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예수께서 가르치신 (主)기도.

고명한자 2013. 6. 8. 14:59

예수께서 가르치신 (主)기도.

 

마6:9-13.

 

예수께서 가르치신 모본된 기도는 진리의 생명을 소유한 자가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와 간구로 구(求)하기를 힘써서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그의 나라와 성도와 타인과 자신을 위해 마땅히 구해야할 것을 제시하셨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의 방법을 제시하셨다. 먼저 하늘에 계신 아버지요~ 즉 초월적인 하나님을 말하며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는 성령을 받은 자를 말한다.(롬8:15.갈4:6)

 

성령을 받으려면 먼저 회개하고 죄 사함(죄의 본성을 부인)을 받아야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사59:20.행2:38)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신 것이다.(딛3:5)

 

그의 영으로 거듭난 자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시고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셨다.(딛3:6,7)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로 성령을 양자의 영으로 받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롬8:15)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그의 영과 함께 연합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인(印)치시고 아들된 것을 보증해주시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로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게 하셨다.(롬8:16.고후1:22,5:5)

 

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는 거룩한 자로서 세상에 속한 육, 육신, 육체의 생각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멸하고 부인하여 육적 몸(죄의 몸)을 벗어버리고 한 제물 되신 그리스도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이 온전케 된 것을 성령께서 증거 하신다.(고전2:12.히10:14,15.요일4:12,13)

 

그러므로 우리의 거룩함은 세상 것들을 십자가의 심판의 칼로 장사지내 멸하고 제거해낸 것을 말한다.(겔36:26.롬6:6.골2:11,12) 이제는 우리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속해 그의 뜻대로 거룩하심에 참예한자가 되었다.(살전4:3)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이를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 이에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살전4:7,8)

 

주께서는 베드로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일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5,16)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면 자신을 부인하여 거룩하고 영원히 온전케 된다.(히10:14)

 

이들은 무죄하고 의롭고 흠과 점과 티와 주름 잡힌 것이나 책망과 판단 받을 것이나 정죄 받을 것이 없고 거룩하고 영원히 온전케 된 자들로 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신다. 죄의 본성이 있는 자에게서는 거룩히 여김을 받지 못하신다.(히10:14.요일4:13,17)

 

이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자신의 남편으로 율법아래서 그 계명의 정죄를 받기에 주께서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시고 함께 하지 아니하시며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수가 없다.(호5:5,6.히7:26) 이들은 범죄(犯罪)와 탐심의 우상을 섬김으로 주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이다.(겔20:39,36:20,39:7.골2:18,19,3:5)

 

땅하면 자기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말하며 시온과 예루살렘을 말한다. 또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을 말한다. 그 안에서 망하는 자들은 땅위에서 범죄하며 우상을 섬기고 여호와(예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 여호와의 땅(그리스도 안)에서 떠난 자다.(겔36:17-21.엡4:17-18.히4:3,10)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성경에서 나라하면 모든 열방 나라들이 다 여호와의 것이다.(시22:28) 그러나 그 중에 택하신 주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은 이스라엘과 유다와 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영생하는 자들은 곧 그의 나라와 제사장이며 그의 소유된 백성들이다.(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전에는 긍휼하심을 얻지 못했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1:9,10) 이에 대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고 하시고 자신이 하나님 나라이신 것을 밝히셨다.(마12:28.눅11:20)

 

예수께서는 그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를 그 아들에게 맡기셨고 예수께서도 그 나라를 그의 제자들에게 맡기셨으며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다스리게 하실 약속을 하셨다.(눅29,30.요18:36)

 

이 일은 이미 시작되어 택한 백성들과 제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보좌에 주님과 함께 앉게 하셨다. 이에 우리가 받은 영생은 시공을 초월해 하늘 보좌에 이르러(도착) 하늘 도성에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으로 존재하는 자들이다.(엡2:6,골3:1-4.히12:18,22,23)

 

사도바울은 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라고 말했으며 예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고 말했다.(골1:13,14)

 

이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성령께서 함께 계셨고 예수께서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실 때에 이미 너희에게 그 나라가 임했다고 말씀하셔서 그의 나라는 제자들 안에 임한 것이다. 즉 예수께서는 자신이 나라이며 또 너희도 그의 나라인 것을 예언하셨다.(마12:28)

