후1:8,9)


하나님의 자녀면 또한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후사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합니다.(롬8: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계 신 곳에는 세상의 것들이 분리되어 정화되고 깨끗하게 되기 위해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육신의 소욕과 영에 소욕이 분쟁이 생기는데 때로는 쓴 고난으로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요한의 배에서 말씀이 쓴 이유가 됩니다.

 

천사는 다시 요한에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하더라.(계10:11) 천사는 요한이 먹은 입에 꿀 같은 말씀, 그리고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여 사람의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넘겨 없이함을 받도록 복음을 전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말입니다.

 

또 천사가 요한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천사가 준 지팡이 같은 갈대는 척량(尺量) 도구였습니다. 스가랴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통해서 성전의 지대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을 통해 하나님의 전지대의 일을 행하게 하시고 이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고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의 전(殿)의일 이것은 참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주님의 의도하신일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이 회 막, 성막,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만나서 화해하는 장소였고 속죄하며 말씀을 계시하는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부패했을 때는 법궤 자체가 스스로 이스라엘을 떠나 불레셋으로 갔다가 백성이 정결하게 될 때에 다시 돌아온 일도 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 훼파되기도 했습니다. 포로수용 기간에는 바벨론의 왕이 일천 명과 연회 중에 금은 성전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자기들의 금은 동철목신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했습니다. (단5:1-4) 그때 사람의 손가락이 왕궁의 촛대 맞은편 벽에 글씨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란 뜻은,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끝이 났음을 말하였고,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보였고.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바사 사람에게 주었다고 말합니다.(단5:24-28) 그날 밤에 갈대아 벨사살왕이 죽임을 당했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어 왕이 되었습니다.(단5:30)

 

바로 다림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聖殿)의 식양(式樣)을 재는 자(尺度)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합니다. 이것은 무얼 말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척량(尺量)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구체화 하면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계11:1) 이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참 성전이시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주님의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3:16,6:19,고후6:16)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믿는 자들이 믿음에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 보도록 해야 합니다.(고후13:5) 믿음을 점검해 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 버리운 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다림줄이요 말씀으로 영혼을 척량해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난 것도 말씀으로 확인이 됩니다.(요3:5. 딛2:11-14)

 

성경에서는 믿는 자는 분명히 자기 안에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요일5:11-12)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는 것입니다.(요일5:12) 이 하나님의 말씀이 다림줄이요 척량의 도구입니다. 이도구로 천사는 요한에게 다시 예언하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복음서와 그리고 서신서 들과 요한묵시록을 통해 예언했는데 이 예언의 말씀들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많은 이들이 그 무엇을 새로 예언하라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요한이 받은 복음, 주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복음은 영원합니다, 주님이 복음인데 구속주가 바뀐 것도 아닌데 무엇을 새로 예언합니까?  율법시대나 은혜시대나 환난시대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 약속(約束)이 바뀌지 아니합니다.


다시 예언하는 것은, 있는 것을 확실하게, 정확하게, 분명하게, 말씀의 약속대로 그 척량대로 예언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특종 종교 집단에서 주님의 성경 말씀을 오도하고, 곡해하고, 외곡 했었다면 이제는 성경대로 바르고 올바르게 다시 예언하라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그 백성들에게 해당됨으로 택한 백성들에게 예언하라고 하는 겁니다. 이방인들이 마흔 두 달(전 삼년 반) 주님의 거룩한 성의 마당을 밟을 것인데 이들은 척량하지 말라고 합니다.(계11:2) 이들의 척량은 여기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둘째 사망에 참여하여 사망의 부활로 나와서 크고 힌 보좌에서 죽은 자들이 자기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던지 우게 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 되지 못한 자는 거기 던지 우더라.(계20:11-15) 


그리고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주님의 증인 두 사람, 많은 해석이 분분한 두 증인, 그러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셨는데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예언하더라,(42달, 1260일, 삼년 반) 저들은 삼년 반 요한이 다시 예언해야할 내용으로 예언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계11:3) 베옷을 입는 것은 그 상황이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니느웨의 좌우를 분별치 못하는 자 십이만 명 그리고 육축도 많이 있는데 주님이 아끼는 그들에게(욘4:11)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지리라 외쳤습니다.(욘2:4) 그러자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대소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으니라. 온 백성과 동물까지 굵은베를 입히고 금식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어 각기 악한 길과 강포에서 떠나도록 명령했습니다.(욘2:4-10) 하나님께서 이들의 행한 것 곧 악한 길에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 키 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셨습니다.(욘2:10)

 

두증인은 베옷을 입고 전 삼년 반 기간 동안 예언 합니다(계11:3) 그런데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계11:4) 라고 하였습니다, 감람나무는 스가랴서에 나오는데 다섯째 환상가운데 나옵니다. 이 환상에서도 여호와께서 주신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슥4:10) 하나님의 다림줄이 사람의 손 즉 여호와의 종 스룹바벨에게 있음을 스가랴가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지만 사람에게 맡겨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에게서 이루어질 것에 대한 기쁨을 말합니다.


