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육신)에 있는 자는 개와 돼지 신앙이다.(벧후2:20-22)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世上)
의 더러움을 피한 후(後)에 다시 그 중(中)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
편(形便)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義)의 도(道)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
으니라.
★ 육체의 정욕 가운데서 행하면 하나님의 영광(완전함)을 훼손하는 자다.
베드로는 육체(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신체.
육신. 죄를 의도하는 기관. 육체의 마음. 세상. 사람의 생명)를 따라 더
러운 정욕(히>타아와. 헬>ἐπιθυμία 에피튀미아. desires.~ 욕망. 욕
심. 색욕. 마음의 욕망. 세상의 사고) 가운데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멸시(蔑視)하는 자라고 말했다.(렘23:17.벧후2:10)
하나님을 멸시(히>바자. 헬>ἐξουθενέω 엑수테네오. despise.~ 경멸
하다. 업신여기다. 깔보다. 불순종과 모욕. 언약을 파괴함. 인정치 않음.
믿지 않음) 하는 자는 고집하고 주의 영광을 훼방(毁謗. 히>헤르파. 헬>
βλσΦημία 블라스페미아.~ 비난. 중상모략. 명예훼손. 성령을 훼방하
는 것)하는 자라고 말했다.(렘23:17.겔16:14)
★ 육신에 속한 자는 이단이고 신자를 유혹해 이익을 추구하며 망케 한다.
이들은 육신의 목숨이 있고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졌으며 범죄 하기를
쉬지 않고 굳세지 못한 영혼(그리스도의 신부)을 유혹하여 탐심의 지은
말로 미혹된 자들에게서 이익을 추구하며 이들은 멸망(滅亡. 히>아바
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파괴하다. 멸망하다)을 스스로 취하고
주를 부인하는 자들이다.(롬8:6,7,13.벧후2:2)
육에 속한 거짓 목사들은 멸망할 이단(異端)이고 마음이 부패하여 죄
를 범하며 많은 사람이 저희 호색(好色. 헬>ἀσέλϒεα 아셀게이아. de-
baucher.~ 방탕. 방종. 주색. 호색. 어둠의 육체의 일. 주님나라를 유업
으로 받지 못하는 일. 죄의 일에 머무름. 거짓 목사들의 특징)을 좇아
진리의 도에 이르지 못한다.(딛3:10,11.벧후2:2)
★ 육신에 있는 목사는 신자를 음란과 육체의 일로 유혹하여 멸망케 한다.
즉 성도가 육체(육신)의 마음이 있고 죄를 범하면 이는 예수를 모르는
자이며 하나님이 증거 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알지 못하고 주를 멸
시하며 훼방하는 자이고 음심(淫心. 헬>μοιχαλίς 모이스칼리스.~ 음
녀. 간음하는 여인. 성도를 타락케 함)과 음행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들
을 유혹하여 멸망케 하는 자다.(벧후2:12,14)
저들은 허탄(虛誕. 히>샤우. 헬>ματαιότης 마타이오데스.~ 허위.
맹목적. 무가치한. 풍설을 전파함. 이방인의 행위)한 자랑을 하고 미혹
(迷惑. 히>타아. 헬>πλανάω 플라나오. stray.~ 방황케 하다. 길을 잃
게 하다. 탈선케 하다)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과 육
체의 정욕으로 유혹하는 자들이다.(겔14:9,10.밷후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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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는 어떤 유명한 거짓목사의 글 중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 안에서 똑 같이 죄를 지었는데도
하나는 법으로 대하여 저주해 버리고.
다른 하나는 은혜로 대하여 징계하시고 돌이키게 하는 일들을 하십니
다. 은혜로 대하심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법으로 대하는 자들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신자나 불신자나 살아가는 모습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서 거기에요.
신자라고 착하게 살고. 불신자라고 악하게 살지 않아요.
둘 다 죄짓고 사는 것은 오십 보 백보(五十 步 百步)입니다.
