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요3:5,6)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요3:5,6)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

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

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 물과 성령(영)으로 나야 예수님 안에 들어가고 사람(육)은 못 들어간다.

 

예수께서 사람은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 안에 들어갈 수 없고 이에 물과

성령으로 나아야 한다 하셨으며 육은 육신(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

크스~ 살. 몸. 인간성)으로 죄가 있다.(요3:5.롬7:17,20)

 

육(헬> Ψυχικόϛ 프쉬키코스~ 육적. 세상 적. 영적인 것과 대립적)은

세상에 속해 하나님(성령)의 일을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순종치 못하고

깨닫지 못해 무익하다.(요6:63,14:17.고전2:14.롬8:7)

 

예수께서는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하고 내가 주는 물(히>마임. 헬>

ὕδωρ 휘도르~ 물. 정결케 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상징)을

마시면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는다 하셨다.(요4:14)

 

물은 때로는 제물과 제사장과 레위 인들과 범죄 해 포로의 유배에서 돌

아온 자기백성을 정결케 하기위해 뿌리고 씻기는데 사용했으며 모든

더러운 것과 우상에서 정결케 했다.(레1:9,8:6.겔36:25)

 

★ 물은 성령을 말하고 여호와는 우리 양심의 죄악을 성령으로 구원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은 구원(예수아)이시기에 시온백성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물을 길어서 얻고 감사하며 온 세계에 알게 하라 이스라엘

의 거룩한 자가 너희 중에 계신다고 말했다.(사12:2-6)

 

베드로는 물은 예수의 부활하심으로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로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몸의 사망)해 버리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선한 양

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라 말했다.(벧전3:21)

 

사람이 거듭나지 못하면 양심(良心)이 부패해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지

만 그리스도의 피(하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받으면 양심의 죽은

행실이 깨끗케 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히9:14)

 

예수님은 자신이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나

의 주는 물은 그 사람 속(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생수)로 믿

는 자가 받을 성령을 말씀하셨다.(요4:14,7:38,39)

 

★ 예수님은 말씀과 성령을 받은 성도를 영(靈)이라 또 신(神)이라 하셨다.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을 영(靈)이라 영(히>루아흐. 헬>

πνεῡμα 프뉴마 ~ 생명. 바람. 목숨, 기운. 신. 성령)이란 성령을 받은

신령한 그리스도인을 말한다.(창2:7.요3:5,10:35.고전2:15)

 

바울은 사람의 사정은 속에 있는 영(영혼)외에는 알지 못하고 하나님 사

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며 우리가 주님의 영을 받아

그가 은혜로 주신 것을 안다고 말했다.(고전2:11,12)

 

그는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육체의 소

욕. 육신의 생명. 죄)에 있지 않고 영(靈)에 있으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육의 목숨(죄의 본성)에 십자가의 세례를 받지 아니하면 그는 육신에 있

고 허물과 죄로 죽어 영에 있지 아니하며 그가 아는 말씀은 입에나 있고

너희 속에 거(居)하지 아니한다.(렘5:14.요5:38)

 

★ 육에 속한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고 그들 속에는 타인(마귀)을 영접했다.

 

예수께서 육(肉)에 속한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거(居)하

시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예수를 믿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셨다.(요5:38-40)

 

주님은 육에 속한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육(죄악)에서

떠나지 아니한 자들에게 다만 너희 속에 말씀이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을 아셨다고 말씀하셨다.(요5:38,41,42)

 

또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지만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

일 다른 사람(마귀. 사단. 용. 옛 뱀. 귀신. 광명한 천사. 거짓선지자. 거

짓목사)이 오면 너희가 영접한다 하셨다.(요5:43,8:44)

 

육에 속한 사람이 예수를 믿지 못하는 것은 너희가 사람의 교훈을 받고

서로영광을 취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치 않으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냐 하셨다.(사29:13,14.막7:7.요5:44.롬10:3)

 

★ 성령으로 나야 신령한 성도이고 그는 사람의 눈으로는 예측치 못한다.

 

예수께서는 육으로 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지 못하니 복음과

그리스도를 위해 육의 제 목숨을 잃어버리고 성령을 받아 영의 신령한 사

람이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 하셨다.(눅9:23,24.요3:5)

 

요한사도는 예수께서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셨고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며 증거 하는 이가 진리의 성령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 아들에 관해 증거 한 것이라고 말했다.(요일5:6-9)

 

그는 성령(영)으로 난(히> 알라드. 헬>ϒεννάω 겐나오~ 낳다. 생기다.

말씀과 성령으로 낳다)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이는 영생으로 아들

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다고 말했다.(요일5:10-12)

 

예수께서는 이 영으로 거듭난 자에 대해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

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지 알지 못하

니 성령으로 난 사람을 바람에 비유하셨다.(요3:7,8)

 

★ 성도는 옛사람과 그 행위가 죽고 신령한 몸(교회)이 되어 순종하는 자다.

 

그렇다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범인과 같이 몸(지체, 육체, 육신)을 가

지고 있지만 영혼의 양심에 죄의 행실을 행할 소지를 예수의 피로 모두

씻음 받고 제거되어 깨끗케 되었다.(딛1:15.히9:14)

 

베드로는 예수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고 너희에게서 죄를 그치셨

으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벧전4:1,2)

 

이에 육신에 있으면 마음과 양심이 죄의 행실로 몸의 행실이 허물과 죄

로 죽은 열매를 맺었고 사망가운데 있었으나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와

함께 살려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롬7:5.엡2:1-5)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육의 몸을 심고 신령한 몸으로 살아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려 영적인 예배 자가 되어 순종하는 자신

을 주님께 드리기에 힘써야 한다.(롬12:1.고전15:44)

 

아멘!         오늘날도 영으로 오신 예수를 믿고 좇으며 제자(친구)

                       되려는 사람 보기가 잿더미에서 바늘 찾기로구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