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영이지 육신이 아니다.(롬8:8-11)
8, 육신(肉身)에 있는 자(者)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이 거(居)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 ) 현대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영에 있는 지 육신에 있는 지를 분별치 못하고 방황한다.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모세에게 주신 떡은 아버지가 주신 참 떡으로 이는 세상에게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영혼, 욕구, 생각, 마음, 사람, 영, 말씀)을 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서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며 예수는 살리는 것은 영이고 육은 무익하다 하셨다.(요6:32,33,58,63)
또 그리스도는 자신이 생명의 떡이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지 못하며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언어, 하나님, 예수, 성령, 성경 율법의 말씀)으로 산다 하셨고 예수는 자신을 생명의 떡(말씀)이라 내게 오면 주리지 않으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하셨다.(마4:4.요6:35)
이에 예수는 살리는(히>하야, 헬>ζάω 자오, live.~ 살다, 생명을 가지다, 영원한 삶) 것은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목숨, 생명, 성령, 말, 말씀)이고 육(肉,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몸의 소욕, 굳어진 마음, 악한 생각)은 무익하다 하셨으나 사람들은 육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다.(요6:63)
2 ) 영에 있으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고 육신에 있으면 마귀의 하수인으로 사는 자다.
예수는 자신을 믿는 자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 하셨고 이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생명, 영혼, 성령, 말씀, 말)을 말씀하신 것이며 바울은 주는 영(성령)이시니 예수와 합(合)하는 자는 한영(一靈)이 된 자라고 말했다.(요7:38,39.고전2:12,6:17,고후3:17)
또 신자는 성령을 받고 그의 영으로 말(히>다바르, 헬>ῥῆμα 레마, word.~ 말하는 것, 언어, 하나님의 말씀, 말씀하시는 것)하는 자는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 히>아도나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d.~ 주, 하나님, 예수)시라 시인할 수 없다 말했다.(고전12:3)
바울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이 거(居, 히>야샤브 헬>κατοικέω 카토이케오, dwell.~ 거주 하다, 살다, 여호와의 집에 거하다)하시면 너희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신체, 사람, 마귀 자녀)에 있지 아니한 자라 말했다.(롬8:8,9)
3 )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서 육신이 예수와 죽고 영이 성령으로 살아나 영이 된 자다.
성도가 육신(肉身)에 있지 않다는 것은 몸이 없거나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니고 아담이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의 유혹에 미혹을 당해 세상의 지식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생각(思考, 히>빈, 헬>δοκέω 도케오, consider.~ 이해, 생각하다, 지각하다)을 부정(否定)하는 것을 말한다.(겔11:19.롬8:9)
하나님은 구약백성들 중 육신의 생각을 없이하려고 제의와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除, 히>아바드, 헬>αἴρω 아이로, prunes away.~ 제해 버리다, 악한 마음을 제하다)하셨고 신약의 예수는 십자가 죽음의 세례로 육신의 악한 마음을 없이 하셨다.(신30:6.겔11:19.롬6:6,7.갈2:20.골2:11,12)
이에 예수는 육신에 있는 자는 무익하지만 살리는 것은 영(성령)이고 나의 말이 곧 영과 생명이라 하셨으며 살기위해서는 제 목숨(육신의 생각, 악한 생각)을 버려야 구원을 얻으며 바울은 육신이 십자가의 예수와 연합하여 멸함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곧 영이 된 자라 말했다.(눅9:23,24.요6:68,10:34,35.고전6:17)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罪)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義)를 인(因)하여 산 것이니라.
4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영이고 우리는 그의 영으로 살았으며 죄의 몸은 멸했다.
바울의 증언에 그리스도인들의 옛 사람(헬>παλαιὸς ἄνθρωπος 팔라이오스 안드로포스, old man.~ 아담의 후손, 마귀자녀, 사람, 그리스도 밖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滅,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악인의 소욕, 파괴하다, 망하다, 죽다)했다고 말했다.(롬6:6)
이에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멸함을 받아 거룩한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육체, 굳은 마음, 악한 생각)을 받고 다시 더럽히면 몸 밖의 죄를 범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자가 되니 경계해야 되며 예수의 피 값으로 산 것이니 너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8)
성도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福)을 주셔서 거룩하고 흠(欠, 히>뭄, 헬>μῶμος 모모스, blemish.~ 결점, 완전치 못함)이 없게 하셨으며 성령을 주어 영(靈)이 되어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 완전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자들이다.(요16:13.롬8:14.엡1:3-5.히10:14)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靈)이 너희 안에 거(居)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居)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 죽은 몸도 살리신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지킬 규정, 명령, 말씀, 율법)을 지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의 피로서 우리 죄를 사하며 하나님은 영(靈)으로 예수를 살리셨고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소망이 있게 하셨다.(요15:10.롬8:11.벧전1:3)
즉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게 하신 영(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 영(성령, 말씀)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려 굳세지 못한 영혼(헬>ψυχή άστήρικτος 프쉬케 아스테릭토스, unsteady souls.~ 악한 자에 노출된, 몸의 소욕)과 몸의 행실을 영이 죽이고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한다.(롬8:11,13)
그리스도인이 항상(恒常) 이기고 넉넉히 이기는(히>야콜, 헬>νικάω 니카오, over come.~ 적을 부수다, 극복하다, 신자의 승리의 삶) 삶은 육신에 져서 살지 아니하고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신령한 몸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생각으로 행하는 자가 이기게 된다.(롬8:12,13,12: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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