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죄인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다.(롬9:6-8)

육신의 죄인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다.(롬9:6-8)

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 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고 이삭은 성령과 약속을 따라 난자며 이스마엘은 율법을 따라 육신으로 난자고 이스라엘 중에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신. 사람. 악한 생각)을 따라 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성령을 따라 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다.(요3:3-7.롬9:8.갈4:29)

예수는 이스라엘 중 육신을 따라난 자들은 청함을 받은 자들이고 한 사람도 자신의 혼인 잔치(주의 강림)에 참예하지 못한다 하셨으며 성령을 받고 기름을 준비한 택함을 입은 적은 자가 받게 되며 청함을 받은 자들은 예복을 입지 못했고 택함 받은 자들은 예복을 입었다 하셨다.(마22:8-14,25:10.눅14:24.갈3:27)

아담이 오실자의 표상인 것 같이 이삭도 오실 자(예수)의 표상(表象. 헬>τύπος 튀포스. sign.~ 싸인. 표시. 그리스도가 오시는 통로)으로 우리는 예수의 명대로 계명을 지켜 육신의 옛 사람을 부인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으로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한다.(요3:3-7.롬7:4-6,9:9-11,고전6:11.갈5:22,23)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신. 제 목숨. 악한 생각)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이는 육적 몸과 죄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냈으며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라고 말했다.(롬6:6,6.갈5:24,25.골2:11,12)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라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가 행위로 이를 부인하며 범죄 하는 자는 옛 사람(옛 남편. 죄. 육신)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지 않았고 죄를 벗어버린 일이 없기에 육신에 속한 죄를 범하는 죄인이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바울이 천명하였으며 고발하고 있다.(신32:5.롬9:8.딛1:15,16.히7:2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