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갈망하는 자.

너희는 옛 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고명한자 2010. 3. 6. 14:08

 

너희는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87)

 

엡4:21-24,

우리 동네에 버꼬 이꼬 라는 숙녀복 상점이 있습니다.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하려면 옛 사람인 육신에 마음을 벗어야한다고 성경에서 강조하는 말씀들이 기억됩니다. 이는 부패하고 죄악에 노출되어 거짓의 아비가 주인이라 그가 이끄는 대로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게 됩니다. 이 같은 옛사람의 부패한 마음의 옷을 벗어야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우리의 마음을 지으셨습니다. 우리마음의 행사를 감찰하시고 선악 간에 심판하십니다.(시33:15) 그러므로 우리는 옛 사람의 마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합니다,


새 사람은 무엇을 말할까요? 옛사람의 마음은 아담 안에서 부패한 마음을 말하지만, 새 사람은 옛 사람의 마음이 벗어지고 대신 주님의 마음을 입은 자들을 말합니다.


옛 사람은 질서가 없고 기본적인 욕망을 지나 자기욕심에 이끌려 미혹을 받아 죄를 낳고 죄가 자라 장성해서 사망을 낳게 됩니다.(약1:15) 이것은 자신이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만물 중에서 천국의 첫 열매로 주님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약1:18)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혀져서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이 우리마음에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과 영원한 생명과 거룩하게 하심으로 온전하게 하셨습니다.(고전1:30.히10:14)


주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해 주시기 위해서 우리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죽이시고(롬7:6) 우리마음을 정하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옷을 입히셔서 우리가 새로워진 것을 말합니다.

(고후5:17.갈2:20)


1,우리가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은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복음을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셨습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들을 수 없습니다, 전도하러 보내지 아니하였다면 아름다운 좋은 소식을 듣지도 믿지도 못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롬10:14,15)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온 땅에 퍼졌고 말씀이 땅 끝까지 이렀습니다.(롬10:17,18)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 모든 이에게 알려졌습니다,(행17:30) 이 복음을 받은 자들을 통해 성도들의 사랑을 듣게 되었습니다.(골1:4) 성도는 자신이 부인되어지고 하나님께 영과 혼과 몸이 바쳐진 나실 인 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사는 자들입니다.(고후5:14-15)


전에는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던 자들이었지만(엡2:2,3) 이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친 자들입니다. 옛사람의 부패한 마음, 죄와 죄들, 마귀를 주인 삼던 마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세상에서 누리고 우상으로 삼던 것, 자기에 의, 명예, 권력, 물질, 세상적인 모든 것, 목숨까지 주님께 드리고 십자가에 바쳐진 사람들입니다.(롬6:3-7)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다 육신의 소욕(所欲)을 쫓던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기위해 드리고 난 후에, 다시 죄를 찾아오게 되면, 이것은 빛 가운데서 어두움으로, 새 언약 안에서 다시 옛 언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의 가나안의 관문이 여리고성 이었는데 하나님께 바쳐진 성으로 그중 금은동철은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야 했음에도 아간이 바쳐진 물건을 취해, 자기와 가족들과 동물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이 아골 골짜기에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수7:24-26)


우리가 받은 진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부패한 육에 사람, 옛사람을 부인하기위해 십자가에 못 박는 것에서부터 시작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에 바쳐진 자들입니다. 즉 나실 인들이 성도들입니다.


다시는 옛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되찾아오면 아간과 같이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전에 옛 사람이 죄에 결과로 사망가운데 있던 자들이었으며 율법에 저주받던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귀에게 종 되었던 자들입니다. 이 같은 상태에 있던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죄를 없이하시고 마귀를 멸하셨으며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삼고 동행하시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 같은 은혜에도 불구하고, 다시 아간과 같이 바쳐진 물건을 찾아오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다시금, 육신의 마음으로 죄 가운데 돌아가는 것을 바울은 율법에 대하여 헐었던 우리의 육신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하는 것이라 말합니다.(갈2:18)


나실 인된 성도가 다시 옛 부패한 자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도의 신분에서 다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에 속해 죄 가운데로 돌아가는 것은, 성도가 행악 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며 율법 아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받았으나 화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히4:2)


우리는 율법을 향하여 죽고 하나님을 향하여 살고자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갈2:18-19) 이 같은 자들은 하늘에 소망을 둔자들이며 복음에 진리를 들었기 때문이고 우리에게 복음이 이르러서, 우리가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우리 중에서 열매를 맺어,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게 되었습니다.(골1:4-6)


우리는 이 귀한 복음을 받고 마음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했으며 이제는 주님의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골3:15) 그리고 우리의 영에 임하신 성령으로(고전6:17) 주님의 말씀이 우리마음속에 풍성히 거하시도록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신령한 찬양을 부르며, 마음으로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행함이, 말과 일에,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골3:16,17)


이것은 우리가 전해들은 복음의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소식입니다.

