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살고 영으로 행하는 것.(갈5:24,25)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肉體)와 함께 그 정(情)과 욕심
(慾心)을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聖
靈)으로 살면 또 성령으로 행(行)할지니 26, 헛된 영광(榮光)을 구(求)
하여 서로 격동(激動)하고 서로 투기(妬忌)하지 말라.
★ 성도는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죄의 몸이 멸했다.
바울은 예수의 사람들(그리스도인)은 육체(히>바사르. 헬>σάρξ 사
르크스. flesh.~ 세상. 사람. 육체. 몸의 생명. 제 목숨. 죄. 악한생각)
와 함께 그 정(情. 헬>πάθημα 파테마. passions.~ 욕정. 세상을 사
랑하는 마음)과 욕심(慾心. 히>타아와. 헬>ἐπιθυμία 에피뒤미아.~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했다.(갈5:24)
즉 그리스도의 명대로 복음과 예수를 위해 자신의 제 목숨을 십자가
에 연합하여 죽고 부인(否認)한 것으로 죄의 몸(육체. 육신. 육적인
몸)이 멸망(멸.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
하다. 파괴하다. 망하여 없어지다. 죽다. 사물이 사라지는 것)한 것이
다.(시112:10.눅9:23,24.요15:10,11-13.롬6:6.골2:11)
★ 예수는 보혜사를 성령이라 하셨고 바울과 요한은 그리스도라 말했다.
이에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율법)과 육신(육체)에서 벗어나서 예
수 안(헬>ἐν τῷ χριστῷ 엔 토 크리스토. in christ.~ 성도가 예수에
게 속하고 그의 소유가 됨)에 있고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
μα 프뉴마. holy spirit.~ 숨. 바람. 생명. 영에 속함. 보혜사. 하나님
과 예수의 영)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행2:38.롬6:6.히7:16)
예수께서는 성령을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
스. helper.~ 중재자. 돕는 자. 곁에 서시는 분. 그리스도)라 칭(稱)
하셨고 바울과 요한사도는 “그리스도라” 말했으며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다고 말했다.(요14:16.롬5:5.요일2:1)
★ 그리스도께로 부터 보혜사 성령을 받으면 합하여 한 영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보혜사 성령을 아버지께 구해 우리에게 주셨고 그가 우
리를 물로(성령) 씻어 말씀(그리스도의 피)으로 깨끗케 하시며 기도
로 거룩케 하시고 영원(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영구
히. 앞으로 끝없는 시간이 오래)히 함께 살게 해 주셨다.(요6:63,7:
38,39.14:16,10:28,29.갈5:25.딤전4:5.히9:14.계19:13)
이는 예수님의 계명(명령)대로 우리가 십자가에서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함께 죽고 부활의 영을 받아서 주와
합하여(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연합하다.
둘이상의 것이 합동하다. 성적 접촉)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
ῦμα 프뉴마. spirit.~ 바람. 목숨. 성령)이 된 것이다.(고전6:17)
★ 한영은 첫 창조 생령의 모습이고 완전히 살며 절로 열매를 맺는 자다.
즉 성도의 옛 사람은 죽고 성령으로 예수의 생명을 받아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되었으며 이는 첫 창조의 모양이 회복된 것으로 생령(살아있
는 영)이 되었고 성령의 사랑을 받아 영으로 살아가는 거룩하며 옳고
(히>야샤르. 헬>δίκαιος 디키이오스. upright.~ 의로운. 법대로 사
는) 흠 없이 살게 되었다.(창2:7.롬15:30.살전2:10)
흠 없이(완전히) 온전히 살아가는 것은 성령으로 살고 영으로 행하
도록 그가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며 우리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
시고 우리는 절로 지켜지는 가운데 열매를 얻고 행하는 것이며 우리
가 세상을 부인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열매를 얻는 것을 말한다.(잠
20:7.겔36:27.호14:8.요15:4,16:13.롬8:4.갈5:23.히6:10)
★ 성령을 의지하는 자는 완전케 되고 자신을 의지하면 반드시 죽게 된다.
우리는 성령이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만큼만 행하면 되고 만일
성령이 인도하시는 그 이상의 일들을 스스로 행할 경우 이는 지혜의
신(성령)에게 묻지 않고 애굽의 신(마귀)들을 의지 하여 스스로 강
해지려는 것으로 주께서 징계와 책망을 하시고 심판하신다.(사30:1.
롬3:19-20,8:13,9:31-33.10:1-3.갈2:16,3:10,11.5:4)
즉 의의 법(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 가르침. 도
덕적. 신이 지키도록 명한 규범)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했고 이는 믿음(히>에므나. 헬>πίστις 믿음. 신앙의 마음. 약속.
