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

우리의 믿음 현재 잘 믿어야 한다. (겔33:12)

고명한자 2018. 2. 2. 10:42


우리의 믿음 현재(現在) 잘 믿어야 한다.

겔33:12,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 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 하는 날에는 그 의로 살지 못하리라.


1 ) 우리의 믿음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끝까지 지키는 자가 되어라.


기독교에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지는 의(義)를 말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 거듭나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롬1:16,17,8:14.갈2:16.)


그런데 이 처음 받았던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자라야 칭의가 유효합니다. 이는 복음을 들은 첫날부터 그 안에서 교제하며 의로운 삶을 살게 하시는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와 그 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가 그를 믿어 주께서 칭의를 주시고 그 사람 속에서 의로 왕 노릇하시며 착한 일을 시작하신분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우리가 받은 칭의를 지속시켜주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롬5:17.빌1:5,6)


2 ) 믿을 때에 육신의 목숨 버리지 않게 되면 처음믿음을 저버린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믿을 때에 자신의 마음에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렸는가? 자신에게 질문해 봐야합니다. 만일 입으로는 주를 믿는다고 고백하고 육신의 목숨이 그 마음에 있으면 즉시 의에서 떨어지고 믿음에서 멀어집니다.


즉 처음 받았던 칭의를 지속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처음 믿어 받은 칭의와 주님의 사랑을 저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어디서 떨어진 그 원인이 있고 처음 믿음의 행위에서 이탈했다는 것입니다.(계2:4,5)


이런 사람도 칭의를 잃어버리지 않는 다는 것이 기독교의 도그마(dogma)가 일반적인 교리입니다. 그러나 성경 여러 곳에서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3 ) 의롭다함을 받고 범죄 하면 죄악 중에서 죽고 믿음을 버린 자다


만일 칭의를 받았던 의인이 범죄 하는 날에는 전에 받았던 의가 구원치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겔33:12) 또 의인이 그의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않게 됩니다.(겔33:13)


결국 처음 믿어서 칭의를 받고 의롭게 행했던 모든 의로운 행실들을 주께서 기억해 주시지 않는 다는 말씀이며 그가 그 지은 죄악 중에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겔33:13)


신약에서도 처음 믿다가 믿음을 저버리고 배반한자들에 대하여 베드로사도가 우리 구주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 믿기 전보다 더 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4 ) 믿음을 배반한 자는 헐어버렸던 율법을 세우고 다시 죄를 범한다.


이와 같은 사람들이 참 속담에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입니다. 이들이 다 처음 믿음을 저버린 것을 말합니다.(벧후2:20-22)


그러므로 어떤 이들의 말에 한번 얻은 칭의는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말에 대하여 살펴서 들어야합니다. 처음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자는 믿을 때에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합니다.(롬6:6,7)


만일 그렇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목숨 전 남편이 그냥 있다면 그는 믿음을 실패하게 되고 죄악을 행함으로 칭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에 믿을 때에 헐어버렸던 율법이 그를 다시 정죄하게 됩니다.(롬7:1-3.갈2:18)


5 ) 우리의 믿음 현재 잘 믿는 것 자랑 말고 끝까지 잘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처음 잘 믿었던 것 자랑 할 것 없습니다. 즉 처음 믿음으로 받았던 칭의로 범죄 할 경우 또다시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주께서 성경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갈2:18)


이에 전에 잘 믿었던 것 소용없고 우리의 믿음은 현재 잘 믿고 있어야합니다. 전에 의인도 타락

하면 육체가 되어 홍수 심판을 받았었고 성신(神)이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창6:3)


사울왕도 처음 믿을 때에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 예언자 무리에서 예언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만 그가 후에 타락하여 불순종하자 주께서 성신을 거두시고 악신을 들게 하시고 버리셨습니다.(삼상16:15,16)

6 )


그러므로 의인이 범죄 하면 전에 의인되었던 것 소용없습니다. 비록 죄인(罪人)이라도 지금 회개(悔改)하여 의(義)를 얻어 의롭게 되어 주님과 화목한 상태라야 합니다. 이와 같이 회개한자가 영생(永生)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이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며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을 지켜야하겠습니다.

우리가 은혜로 받는 믿음의 길 회귀하고 존귀 합니다 예수님은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믿음으로 죄악을 떠난 의인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 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