이러한 복음을 알게 하신 것은 주님의 주권이며 명령으로,(마28:18-20) 복음의 일꾼 된 주님의 제자들에 의한 것입니다.(엡4:11)

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그리스도인하면 예수님을 믿고 헌신된 자들을 말합니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고후5:15)


성도의 새 생활에 전제조건이 있다면 옛 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벗어버리는데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옛 사람 육신의 마음을 소유한자의 상황은 아주 나쁜 상태에 있습니다.(고전1:14,6:9,10)


* 선악과를 취한상태입니다. 아담의 죄가 유전되었지요(시51:5.롬5:12)

* 율법아래서 육체에 상관된 계명아래 있습니다, 율법의 간섭아래 있습니다.(히7:16)

* 심판아래(롬3:21) 정죄아래(롬3:9) 저주아래(갈3:10) 사망 가운데,(롬6:23) 있습니다.

* 우리가 육신에 있게 될 때에는 율법으로 죄의 정욕(부패한 마음)이 우리지체 중에서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습니다.(롬7:5,8:6)

* 육신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기 때문에(고전2:14) 성령을 거스립니다.(갈5:1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므로 하나님과 원수입니다.(롬8:7)

* 육신을 좇는 자는 율법아래 있어 범죄 하기 때문에 주님이 이러한 자에게서는 떠나 계십니다.(히7:26)

* 마귀를 아비로 삼고 있습니다.(요8:44) 세상에 주관자인 악한자안에 있습니다.(요일5:19) 의를 행치 않고 형제사랑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속하지 않아 마귀에 자녀들로 나타냅니다.(요일3:10)


많은 자들이 범죄하고도 예수님에게 죄를 자백하면서 사함을 받으려고 자백하며 죄 짓는 것을 반복합니다.(요일1:9) 죄에서 아주 떠나는 것을 기피합니다. 여호와께서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하셨습니다.(잠3:7.사59:20)


이것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것이며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것입니다.(요일1:6)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자가 어두운 일을 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고전15:34) 범죄 하는 자는 주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 하는 자입니다.(요일3:6)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범죄 하면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율법아래 정죄아래 있으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종교 영과 마귀에 종들로 미혹 된 것입니다.


의를 행하는 자는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냅니다.(요일3:7)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다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우리 안에서 죄를 짓는 것이나 같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천만에 말씀이라고 말합니다.(롬6:14.갈2:17)


그동안 우리는 종교 영에 그리고 마귀에 종노릇하는 목사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이대로는 아닙니다. 천국은 이러한 육신에 소욕에 더러운 옷을 입고 들어갈 수 없다고 성경을 통해서 주님이 명백히 밝히고 계십니다.(요8:34,35) 불법을 행하는 자와 행악하는 자들은 주님이 모른다고 하십니다.(마7:23.눅13:27)


우리가 죄악에서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셨는데, 믿지 아니함으로 죄와 마귀에 종노릇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자들에게 종노릇합니까? 우리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율법으로 죄의 정욕이 우리몸속에 오감(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으로 마음에 탐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로 범죄 하고 부패하여 사망으로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롬7:5)


이제는 우리가 얽매었던 것에 대하여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의문에 묵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받던 때가 아닙니다.(롬7:6)


바울은 계속해서 너희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권합니다.(엡4:22)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가 전에 그 가운데 행하였으나.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려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라고 합니다.(골3:5-9)


그동안 우리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자들에게 미혹을 받아왔고 속임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종교 영에 사로잡혀 우리들을 육신의 부패한 죄악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하게 하고 지옥 적막한 곳으로 끌고 가려했으며 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끌려갔습니다.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거짓교사와 거짓 선지자들의 계략에 넘어가 죄를 짓게 하는 육신의 마음, 정과 욕심의 옛 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게 가르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했습니다.(갈5:19-21)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에 정죄 받고 마귀에 종노릇하는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벗어 버려야합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3,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지으셨고 주님의 시야에 있습니다.(시33:15) 우리의 영혼은 다 주님에게 속했습니다. 그런데 범죄 하는 영혼은 죽게 됩니다.(겔18:4) 의인이라도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면 그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겔18:26)


그러나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존한다고 하십니다. 그가 스스로 헤아려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기 때문에 정녕살고 죽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겔18:27-28)


주님은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죽을 자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겔18:31,32)