 

또 베드로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나라인 것을 말씀하셨고 우리가 이 진동치 못할 나라를 기업으로 받은 자들로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면 언제든지 실족(범죄) 지 아니하며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리라 약속하셨다.(히12:28.벧전2:9,벧후1:10,11)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구해야한다.(마6:33.눅12:31.갈3:23)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만나주시고 그 나라가 말씀과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좋은 씨(말씀과 성령)로 임해 그 씨가 곧 하나님의 천국의 아들들이 된다.(마13:37,38.눅11:13.요일3:9)

 

이는 창세전에 하나님 곧 우리 주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여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엡1:3-5)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합의(合意)된 것이 땅인 우리에게 임하시어 그리스도께서 중보자로 화목케 하시고 말씀과 성령을 주시어 우리로 그의 거룩한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셨다.(창1:26.요6:37-40.벧전2:9.계1:6,5:10)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오늘날은 어느 시대와 때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를 말한다. 우리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마6:33.눅11:3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에 대하여 있어야 할 줄을 천부께서 다 아시고 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다.(마6:8,32,33)

 

그러나 예수께서 주기도문에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먼저는 그의 나라와 그 의(그리스도의 영)를 구해 말씀과 성령으로 살고 행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봉사해야 할 일용할 양식으로 구해야 한다.(갈5:25)

 

예수께서는 자신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전도로 영혼들을 추수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요4:32-36) 이에 우리의 양식은 영혼들을 추수하기위해 성령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마28:18-20.행1:8)

 

또 우리는 신령한 몸과 지체를 보존 해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기 까지 육신에 필요한 양식을 주시라고 기도해야한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신 것이다.(고후8:9)

 

이에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함이라. 이 물질이 필요한 것은 흩어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기 위해 일을 해야지 일하지 않은 자는 먹지도 말라는 말씀이 있다.(고후9:8.살후3:10-12)

 

우리는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말씀과 성령을 구하고 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또 육신이 필요한 양식을 구해서 은혜의 풍성한 주께서 주신 것으로 나눌 수 있고 구제할 수 있기 위해 구(求)하고 일해야 한다.(요4:32-38.고후8:9,9:8.살후3:10)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이는 우리가 주님께 용서(容恕)를 받았으니 서로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교훈으로 우리가 타인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주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그 용서의 범위가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는 무한대로 용서하라는 말씀이다.(마18:21,22)

 

그러나 육신의 자아(옛 사람, 죄의 본성)가 있는 사람은 타인의 허물을 용서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해 온전한 용서가 무엇인지 모른다. 온전한 용서는 우리 내면에 하나님의 원수 육에 속한 목숨을 제거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알게 된다.(신30:6.요일3:14,4:12,13,17)

 

우리 마음에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이 거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른다. 용서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오시면 그의 사랑으로 타인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의롭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오게 하면 너희가 알거니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오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허물과 죄를 덮는 것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는 것이다.(약5:19,20.요일5:16)

 

이에 일반적으로 죄의 본성이 있으면 타인의 잘못을 일시적으로는 용납하여 용서했다가도 그 내면에 있는 죄의 본성 육신의 생각으로 다시 그 용서했던 자를 곰씹어 다시 정죄하게 된다. 그러나 주님께 온전한 용서를 받은 자는 육의 마음이 없어서 다시는 정죄하지 않는다.

 

온전한 사랑이 와서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온전케 된 자는 어린 아이의 일(죄의 본성)을 버린 자이며 다시는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며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 죄를 범하고 사죄의 은총의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고전13:11.히4:11,10:18.벧후1:10)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용서와 온전한 사랑을 받은 자만이 미혹한 길에서 떠난 형제를 돌아서게 하여 허다한 허물과 죄를 용서하고 덮으며 진리의 사랑으로 사망가운데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이다.(히4:3,10,11.약5:19,20.요일3:14,4:12,13,17)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시험은 테스트를 말한다. 그가 하나님께 속 했는가? 세상의 신(마귀)에 속했는가? 육신의 죄의 본성에 속 했는가? 하나님께로 부터 온 영에 속했는가? 만일 육신의 죄에 속했다면 그는 마귀에게 속한 자로서 율법아래 죄 아래 육신에 있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다.(요일3:8)

