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안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신령한자.(고전2:15,16)

고명한자 2015. 3. 29. 23:22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신령한자.(고전2:15,16)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

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성경에서 신령(神靈)한 자란? 헬라인들의 말로는 퓨뉴마티코스~ 성령의

인도와 감동을 받고 있는 의인(義人)들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그리스

도인, 성도들을 말하며 이들은 온전(완전)한자로서 지혜(성령)가 있는 자

들을 말한다.(고전1:2,2:6,13,15.빌3:15)

 

신령한자는 아버지의 지혜와 계시(啓示)의 정신을 받고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게 하셨고 선악을 분별하여 영적인 선이신 하나님들

을 알고 믿게 하셨으며 좋은 땅(마음 밭)에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는

자다.(잠2:7-9.마11:27,13:16.엡1:17.)

 

이 신령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그 마음에 받고 부르심의 소망(所望)을

알게 하셨으며 그 소망은 우리 안에 있는 그 나라의 기업(基業), 영광의 풍

성하신 하나님들로서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자들이다.

(사60:1,2.마5:13,14.요8:12,12:46.고후10:4-6.엡1:18:19,5:8,9)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부인하고 이제는 새롭게 피조

된, 새 마음을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심령에 그리스도의 영(성령과

씀)과 그의 온유한 마음을 받아 신령한 자가되었다.(요15:12-14.롬6:6,7.

전2:115,16,고후5:17.갈2:20,5:24)

 

이 의인들은 전에 세상에서 본성 적(육신)으로 행하던 악(나쁜 일)한 마음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그가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그에게 사

랑(그리스도)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 그의 사랑의 생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신30:6.골2:12)

 

이 순종의 도(마음에 할례를 받는 것)를 좇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기목숨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자들로서 그의 사랑을 입고 주님

모(思慕)하고 간절히 찾는 자를 하나님들이 만나주셨다.(신10:16,

30:6.겔11:19,20,36:26,27.잠8:17.사59:20.요15:12,13)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이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명철에

두며 그들이 지식을 불러서 구하고 명철을 얻으려 소리를 높이며 은을

하는 것과 같이 그 것을 구하고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

므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잠2:2-5)

 

하나님께서는 지혜(성령)를 주시고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시며 그는

직(正直)한 자를 위하여 완전(完全)한 지혜(그리스도의 영)를 예비하시

고 행실이 온전한 의인들에게 방패가 되시며 공평한 의(義)의 길을 보호

(保護)하시고 그 성도(聖徒)들의 길을 보존하려 하신다.(시19:13,23:3.

잠1:23,2:6,7.렘9:24)

 

이와 같은 주님의 완전한 지혜의 사랑(성령의 사랑)을 입고 그 앞에 선 신

한자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

한 것을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다.(롬15:30.고전2:9,10.요일4:13)

 

성령은 예수의 영으로 이 땅에 있는 의인들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은사와

보를 통달하여 하나님의 속사정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우리가 받은

영이 세상의 영인지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인 지를 알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다.(잠2:10.요17:3.고전2:11,12.

요일3:24,4:12,13,17)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

못 박고 자기의 옛 사람을 부인하였고 이제는 성령(그리스도의 영)으

로 살고 또 성령으로 영생의 열매를 거두는 신령한자로서 이들은 선악 간

에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는 자다.

(고전2:15.갈5:24,25,6:8)

 

판단이란 헬라인들은 크리노~ 정죄, 판결, 결정, 송사, 심판하다. 라는 말

타인(他人)에게 비난(非難) 받는 일을 하여 책망(責望)을 듣는 다는 말

인데 신령한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判斷)을 받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께

서 의인의 행위에 그의 사랑을 나타내시기에 그렇다.(요14:21.롬8:4.

고전2:15.히6:10)

 

예수께서는 자기의 계명을 지켜 주님을 사랑하여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이같이 “자기를 사랑하는

들은 아버지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것을 약속하셨고 또 주님께서도 그들

에게 자신(그리스도의 의)을 나타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요14:21,

15:12-14.롬5:17)

 

이같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사랑을 입고 완전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율

의 정죄 받을 육신의 목숨이 없고 정죄 받을 혐의가 없어서 그리스도의

(義)를 받고 의롭게 된 의인들은 하나님의 의(義)가 되어 하나님과 사람

들에게 판단을 받지 아니하고 자책(自責)할 아무것도 없다.(고전2:15)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完全)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것이

어 그의 통치를 받고 그 영(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었으며 정죄가 없는 가운데 진리로 자유케 되어 사람들에게 판단

(判斷) 받것을 합당치 않게 여겼다.(요8:32,36.롬6:14,8:1,2,14.고전2:6,

3:23,4:3.고후5:14,15)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은 전에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장사되어 부인

되었고 이제는 예수께서 마음에 주인이 되셨기에 사도바울은 자신 안에

주인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판단하지 아니한다고 말했고 또 그는 자신이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롬6:3-6.고전4:3.갈2:20,5:24.

골2:12)

 

그는 자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갈

라디아교회 편지에서 밝히기를 어떤 그리스도인이 범죄 한 사실에 대하여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

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고 질문했다.(시125:3.갈2:17.요일

3:6,9,5:18)

 

이에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다면 너희 안에 거(居)하시는 예수께서

를 범하게 하시는 분이냐? 질문하고 결코! 그럴 수 없다! 말했고 만일, 예

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결코 죄를 범하지 않는 다고 천명했으며 만일

죄를 범한다면 그리스도께서 아직 너희에게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요14:23.갈2:17,20,3:19,22,23)

 

너희에게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셨다면 이제는 율법아래 있지 아

니하고 정죄 받을 육신이 십자가에 장사되어 죽고, 굳은 육신의 마음이

제거되어 없고, 이제는 영(성령)에 있어서 흠과 점이 없고 책망 받을 것

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자라고 말했다.(롬8:9.갈3:19,25.엡1:4,

5:27.딤전2:14.벧후3: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처음부

터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주님에게 빛을

받고 세상에 빛이 되어 빛의 열매를 맺고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에 행하는 자가 되었다.(엡5:8,9.살후2:13)

 

그리스도인은 또 성도들을 사모하고, 사랑하여,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에 대해 모든 일에 너희가 증인이고 또 우리와 너희 안에 계신 하

나님들이 증인이 되어 주신다. 만일 우리가 주님과 성들에게 죄를 범(犯)

하면 주께서 회중(교회)에서 다 들어내신다.(잠26:26.살전2:8-10)

 

이에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진 자들로서 그의

치를 받고 죄를 범치 않는 삶을 사는 자다. 사도바울은 로마의 베스도 앞

에서 자신을 변명하여 말하기를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 인 사

람에게나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증거 했다.(행25:8)

 

이는 그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가졌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었고 우리

들도 이제는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께서 주인이 되셔서 의롭게 하시는 그

의 통치가 있고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고 주인 삼으면 그의 영

으로 신령한 자가되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모든 것을 알게 하신다.

(고전2:13)

 

그런데 혹자는 의인들 안에 오신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가르치겠다고 성

경의 말씀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아는 것 같이 말하고 또

황당한 질문을 한다. 사도바울은 이 같은 자들에 대해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일

축(一蹴)했다.(고전2:16.요일2:27)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영을 받고 신령해 져서 주님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자들로 그들에게서 경건의 신령한 능력을 받고 하나님과

성도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다. 또 더 이상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거나

스스로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

의 마음을 가진 자 들이기에 그렇다.

 

아멘!  

   

   고명한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실증(實證)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