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門)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13:23,24.
23, 혹(或)이 여짜오되 주(主)여 구원(救援)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門)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求)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어떤 혹자(무명인)가 예수께서 죄인들에게 회개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는 말씀을 듣고 또 천국에 대한 교훈으로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리라 이는 땅만 버리게 되는 것 같이 너희도 열매를 맺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게 된다는 말을 듣고 궁금하여 묻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냐고 질문했다.”(눅13:1-9)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좁은 문(門)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원(救援)을 얻고자 구(갈망)해도 얻지 못하는 자가 많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눅13:23,24) 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누구든지 주에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쉽게 말하고 있다.(욜2:32.요5:24,25.행2:21.롬10:13)
그런데 구원을 얻고자 구(求)해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가 질문한 구원은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과, 죄의 가리우심과, 죄 없이함을 받고 구원을 믿음과 은혜의 선물(膳物)로 받는 것이다. 이는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은 자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는 것이 곧 구원(救援)이다.(시32:1,2.행2:38,행3:19.롬4:7,8.고후3:17.엡2:8.요일3:5)
이 일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것으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으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고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상통)하신다. 즉 사람도 자신의 마음을 자기가 아는 것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성령이 아신다.(고전2:9-11)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성령(聖靈)을 받는 것이 곧 구원(救援)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성령을 받은 증거는 무엇인가? 성령을 받으면 예수그리스도와 합하여 한 영(생령)이 된다.(창2:7.고전6:17) 전에 육체로 오셨던 예수께서는 지금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셔서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自由)함이 있다.(고후3:17)
주의 영은 곧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고 자유케 되었다.(롬8:1,2.고후3:17.갈5:1) 이는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나서 결코 정죄를 당하지 않는 신분이 되었다.(롬7:6.갈3:19,23,25) 이제는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고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주의 영광을 보고 주의 형상으로 화(化)했다.
주의 형상(形狀)으로 화(化)했다는 말은 헬라인들의 말, 메타모르포오~ 외형적(겉모양). 내용적으로 형태(形態)가 바뀌게 되었다는 말이다. 즉 신령한 마음과 신령한 몸(성전)이 되어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가되어 장래 몸의 부활을 목표로 살아가는 자다.(요3:5.롬8:23,12:1.고전2:15,3:16,17,15:44,49,고후3:17,18,5:17.갈2:20.딛3:5)
이에 신령(성령과 동행)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判斷)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은 받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오셨기에 누가 그에 대해 알아서 주님을 가르칠 수 있느냐? 이제는 나 자신도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내가 자책(自責)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기에 그렇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삶이다.(고전2:15,16,4:3,4)
그리스도인은 한시적으로 정죄하던 율법에 대해 자신이 죽었고 이제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를 섬기게 하셨으며 결코 정죄 받지 않고 그의 영으로 살며 행하게 하심으로 그 영의 완전함에 행하기에 내면(內面)에 의로움과 외면(外面)의 행실이 완전한 행실을 하게 하심으로 자책할 그 어떤 일이 없고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의 삶은 하나님처럼 살게 하신다.(시119:1-3.잠20:7.롬7:6.갈3:19,22,23,25,5:24,25.벧전4:6)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으로 전향(轉向)된 삶이고 주의 영광을 자신의 내면에서 보는 삶으로 곧 주의 성령을 받은 결과다. 그러므로 "완전한 자를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 지어다!" 하나님과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다. 이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예수)께 있고 그는 환난 때에 의인을 지키시는 산성이시다. 주께서 저희를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주를 의지한 연고다.(시37:37,39,40.고후3:18,5:17)
이것이 주님께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의 전형적(典型的)인 생명(生命)의 삶이다. 곧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세상과 죄와 육신의 마음과 마귀와 사망과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된 자다. 성경의 믿음의 선진들이 다 그랬고 또 고명한 자가 그렇게 살고 있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담대함으로 감히 주님의 말씀이 그렇다고 힘 있게 말하는 것이다.(요14:23.롬8:7:6,1,2,14.고전2:12.갈3:19,23,25.요일3:24,4:12,3,17)
오늘 예수께서 교훈(敎訓)하시기를 회개(悔改)하고 구원을 얻은 너희는 성령을 받은 자로서 열매를 맺어야 하며 만일,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혀버림을 당한다고 하셨다. 또 주님은 천국 백성들의 모본된 삶을 몸소 보여주시고 십 팔년 된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를 보시고 불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고 말씀하셨다.(눅13:10-12)
이것은 거듭난 의인들이 해야 할 사명을 말씀하신 것이며 또 주님은 구원 얻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들은 마치 채전(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고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하셨다.(눅13:18-21) 야채밭에 겨자씨 한 알, 아주 미미한 것 같다. 고독하기도 하다. 그러나 거듭난 자의 영광을 나무에 비유했다.
또 하나님의 나라를 누룩으로 비유했는데 천국의 주인공은 가루 서 말에 누룩과 같이 전부 부풀게 한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택하시고 부르신 모든 자들은 가루 서 말”이다. 그들에게 천국의 누룩은 그들을 전부(모두) 부풀게 한다. “전부 부풀게 하는 누룩”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은 전인적인 100%구원”을 말한다.