그리스도를 신뢰함)에 의지하지 않았으며 행위에 의지해 부딪힐 돌
에 부딪쳤다.(출20:3-17.신5:6-21.마8:10.롬8:3,9:31-33)
★ 성도의 생활 범주는 성령 충만한 능력 안이고 의가 왕 노릇 하게 된다.
그러나 바울은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듀나미즈. power.~
일을 감당할 힘)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말했고 주님
은 성령으로 모든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확실한. 주님을 섬기는 도리. 말씀) 가운데로 우리를 인
도하신다 하셨다.(요16:13.고전4:20.빌4:13)
성도의 삶의 행동반경은 성령의 충만(히>א?? 멜로. 헬>πλήρω-
μα 프레로마. fullness.~ 풍부. 신의 성품으로 가득함. 기름지다. 그
리스도의 말씀으로 장성한 분량이 됨 )한 여력 안이고 이는 공평(公
平. 히>미슈파트. 헬>ἰσότης 이소데스. justice.~ 정의. 법령. 공정
함)과 의(義)다.(신32:4.사10:27,32:15-6.롬5:17.엡4:13.골3:10)
★ 성령 임재의 결과는 굳은 마음(육)을 제하고 영을 살리며 평안케 된다.
성령이 임하신 곳은 아름답고 의(義)의 효과는 화평이며 그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고 백성은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며 먼저 그 삼림(옛 사람. 육. 죄)은 우박(히>바라크.
헬>χάλαζα 칼라자. 심판의 도구)에 상(傷)하고 성읍(제 목숨)은
파괴된다.(출9:18-33.사32:15-20.롬8:5-7.고후10:4-6)
우박에 상하고 파괴되는 것은 앗수르의 멸망을 비유로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죄. 육신. 옛 사람의 풍속)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
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성령의 임재. 충만의 결과)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하셨으며 이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
시는 역사로 구원하시는 것이다.(사10:27.마11:28.딛3:5)
★ 주께서 자신을 높이신 결과 우리의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케 된다.
즉 주께서 시온(예루살렘. 하늘의 도성. 성도의 주거지)의 높은데 거
하시고 충만케 하시며 “그가 자신을 지극히 높이신 결과가 너희
시대에 평안(平安. 히>샬롬. 헬>εἰρῄνη 에이레네. peace.~ 화평.
평화. 번영. 행복. 건강. 안전. 주의 강림으로 완전한 충족)과 구원
과지혜와 지식이 풍성케 된다 하셨다.”(민25:12.사33:5,6,10,17)
이에 우리가 주를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고 부르짖는 소리로 인하여
그가 은혜를 베푸시며 그를 기다는 자에게 복이 있고 응답하시며
성령을 받고 그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 눈이 스승(그리스도. 성령)
을 보게 되며 그는 다시는 숨지 않으시며 우리가 우편과 좌편으로
치우쳐도 말소리로 정로를 행토록 인도하신다.(사30:15-21)
★ 성령은 우리로 선한 일에 완전케 하시고 자기 영광의 뜻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어제나(히>테몰. 헬>ἐχθές 에크데스. yester-
day.~ 지난날. 과거. 옛날에) 오늘(히>하이욤. 헬>σῄμερον 세메
론. today.~ 날. 시간. 해. 금일. 이날)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그의
약속하신 말씀이 유효하고 “성령을 받으면 그가 우리로 모든 선한
일에 완전케 하시며 자기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히13:8,20,21)
자기의 뜻(히>레브. 헬>θέλημα 델레마.~ 의지. 요구. 하나님의 생
각. 아들을 믿는 것. 율법의 요구를 지키게 하심)은 성령으로 주께서
함께 하신 것과 모든 진리의 말씀을 받고 알며 순종하여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며 주님의 영광을 타나내시고 가르쳐 우리가 그의 일
을 하게 하신다.(요6:29,40,44,10:35,14:12,23,16:8-15)
★ 성령은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며 우리로 완전히 행케 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말씀)을 가르치(히>라마드. 헬>διδάσκω
디다스코. teach.~ 가르치다. 깨닫게 하다. 배우고 가르치게 하다)시
고 성경과 영으로 하신 말씀을 생각(헬>δοκέω 도케오.~ 믿다. 생
각하다) 나게 하시며 이를 행하여 지키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스7:10-13.시34:11,119:4.겔36:27.요5:48,14:26.롬8:4.딤전4:16)
주님은 영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우리로 말씀을 지켜 이루어 열매를 맺고 충성된 신부가 되게 하시며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같이 행해 그의 사랑이 완전히 이루
어지는 것을 알고 이 세상에 살 동안 완전한 자가 되어야한다.
(마5:48,10:24,25.눅6:40.롬8:4.벧전4:6.요일2:5,6,4:13,17)
아멘! 나에게 오신 성령은 주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필요한 때에 지키게 하신다.
(요14:21,26,16:13.롬8:4.히6:10,13:21)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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