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불신자

마음에 더러운 것이 있는 기독교인.(막7:20-23)

고명한자 2020. 9. 18. 22:50

마음에 더러운 것이 있는 기독교인.(막7:20-23)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 ) 예수를 믿으면 범죄 해도 천국에 간다는 기독교의 궤변.

현대 기독교 종교의 교리(敎理. doctrine.~ 교육. 포교. 가르침)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범죄(犯罪. 히>ἁμαρτάνω 하마르타노. sinned.~ 죄를 짓다. 율법을 범하다)해도 천국(天國)에 갈수 있다고 교훈해 모든 신자들이 그렇게 알며 죄를 짓고도 자백함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으로 알고 위로를 받는다.(요일1:8)

이는 바울이 선언한 죄 아래 있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방인) 중에는 의인이 없다 한 말에 의거 예수를 믿어서 의인이 되었어도 다 죄 아래 있다는 말에 무게를 두고 이에서 무관한 사람이 없으며 또한 사람의 계명을 중시 여겨 불신하는데 그러나 예수는 자신을 믿고 좇으면 실족(범죄)치 않는다 하셨다.(요11:9)

예수는 자신은 세상의 빛으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히>호세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erkness.~ 암흑. 죄악. 심판)에 다니거나 거하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예수)을 얻어 빛의 아들이 된다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은 사람의 교훈을 받고 믿기만 하면 어둠에 거해도 천국에 간다 궤변을 말한다.(요8:12,12:36,46)

2 ) 범죄 해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사람의 계명.

필자(筆者)도 신앙 삼십년 동안은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았기에 혹 죄를 범해도 천국에 가는 것으로 교훈을 받았으며 그렇게 알고 믿었으나 성경을 연구하니 나의 죄(육. 육신의 목숨. 죄의 몸. 악한 생각)가 죽어야 하며 제 목숨을 잃어버리라 하신 말씀과 상충되기에 심한 갈등이 있었다.(눅9:23,24.롬6:6)

그러던 중 주님은 내게 죄를 벗어버리라 요구하셨고 깨닫지 못하니 재물을 잃어버리게 하시며 힘들게 하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당시는 잘 몰랐으나 예수님께 내 생명 가져가시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라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으며 어느 날부터 범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눅18:1-8.롬6:6,14,8:1,2,12:2)

이는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가 없다는 말이 실제가 되었으며 즉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육. 제 목숨. 악한 생각)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나를 해방(解放. 히>나타르. 헬>ἐλευθερόω 엘류데로오. set free.~ 놓아주다. 풀어줌)케 된 결과다.(롬6:7,14,18,8:1,2)

3 ) 예수의 계명에는 범죄자는 아버지 집에 못 간다 하셨다.

그리스도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레. commandments.~ 지켜야할 율법. 말씀. 명령)은 내가 아버지 집(천국)에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율법을 범함. 주의 명령을 불순종함)가운데 죽고 나의 가는 곳에는 오지 못한다 하셨다.(요8:21,24)

기독교인들아! 너희는 예수와 그의 계명의 말씀을 믿는 자냐 아니면 너희를 가르치는 거짓목사의 말을 더 중히 여기고 사람의 가르침(교훈)을 믿는 자냐? 그리스도는 죄를 범하는 자는 아버지 집 천국에 오지 못한다 하셨고 너를 교훈하는 목사는 죄를 범해도 천국에 간다하니 누구의 말을 믿는 것이냐?(요8:34,35)

예수의 말씀은 영원한 언약이고 불변이며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고 그의 계명(명령)은 반드시 성취되며 만일 이것들 외(外)에 더하면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시고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 하늘의 예루살렘에 참예함을 제(除)해 버린다 하셨다.(신4:2.잠30:6.사8:20.계22:18,19)

4 ) 범죄자는 마음속 악한 생각이 너를 더럽게 한다 하셨다.

