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안

예수와 성도들 속에는 불의(不義)가 없다.(요7:18)

고명한자 2016. 10. 5. 15:05

예수와 성도들 속에는 불의(不義) 없다.(요7:18)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榮光)만 구(求)하되 보내신 이

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不義)가 없느니라.

 

★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교훈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훈이다.

 

예수께서 유대인의 명절 초막절(수장절) 중간 성전에 올라 가르치시니

그리스도에 대해 의구심 많은 그들이 기이히 여겨 말하여 이 사람은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글을 아느냐 질문했다.(요7:14,15)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내 교훈(敎訓)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

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안다 하셨다.(요7:17)

 

즉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지식의 근본이심을 알지 못했고 주님은 글을

배우지 않았어도 자신 속에 모든 지식(말씀)의 아버지께서 함께 계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행하셨다.(삼상2:3.요8:29,38)

 

★ 그리스도는 선재하신 하나님이고 지식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풀어주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셨기에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고 그가 그리

스도의 때볼 것을 보고 기뻐하였으며 다윗에게 내 말을 받은 자들은

율법에 신이라 하셨다.(시82:6.요8:56-58,10:34,35.롬9:5)

 

즉 예수는 성경(聖經)의 주인이셨고 말씀을 모든 이름보다 높이신 여호

와(예수)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셔서 자기의 제자들에게 성경을

풀어주신 분이다.(시138:2.렘23:6.눅24:32.요5:38-40)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았고 그가 함께 하셨으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對言)하셨고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

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다.(요8:29,42)

 

★ 믿음을 소유한다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오신 증거를 믿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삼아 아버지

와 아들과 그의 성령이 우리 영혼을 거처로 삼아 동거하시면 우리가 그

의 교훈을 받고 행케 된다.(요14:21,23.갈4:6.엡4:21)

 

주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

히 보지 않는다. 즉 우리가 그를 믿고 마음에 주인 삼는 것을 주님은 너

희가 내 말을 지킨 것이라 하셨다.(요8:51,15:10,13)

 

이에 성경에서 믿음이란 말은 우리가 믿는 것을 말하는 것에 앞서서 하

나님과 그 아들과 그의 성령이 우리를 거처로 삼고 오신 증거를 알고

믿게 되는 것을 말한다.(요14:23.롬1:16,17.고후13:5)

 

★ 믿음 있는 자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증거 하시는 증거가 자신에게 있다.

 

요한은 믿는 자는 자기 안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증거 하시는 증거가

있고 이는 영원한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로 계명들을 지키게 하시는

것이다.(요14:21.롬8:4.요일3:22-24,5:1-5,9-12)

 

사도바울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

람을 입어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율법. 말씀. 성령)에 까지 새롭

게 하심을 받는 자라 말했다.(사51:7.골3:10.요일5:10-12)

 

바울은 말씀을 지키는 것은 회개하여 죄 사함을 얻고 성령을 받아 예수

(계시될 믿음)께서 오시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

식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고 말했다.(롬8:4.갈3:23,25)

 

★ 성도는 자신이 지키는 뜻이 하나님의 교훈인지 사람의 교훈인지를 안다.

 

즉 그리스도인들이 지키는 계명(명령)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우

리 안에 오신 하나님과 그 아들과 그의 영으로 말씀과 율법과 계명과 법

(法)과 도(道)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훈이다.(요7:16)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그의 교훈(히>무싸르. 헬>δι-

δασκαλία 디다스칼리아.~ 가르쳐 이끌어줌. 성경의 가르침)이 하나

님께로 온 것인지/ 스스로 말함이지 안다 하셨다.(요7:17)

 

사람은 말씀을 스스로 지킬 수 없고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기에 그의 뜻

인 말씀을 지키려할 때에 자신 안에 성령이 계시면 절로 지켜진다 하셨

다.(신4:6.겔36:27.호14:8.마19:26.요15:4.롬8:3,4)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기 좋아하는 자는 그 속에 말씀이 거하지 않는다.

 

또 예수님은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는 사람(죄인)은 자신이 스스로 말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는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의 말씀을 주었어도 율

법을 지키는 자가 없다 지적해 말씀하셨다.(요7:19)

 

즉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 알지

못했고 그들 속에는 말씀이 거(居)하지 않아 아버지의 보내신 이를 믿

지 않았으며 죽이려 한 것이었다.(요5:38-40,7:19)

 

스스로 말하는 자(교법사. 똥 목사)는 자기의 영광(히>하다르. 가온.

카보드. 티프아라. 헬>δόξα 독사. δοξάζω 독사조.~ 높임. 자랑. 명예.

