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죄인은 말씀(도)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진다.(호14:9)

고명한자 2017. 7. 11. 18:09


죄인은 말씀(도)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진다.(호14:9)


9, 누가 지혜(智慧)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聰明)

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道)는 정직(正直)하니

의인(義人)이라야 그 도에 행(行)하리라 그러나 죄인(罪人)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 의인은 지혜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정직하여 도(말씀)를 지켜 행한다.


여호와께서 자기(自己)의 (道. 히>셰무아. 헬>λόϒος 로고스. w-

ard.~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말. 말씀. 옛 계명. 율법. 진술. 예언. 교

훈. 메시지)는 정직(正直. 히>야샤르. right.~ 곧은. 밝음. 허식이 없

마음. 주의 명령과 언약에 충실함. 고의로 죄를 짓지 않음, 하나

님의 속성)하여 의인만이 그 도에 행한다고 말씀하셨다.(시19:13)


이에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키이오스. the righteou-

s.~ 공의로운. 합법적인. 의로운. 성령과 동행하고 말씀을 지켜 이

는 자)은 하나님께 (義. 히>체데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

네. righteousness.~ 공의. 의. 사람의 밝은 도리. 믿음으로 주어진

의)를 받고 하나님의 의(義)가 된 자다.(창15:6.고후5:21.빌3:9)


의인은 하나님께 지혜의 성신(성신. 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

oly spirit.~ 성령. 바람. 호흡. 생명)을 받고 그 영은 우리의 마음(히>

네페쉬. 헬>ψυχῄ 푸쉬케. soul. 생명. 영혼. 욕구. 마음. καρδία. mi-

nd.~ 양심. 정신세계)에 들어와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

(義人)의 길을 가게 하신다.(잠2:6.10,20.눅11:13.롬5:5,8:4)


즉 의인은 행위가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

lameless.~ 완전함. 부족함이 없음. 결점이 없음. 무죄)한 자이고 이

는 하나님은 완전한 성령을 백성에게 쏟아 부어 주셨으며 그 영의 인

도를 받아 행위가 완전토록 공평의 길과 성도들의 길을 보존(保存)

신다.(창17:1.신18:13.잠2:8,26:7.겔39:29.마5:48.롬8:4.고전2:6.빌3:15)


죄인이(율법) 지키지 못함은 예수가 부딪힐 돌과 반석이 되신다.


이에 반(反)하여 죄인(罪人. 히>하타. 헬>ἀμαρτωλός 하마르톨로스.

sinner.~ 불법. 죄. 육신. 제 목숨을 소유한자. 죄가 되는 나쁜 짓을 하

는 자)은 그 도(율법의 말씀)에 거쳐(히>미크숄. 헬>σκάνδαλον

달론. obstacle.~ 비틀거림. 장애물에 걸려 넘어짐. 넘어짐의 수단)

어진다고 하셨다.(잠4:19.겔3:20,14:3,44:12.호14:9.요11:10.벧전2:8)


넘어진다(히>나팔. 헬>πίπτω 핍토. brought down.~ 떨어지다. 내

져지다. 실족하다. 실패하다. 죽다)는 말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재앙으로 엎드러지고 죄인은 죄악을 버리

까지 율법아래 두어서 거쳐 넘어지게 하도록 주께서 의도하셨다.

(잠11:5,24:16.겔3:20,14:4,7.말2:8.롬3:19,20,9:33.갈3:19)


이는 믿음(그리스도)이 아닌, 자신의 행위를 의지해 사람(죄인)이 말

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으려하나 아무도 지킬 수 없고 육체의 제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받들어 드려 함께 죽고 함께 살도록 은혜로

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그가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하나님과 같이 행

케 된다.(시143:8.요11:9.롬8:4,9:31,32,10:2,3.갈3:11)


그러나 사람(히>아담. 헬>ἄνθρωπος 안스로포스. man.~ 인간. 인류.

유전된 죄와 육적 몸과 죄의 몸을 소유한 죄인)은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고 그리스도는 죄인 중에 떠나계시며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해 율

법의 말씀에 거쳐 넘어지고 예수는 행위를 의지 하는 자에게 부딪치

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신다.(호5:6.롬8:7,9:32,33.히7:26)


죄인이 도(율법)에 거쳐 넘어지는 것은 죄(육신. 제 목숨)를 버리지 않

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아서 너의 죄악(사람의 본성)이 너를 찾아내

며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고 그 죄의 줄에 매이며 율법의 정죄를 당

하고 불법을 행하며 그 죄악이 들어나는 것은 자신에게 죄가 있어서

죄를 짓는 것이다.(민32:23.호14:9롬7:17,20)


아멘!              죄를 범하는 죄인은 믿음을 소유했다 말해도

                          죄 가운데서 죽고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천국)에 오지 못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요8:21,3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