예수는 사람의 마음(헬>καρδία 카르디아. mind.~ 정신 상태. 사고의 영역. 생각) 속에는 악한 생각(히>아마르, 빈. 헬>δοκέω 도케오. consider.~ 이해하다. 지각하다. 믿다. 여기다)이 있고 그는 이 모든 것이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 하셨으며 바울은 이를 육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막7:21,23.롬8:6)

주님은 사람이 더럽게(히>테매. 헬>κοινόω 코이노오. defile.~ 불결해지다. 때묻다. 부정케 되다) 되는 것은 마음속의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예수는 이를 무익한 (肉. σάρξ 사르크스. flesh.~사람. 인간성)이라 하셨다.(요6:63)

바울은 육(죄)이 있으면 하나님이 사망의 율법을 가입하시고 몸의 소욕과 마음의 악한 생각을 정죄해 범죄를 더하게 하셨으며 육신에 있으면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좋은. 귀중한. 하나님)한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며 악한 생각(육)이 너를 더럽게 한다.(미6:8.막7:23.롬5:20,7:18,23)

5 ) 회개란 마음에 있는 더러운 악한 생각을 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자기 제자들에게 (惡. 히>라, 라아.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악한. 세상 적. 마귀적인 생각)한 생각(헬>ὑπόνοια πονηρά 휘포노이아 포내라.~ 육신의 생각. 제 목숨. 죄)을 무익한 육, 제 목숨이라 하셨고 이를 잃어버려야 제 목숨을 구원(救援) 받는다 하셨다.(마7:21,23.눅9:23,24.롬7:5-8)

예수는 사람들에게 악한 생각이 있는 것을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의 소욕. 죄)의 굳은 마음이라 또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어 새 마음을 주시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除. 히>쑤르. remover.~ 떠나다. 제거하다. 없애다)하신다 하셨다.(겔36:25,26)

또 예수는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除)하는 것을 제 목숨을 잃어버리는 것이라 하셨으나 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너희가 회개(悔改. μετάν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돌아섬. 개심. 죄에서 떠남)할 마음을 먹고 주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이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신다.(눅9:23,24.딤후2:25,26)

6 ) 그리스도예수는 죄과(罪過)를 떠난 자에게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구속자(救贖者.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ρωσις 아폴뤼트로시스. deliverance.~ 풀어놓음. 죄에서 해방. 구원함) 예수가 시온의 예루살렘에 즉 창세전에 택한 자들에게 오시는데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과실)를 떠난 자에게 임하리라 하셨다.(사59:20.엡1:4,2:17,3:17)

그러므로 죄과인 불법과 육신의 목숨과 범죄와 과실을 떠나는 것이 회개이고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는 경로이며 만일 죄과를 떠나지 않고 죄가 있어 범죄 하는 죄인(罪人. 히>핫타. ἀμαρτωλός 하마르톨로스. sinner.~ 죄가 있는 자. 죄를 지은 자)에게서 예수는 떠나 하늘보다 높이 계신다.(호5:5,6.히7:26)

그리스도는 죄과를 떠나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너희 속에 악(惡)한 생각이 너를 더럽게 함으로 이를 벗어버리기 위하여 제 목숨을 잃어버리라 명하셨고 그 결과 친구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벗어버려 이를 잃어버리면 주께서 자신을 나타내 주신다 하셨는데 너희는 이를 버렸느냐?(마7:23.요12:24,25,15:10,13,21)

7 ) 악한 생각이 있으면 종교인은 되어도 믿는 자는 아니다.

예수는 악한 생각을 소유한 자들을 무익(無益. 히>토후. 헬>ἀχςεῖος 아크레이오스. useless.~ 쓸대 없는. 무가치한. 의미 없는)하다 하셨고 바울은 육신에 속해 육신을 좇는 자들은 죄의 악한 생각을 하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이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는다 말했다. (요6:63.롬7:14,8:5-7)

기독교인들아! 너희가 범죄 하고 무익한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지 아니하면 이는 그리스도의 계명(명령)을 지키지 않아 불순종하는 것이며 네 속에 악한 생각과 마음의 법이 있으면 네 지체(몸. 육체) 속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율법)이 너를 정죄함으로 범죄 하는 곤고함을 너희로 보게 된다.(롬7:17,18,20-23)

또한 너희가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았노라 하면서 범죄 하면 너는 종교인의 한 사람이고 종말 주의 강림의 날 그리스도가 너를 알아보지 못하시며 불법한 자로 버림을 당한다 그러나 예수 안의 있는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서 이를 정하신 완전한 지혜를 얻은 자다.(미6:8,9.마7:21,23.딤후3:1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