하나님은 인간이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애정과 사랑이 있으십니다. 이에 범죄한자가 스스로 죄를 정결케 하거나 죄를 짓지 아니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죄를 떠날 마음의 동기를 스스로 가진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일치하는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새신(神)인 성령님을 주시고, 우리가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옛 사람인 굳은 마음(肉身的 所欲)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새 마음인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겔11:19)


우리의 옛 육신적인 소욕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고전2:26.빌2:5.고후5:17.갈2:20) 우리가 정결하고 깨끗한 주님의 마음 때문에 무죄한 가운데서 주님의 영의 인도를 따라 주님의 말씀을 행하게 됩니다.(롬8:14)


이렇게 주님의 영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십니다.(겔11:20) 그러나 만일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이 미워하는 주님의 원수인 육신의 소욕을 좇아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11:21)


바울은 이같이 땅에 있는 육신의 소욕인 지체를 죽이라고 말하고 이것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이러한 우상 숭배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됨으로.(골3:5,6) 우리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려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이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 버리기를 원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주님께 의지하면 주님이 우리의 굳은 마음인 육신의 마음을 제해 주십니다.(신30:6.겔11:19,36:26.롬6:3-7.골2:11,12)


우리의 옛사람이 죽으면 주님의 부드러운 마음이 오시고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집니다.(고전2:26.고후5:17.갈2:20.빌2:5) 하나님은 사울 왕을 세울 때에도 새 마음과 영을 주셔서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삼상10:6,7,9)


다윗은 범죄하고 주님에게 죄를 자복하고, 주님에게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말 것을 기도하며,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시기를 원했습니다.(시51:10-12)


다윗은 주님의 영이 떠나지 말 것과, 범죄를 사하여주시고, 새 마음을 조성(造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의 정결함과 우리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는 분은 하나님의 능력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슥4:6.빌4:13)


우리의 영혼이 정결(淨潔)해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야 함에 절대 필요하고, 우리가 주님의 백성 되는데 전제조건입니다.


우리 영혼이 정결하게 새사람이 되어야 영의 새로움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7:6) 우리는 이 세대(世代)를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온전하게 분별하게 됩니다.(롬12:2) 그리고 우리의 속사람은 주님의 영으로 날마다 새롭게 됩니다.(고후4:16.딛3:5)


이에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는데.(엡4:23) 오직 의인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이 의롭게 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이 그 영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것을 받고 누리는자입니다.(딛3:5)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4,진리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하시는 주님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롭다 여기십니다.(롬4:5) 이 한구절의 말씀만 보면 우리가 죄가 있어도 믿음만 있으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음 말씀을 보세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 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롬4:7,8) 위에 우리가 일하지 않아도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 규례, 말씀을 다 지키지 못 해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자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오직 주님과 그 십자가의 구속을 믿는 자를 의롭다고 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후에는 그 자신(믿는 자)의 불법을 사함 받으라고, 죄의 가리우 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믿기 만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후에는 불법과 죄의 가리 우심을 말합니다.


말씀을 지키다가 못 지켜서 법을 어긴 것, 약속을 위반한 것, 말씀에서 빗나간 것이 불법이고 죄입니다.(요일3:4)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요16:9) 불법은 육신에 소욕과 부패한 마음에서, 그리고 율법 아래서만 나옵니다.(히9:15) 


불법을 행하는 자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한자라고 말씀하십니다.(요일3:8) 의를 행치 아니함으로 마귀의 자녀들로 나타난다고 합니다.(요일3:10) 그러면 우리그리스도인들이 믿음과 구원에 확신으로 살아가는데, 죄가 나온다면 불법을 행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것이 불법의 사하심을 받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은 것일까요?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렸다면 고쳐진 줄을 믿습니다. 하면 고쳐진 것일까요? 주님이 치료하시던지 아니면 병원에 가서 암을 떨어내야 치료가 된 것이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구원이 개념적으로만 구원받고 실제로 우리마음에서 죄가 불의가 나온다면 구원을 받은 것일까요?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이 같은 상태를 구원인양 말하고, 완전히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은 자녀로 확신하며, 천국 갈 줄로 알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속이고 신자들도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고전15:33,34)우리는 오직 죄를 떠나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합니다, (엡4:23) 이것은 변화, 전환, 바뀌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되어 새롭게 되어야 하나님과동행하며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롬8:14.갈5:25)


그리고 주님의 의로움이 우리 안에서 왕 노릇 하십니다.(롬5:17) 그리고 진리 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서 무죄한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주님으로 옷을 입은 자가 하나님을 따라 지음 받은 새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동행하시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가 복음으로 구원을 얻어 죄에서 떠난,

 

믿음의 결국인 영혼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옛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새 사람을 입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분들이 다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