전인적인 구원의 사역은 영과 혼과 몸과 생활 구원을 말한다. 이에 몸의 부활은 장래 주님의 재림에 때에 있을 것이나. 몸은 성령의 전으로 신령한 몸과 지체가 되어 성령에게 순종하여 의로운 행실을 나타내어 “행위가 완전한 행실을 함으로 영과 마음(혼)과 몸까지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성령의 전으로 순종하여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롬8:1)
이와 같은 자들은 실로 불의를 행치 않으며 주께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죄를 범치 않는다.(시119:3,125:3.롬6:14,8:1,2.요일3:6,9,5:18) 이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이에 혹자가 죄와 상관없는 무죄하고 악에서 떠나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냐고 질문하자 "예수께서 구(求)하여도 얻지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말씀하셨다.(눅13:24)
그러므로 구원을 얻어 실로! 죄를 범치 아니하는 거듭난 자를 너희가 너희 평생에 만나보았느냐?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구원 얻은 자의 삶이 곧 그의 영과 함께 생령이 되어 그의 영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는 삶인데 너희가 그렇게 살고 있는 자를 만나보았느냐? 또 "여호와께서 그러한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 지어다! 라고 명(명령)하셨다."(시37:37,119:3.행25:8.고후5:17.갈5:25.히13:7.요일3:6,9,5:18)
너희가 말씀에 순종하지도 살펴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구나?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 하셨다. 이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가 곧 성령을 훼방하는 자라고 하셨다.(마12:30-32) 예수께서는 세상 끝(종말) 날까지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마28:18-20)
이 예수께서는 지금 영(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에게 오셨다. 그들과 너희가 친구가 되는 것이 곧 거듭나는 첩경(지름길)인 것을 너희가 아느냐?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고 그의 하는 모든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잠10:11,16,24)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성령)를 얻게 되고 그의 교훈은 생명의 샘으로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한다.(잠1:23,13:14,20)
지혜(성령과 동행)로운 자는 위로향한 생명 길(천국의 길)로 말미암아 그 아래 있는 음부(지옥)를 떠나게 된다.(잠15:24)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그리스도)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잠22:17) 너는 권고(勸告)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마침내)은 지혜 롭(성령의 충만)게 되리라 약속(約束)하셨다.(잠19:20)
이와 같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이며 구원을 얻는 첩경이다.(눅13:24) 그러나 이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이 무엇인 지도 모르며 너희는 죄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못하며 불의의 떡을 먹고 강포의 술을 마신다.(잠4:16,17)
이에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잠4:19) 이 행악하는 악인들에게 종말에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 하느니라! 행악(行惡) 하는 자들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하리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악을 행하는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13:27,28) 이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울 것을 말씀하시고 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다.(마7:21)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님을 위해 선지자(목사) 노릇하고 귀신축사를 행하고 많은 능력을 행하며 교회를 위해 무슨 일을 많이 했다고 말하지만 그 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하겠다? 이는 너희가 불법(不法)을 행하여 범죄하고 내 말을 순종치 않은 결과로 너희를 내게서 떠나가게 하리라 말씀하셨다.(마7:23.눅13:27)
이에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넓은 길을 쉽게 택한다. 그러나 좁은 길은 자신을 부인하고 택한 외롭고 고독한 길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험한 길 일수 있다. 하지만 이 좁은 길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영접하여 그의 영의 능력으로 모든 죄를 씻어 정결케 하시고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시며 맞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알게 하신다.(고전2:12.딛1:15.요일3:24,4:12,13,1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눈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여 그의 영으로 그의 안식에 들어가 안식하게 된다. 그 안에는 정죄하는 율법이 없고, 마귀가 없고, 모든 죄가 없어졌고, 죄의 본성 육신의 생각이 없어져서 죄의 근원이 없으므로 불법이 없고 불순종하지 아니하며 오직 평강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는 일을 하게 된다.(겔36:26.롬7:6.갈3:25.히2:14,4:3,10,11.요일3:5,8)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이 좁은 문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서 불순종하는 본에 빠져서 실족(범죄) 지 아니하고 주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게 되며 너희가 구원을 얻는 자가 된다.(롬8:37.고후2:14.히4:3,10,11.벧후1:10,11)
이 좁은 문은 곧 여호와의 문으로 의인(義人)이 말하기를 내게 의(義)의 문(門)을 열 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門)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게 되리라.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라 라고 시편기자 다윗이 고백했다.(시119:19-21)
여호와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을 베푸셨으며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定)하신 것이며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바로다. 여호와여 이제 구하오니! 이제 구원하소서! 이제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예수)가 복(福)이 있음은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축복하였도다.(시118:21-26.사52:7.요5:43.계2:1)
이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구원의 성과 곽을 삼으신 의로운 나라가 있다고 말하고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믿음)을 지키는 의(義)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라고 말했다. 그 나라에 들어오는 의인은 심지가 견고해서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하기에 그렇다고 말하고 너희는 여호와(예수)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라고 말했다.(사26:1-3)
이 여호와(예수)의 문은 좁은 문이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 곧 이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는 문이 곧 여호와(예수)의 문으로 아무나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마음 가죽을 베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정결함을 얻고 생명을 얻은 자만 들어가는 문이다. 죄를 짓는 죄인은 그 곳에 들어오지 못하고 거하지 못한다.(신30:6.렘4:4,14.롬2:29.요3:36,8:21,34,35.계22:15)
다만 아들 의인(義人)이신 예수그리스도만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실수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35) 그러므로 우리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어야 예수님과 더불어 아버지의 집에 들어 갈수 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한 나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생명을 얻어야 한다고 복음(福音)으로 말한 것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좁은 문 여호와(예수)의 문에 다 들어갈 지어다.
아멘! 좁은 문에는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있는 자만 들어간다.(요8:3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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