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娼妓)와 합(合)하는 자.(고전6:16-18)
16, 창기(娼妓)와 합(合)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肉體)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主)와 합(合)하는 자는 한 영(靈)이니라. 18, 음행(淫行)을 피하라 사람이 범(犯)하는 죄(罪)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1 ) 바울은 불의 한 자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다 말했다.
바울은 성도가 세상 죄인을 판단(判斷. 히>미슈파트. 헬>κρίνω 크리노. justice.~ 정의. 판결. 재판. 선악을 정함)하고 또 불의(不意. 히>아울라 헬>ἀδικία 아디키아. unrighteousness.~ 부정. 불법. 정직하지 않은 상거래)한 자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다고 천명했다.(고전6:3,9,14.갈5:219-21.엡5:3-5.히11:7)
불의란 육체의 일 곧 음행과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과 더러운 자나 탐(貪)하는 자 곧 우상숭배(偶像崇拜. εἰδωλολατρία 에이돌로라트리아. idolatry.~ 피조물을 신으로 여김)하는 자들을 말하고 이는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여기며 특히 자신의 육의 목숨(악한 생각)을 숭배한다.(롬1:25.고전6:9,10)
2 ) 하나님을 떠난 자는 마귀와 합하여 창기가 된 죄인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과 모양으로 아담을 지으셨으나 마귀(魔鬼. 헬>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중상자. 비방자. 악마)의 유혹을 받고 스스로 하나님 되려하여 선악과를 취해 아담으로 인해 온 인류가 사단의 후손이 되었으며 옛 뱀을 아비로 숭배하고 그와 합하여 창기가 되었다.(창2:7,3:5,6.요8:44.고전6:16)
바울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려고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육신. 사람)에 있는 자를 마귀와 합한 창기(娼妓. 히>조나. 헬>πόρνη 포르네. prostitute.~ 기생. 매춘. 성을 파는 자)가 된 자라 말했으며 육신에 있는 자는 마귀와 교제하는 죄인이 된 것이다.(요8:44.롬8:7.고전6:15,16,10:20)
3 )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은 귀신과 교제하는 죄인이다.
바울은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우상숭배 자들과 같이 제물을 먹고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로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鬼神. 헤>δαιμόνιον 다이모니온. demon.~ 악령. 정령. 타락한 천사)에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고 그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전10:18-20)
그러나 현대 기독교는 과거 이스라엘의 멸망이 육신에 속해 우상숭배 하는 것이 그 원인인 것을 알면서 같은 일을 반복해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고 귀신과 교제(交際. 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communion.~ 밀접한 관계로 협력)하며 주의 상과 잔에 참예하나 실상은 참예치 못하는 자들이다.(롬8:13.고전10:18-21)
4 ) 예수와 세례를 받으면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된다.
우리가 예수와 연합(聯合)하여 십자가의 세례를 받고 육신(육체. 옛 사람. 악한 생각)이 죽음을 맞이하면 죄의 본성 악한 생각(육)이 함께 장사되어 죽고 주와 함께 살아나 성령으로 한 영(靈)이 되며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리스도를 살리심 같이 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된다.(롬6:3-4,7:4-6.갈2:20,5:24,25)
바울은 육이 죽고 영이 산 사람에게 은혜로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겠느냐 추궁(追窮)하며 만일 우리가 주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하면 옛 사람(죄인) 죄의 몸(육, 육신, 육체, 악한 생각)이 멸망(滅亡. 히>아바드. 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 파괴하다)한자라 말했다.(롬6:1-6)
5 ) 영인 우리가 음행하면 자기 몸에 죄(罪)를 범하는 자다.
영(靈)은 말씀(성령)을 받고 신(神)이 된 자며 생령(영혼)으로 주와 연합한 자고 주와 동행 하는 자는 세상의 빛(예수)을 보므로 실족(범죄)치 않으며 밤 즉 어둠의 주관자 마귀와 연합한 자는 빛(예수)이 없어서 실족하며 죄를 범하는 자가 된다고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창2:7.요11:9,10,10:34,35,16:1.고전6:17)
그런데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운 우리 영혼에 몸 밖에 있는 죄를 받아드리면 곧 자기 의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며 우리가 예수와 그의 영을 받을 때에 헐어버린 육신의 목숨과 율법의 정죄를 다시 세우면 곧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고 음행하여 창기(娼妓)가 되는 것이다.(고전6:18.갈2:18,19)
6 ) 기독교인이 범죄 하는 것은 믿다가 타락한 것을 말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독자들에게 모든 들은 것을 더욱 간절히 삼가 지키고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며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하라 말했으며 오직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고 말했다.(히2:1-3,3:12,13)
그러나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에 들은 확실한 복음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된다 말했고 그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오지 못하나 믿는 자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 주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자기의 일을 쉬고 불순종(범죄) 하지 않는다 말했다.(히3:14,19,4:10,1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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