빛나는 명예)만 구하는 자들이라 하셨다.(잠18:1,2.말2:3.요7:18)

 

죄인은(율법)거쳐 넘어지고 의인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

 

바울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예수)를 모르고 자기 의(自我)를 세우

려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았으며 또 여호와께서는 이 죄인들은

법에 거쳐 넘어진다고 하셨다.(호14:9.롬3:21,22,10:3)

 

그러나 믿음으로 인한 의는 말씀이 네 입과 네 마음에 있다 곧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의 말씀으로 네가 만일 예수를 주라 시인하며 그의 죽음

과 부활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말했다.(롬10:8,9)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는데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죄(육)가 사해지고 육신에서 벗어

나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게 된다.(요6:63.롬8:9)

 

★ 성도는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자다.

 

즉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는 것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형제이신

예수를 사랑하여 육의 제 목숨을 부인해 사망에서 옮겨 생명(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요5:24.엡2:1-3.요일3:14)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육신의 목숨과 율법의

정죄가 없고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解放)한 것이라고 말했다.(롬6:14,8:1,2)

 

예수의 제자들은 자기목숨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한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으로 우리를 창조하신 그의 형

상(形象)을 받아 영광을 돌리는 자다.(눅9:23,24.골3:10)

 

★ 아버지의 영광을 구(求)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속에는 불의가 없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이를 구하는 자(예수. 성

도)는 참(히>에메트. 헬>άλήθϵια 알레데이아.~ 사상과 행위의 진실.

실제)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다 하셨다.(요7:18,17:22,23)

 

예수님은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신 분으로 그의 증거를 받았고 이는 하

나님을 참되신 분이라 말해 인(印) 치셨으며 아버지의 말씀을 하셨기에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셨다.(요3:33,34,7:18.요일5:10)

 

예수님은 보내신 아버지의 영광을 구(求)한 참된 자니 내 속(히>케레브.

헬>καρδία 카르디아.~ 내면. 마음. 영혼) 불의(히>아울라. 헬>ἁδι-

κία 아디키아.~ 부정. 불법) 없다 하셨다.(요7:18)

 

★ 그리스도 속에는 불의가 없고 깨끗하지 못한 죄인은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회개하여 예수의 보내신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죄

(육신)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와 함

께 예수님 안과 그의 속에서 사는 자다.(갈2:20,5:25)

 

예수님 안에서는 불의와 불법과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게 않게 되고

이는 우리 자신(육. 죄. 제 목숨)은 죽었으며 불의가 없는 예수님 속에

는 깨끗지 못한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사35:8,9.히4:11.계22:15)

 

이 스스로 말하는 자(교법사)는 자신 안에 죄(육)와 육신의 탐욕이 있고

하나님의 선(예수)을 더럽히는 악한 자들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자신

의 영광만을 구하는 자들이다.(요7:18.고전15:33,34)

 

사람의 교훈을 받아 죄에 매이면 성령이 없고 주의 영광을 보면 산다.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도 불의가 있고 믿어도

죄를 질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받고 그렇게 생각하며 말해 주님은 너희

의 생각한대로 나타내신다고 하셨다.(민14:28.빌3:15)

 

그러나 불의가 없는 예수를 믿고 행하는 자들은 의가 왕 노릇하게 하시

며 불신하고 자기 영광(사람의 교훈. 누룩)을 취한 자는 지혜의 성령을

소멸케 하시며 총명이 가리어지게 하신다.(사29:14)

 

그렇지만 주의 영광을 구한 자는 하나님의 손으로 성도 안에서 행한 증

거를 보고 그 이름을 거룩하다 여호와를 경외해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

도 총명하게 되 교훈을 받는다 하셨다.(사29:23,24)

 

★ 예수님 속에는 불의가 없고 그 안에 있는 성도들 속에도 불의가 없다.

 

예수님 안에서는 결코 정죄가 없기에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

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범하면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불의한 자냐고 바울이 질문했다.(롬8:1,2.갈2:17)

 

이에 바울은 결코 아니라 말했고 이에 반해 예수님 안에서 죄를 범 할

수밖에 없다는 자들은 예수님 속에도 불의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여 하

늘의 예루살렘에 참예치 못하는 자가 된다.(사35:15.계22:15)

 

그러나 하나님과 그 아들의 증거를 받고 마음속에 그의 증거가 있는 자

들은 예수께서 아버지께 받은 영광을 제자들에게 주셨으며 제자들은

이 영광으로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요17:10,22)

 

즉 예수를 보내신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신 주님은 참되시고 그 속

(그리스도 안)에는 불의가 없으며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성도(교회.

예수의 몸. 성전)들도 불의가 없다.(요7:18.요일3:6,9,5:18)

 

아멘!        스스로 말하고 범죄 하는 자는 율법아래 있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으며 율법에서

                  해방된 자만 불의가 없는 예수님 속에 있다.

                  (사35:8.롬3:19.갈3:19,22,23,2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