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노엽게 하면 허물을 사함 받지 못한다.(출23:21,22)
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聽從)하고 그를 노(怒)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赦)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行)
하면 내가 네 원수(怨讐)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對敵)에게 대적이 될
지라.
★ 하나님은 자비가 많지만 사자를 노엽게 해 백성을 광야에서 멸하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착각해 “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로우
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 한
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성실이 크다” 말한 모세와 예레미야 애
가의 말씀이 있으나 배반과 범죄로 그리스도를 격노케 했다.(출32:7-9,
33,34,34:6.렘31:36,37.렘애3:22,23.요8:21,24.히8:9)
이는 이스라엘이 주님의 은혜를 입고 애굽에서 구속을 받았으나 여호와
의 경고에 내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怒. 히>아프. 헬>ὀρϒή
오르게. anger.~ 얼굴. 분노. 화. 백성들의 죄의 결과)엽게 하지 말라 하
셨으나 범죄 하여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왕하13:3.렘44:6.요8:21,24,
34,35.고전10:5.계3:16,19:20,21:8)
★ 반면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제사장이 되게 해 죄인들을 회개케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우주. 하늘과
땅. 인류. 백성)을 사랑하셔서 독생자(헬>μονοϒενής 모노게네스. 유
일한 하나님의 아들. 여호와의 사자)를 주셨고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주의 사자(히>말라크. 헬>ἀπόστολος 아포스 톨로스.~ 하나님의
대리자)였다.(창22:11.출23:21,요3:16,5:43)
예수님은 공생애 초두에 죄인들에게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
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육. 죄에서 돌아서다)를 촉구 하셨고 이에
서 돌이키는 자들의 모든 죄를 사하셨으며 구원을 베풀어주셨지만 다시
타락해 불법을 행하고 행악하는 자들에게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니 다
나를 떠나라고 하셨다.(마7:23.눅13:27)
★ 예수는 죄인들은 죄 가운데 죽고 아버지의 집에 가지 못 한다 하셨다.
예수님은 회개치 않고 범죄 하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에는 오지 못 한다 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나 그러나 아들은
영원히 거한다 하심으로 죄를 범해 깨끗지 못한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
다 하셨다.(사35:8.요8:21,24,34,35)
하나님과 예수를 “일반 기독교인들은 주님은 사랑이시라 하여 예수를 믿
으면 허물과 죄가 있어도 천국에 다 갈 줄로 알고 믿고 있지만 그리스도
는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죄인 중에서 떠나 계시고 허물과 죄를
버리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죽고 아버지의 집(천국)에 오지 못 한다” 하
셨다.(요8:21,35.롬6:23,8:13.히7:26)
★ 예수께서는 죄인들의 죄를 사하시고 다시는 범죄 치 말라 경고하셨다.
죄는 무익한 육으로 육신에 져서 사는 자는 반드시 죽고 하나님을 기쁘시
게 못하며 정죄를 당하고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므로 심판의 부활로 나
오며 죄와 허물이 있어서 그리스도를 격노케 하고 그는 욕심을 잉태한 자
로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자가 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요3:18,5:29,6:63.롬8:13.약1:1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의 양문 곁에서 만난 삼십 팔년 된 병자를
고쳐주시고 후에 만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
시는 죄(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위반. 말씀
을 벗어남)를 범(犯. 하타. 헬>παράβασις 파라바시스.~ 법률. 규칙을
범하다)하지 말라 명하셨다.(요5:1-14)
★ 주님은 범죄 하는 자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니 다 나를 떠나라 하셨다.
또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인에게 그를 율법의 정죄로부터 구원하시고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하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하셨으며 이는
죄를 용서받고 다시 죄를 범하며 그 가운데 안주하고 악에서 떠나지 않
고 행악하는 모든 자에게 노여워 하사 다 나를 떠나라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정죄하신다.(눅13:27.요8:21)
예수께서 세상에 육체로 오신 것은 우리가 몸의 소욕으로 범한 허물과
죄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친히 담당하시고 모든 죄에서 구원하셨기에 구
속을 받은 성도가 죄를 범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
케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행
위로 형벌을 받게 된다.(히10:26-30)
★ 주님은 범죄 하는 백성을 심판하시고 순종하면 대적의 대적이 되신다.
하나님은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그 백성을
심판(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공정. 법령. 사건
을 헤아려 판결함)하리라 하셨으며 구속을 받은 자는 심판을 받지 않지
만 “다시 범죄 하면 주께서 자기백성이라도 심판하신다.”(레26:25.신
32:35,41.요3:18.고전10:5.히10:30,31.계22:15)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자기를 부인(否認)하여 마음의 할례를 받고 성
령을 받아 모든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와 병기가 되어 주
시며 우리 원수(히>오예브. 헬>ἔχθρα 에크드라. enemy.~ 대적. 영적.
개인적. 국가적 원수)와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항상 넉넉히 이기고 승리
케 하신다.(출23:22.롬8:37.고후2:14)
아멘! 그리스도인이 사람의 소리로 주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제한하면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신다.(마16:2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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