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거듭남, 어찌 이러한 일이 있나이까?

고명한자 2009. 8. 24. 20:27

 

거듭남, 어찌 이러한 일이 있나이까?                 (29)

 

요3:3-15,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수 있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수 있삽나이까?

5,예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니.

7,거듭나야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 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 도다.

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 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하늘에서 내려 온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사건은 우리가 너무나 많이 알고 들어 왔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고정 관념은 키질 되어야 하고 우리의 믿음은, 주님이 원하시는 저를 믿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저를 믿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세상에 오신분입니다.(창3:15.요5:36-37)

그분은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요5:39)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 증거를 받으셨습니다.(창21:12,22:17-18)

주님은 모세의 율법을 통해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롬3:21)

이스라엘의 왕들을 통해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시2:8-12.사55:3-5)

주님은 선지자를 통해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사53:1-12)

그리고 주님은 부모와 제자들에게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받으신 증거는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기자는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에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1-3)


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 되셨습니다.(히1:2)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히1:3)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셨습니다.(마1:21.딛2:11,14)

④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그 본체의 형상이시며,(히1:3) 주님은 육신으로 오신 분이지만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마1:23.롬9:5)


그러므로 바울의 증언은,

옛적에,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이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 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행13:36-39)


우리가 저를 믿어야 되는 이유를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며. 죄를 정결케 하시는 분이시며,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으로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우리의 왕 이십니다.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이와 같은 이유를 가지고 설명 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모세오경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공부한 학자요, 주님도 그를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3:10) 사람의 마음을 미리 아시는 주님은,(요2:24-25) 니고데모가 찾아온 이유를 알고 계셨습니다.


&. 주님은 그가 원하고 있는 것을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하나님께 로서 오신 것을 알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행하시는 표적은 아무나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과, 보내실 메시야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3:3) 주님은 또다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면 어디에 간다는 겁니까? 아마도 적막한 어둔 곳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님이 니고데모에게 끔직한 결론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요3:3,5) 사형선고가  아닐 수 없지요. 황당한 주님의 말씀에 니고데모는 주님에게 다시 질문합니다,

 

&,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날 수 있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나이까?(요3:4) 그의 질문은 이성적으로는 타당한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는 성인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은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었습니다.(요3:10) 그래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에,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 니고데모는 진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에 있는 신앙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과 신앙은 어떨까요? 수많은 니고데모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자신을 포장하고 위장하여 가면을 쓰고 자아도취에 빠져서 정말 거듭난 것 같이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거듭나야 된다는 질문에,주님 제가 거듭났습니다,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 과연 그 대답이 사실일까요?

&,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요3:5)

 

1)물로 거듭남은 무엇을 말할까요?

물로 거듭나는 사건에 대해서는 베드로사도의 증언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 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4:21) 

 

#,베드로는 노아 홍수를 상기시키면서 방주로 인하여 구원 얻은 자가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4:20)고 말하면서 당시 물에 빠져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을 세례라, 그리고 방주로 구원 얻은 것을, 십자가 죽음 후 부활하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말하고, 그것을 구원하는 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구원 얻은 선한 양심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찾아가,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선한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라 표현 했습니다.(벧전3:20-21)

 

#,바울은 조상들이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고전10:1-4) 바울은 조상들이 구름과 바다에서 다 세례를 받았다고 증언합니다.  그들은 애굽에 있을 때에 하나님 없는, 예배도 없는, 제의도 행하지 못한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살아있으나 죽은 자 들이었습니다.(계3:1-2)

 

그들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었지만 그들의 고역으로 인한 신음소리를 주님이 들으셨습니다. 주님은 조상들과의 언약을 기억하셨고 가나안의 땅을 주기로 약속하셨기에 모세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생각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시는데 바로 홍해바다에서 이스라엘은 애굽 군대와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만히 서서주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았고 광명이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애굽 군대는 구름과 흑암이 애굽인들을 수장하는 세례를 베풀고 그들은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는 육지를 보지 못하는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홍해를 구름기둥으로 광명이 그들을 인도하여 마침내 육지를 맞이했습니다.(출14:13-20) 홍해바다는 주님의 십자가를 의미하지요, 구름기둥과 광명은 성령님의 역사로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바다에서 애굽의 옛 사람, 우상 숭배하던 자들이 바다에 수장됨으로 “다” 세례를 받아, 죽었다 고 말합니다.(고전10:1-2) 그리고 그들은 땅을 밟은 것을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난 것으로 상징합니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세례는 옛 아담의 사람이, 육신의 사람이, 육체의 소욕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율법에 정죄 받고 마귀에 유혹받고 죄에서 떠나지 못하는 신분. 죄의 결과인 사망의 상태. 이 같은 상태에서 필요한 것이 세례인데, 곧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을 말하지요. 주님과 십자가에서 연합해서 죽었다 면은, (롬6:3-7.골2:11-12.벧전3:21)

