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하면 지옥(地獄)에 갈까?(눅11:42)
42, 화(禍) 있을 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
소의 십일조(十一條)를 드리되 공의(公義)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
리는 도다 그러나 / 이것(십일조)도 행하고 / 저것(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 혹자는 십일조하면 지옥 간다고 말하나 예수께서는 하라고 명하셨다.
최근 기독교 안에서 몰각(沒覺)한 자들이 하나님의 안식(그리스도 안)
안에서는 율법(律法)을 지킬 의무(義務)가 없기에 십일조(十一條)를 드리
면 지옥(地獄) 가거나 저주(詛呪)받는 다는 거짓 가르침을 말해 말씀에 분
별력이 없는 영혼들이 혼란(混亂)해 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십일조를 드리고 또 하나
님을 사랑하며 공의(公義)를 지키라 하셨다.” 그러나 혹자는 율법과 십일조
의 규례가 세상에 속한 광야 나그네 때에 주신 법이기에 새 언약 그리스도
안에서는 폐(廢)했다고 가르친다.(마23:23)
그러나 주님은 율법을 폐하지 않고 완전케 하려 오셨으며 그는 우리 내면
의 세상 것 죄, 육, 육신, 제 목숨, 악학생각. 옛 남편을 없이하고 멸해 끝을
내시고 그리스도인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다 이루려 오셨다.(마5:17,18.요
14:21,19:30,15:13.롬8:4.갈2:20,5:25)
★ 율법의 말씀은 애굽에서 죄로부터 구원 얻은 백성들이 지킬 덕목이다.
이스라엘의 광야 사십년 생활은 시험의 때였고 가나안에 들어가 안식케
하시려는 주님의 목적은 그들이 가나안 땅(하나님의 안식. 그리스도 안의
그림자)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규례가 율법이고 주님의 명령이었다.(출16:
4.신4:5,6,13:3,14,5:33.수1:5-9.히3:8-17)
그러나 율법은 육신의 목숨과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는 원수이고 율법 또한
세상에 속해 제 목숨의 악한 생각으로 죄를 짓는 죄인들에게 원수이며 서
로 의합할 수 없고 바울은 육에 속한 부패한 마음의 소유자들을 이단(異端)
이라 말했다.(롬8:7.엡2:15.딛3:11)
그는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와 바다 가운데로 지났고 모세에게 속해 홍해
에서 세례(할례)를 받았으며 다 같은 식물을 먹고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
며 이는 저희를 따르는 반석 그리스도로부터 마셨고 저희가 범죄 하여 광
야에서 멸망을 받았다 말했다.(고전10:1-5)
★ 율법의 말씀은 구원 얻은 자들만이 지킬 수 있고 죄인은 지킬 수 없다.
사도베드로는 이스라엘이 홍해(물)를 건넌 것을 구원하는 표(세례) 부활이
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함(육체적 죽음)이 아니고 오직 선하게 된 양심
(마음, 영혼)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
(罪)가 그친 것이라 말했다.(롬7:4.벧전3:21,4:1)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서 율법(律法)을 받은 것은 구원 얻은 백
성에게 진리(眞理)의 도(道)를 지키라고 주신 것으로 백성이 마땅히 지켜
야할 규범(規範)이며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주신 법정
신(행동양식)이다.(출20:3-17.눅10:27)
그러므로 율법은 “애굽(세상)에 속한 죄인들은 지키지 못하고 홍해 물에
잠겨 세례로 자기의 목숨 육, 죄, 악한생각이 죽고 부인된 거룩한 이스라엘
에게 주께서 성신을 쏟아 부어주신 의인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하셨다.”(겔
36:27,39:29.호14:9.고전10:4.롬8:4,14)
★ 십일조는 성민이면 지켜야할 하나님의 명령과 법으로 너희의 명예다.
그러나 죄(육, 탐심. 제 목숨. 악한 생각)가 있는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율
법의 수건을 덮어놓으시고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으며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해 심판을 당하고 멸망케 하셨다.(사6:9,10,29:10.요8:21,34,35.
롬11:8.고전3:17,고후3:13-15)
즉 세상(애굽)에 대해 자신이 십자가(홍해)에서 세례를 받고 예수님이 자신
의 생명이 된 갈렙은 그 마음이 거듭난 사람으로 성령이 지키게 하시는 능
력으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지켜 행케 하셨다.(민14:24.신30:14.겔
36:26,27.롬8:4.고전10:1-5.요일2:5,6)
율법의 십일조는 백성이 지켜야할 법이고 오직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
네 입과 마음에 있으며 이를 행할 수 있는 것은 여호와가 명령을 지키게 하
시고 이것은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의 성민이 된다 하셨다.(신
26:1-18,19,30:14.마23:23.눅11:42)
★ 신구약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강령의 말씀이다.
그러나 애굽에서 나와서 구원을 얻고 몸 밖에 있는 죄를 마음에 받아들
이며 타락하여 육신에 있고 율법의 정죄와 사망아래 있는 죄인들은 결코
지키지 못하며 이들은 광야에서 우상숭배로 탐욕을 행해 멸망을 당했다.
