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명한자는 항상 고명한일에 서리라,

고명한자 2010. 3. 2. 22:03

 

고명한자는 항상 고명(高明)한 일에 서리라.           (86)

 

사32: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가나안이 그들의 땅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시온성에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사32:13)

 

 

그들은 하나님만을 신뢰해야함에도 도움을 구하러 애굽에 내려가서 그들의 말을 의뢰하고 많은 벙거(兵車)와 마병(馬兵)의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앙모(仰慕)하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아니했습니다.(사31: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특히 유다백성은 더욱 영적(靈的)인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 원래 하나님의 아들들 이었습니다. 영적이라 하면 에덴에 동산에 최초에 지음 받은 아담과 같이 하나님의 체현의 결과로 의로움, 순수, 정결, 거룩함, 성령과 연합한, 하나님과 함께한 상태를 영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영적이란 하나님에 뜻에 의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언약을 말하기도합니다.

 

 

저들은 여호와의신(神)이 있는 나라요 여호와 집에 일이 있을 때에는 주님에게 묻고 성신으로 행해야함에도 그리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했습니다,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하여 그리로 내려갔습니다, 여호와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죄(罪)에 죄를 더했습니다.(사30:1)

 

 

이것은 그들이 육신적 소욕인 정과 욕심의 마음을 가진 육적인 이스라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롬8:5,6) 육신의 마음은 세상에 속하고 부패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지 않고 또 할 수도 없으므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8:7,8)

 

 

이스라엘은 마귀에게 예속되고 마귀에게 제사하는 자가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원래 하나님과 동거하는 자로 하나님을 예배해야하며 제사하는 자인데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였습니다.(신32:17)

 

 

하나님의 분깃은 자기 백성입니다 야곱은 그 택한 기업으로 광야에서 그들을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습니다.(신32:9,10) 가나안에서도 그 땅에 우거하던 백성인 돌들을 하나님의 손으로 그들을 제거하시고 자기 백성을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고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고 소의 젖, 양의 젖,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구원하신 반석 되신 하나님을 소홀히(輕忽) 여겼습니다.(신32:13-15) 그리고 다른 신들을 가증하게 섬기므로 주님이 질투하셨고 진노를 격발하시게 했습니다.(신32:16)

 

 

이와 같은 일은 이스라엘의 조상들도 마찬 가지로 하나님보다 세상의 육신적인 것을 따라 세속화(世俗化)됨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주관자인 마귀를 경배했습니다.

 

 

오늘 유다백성들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께 문제를 내어놓고 말씀을 구하며, 우리가 부족해서 죽을 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하며 그분 앞에서 맹세하고 주님의 신(聖靈)의 도움을 구해야하는데,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고 했습니다.

 

이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있고,(요일5:19) 마귀의 표상인 바다에 있는 용(龍,애굽)을 섬기려고. 그리고 마귀에게 피하려고 그들에게 내려가곤 했습니다.(사30:1)

 

 

그러므로 하나님은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한 결과가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사30:3) 하나님은 우주에 주인이시며 왕이시고 선이시며 영혼의 주인이십니다.(잠20:27)

 

 

그 백성들 또한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자들이기에(미6:8)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되면 부패하게 되고 타락하게 되며 세상의 어둠의영에 종노릇하게 됩니다.(롬6:19,21.엡2:2,3.요일3:8) 하나님은 이 부패하고 세속화되어 육신의 소욕을 좇은 유다백성이 입으로는 주님을 가까이 하며 주여, 주여 부르고(마7:21) 입술로는 주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중심사상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을 경외할 뿐이라 하십니다.(사29:13)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사11:2)

 

성령을 받은 자들은 육신적 부패한 마음이 제거된 자들입니다. 세속화된 부패한 육신에 속한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원수관계인 육신이 그들의 주인이기 때문에 주님의 일을 받아드리지 아니합니다.(갈2:14) 이들은 세상의 부패한 지식으로 교훈을 받아 사람들의 가르침을 받고 육신의 소욕을 좇아 하나님의 일에 굴복하지 못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들의 육신적 소욕을 버리도록,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고 그 시험한 기초 돌,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 이 기초가 되는 돌인 메시야를 믿게 하심으로 육신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28:16)

 

 

그러나 주님이 제시한 기초 돌인, 시험한 돌 메시야 순, 종, 어린양, 아브라함의 씨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언약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육신에 속한 자들로 하나님의 원수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이 더 강한 원수에 부치셔서 괴롭게 하십니다.(애3:1-18)

 

 

이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용서해주시고 신앙을 회복시켜주시며 다시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아주십니다. 돌아온 자들은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을 제거해 주시고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면서 그들에게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신30:6)

 

 

그리고 하나님께로 의롭다함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로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친밀함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을 생명을 주십니다.(잠22:4)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면 우리의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이 제거 되는 동시에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기이하며 놀라운 자원이 성령님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을 사랑하게하십니다.