스가랴도 환상 중에 등대 좌우에 두 감람나무를 보고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어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냐고 질문합니다.(슥4:11-12) 그때 주의 말씀이 이는 기름 발리 운 둘이니 온 세상의 주의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슥4:14) 이것은 주님 앞에 있는 주님의 구원 얻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주님의 백성, 교회,

주님의 몸입니다.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들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 대 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종 순을 나게 하리라.(슥3:7-8)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들은 보좌에 앉아있는 자들로 즉 이스라엘의 대표인 여호수아의 동료 즉 우리 믿는 자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구원 얻은 동료들입니다.(엡2:6.골3:1,3) 할렐루야 두증인은 바로 성도들입니다.(슥3:7,4:14) 이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기름 발리 운자 둘로서 온 세상에 주 앞에 모셔 셨는 자니라.(슥4:14) 두 감람나무와촛대를 말씀했는데 촛대는 교회를 말합니다.(계1:20)

 

주님은 환난 전 삼년 반 때에 주 앞에 모셔 섰는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 성도로서 두 감람나무로 상징적으로 말씀하시고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예언해서 그들이 신앙을 바로 가질 수 있도록 말씀으로 척량하여 저들이 정결하게 깨끗하게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환난 중에도 순종하여 백성을 주님 앞에 모셔 서게 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모셔 섰는 두 감람나무와 촛대를 해하려는 자들은 환난 때에 능력을 주어 그 입에서 불이 나온다고 했는데 원수를 소멸하고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한다고 합니다.(계11:5)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하는 날 동안 마치 옛날 선지자 엘리야와 모세 때에 행했던 기적을 행할 것입니다.(계11:5-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계10:6)


이들은 당시 주님의 권세를 받아 능력으로 성도를 해하려는 원수와 악인들을 소멸하고 해하려는 자들은 죽임을 당하게 되고 초자연적인 권세로 하늘을 닫아 비 오지 않게 하는 엘리아와 같은 일을 하게하시며 모세와 같은 기적을 행하고 아무 때나 여러 재앙으로 땅을 친다고 합니다. 이들이 전  삼년 반 동안 복음을 전하며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 앞에 모셔 섰는 자들로 주님을 증거 하게 될 것입니다.(계11:4.슥3:7,4:14)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의 짐승이 올라와 저희로 전쟁을 하여 두 증인이 죽게 되는데 저들의 시체가 큰 성 영적으로 소돔, 애 굽, 혹은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골고다와 같은 곳이라.(계11:7,8) 두 증인들의 순교가 행해집니다.

 

이것은 다섯째 인을 뗄 때에, 말씀과 그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 들이 제단 아래 있어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 까, 하니 각 각 힌 두루 마기를 주시면서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 까지 하라 하시더라.(계6:9-11) 이것은 순교자의 영혼의 수가 있는데 수가 차기 까지 먼저 순교한 자들의 탄원을 달래시며 기다리라고 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두 증인들의 순교의 수가 아마도 전 삼년 기간에 그 수를 채우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시체를 장사하지 못 하게하고 지상에 있는 원수의 무리가 저희의 죽음에 안도하고 서로 예물을 보내며 기뻐한다고 합니다.(계11:9-10)


그러나 삼일 반 만에 하나님께로 부터 생기가 순교한 저희에게 들어가 (두 증인들이, 감람나무와 두 촛대들, 교회,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원수들이 크게 두려워한다고 합니다.(계11)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건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하늘로서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으로 저희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휴거가 있게 됩니다. 이것을 원수들도 구경한다고 합니다.(계11:12)

 

이것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하신 내용과 같은 사건을 그 성도들에게 재연하시는 사건입니다. 다만 시간과 환경이 다를 뿐입니다. 이들은 환난기간 전 삼년 반 후 라는 것입니다. 그 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성 삼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자들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합니다.(계11:13) 그 후에 그 둘째 화가 지나가고 셋째 화가 준비된다고 합니다.(계11:14)


