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요17:2,3)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永生)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萬民)을 다스리는 권세(權勢)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 ) 하나님은 창세전에 택한 자를 그리스도 예수에게 주셨다.
예수님은 세상 중에서 자신에게 주신 아버지의 사람들이 있고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며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고 내가 하늘로서 온 것은 내 뜻이 아니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내게 주신 자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살리는 것이라” 하셨다.(요6:37-40,17:6)
하나님은 자기(自己)를 위해 경건한 자를 택(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se.~여럿 중에서 고르다)한 줄을 알라(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알다. 깨닫다)하셨고 예수는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다 하셨으며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 받는 자만 아버지를 안다고 하셨다.(마11:27)
2 ) 주님은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자신을 알고 믿게 하신다.
하나님은 택(擇)함을 받은 종들에게 자신을 아는 마음과 믿는 마음을 주시고 전심(全心. 히>레바브. all heart.~ 마음. 온 마음)을 다해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로 내가 유일한 하나님인 줄 깨닫게 하시고 자신 만이 여호와(히>야훼. Jehovah.~ 야훼. 구원자) 구원자인 것을 알게 하셨다.(사43:10,11.렘24:7)
이에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으면 세상 죄악으로부터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 사함. 영혼구원)을 받고 주님은 이를 고(告)하며 구원하셨고 메시아를 보이셨으며 이를 본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본 자라 하셨고 지금은 우리가 말씀과 성령을 보고 알게 된다.(요6:63,14:7-10)
3 ) 말씀과 성령을 보고 예수와 아버지를 아는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나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다.(고전2:9-12)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영혼. 성령)이고 주는 영이시며 주와 합하여 한영이 되면 신령(神靈. 헬>πνευατικός 퓨뉴마티코스. spiritual.~ 성령 충만. 신령한자. 분별력이 있는)하여 은사의 열매를 맺고 아버지와 예수를 알게 된다.(고전2:12,15,6:17,고후3:17.갈5:22,23)
4 ) 택함을 받은 자는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된다.
바울은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해야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神靈. 헬>πνευματικός 프뉴마티코스. spiritual.~ 분별력.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사랑(그리스도)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欠)이 없게 하신다고 말했다.(시65:4.엡1:3,4)
거룩하고 흠이 없다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사는 것을 말하고 성령은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부족함이나 결점이 없음)한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Helper.~ 성령. 곁에서 돕는 자)로서 우리를 완전히 행하게 하신다.(잠2:7.요14:16,17.롬8:4,26)
5 ) 바울은 신령한 은사인 영생을 나누어주는 전도 자였다.
하나님은 전도(傳導)의 미련한 것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고 바울은 자신에게 있는 신령한 은사를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나누어주어 견고(堅固. 히>미브차르. 헬>ὀχύρωμα 오퀴로마. fortication.~ 요세화. 굳건함)케 하려했는데 이 은사는 우리 구주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다.(롬1:11,6:23.고전1:21)
영생(永生. 히>하이에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한 생명. 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고 주와 동행하여 육신(肉身)에 있지 않으며 영에 있으므로 정죄가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여 자유인이 되었다.(롬8:1,2,9)
6 ) 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은 말씀을 받고 알며 예수는 제자를 택하여 말씀을 주어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다 하셨으며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어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 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알았으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도 믿었다고 하셨다.(요17:6-8)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고 내 길에 빛이며 우리의 영혼을 소성(蘇醒. 히>하야. 헬>θεραπεία 데라페이아. renew.~ 살다. 치유. 생명을 유지하다)케 한다고 말했으며 베드로는 우리의 거듭나는 것은 썩어질 씨가 아니고 썩지 아니할 씨인 말씀으로 거듭나는 것이라 말했다.(시119:105,107.벧전1:23,25)
7 ) 말씀은 너희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으면 성령이 너희 영혼 속에서 역사(役事. 히>멜라카. 헬>ἐνέργεια 에네르게이아. wark.~ 일하다. 마음을 새롭게 하다)하여 혼과 영과 및 육신의 정욕과 악한 생각들을 파하시고 예수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주신다.(고전6:11.살전2:13.딛3:5.히4:12)
즉 성도는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 몸. 사람)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않고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陣. 히>마하네. 헬>παρεμβολή 파렘볼레. camp.~ 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성령의 능력이다.(고전4:20,고후10:2-4)
8 ) 예수를 아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으로 안다.
영생을 아는 증거 하나님과 예수가 내 안에 계신 것으로서 알게 되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 옛 사람에게서 벗어나 모든 죄가 끝나서 더 이상 율법의 정죄가 없으며 자유와 해방을 받아 평안과 하나님의 기쁨과 유쾌한 생활로 알게 된다.(요14:27.행2:38,3:19.롬8:1,2.엡4:22)
바울은 전에는 죄인 중에 괴수라 말했지만 그는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주의 부활을 본받아 성령으로 살아나 이제는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내 안에 예수가 살기에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결점 없이 완전함)한 자가 되었다고 천명했다.(고전2:6.빌3:1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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