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肉)에 속한 영, 혼, 몸.(요3:6.고전2:14)

육(肉)에 속한 영, 혼, 몸.(요3:6.고전2:14)

요3:6, 육(肉)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聖靈)으로 난 것은 영(靈)이니.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히 보인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靈的)으로라야 분변(分辨)함이니라.

1 ) 사람의 출생은 영으로 나는 것과 육으로 나는 것이 있다.

예수는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 출생한 자들을 무익한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살. 육신. 정욕. 세상 적. 악한 생각)이라 하셨고 이는 세상 사람들을 말하며 누구든지 이에 속하고 육신에 속해 육신의 생각을 하며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이고 사망(死亡)에 있는 자다.(요6:63.롬8:5-7)

그러나 복음을 받아 무익한 육(肉)을 예수의 십자가에 드려서 함께 죽고 함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면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게 되며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과 동행하고 영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이루고 지켜서 열매를 맺는 영 혼 몸이 된다.(요16:13.롬6:6,7,8:4,9.살전5:23)

2 ) 육에 속한 자는 영과 혼과 몸이 사망을 당해 지옥 간다.

육신(肉)에 속한 자의 영(靈)에는 마귀가 그의 나라를 세워서 집으로 삼고 있으며 혼(마음)에는 거짓말을 제 것으로 말하고 타인을 미워하며 살인하고 속임과 각종 불의함과 간음하며 영과 혼과 몸으로 우상 숭배를 행하며 이는 세상 신 마귀를 섬기고 그의 하는 말을 자신 속에서 듣고 행한다.(마12:26.요8:38,44)

육신에 있는 자들의 특성(特性)은 자신 속에 있는 죄를 벗어버리지 않아 이를 통해 죄를 범하고 죄는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결과로 불법(不法. 히>뭇태.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il.~ 율법의 말씀을 범함)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그 나라의 유업이 없어 지옥에 간다.(롬7:17,20.요일3:4,8.계22:11,15)

3 ) 육신에 속한 사람은 말씀과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의 영(마귀)을 받은 것이고 육신의 생각을 하며 불의한 일을 행하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고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와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한 것을 행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갈5:19-21)

육신에 있는 사람(죄인)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에 성령과 상관이 없으며 또 저희에게는 영을 좇아 행하는 일이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기에 그렇고 영에 속한 자만 신령하여 알게 된다.(요14:17.고전2:14)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