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교제

예수를 본 받아 서로 영접하고 받으라. (롬15:5-7)

고명한자 2017. 12. 22. 14:40


예수를 본받아 서로 영접하고 받으라.

(롬15:5-7)


5, 이제 인내와 안위에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서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 교회에서는 믿음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겨 담당하라.


사도바울은 너희가 예수를 (本. 헬>τύπος 튀포스. example.~ 표. 흔적. 모양. 모범. 신앙과 도덕적 삶의 귀감) 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시고 교회에는 믿음의 분량이 강한 자가 있으며 또 믿음이 연약(軟弱. 히>로크. 헬>ἀσθένεια 아스테네이아. weaknesses.~ 나약. 비겁. 어린이 믿음)한 자도 있다.(롬15:1)


강한 자(强. 히>하자크. 헬>κραταίοω 크라타이오. be strong.~ 강하다. 견고하다. 능력이 있다.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弱點.

ἀσθένεια 아스테네이아. weakness.~ 연약. 육신을 의지 하는 믿음)을 담당(擔當. 히>나사. 힐>ἀναΦέρω 아나페로. take away.~ 들어 올리다. 일을 넘겨받다. 죄와 형벌을 지는 것)해야 한다.(롬15:1.히13:17)


★ 완전한 의인은 죄인의 죄를 진 제사장이 되어 속죄하라.


또 강한자란 성령으로 거듭나서 완전케 된 의인을 말하고 연약한 믿음을 가진 자는 육신에 속해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는 자들을 말하며 교회는 영에 속한 신자(알곡)가 있는 가하면 육에 속한 신자(가라지)가 있고 완전한 의인은 주 앞에 제사장이 되어 죄인의 죄를 당당할 의무가 있다.(레10:17.민11:16,17.욥42:10.잠20:7.롬8:5-7.히7:16,17.벧전1:5,9)


제사장의 일은 인내의 하나님이 우리로 그리스도 예수의 인내(忍耐. ὑπομονή 휘포모네. patience.~ 참음. 견딤. 인내로 결심함)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바울은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했으며 주님은 우리가 인내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눅8:15,21:19.롬5:4.살전1:3,살후3:5.히10:36)


★ 예수께서 우리를 받아 주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이 인내의 안위를 받게 하시는 하나님은 너희가 예수를 본받아 즉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예수를 마음에 주인삼고 서로 뜻(주를 공경하는 생각)이 같게 하여 주시며 한 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한 것으로 이에 예수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말했다.(롬15:5-7)


그러므로 받는다는 말은 받들다(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영접하다. 환영하다. 환대하다. 용납하다. 가르침이나 명령을 소중히 여기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주님의 아시는 자가 되었으니 예수와 그의 형제들을 귀중히 여기라. 또 바울은 고린도 형제들에게 너희가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살자고 말했다.(요1:12.막10:15.고후7:2,3)


★ 갈라디아 형제들은 천사와 예수 같이 바울을 영접했다.


바울은 사역자들이 고린도교회에 디도가 방문하여 많은 교우들을 위로 하였고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형제들을 위해 열심 있는 것을 고함으로 바울을 기쁘게 하였으며 이에 대해 디도 앞에서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고 디도가 너희 모든 사람이 두려움과 떪으로 영접해 순종한 것으로 감격했고 바울도 형제들에 대해 담대해 졌다고 말했다.(고후7:11,14-16)


형제를 영접하는 일에 갈라디아 형제들은 바울이 유대인임에도 그가 이방인의 입장에서 복음을 전파해 자신을 사랑한 바울을 사랑했고 그의 육체의 연약함(질병. 시험하는 것) 중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을 알았지만 너희가 나를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했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또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했다고 말했다.(갈4:9,12-14)


★ 종은 교회 영혼들의 중재자로 회계(심문)를 당할 자이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너희로 예수를 본받아서 서로 뜻이 같게 해주셔서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아(영접하다) 본 삼고 서로 짐을 지며 주의 영광을 공유하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말했다.(롬15:5-7.갈6:2,6)


주의 종들은 너희 영혼을 위해 회계할 자고 주님과 함께 목숨을 버려서 영혼들을 중매하는 자며 너희의 죄를 지고 하나님 앞에선 대 제사장 예수에게 탄원하는 자로서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고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말했다.(마25:14-30.눅12:4-48.고후11:2.갈6:6.히13:1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