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를 받은 죄인들, 천국에 못간다.

칭의를 받은 죄인들, 천국에 못 간다.

 

기독교의 죄인들은 너희 자신이 예수를 믿어서 의롭다함을 얻어 칭의를 선물로 받았기에 죄를 범해도 천국 아버지의 집에 갈 줄로 알고 믿고 있다.(롬6:7,21,22,23)

그러나 바울은 그 불법(율법을 범함)의 사하심(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아피에미. forgive.~ 탐감하다. 죄를 용서하다)을 받고 그 죄의 가리우심(히>카싸. 헬>καλύπτω 카륍토. cover.~ 덮다. 숨기다. 제하다)을 받아야 한다 말했다.(시32:1,2.롬4:7)

그는 우리가 예수와 합해 세례를 받고 그의 죽으심에 합하여 세례를 받았기에 함께 장사되었으며 우리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인 것은 죄의 몸이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하여 없어지다)한 것이라 말했다.(롬6:6)

그러므로 죄인은 예수를 믿어서 의롭다함을 받기 전(前)에 반드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연합하여 죄의 몸(육적 몸. 옛 사람. 제 목숨. 무익한 육. 악한 생각. 묵은 가죽부대. 돌 감람나무)이 죽고 예수의 생명인 성령을 받고 거듭나야 한다.(요3:3-7.롬6:6.갈2:20,4:24.골2:11,12.딛3:5)

예수는 제 목숨이 죽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다 합당치 않은 죄인이고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예수는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한다고 하셨다.(요8:21,24,34,35)

기독교인들아! 너희가 예수를 믿고도 죄가 여전히 있으며 또 범죄를 한다면 너희의 믿음을 증명해보아라! 너희가 믿는 그리스도 예수가 너희 안에서 죄를 짓게 하더냐? 바울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역설했다.(렘7:8-15.호5:6.고후13:5.갈2:17)

죄는 불법이며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라고 요한사도가 말했으며 이에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가 아니고 천국에도 갈수 없는 자며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에 불법을 행하고 악한 죄를 범하는 자는 예수님이 결코 너희를 알지 못하시고 다 나를 떠나라 외면하신다.(마7:21-23.눅13:27.요일3:4,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