 

 성령님이 조력자가 되셔서 하나님에게 각양 아양을 떨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데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하셨던 것 같이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순종과 소원을 올리게 하십니다.(히5:7)

 

 

우리를 주님이 품에 품으시고 나서는 그동안 우리의 원수, 육신의 소욕인, 정과욕심으로 죄를 범하게 했던, 죄의 근원인 세상의 주관자인, 마귀와 율법에 종노릇하던 육신의 부패한마음들을 그리고 세상에서 우리를 대적하고, 괴롭게 하던 원수들과 핍박하던 자들에게 모든 저주를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돌아와서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들을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순종하게하십니다.(신30:7,8)이같이 돌아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마음의 할례를 받아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순종하는 백성은 범사가 잘되며 자손과 자산(資産)의 경영이 많게 하시고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신30:9)

 

 

그러나 만일 네가 육신의 소욕을 좇아 마음을 돌이켜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을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신30:17,18)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 해도 마음의 다른 신 육신의 소욕의 주인인 정사와 권세 자들과 어두움에 세상 주관하는 자들의 악의 영들(엡6:12)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들을 섬기고 육신에 소욕에 빠지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망합니다.

 

육신의 일은 현저합니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고, 탐람(貪婪)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討索)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러한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고 이러한 악한 사람은 너희 교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바울은 강경합니다.(고전5:11-13)

 

이러한 불의와 육체의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고6:9-10.갈5:19-21) 이러한 일들은 우리 육체 안에 육신의 정과 욕심으로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들입니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이같이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주님은 그 백성을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을 반역하고 육신의 소욕의 신(神,마귀: 요8:44.요일5:19)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의 마귀의 근거지인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할례, 세례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신30:6.골2:11,12)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던 자들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됩니다.(고전6:10,11.딛3:5.히10:14-18)

 

 

이들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하나님의 구속받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자들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됩니다.(시5:8,24:5,37:5,6. 롬1:16,17,3:21,22,24.4:4-5) 주님의 의(義)를 믿음으로 얻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요1:12) 그리고 성령을 받으므로 양자의 영을 받게 됩니다, 너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주님이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聖靈)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 사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롬5:5)

 

그러므로 이후로는 육신의 종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가되었습니다.(롬8:15.갈4:57)

 

 

하나님은 구약 떼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산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32:15)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 유다인 들에게 육신적인 소욕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만 그들이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게 되므로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게 하셔서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그들의 원수가 평지가 되므로 부패한 더러움이 정결하게 되고 아름답게 되어 광야와 같은 그들에게 공평과 의가 아름다워진 유다 인들에게 있게 됩니다.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이 된다고 합니다.(사32:16-18)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의 긍휼을 받으면 육신적인 옛 사람이 죽고 주님의 성신을 받게 되고 주님의 영으로 정결하며 깨끗한 아름다운 생명으로 살며 주님의 의와 공의를 실천하게 되고 주께로 복을 받게 됩니다.

 

 

주의 영을 받게 되면 그날에 무거운 짐이 우리의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우리의 목에서 벗어집니다, 이것은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를 기름진 상태라 말하고 성령께서 우리의 육신의 소욕으로 인해 걸머진 무거운 멍에 죄의 짐 마귀의 속박에서 해방시켜주심을 말합니다.(사10:27.요8:32,36)

 

 

이와 같이 주님의 은혜를 받아 육신적인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을 이사야는 고명한자라고 합니다. 고명한자<히, 나디브: 방백, 귀인, 양자> 라는 의미는 양자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자입니다. 전에는 악한세대에서 악한 자의 지배를 받아 허무한데 굴복했지만. 이제는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왕이 되어 다스리심을 받고 그날후로는 육신에 소욕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롬8:9)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롬8:14)

 

 

형제자매여러분 오늘 우리의 신앙이 지금 육신을 좇아 어둠에 영에 종노릇하지 아니합니까? 만일 육신의 소욕에 있다면 율법의 정죄 받고 마귀에 종노릇합니다. 그러면 어두움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주님이 재림하실지 예측 못하는데 못다 회개하시면 어쩔까요?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육신의 소욕을 벗으면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으로 양자의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주님의 의로움을 받아 고명한자가 되어 항상 고명한 일에 설 수 있습니다.

 

 

고명한일은 주님의 의로움을 받아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하게 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자를 말합니다.(사32:8.롬8:14.히10:14)

 

 

이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은 주님에게 의를 얻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는 고명한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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