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정체성

새로운 피조물 그리스도인.(고후5:14-16)

고명한자 2018. 7. 26. 13:13


새로운 피조물 그리스도인. (고후5:14-16)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거듭나는 것이 자구적(自救的)인 성화(聖化)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으로 값없이 의(義)롭다 함을 얻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사는 것이라 말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 예수가 우리 죄를 위해 죽었으니 너희 모두가 죽었다.


바울은 예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사랑. 친절. 호의. 목숨을 버리는 희생적 사랑)이 우리를 강권(强勸. 히>피차르. 헬>παραβιάζομαι 파라비조마이. insist.~ 강요하다)하시기를 너희 모두는 죽었다고 말했다.(고후5:14,)


주님의 사랑은 자신을 대속물(代贖物. 파다. 코페르. 헬>λύτρον 뤼트론. redeem. ransom.~ 속전. 석방금을 지불하고 구원함)로 지불하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신 희생적 사랑과 은혜를 알고 믿어야 한다고 하셨다.(마20:28.요10:11,28)


★ 예수의 십자가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심판하신 것이다.


구속(救贖.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ροωσις 아폴뤼트로쉬스. deliverance.~ 풀어놓음. 해방)은 주님이 너희를 섬기시려고 자기목숨을 대속 물로 내어 주셨으며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모든 사람들이 죽은 것이다.(고후5:14)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은 죄의 결과가 죽음이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해 심판(審判. 히>미쉬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선악간의 심판)을 당해 죽은 것이다.(요3:18.롬6:6,23.갈2:20.고후5:14)


★ 주를 믿으면 심판이 없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당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는 십자가 죽음의 심판에서 대속 적 구원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으며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으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고 자기 행위가 악해 어두움을 사랑하며 정죄를 받은 것이다.(요3:19)


주님께서 구속해 주신 것은 죄인들이 죄의 결과로 십자가에서 심판을 당해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심판을 당하지 않도록 그리스도가 대신 심판을 담당해 주신 것이며 우리는 죄와 심판과 사망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주신 것이다.(롬8:1,2.갈5:1)


★ 예수님 사랑의 강권은 사람은 모두 죽었다는 것이다.


죄와 사망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음의 심판을 당한 사람은 이제는 더 이상 죄와 육신이 지배하지 못하는 것은 무익한 육(죄. 육신의 제 목숨)이 주님과 함께 죽었기에 예수께서 강권하시기를 너희는 죽었다는 것이다.(롬6:23.고후5:14)


예수와 함께 죄와 사망과 심판과 어둠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은 더 이상 죄와 사망과 심판과 어둠의 영이 주관할 수 없고 성령을 받아 그 영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께 로서 난 자는 죄를 범치 않는다 말했다.(롬6:6,7,14.요일3:6,9,5:18)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너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 첫째, 영적 신자는 전에 육신이 없고 예수 위해 산다.


신자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 자신의 목숨 옛 사람(육. 죄. 죄의 본성)을 드리고 연합하여 함께 죽고 주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영을 받고 함께 살아난 거듭난 자가 있다.(롬6:6.갈2:20.벧전1:3)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은 전에 나는 허물과 죄와 사망으로 실패했었기에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이제는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자다.(롬13:7,8.고후5:15.엡2:1-3)


★ 둘째, 죄를 떠나지 않은 육에 속한 자는 예수가 없다.


둘째,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 정욕. 몸. 죄를 의도하는 기관)을 사랑하고 육신에 져서 죄를 범하며 천국 백성으로 알고 죄에서 떠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있으나 주님의 외면을 당한다.(요8:21.마7:23.롬8:5-9,13)


하나님은 자신에게 예배드린다고 성전(교회)에 나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를 찾아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고백하지만 주님은 너희가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들이라 이에 범죄 하는 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보다 높이 계신다.(렘7:8-15.호5:6.히7:26)


16,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대속을 받은 자들은 죄에서 자유케 된 새 피조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은 주의 이름을 믿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 자유(自由. 히>데로르. 헬>ἐλευθερία 엘류테리아. freedom. liberty.~ 타인의 간섭이 없음)와 해방의 기쁨을 주었고 전에 육신의 삶이 지나갔다.(고후5:17)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被造物. κτίσις 크티시스. creature.~ 근본을 신의 본질로 새롭게 만들다)로 하나님이 함께 동행 하시며 거하기 위해 선한 일을 위해 새롭게 다시 만드신 자들이다.(고후5:17.엡2:10.빌2:13.딛3:5)


★ 새롭게 피조 된 사람은 이전 것이 지나간 새 것이다.


이전(以前. 히>올람. 헬>ἀρχαῖος 아르케이오. former things.~ 최초의. 죄와 육신이 지배하던 시대. 율법의 정죄 받던 때) 것은 지내갔으니 보라(히>힌내. 헬>ἰδού 이두. hehold.~ 주목하라) 새것이 되었다고 말했다.(고후5:17.딛2:11-14)


새것(새로운. 히>하다쉬. 헬>καινός 카이노스. new.~ 본래 새것인 상태) 이란 첫 창조와 같이 죄의 본성(죄. 육. 육신. 타락한 마음)이 없고 하나님과 동거하며 선을 위해 합력하여 생령(성령과 연합)으로 사는 자다.(창2:7.롬8:28.딛2:11-14)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