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거듭난다.(요일4:7,8)

고명한자 2018. 10. 3. 13:02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거듭난다. (요일4:7,8)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屬)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 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니라.


1 ) 물과 성령은 한영이고 이를 받으면 거듭나 충만케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聖靈)으로 거듭나야 한다 하셨고 거듭남(헬>ἀναγεννάω 아나겐나오. regenerate.~ 다시 나다. 영적인 출생. 성령과 말씀으로 나다)이란 말씀이 생명의 씨로서 이를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받아 그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이다.(마13:37,38.눅8:11.요3:5,6.벧전1:23)


물과 성령은 한 영이고 성령은 예수께서 보내신 보혜사이며 중생의 씻음의 죄 사함과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음을 받고 물과 같이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게 되는 것은 믿는 자가 받게 되는 성령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만(充滿)하게 하신다.(요4:14,7:38,14:16.고전6:11.엡1:23.딛3:5)


2 )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충만케 하신다.


신자는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성령으로 너희 속사람(헬>ἔσω ἔνθρωπος 에소 안드로포스. inner self.~ 내적사람. 심령. 영혼)을 능력(能力. 헬>오즈. 헬>δύν αμις 튜나미스. power.~ 힘. 능력. 일의 수행능력. 성도가 가진 힘)으로 강건케 해 주의 힘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신 것이다.(엡1:12,2:16,19. 골2:10)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히>고이, 고임. 헬>βασιλυεία 바실레이아. country.~ 왕국. 왕권. 주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으며 자신은 능력 주시는 자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어서 그가 주시면 풍성케 된다 말했다.(고전4:20.빌4:13.골2:3.딛3:6)


3 ) 성령은 자체가 충만으로 이를 받으면 완전한 삶을 산다.


바울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심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라 주의 긍휼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성령을 구주 예수로 말미암아 풍성(豊盛. 히>로브. 헬>πλοῦτος 플루토스. abundance.~풍부. 다수. 주의 인자가 많음)케 하셨다고 말했다.(딛3:5,6)


그리스도인이 받은 성령은 그 자체가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ηρόω 플레로오.~ fullness.~ 예수의 말씀과 성령의 신성의 충만함.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우리 자신이 죽고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충만한 능력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지며 우리는 그의 능력으로 완전한 성도로 살아간다.(히10:14)


4 ) 예수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함께 죽으면 거듭난다.


즉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심으로 그의 희생적인 사랑에 연합해 함께 죽고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곧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세상을 짊어져 우리의 육(죄)이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부인하면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께 로서 나는 것이다.(요3:16.골2:12.요일4:7)


기독교의 사랑의 특수성(特殊性)은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짊어져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맞이하셨고 그리스도는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인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다.(요15:10,12,13.롬8:3)


5 ) 주님과 서로 사랑해 자신이 죽으면 성령으로 거듭난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으로 거듭나려면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를 주셨기에 저와 함께 너희도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신 것으로 이는 주의 신기한 능력의 생명과 경건에 속한 것을 주신 것이라 말했다.(벧전1:22,벧후1:3,4.요일4:7)


요한과 바울은 우리가 사랑하는 자들인 것은 주의 계명(誡命)을 받아 아담의 유전된 허물과 죄를 주님께 드리고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으로 죄를 씻어서 거듭나게 된다 말했다.(요15:10,13.고전6:11,고후6:17.딛3:5.계3:20)


6 ) 서로 사랑하면 생명의 빛 예수님으로 무죄한 삶을 산다.


요한은 사랑(아가페)은 하나님께 속했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나는 죽고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씨가 생명으로 내 안에 오신 것을 알게 되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완전히 오신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성령을 주심으로 이를 알게 된다고 말했다.(요일2:5,4:7,12,13)


우리가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자는 없고 서로 사랑하여 자신을 부인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증거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빛 가운데 거하고 빛 가운데 다니며 실족하지 않게 하심으로 의롭고 무죄한 삶을 살게 하신다.(요8:12,9:11,12:46,20:31.요일3:6,4:12)


7 ) 서로 사랑을 하면 죄과를 떠나 주 안에 있는 것을 안다.


요한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서로 사랑하여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함께 죽으면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그릇된 허물. 죄의 결과)를 떠나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되며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버리지 않는 자는 사망에 거하는 자라고 말했다.(요5:24.롬6:23.요일3:11,14)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죄의 종노릇하며 범죄 하는 죄인은 그 형제 예수를 미워하는 자며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형제 그리스도를 사랑해야한다 말했다.(요8:34.롬8:13.요일4:10,11)


8 ) 하나님은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게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한 자는 예수님과 함께 자신의 옛 사람이 죽고 회개하여 죄과를 떠난 자며 구속 주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이 오셔서 너희를 집과 밭과 성전과 거처를 삼아 영원토록 동거하시며 의로서 무죄판결을 하시고 무죄한 삶을 살게 하시며 서로 사랑하는 자인 것을 증거 하신다.(고전3:9.요일5:9-12,18)


사랑하는 자는 성령(예수의 영)을 받아 무죄하고 의로운 삶을 살게 된 증거가 있으며 이를 알고 믿는 자고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하나님도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고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완전히 이루어짐으로 두려움이 없으며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요일3:6,9,4:12-21,5: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