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안

예수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고후5:16,17)

고명한자 2016. 3. 16. 14:50

예수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고후5:16,17)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肉體)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

이 알지 아니하노라.

 

★ 사람은 부패한 마음의 생각과, 육체의 생명에 지배당하는 몸이 있다.

 

사도바울은 사람에게는 두 가지 육체(肉體)가 있다 말했고 첫째는 육신,

몸, 지체, 육체(히>바사르. 헬>사르크스.~ 살, 몸, 신체. 혈육을 소유한

인간)의 사람을 말했으며 둘째 육신의 영향을 받고 생각하는 혼의 생각

을 성경은 육신(죄)이라 말했다.(롬7:23,8:5-7)

 

죄란 몸속의 죄의 법이 마음의 생각을 사로잡고 그가 품은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해 부패케 된 것을 정죄함으로 죄가 죄를 짓고 사망의 몸이 되

었으며 계명과 율법의 정죄를 받고 더욱 죄를 많이 짓도록 하여 죄인인

것을 알게 한다.(롬3:20,5:20,7:7,17,20,23)

 

★ 주님은 율법의 요구로 우리 죄를 대속키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이 육체를 소유하고 범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속해 없이하기 위해 율법을 좇아 말씀이 육신(육체)이 되어

오셨으며 그리스도의 몸에 우리 죄를 전가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

님의 어린 양이 되셨다.(사53:6.요1:14,29)

 

율법을 좇아서 거의 모든 물건(사람포함)이 피로서 정결케 되고 피 흘

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으며 죄인의 죄를 사함을 받기위해서 대속의 죽

음이 필요했기에 옛 언약은 동물의 제의를 행했고 새 언약은 예수께서

화목제물이 되셨다.(레17:11.히9:22.요일4:10)

 

★ 예수께서 이루신 속죄는 영원하고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좇아 우리 죄를 대속키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

하셨고 우리 육체(육신)의 죄 값을 지불하셨으며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

고 부활하여 사망과 죽음과 심판과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며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전15:20.히9:12)

 

우리는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정과 욕심. 육신의 생각. 죄의 본

성. 제 목숨)을 주님께 드려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과 죄를 멸하고

씻으시는 역사에 동참케 되면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심으

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다.(요일3:14)

 

★ 성도는 율법과 죄에서 해방되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는다.

 

그 후 육신(육체)의 생명은 장사지내 전에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

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육체, 육신, 정과 욕심, 탐욕, 악한 생각)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되었고 이는 죄에서 벗

어나서 의롭다함을 받았다.(롬6:6,7,14.갈5:24)

 

이 모든 역사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말씀)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믿

는 자는 모든 것이 깨끗케 되었고 더 이상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은 법

(죄의 법,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에 이제 거듭난 자는 육

체(육신)에 있지 아니하다.(롬6:14,8:9.딛1:15,3:5)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육신(육체)에 있지 아니한 거룩한 자다.

 

그리스도인이 육신(육체)에 있지 아니하다는 말은 사도바울이 한 말이

고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육체, 악한

생각)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이 없으

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그러므로 육체(육신, 죄의 소욕, 악한 생각)에 있을 때에는 율법과 죄

아래 매이고 갇혀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육체, 육신) 중에 역사하여

우리가 사망의 열매를 맺었으며 이 육신에 있을 때에는 반하여 성령의

부재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롬7:5,8:9)

 

★ 성도는 율법과 죄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가 없는 자다.

 

그러나 너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해 율법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함

께 죽임을 당했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에게 가서 우리가 하

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는 자가 된 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것이다.(롬7:4-6,8:1,2)

 

그리스도인은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는 신령한 존재이

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

에서 너를 해방하였기에 성령 안에 있는 존재이지 육신(육체)의 지배

아래 있지 아니한 자들이다.(롬8:1,2,9.고전2:15)

 

★ 예수님은 부활하여 육체를 벗으셨고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생각을 벗었다.