 

육(육신)에 있는 자는 육신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과 원수로서 그의 법(말씀)에 굴복지도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 그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것은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도 못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는 것은 영적인 일이기에 그렇다.(요14:17.롬8:7.고전2:14)

 

육에 속한 자들은 그가 주의 이름을 부르고 믿는 다고 입으로 시인하지만 행위로 부인하는 것은 그 마음이 부정하고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여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으로 자기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리지 않고 있는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로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다.(딛1:16)

 

이들은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죄인의 본질이 제거되지 않아 죄를 범하고 마귀에게 잡혀있고 율법아래서 정죄와 저주를 받으며 하나님의 십자가의 원수 노릇을 하고 선한일 즉 주님과 동행하며 공의를 지켜 의로운 일을 행치 못 한다.(딛1:16)

 

그러나 영에 속한 자는 자기 아담의 목숨을 십자가에 계명을 따라 드리고 부인하여 자신의 남편(죄의 본성)이 없는 자다. 이에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연달(鍊達)한 자의 시험(試驗)을 당(當)하게 된다.(요15:10,12-14.히12:5)

 

시험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이 당하는 시험은~ 죄와 육과 마귀와 율법(몽학선생)아래서 교훈과 책망을 받는 것으로 만일 율법의 인도를 따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지 아니하는 자는 실상은 율법의 저주를 받는 것이다.(갈3:10,13,22,23,25.딤후3:16,17)

 

그러나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시험을 받는 것은 더 큰 연단된 믿음을 소유하고 서기 위해 당하는 시험이 있다. 이 시험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게 하시 위함이다.(욥23:10)

 

다윗은 자신이 고난당하는 것이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험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에 대하여 더 주의를 기울이고 그의 뜻과 말씀을 찾게 되고 깨닫게 되며 주님과 그의 사랑을 알게 된다.(시119:71)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시험의 때를 기뻐해야할 것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함에 참예시키기 위해 단련하신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없이 마치 요셉처럼, 욥처럼, 다윗처럼~ 나를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두시는 때가 있다.(시40:2)

 

그러나 고난(시험) 중에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내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나를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고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를 통과한 요셉은 애굽의 실권자가 되었고 욥은 잃어버린 것을 돌려받았으며 다윗도 그의 신앙과 왕권을 다시 돌려받았다.(창41:37-43.욥42:12-15.시41:21,49:15,89:20,26)

 

그리스도 안에서 당하는 시험은 때로는 우리가 어떤 잘못을 하지 아니했어도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연단된 그리스도의 인내에 믿음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 시험(단련)하신다.(살후3:5) 이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한 것이다.(벧후1:4)

 

그리스도 안에서 당하는 시험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 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전10:13)

 

그러므로 야고보사도는 내 형제들아~ 그리스도 안에서 당하는 시험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당하는 것으로 이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게 되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알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하는 시험은 인내하는 믿음을 위한 것으로 이로 인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다.(약1:2,3) 여기서 한 가지 꼭 기억해야할 것은 육신에 있고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하는 가운데 당하는 시험과 고난은 능히 감당케 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이 있기에 능히 넉넉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신다.(고전2:14.히4:11)

 

또 우리를 모든 악에서 구원하신다. 다윗은 악인의 업이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시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라고 말했고 요한사도는 하나님 께로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하시기에 그렇다는 것이다.(시125:3.벧전1:5.요10:28,29.롬8:37-39.요일3:9,5:18)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인 하나님께로 오신 성령을 받았기에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났기에 그렇다.(요일3:6,9,5:18) 우리가 받은 성령은 하나님의 씨(말씀)로서 예수께서 뿌리신 하나님의 아들들(씨~ 성령)이다.(마13:37,38)

 

우리가 받은 영광과 그의 나라는 곧 예수그리스도이며 하나님 안에 있는 것으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와 목적과 뜻이 함축된 기도로서 하나님의 뜻이 사람에게 이루어져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기도다.(요14:23,17:2,21-23)

 

이와 같은 뜻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루어질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