 

그러면 죽은 자가 말합니까. 전에 부패한 의식이 마음을 주장합니까?

이것은 아직 죽은 것이 아니지요. 한 발은 애굽에 한 발은 홍해를 건너 광야에 있습니까? 가랑이가 찢어지지 않을 까요? 이것이 우리들의 신앙 현주소가 아닐까요? 이것은 아직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세례는 주님과 함께 연합해서 우리의 옛 사람이, 육신의 소욕, 육체의 마음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 얻었다고 알고 있고 확신하고 있는데 마음과 행동에서 죄가 보이고 유혹의 탐욕이 생깁니까? 아직은 옛사람이 죽지 않았군요.

 

이 옛 사람의 죽음은 믿음으로 되어 지고 주님이 직접 베푸시는 세례로, 마음의 할례로 실제로 행하십니다. (신30:6.골2:11-12) 이와 같은 주님이 베푸시는 세례가 주어지면 옛 사람이 완전히 죽으면. 주님이 우리 마음에 왕이 되십니다.(롬5:17)

 

&,주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으로 난 것은 첫 사람 아담 안에서 부모의 몸을 빌려서, 죄악 중에 출생하고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여 태어났다고 말합니다,(시51:5) 마음도 일반의 마음으로 지음 받는 것을 말합니다,(시33:15) 주님은 첫 아담이 범죄 했으나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타락한 마음이라도 번성하게 하셔서 구원할 자를 구원하십니다. 이 타락한 가운데 태어난 마음이 곧 육, 육신의 소욕으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지요.(롬8:7)


만일 이 육신이 살아 있으면. 주님은 그들과 화합 할 수 없습니다.(암3:1-3히3:12-4:2)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합1:13)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십니다.(고후5:21)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히7:28)

 

주님은 육신의 마음속에서 죄가 나오는데, 이 같은 자 안에는 계시지 아니 하신다는 것입니다. 육신에 있다가, 성령 안에 있다가, 를 반복하는 자는 확 토해 내신다는 것이 주님의 입장이십니다. 이 같은 상태가 라오디아 교회의 상태입니다.(계3:14-17)

 

&,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신32:5) 호세아서 에서는, 사마리아여(북 이스라엘)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히8:5)

 

주님은 주님의 백성이 육적 자아를 버리지 않고, 죄악을 범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송아지 우상을 섬기므로 범죄 한 이스라엘에게 저희가 어느 때에야 무죄 하겠느냐?

 

주님은 당신 자신이 죄악을 모르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의 백성도 죄 없는 것을 원칙으로 아십니다. 주님은 죄 있는 자와 함께 하 실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육적인 마음과 그 욕심으로 범죄 한 상태에서 죄를 떠나려하지 않는 자에게 주님은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마치 사울 왕과 같이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악신이 자신과 함께 있는 것도 모릅니다,

 

이러한 자는 때로는 성령 충만 한 것 같고 때로는 육신의 소욕으로 심각한 죄를 짓기도 하고, 반복적인 삶을 삽니다,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마치 사사기에 나오는 백성들의 삶의 싸이클을 반복합니다. 요한일서에 죄를 지으면 우리가 자백 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1서1:9)를 근거해서 신나게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 합니다. 그런데 요한사도가 그에 글을 쓴 목적을 밝히는데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는데 있다는 말씀은 눈을 감고 말씀을 보는 가 봅니다.(요일2:1)

 

