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

하나님의 영(靈)이 된 성도.(고전2:9-13)

고명한자 2022. 6. 27. 21:29

하나님의 영(靈)이 된 성도.(고전2:9-13)

 

9, 기록(記錄)된바 하나님이 자기(自己)를 사랑하는 자(者)들을 위하여 예비(豫備)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聖靈)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通達)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私情)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靈) (外)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버린 자인데 성령을 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iove.~ 예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 말씀 순종)하는 자란 그의 보내신 자 그리스도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지켜야할 규정, 하나님의 명령, 율법, 말씀)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잃어버리는 자다.(신7:9,13:4,30:6.요15:10,13)

 

이에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마음에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 죄악을 제거함)를 베푸시고 자신을 사랑하게 하시며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하나님의 선물, 예수)을 얻으면 저를 지키신다.(신26:18,30:6.요14:6.골2:11,12.요일4:12)

 

우리가 회개로 계명을 지켜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속의 굳은 마음, 죄의 본성)의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면 손으로 하지 않은 세례로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한 후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영혼, 생명, 성령)을 주신다.(겔11:19,36:26.행2:38.골2:11)

 

2 )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신 보혜사고 그가 보내는 보혜사 성령은 우리와 영원히 계신다.

 

예수는 눈에 보이는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τος 팔라클레토스, Helper.~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였고 그가 다른 보혜사 성령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그 영은 보이지 아니하는 성령으로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aternity.~ 항상, 항구적으로)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셨다.(요14:16)

 

그 영은 하나님의 (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하나님의 영, 성령, 마음, 영혼)으로 다른 보혜사이고 그리스도는 그가 오시면 나의 것을 가지고 너희를 가르치시며 모든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진상, 율법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하셨다.(요16:13)

 

그 영(신)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하나님이 명령하신 율법의 모든 말씀들을 지키(히>나차르, guarded.~ 약속, 언약과 법률을 수행하다)게 하신다고 확언(確言, 히>아마르, declared.~ 명하다, 말하다, 약속하다)하셨으며 이를 지키면 모든 것이 우리의 의(義)가 된다고 약속하셨다.(신6:25,26:18. 겔11:20,36:27)

 

3 ) 성령은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하나님과 그 아들의 사정을 다 아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예비(豫備, 히>쿤, 헬>ἑτοιμάζω 헤토이마조, be ready.~ 준비하다) 하심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고 눈으로는 보지 못하며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비밀(秘密, 히>쏘드, 헬>μυστήριον 미스테리온, mystery.~ 공개하지 않음)이었다.(고전2:9)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주님의 비밀한 계시를 우리에게 보이셨고 영은 하나님의 모든 깊은 것들이라도 통달(通達, 히>빈, 헬>ἀρευνάω 에류나오, search.~ 이해하다, 지각하다, 숨은 내용을 다 알다)하신고로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정(事情, 히>딘 justich.~ 일의 형편)을 알게 하신 것이다.(고전2:10)

 

하나님은 계시(啓示, 헬>ἀποκάλυψις 아포칼륍시스, revelation.~ 비밀을 폭로함, 예수에 대해 알게 함)의 성령을 통해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며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혀 지식에 넘치는 주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에 이르게 하신다.(엡3:16-19)

 

12, 우리가 세상(世上)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智慧)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分別)하느니라.

4 ) 성도의 영은 세상의 영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으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다.

 

세상(世上)의 영(靈)은 악한 자 마귀(魔鬼, 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Satan.~ 타락한 계명성 천사, 악마, 중상자, 비방자)고 하나님은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사랑,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다.(롬5:5.요일5:19)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아들 그리스도고 주님은 영이시기에 성령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기름부음(히>마쉬아흐, 헬>χρίω 크리오, anoint.~ 기름을 바르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오셔서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義)의 소망을 향하여 말씀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게 하신다.(고후3:17.갈5:5.엡4:13)

 

성령의 사랑인 예수를 받으면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함께 살아 주의 몸을 세워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完全, 히>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온전함, 흠 없는, 부족함이 없는)히 이루며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시26:1-11.롬6:6.엡3:13.히10:14,12:2.요일4:12,17)

 

5 ) 제자가 받은 신령한 성령은 하나님의 지혜고 우리의 소망인 그리스도를 믿게 한다.

 

솔로몬의 증언에 하나님께서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면 나의 지혜(智慧, 히>호크마, 헬>σοφία 소피아, wisdom.~ 메시야의 지혜, 슬기, 하나님의 속성)의 신(성령)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히>라아, 헬>βλέπω 블레포, see.~ 보다, 볼 수 있다, 알게 하다) 신다 약속 하셨다.(잠1:23.행2:38)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개심, 돌아섬, 뉘우침)하고 죄 사함을 얻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며 그 영의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주 안으로 들어가다, 앞장서서 알리다, 율법을 지키게 하다)를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행2:38.롬8:4,14)

 

성도가 성령을 선물(膳物)로 받으면 그 영의 인도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 되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고 주를 알게 되며 믿음(히>아만, 헬>πιστεύω 피수튜오, believe.~ 믿다, 의지하다, 신뢰하다, 맡기다)이 있는 자가 되고 우리가 영이신 주와 합하여 한 영(靈)이 되게 하신다.(요5:24,25.행2:38.고전6:17,고후3:17)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