신자도 죄짓고 불신자도 죄를 지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신자와 불신자를 달리 대하십니다.
신자는 은혜로 대하시고. 불신자는 법으로 대하세요.
이게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자 앞에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자신은 모두에게 빚진 자라고 하였듯이
우리도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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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나 불신자나 범죄 한다는 말은 사람의 계명이고 범죄 하면 죽는다.
위에 글은 하나님과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히>아담. 헬>ἄνθρωπ-
ος 안드로포스.~ 인간의. 이성)이 자기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
τολή 엔톨레.~ 명령. 규정. 부과하다)으로 세상 풍속(風俗. 히>데레
크. 헬>ἔθος 에도스.~ 방법. 습관. 사람의 관습. 사람의 교훈)을 주의
말씀처럼 말한 것이다.(신18:20.사29:13.마15:9.막7:7,8:15.요8:21,24)
하나님은 그의 영적인 아들들이라도 세상 사람들과 동화되어 결혼하고
육체(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사람. 육신. 육적 몸. 죄의 몸.
죄를 의도하는 기관)가 되면 죄인들과 함께 계시지 않고 홍수로 심판하
셨으며 그의 택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도 심판하여 나라가 되지 못
하게 하셨다.(창6:3.렘31:36,37.겔18:4.요8:21,24.히8:9)
★ 예수는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명하셨다.
그리스도는 죄(罪. 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죄. 법률위
반 행위. 표적을 빗나간)를 범(犯)하는 자마다(낱낱히 모두. 신분 구별
없이)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고 또 너희가 나를 찾
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으며 나의 가는 곳(하늘 보좌)에는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24,34,35)
예수께서는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를 치료하시고 그에게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또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율법으로 고소하던 자들에게서 구원하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
노니 가서 다시는(히>아싸프. do again. 헬>πάλιν 팔린. again.~ 다
시하다) 죄를 범치 말라하셨다.(요5:14,8:3-11)
★ 주님은 범죄자를 조금도 용납 치 않고 불법한 자들을 알지 못 하신다.
하나님과 그의 아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조금도 용납 치 않으시고 만일 죄를 범하는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의 종이라 이에 불법을 행하며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서 이미 떠나
계시고 이 불법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말
씀하셨다.(호5:5,6.마7:23.눅13:27.히7:26)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없이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을 십자
가의 화목제물로 드려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은 것에서 완전히 구속해
주신 것을 알고 육신의 목숨과 세상 것에서 벗어나서 이전 것이 지나간
새 피조물인 것을 믿고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롬7:4-6,8:1,2.고후5:17.갈3:23,25.골2:13)
★ 영에 있어야 의인이고 타락해서 육체가 된 자는 개와 돼지 신앙이다.
베드로는 만일 복음을 받아 구원을 얻고 세상의 썩을 것(더러움)을 피
한 후 세상 육체에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 거짓목사에게서 거짓 교훈(누
룩. 사람의 계명)을 받고 다시 그 중(육신의 목숨. 죄. 제 목숨. 사람. 세
상)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 때
보다 더 심하게 된다고 말했다.(밷후2:20)
의의 도(예수)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
지 못하는 것이 낫고 또 의의 도를 알 때에는 영의 사람이지만 주의 말
씀을 저버려 다시 범죄 하면 개가 그 토한 것(옛사람. 죄. 육신. 세상. 사
람)에 다시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죄)에 도로 누운
것과 같다고 말했다.(롬8:9.밷후2:21,22)
즉 현재 신자라 예수 안에 있는 자라 말하고 죄를 범하는 죄인은 육신에
있으며 육체의 마음으로 정욕 중에서 죄를 범하고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은 자가 아니며 반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정죄 받을 육신(육체. 죄. 제 목숨. 세상. 사람)이 없으며
영 안에 있는 자다.(시32:1,2.롬8:1,2,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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