(시95:9-11.호14:9.고전6:18,10:5.히8:9)
그러므로 율법의 말씀은 사람에게 육신의 목숨과 죄를 범케 하는 세상 것
이 있을 때에는 의문에 속한 법으로 죄를 더 많이 범해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는 법이지만 죄와 세상 것을 버리고 성령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마땅히 지
켜야할 법이다.(마5:19,20.요14:21.롬5:20,8:4.갈3:19.엡2:15)
예수께서는 율법의 강령으로 네 마음과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며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고 둘째는 그와 같으
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
자의 강령이라 하셨다.(레19:18.신7:9,13:3.마22:37-40)
★ 율법의 도덕법은 유효하고 의식법과 시민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폐했다.
율법의 도덕법(십계명)은 예수께서 명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
하라는 강령으로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지켜야할 법이고 의식 법(제사제도
와 정결의식 각종절기행사)과 시민법(희년.배상법)은 신약시대는 폐(廢)한
법(法)이다.(롬13:8-10.골2:12-17.히7:11-28)
그러나 제사제도가 폐했으니 십일조 하면 지옥에 간다는 혹자가 있지만 예
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켜야할 덕목과 계명(명령)으로 마태복음과 누
가복음에서 말씀해 십일조를 드리되 의와 인과 신과 함께 행하고 드려야할
것을 명하셨다.(마23:23.눅11:42)
예수께서는 율법에서 명한 십일조 드리는 것은 더 중요한 의(공의)와 인(자
비)과 신(믿음)과 함께 이것도 즉 십일조 드리는 것과 또 하나님을 사랑하
고 공의를 행하며 사람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야할 것을 행하며 버리지 말
아야할 것을 명하셨다.(눅11:42)
★ 십일조 제사법이기에 폐했지만 예수께서는 십일조를 행하라 명하셨다.
이 명령은 새 언약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유효(有效)하고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擴張)하는데 필요한 물질(헌금)로 사용되며 주님께서는 헌신
된 자들의 아름다운 것들을 얼마든지 드려 심는 자의 마음과 뜻과 정성의
물질을 받으시는 분이다.(고후9:6-11)
만일 십일조가 율법이 되어서 폐했다면 다른 제사제도를 따라 드리는 모
든 헌금은 폐하지 않았는가? 혹자는 헌금을 드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유독(惟獨) 십일조 드리면 지옥가고 저주받는다 말하는 거짓말
에 사람들이 혼란해 하고 있다.(계22:15)
그렇다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대에 사는 우리를 대
하여 예수께서 율법을 폐(廢)하셨을까? 만일, 율법을 그가 폐하셨다면 그
리스도는 거짓말쟁이로 먼저, 예수께서 그가 말씀하신대로 지옥에 가셔
야할 것이다.(마1:1,5:17.요8:44.계22:15)
★ 성경에서 율법이 폐한 것은 실상은 죄인들의 죄와 육신이 폐한 것이다.
성경에서 율법이 폐하고 도말되었으며 마침이 되었다는 말은 실상은 사
람의 죄, 육, 탐욕, 옛사람, 제 목숨, 악한 생각, 죄의 몸이 멸해 율법의 정
죄를 받을 것이 없게 되어 율법이 더 이상 그 기능을 할 필요가 없어서 헐
어버렸다고 말한 것이다.(롬10:4.갈2:18)
그러나 율법은 하나님의 입의 말씀이고 사람들의 등(燈)과 길(행함)의 빛
으로 이를 지키되 하나님의 신(神)을 받고 그 영으로 지키는 것으로 모든
성경 말씀은 도덕법과 폐한 의식법과 시민법이라도 법 정신을 성령으로
지켜 행케 하신다.(시119:72,105.롬8:4)
“율법의 말씀들(도덕법. 의식법. 시민법)은 사람이 지킬 수 없고” 하나님만
이 지키실 수 있는 것으로 사람은 자기 영혼을 주님께 드려 그가 십자가의
세례를 베풀어 주시고 그의 영을 주어서 성령을 받아 그 영으로 행하는 것
이다.(마19:26.롬6:6,8:3,4,14.갈5:25)
★ 율법은 하나님이고 영원히 폐하지 않으며 그의 영으로 지켜 행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며 모든 말씀(율법)과 교훈을
행하는 것은 거듭나서 영으로 완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행케 하시며 자
유케 하는 율법이고 아브라함도 그 아들(이삭)을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
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다.(신6:25.약1:25)
즉 오묘한 일은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에게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으며 이는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또 우리로 이 율법의 말씀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신29:19.요14:21.롬8:4.빌4:13.히6:10)
성도는 성령으로 예배하고 영으로 십일조를 하며 영으로 감사헌금을 하
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자신의 몸 같이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므로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
를 덮게 되는 것이다.(겔36:27.요16:13.롬8:4,14.갈5:25.약5:19,20.요일5:
16,1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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