2)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에 출생이 아담 안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아담은 산영이라고 말하며, 신령한자가 아니요 육이 있는 자라고 바울은 말 합니다(고전1544:46) 우리의 육신적 마음에서만 죄가 나오는데 이것을 옛 언약의 율법이 정죄합니다, 그 결과가 죄의 삯은 사망이지요.(롬6:23)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가 첫 언약(모세의 율법)때에 범죄 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를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받게 하셨습니다.(히9:15)


이렇게 모세의 첫 언약인 율법으로 인하여 범죄가 들어난 것을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로 씻어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는 옛사람 아담 안에서만 죄가 나오고, 옛 사람 안에서, 곧 육신의 마음, 육체의 소욕, 육신에서만 죄가 나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옛 사람(육)을 주님과 함께 죽이면(세례,침례)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살아나는데 곧 하나님의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에 오십니다. 오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요3:5,6.딛3:5) 이래서 진리로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하신 것 입니다.(히10:14)

 

&,성령으로 난 자는 영이라고 했는데, 육의 사람이 죽고 죄가 사 하여 진 곳에 성령님이 오셔서 거처를 삼고.(요14:23) 성전삼은 것을 말합니다,(고전3:16,6:19,고후6:16) 그러므로 육신의 사람이 이제는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을 말하고 성령 안에 계신 주님과 주님  안에 계신 하나님이 삼위일체이신 것을 우리로 알게 하십니다.(요14:20)

 

3)성령으로 난자들은 마치 바람의 행적과 같습니다.(요3:8)

이 같은 성령님의 사역을 바람에 비유했는데 이것은 주권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다 깨달아서 정결하게 할 자가 없다고 했지요.(시19:12.잠20:9) 우리가 성령님을 어떻게 해서,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육신을 죽여서 하나님 앞에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요?

 

천만에요, 우리마음 그릇에 성령님이 오시도록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간절한 소원을 올리고 성령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드리면 성령님이 주권적인 의지로 오시는 상태를 바람이 임의 로 부는 것에 비유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는 못 만나고, 육신의 마음을 버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는 못 만나지요. 그리고 마음에 죄, 육신의 소욕을, 세상에 탐욕을 두고서 성령님을 모신다고요 천만에 말씀, 성령님은 적과의 동침은 하지 않으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에 속고 마음속에 마귀와 귀신을 예배 하면서도 마치 성령 충만하여 무슨 큰일을 하는 것같이 스스로 자위하고 자기도취에 빠져 있으면서 죄의 종노릇 하며, 마귀에 종노릇, 육신의 소욕에 종노릇하는데 주님의 재림의 때에 주님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마7:23) 행악 자들아,(눅13:27)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시며, 내게서 떠나라고 외면하실 것입니다.

 

&,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하십니다.(요3:3)

주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지요? 그래서 성령으로 난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요3:7) 그러므로 영(성령)이 함께 계신 자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우리가 예배할 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요4:23-24) 그분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신령(성령)과 진리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신이십니다.(사11:2)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하고,(엡6:18) 가르침을 받고,(고전2;13. 요일2:27)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마음의 할례를 행한 참 할례 당으로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빌3:3)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정말 육신의 마음을 십자가에 버리고 성령님이 마음에 오셔서,   참으로 거듭난 자입니까? 참으로 거듭난 자는 그 마음의 주인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에 마음으로 행동으로 죄가 없으므로 죄를 짓지 아니합니다, 성령님은 성결의 영이시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아니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시는 분입니다.(롬8:1-2) 성령님 안에 계신 주님 또한 죄인과 함께 하시지 아니합니다.(히7:26) 주님은 우리 안에서  죄를 짓지 아니하십니다.(갈2:17)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성령님이며 그 안에 주님이시며 주님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믿는 백성들안에서 그들의 생명이 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되어주시고 믿는 자들의 성령님이 되어주셔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함 피조물(고후5:17. 갈2:20)로 살아가는 거룩한자라는 것을(살전4:7,5:23) 아시기 바라며 아직 이러한 상태가 아니라면 주님에게 아양을 부리며 그분을 사랑해 보세요,

 

꼭 성령의 사람들이 되실 겁니다. 이것이 이론이 아니라 실제이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되어 성령님의, 주님의, 하나님 아버지의 증인으로 말씀을 증거 하는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은총이 있으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