* 계11:14-19,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는데 세상의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 로다.(계11:14) 이것을 하늘보좌의 이십사 장로 들이 엎드려 경배하며 하나님께서 전능한 능력으로 큰 권능으로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라고 송축합니다.(계11:16-17) 이방들이 분노하지만 주의 진노로 죽은 자들이 심판을 당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에게로부터 상을 받게 됩니다. 또 땅을 망하게 한자들을 멸망시킬 때라고 이십사 장로들이 탄원합니다.(계11:18)


누가 땅을 망하게 했습니까? 바로 아침에 아들 계명성입니다, 땅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고 사로잡은 자를 보내지 않던 자.(사14:12-17) 바로 용, 옛 뱀, 마귀, 사단입니다.(계20:2) 이들이 잡히고 멸망 할 때가 되었으니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요 또 성도들의 원수입니다,

 

또한 구약 교회의 대표와 신약 교회의 대표인 이십사 장로들의 강력한 탄원을 들으시고 그리고 지상의 교회들도 같은 탄원을 해야 함을 말하기도합니다. 하루속히 저들의 멸망의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서 땅에서 매고 푸는 권세를 교회에 주셨습니다.(마16:19) 이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전이 열립니다. 성전 안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입니다.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우박들이 있더라.  하나님의 보좌의 모습입니다. 장엄한 모습이지요, 보좌는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도들과 함께 앉아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을 보필하는 네 생물들과 무한하신 주님의 일곱 영과 생의 바퀴들 이십사 장로들 그리고 천사들 우리가 다 상상할 수 없는 위용(威容)들이지요,


그러나 그 앞에 설수 있도록 은혜를 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받고 주님의 용납하시는 긍휼을 받은 자들 입니다. 아무나 서지 못하지요 주님의 생명책에도 아무나 기록되지 못합니다. 기록 되었다가도 흐려지는 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죽은 자가 있고 주님이 주신 흰옷, 그리스도의 옷, 성도의 옳은 행실, 더럽지 아니한 자, 몇 명이 있는데 주님과 함께 다닌다고 하였으며, 그들은 합당한 연고라고 하셨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는 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1-5) 우리는 주님의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차지도 않은 신앙은 너를 토하여 내치게 된다고 합니다.(계3:16)

 

하늘에 있는 하나님 보좌는 심판을 대비한 번개, 음성들, 뇌성,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계11:19) 전 삼년 반 후 때의 보좌에 모습은 심판을 대비한 모습이지 하나님과 주님과 성도들과 천사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원수들과 악행 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언약궤의 법이 보일 뿐입니다. 공의를 실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자에 내릴 심판이 가까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계11:19)


이제까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종 선지자들로 전하여 진 것 같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보았습니다, 또 요한이 받은 작은 책으로(말씀) 다시 예언해야 하는데 땅에 여러 족속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해야 하는데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백성들과 주님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전 삼년 반 동안 해야 합니다.

 

요한의 예언의 사명은 두 증인된 주 앞에  모셔 섰는 자, 주님의 충성되고 거룩하며 말씀을 순종하는 자 들을 통해 다시 예언하여야 할  것을 말하고 두 증인으로 표상된 교회는 선지자적인 말씀과 능력을 행하게 되는데 원수들을 말씀의 불로 소멸하고 해하려는 자들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들은 모세와 엘리야와 같이 천재지변을 일으키고 재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에게 순교를 당하게 되는데 삼일 반 만에 다시 생기를 받고 부활하여 구름 가운데로 승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 보좌에서 이십사 장로이며 신, 구약의 대표인 장로들이 세상나라가 하나님과 주에 나라가되어 영원세세토록 왕 노릇 하심을 송축합니다. 이어서 주의백성들에게는 상(賞)이 주어지지만 죽은 자 들에게는 심판의 정적이 보이며 언약궤가 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을 마지막 추수의 시대라고 합니다. 알곡과 가라 지, 쭉정이가 분리 되고 양과 염소가 분리되며 매를 갈다, 밭을 갈다가 한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 백성들을 말씀으로 척량하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법대로 믿음을 소유하고 법대로 경기하고 있습니까?(딤후2:5)    


그리고 큰 환난 때가 되면 전 삼년 반 후에 데려감을 당하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요한의 예언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여 그 피로 구원 얻을 자에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리고 환난의 전 삼년 반 기간에도 증거 되어야하며 주님이 왕 노릇 하시기 까지 해야 할 예언이며 이것은 영원한 복음으로 요한에게만 다시 예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도 요한같이 예언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주님의 복음을 예언하여 교회와 성도들과 주님을 섬기는 자들을 정결케 하는 일에 예언 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