 

이에 바울은 이제부터 우리가 아무사람도 육체(육신, 죄, 죄의 본성, 악

한 생각)대로 알지 아니한다 말했고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지만 이

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

운 피조물로 새것이 되었다고 말했다.(고후5:16,17)

 

새로운 피조물 된 그리스도인은 신령한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랑

이 온전히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알며 육체의 세상 것이 벗어져 거룩하

신 영광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고 무죄한 가운데 산다.(시

26:6.호8:5.행25:8.갈3:27.히10:14.요일4:12,13)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이라

이전(以前)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선(善)한 일을 위해 새롭게 창조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율법(죄의 법)과 육신의 악한 생각에 있지 아

니하고 하나님의 안식 안으로 영접을 받아 그의 백성이 되었으며 하나

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셔서 선한 일(예수를 믿는 일)에 열심

하는 자로 세우셨다.(고후6:17,18.딛2:11-14)

 

이에 하나님의 새 언약 그리스도 안으로 영접을 받는 백성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아야하고 불법에 거하지 말아야하며 어두움과

사귀지 말고 저희 중에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야

수님 안으로 영접을 받게 된다.(고후6:14-17)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인은 하나님의 의를 받고 그의 의(義)가 되었다.

 

성도는 이전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옛 사람과 율법과 죄의 법과 육, 육신,

육체, 죄와 악한생각이 십자가에서 죽었고 멸하여 제거되었으며 얽매

였던 것을 피해 율법에서 벗어났고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

롭다 함을 받았다.(롬6:7,7:6.고후5:21.벧후1:4)

 

그러므로 이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린 것이고 이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죄인의 실상이 죽은 것이며

죄인은 이 세상 풍속을 좇고 마귀를 좇아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

여 본질상 진노의 상태이다.(엡2:1-3,4:22)

 

★ 성도는 성령으로 거듭나서 신령한 자이고 주님과 영원한 통일체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신 크신 사랑으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구원을 얻었으며

또 그와 함께 일으키셔서(영, 생각의 부활, 거듭남) 그리스도 예수와 함

께 하늘에 앉히셨다.(엡2:4-6,골2:12,3:1-4)

 

하늘에 주님과 함께 앉힌 생명은 말씀과 성령(하나님의 아들들)으로 하

나님의 형상과 그의 영광의 실상이고 또 지상에 있는 우리의 생명이며

이에 우리가 받은 영원한 생명은 하늘과 땅이 잇대어(이른 곳) 통일된

것이다.(마13:38.요17:22,23.엡1:10.히12:22)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정욕을 다 버린 자이고 불법에서 구속받은 자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로 이

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

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

로 이 세상에 살게 하셨다.(고후5:17.딛2:11,12)

 

이에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재림)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不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

심 하는 친 백성으로 삼으셨다.(딛2:13,14)

 

★ 그리스도인은 육체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신령한 자로 평안을 누린다.

 

이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육체(육신, 죄, 악한 생각)대로 알지 말

아야 하고 이는 성령 안에 있는 신령한 자들이며 이전 옛 사람(썩을 것)

은 지나갔고 벗어버렸으며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형상(그리스도)

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다.(고후5:16,17)

 

바울은 너희가 믿음(그리스도 안)에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

보라 또 너희가 새롭게 된 것을 너희 마음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고 말

했으며 그 증거는 영생이 있고 그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고 이

사야 선지자는 말했다.(사32:17,18.고후5:17,13:5)

 

★ 주님은 우리 안에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는 것을 알게 하신다.

 

성도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된 것은 옛 것이 죽고 제하여 없어져 모든

것이 깨끗케 되었고 구속 주이신 하나님들이 들어오셔서 그의 의로 의

롭게 하심으로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공의의 말씀을 지켜 이루게

하신다.(시119:1-4.잠2:10.렘9:24.롬5:5,8:4.딛1:15)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 모든 진리(말씀)로 우리를

인도하여 의와 선을 이루게 하시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성령으로 맺

고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그의 어떠하심을 우리 행위에 나타내 주신다.

(호14:8.요16:13.롬8:4.갈5:23.히6:10.요일4:17)

 

아멘!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과 육신의 목숨과 죄가 없고 다시는

                결코 정죄 받지 않는 곳이다.(롬6:14,7:6,8:1,2.갈3:2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