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훼방 죄란?

성령훼방은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

고명한자 2013. 7. 16. 12:41

 

성령훼방은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

 

마12:30-32.

 

30,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뜨리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각종 죄와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가 되나, 성령을 거스르는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될 수 없느니라.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 받을 수 없느니라. 이는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니라.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의 소행(所行)에 대하여 설명하시기 전(前)에 먼저, 사람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부지중에 지은 죄와 혹은 주님을 모독하고 그의 일하심에 대하여 비방하며 그의 일을 거슬려서 말하고 방해(妨害)한 것들은 사(용서)하심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2:31.막3:28)

 

예수께서는 성령의 훼방 죄를 말씀하시기에! 앞서서~ 그러므로 라는 접촉 부사를 사용하여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反對)하는 자이며 또 나와 함께 모으지(연합) 않는 자 흩뜨리(흩어지게)는 자라고 말씀하셨다.(마12:30) 즉 예수님을 머리로 붙들지 않고, 그의 몸과 지체와 교회가 되지 아니하는 자가 곧~ 성령을 거스리고 모독하는 자라고 하셨다.(마12:31.막3:29)

 

예수께서는 "자신이 육체(肉體)로 세상에 오셨을 때"에는 자신의 인격(人格)과 그가 하시는 사역(使役)에 대하여 모독(말과 행동을 더럽힘)한 모든 것과 또 사람들의 모든 죄를 용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마12:31)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세상에서 죄인을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왕국(교회)을 세우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으러 오셨다.

 

주님은 이를 위해 먼저 그의 제자(弟子)들을 불러 모으셨으며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해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리스도를 머리로 그의 신부와 몸과 지체와 성소와 성전과 그의 나라와 왕국과 하늘의 시온과 예루살렘으로 세우기 위해 그들에게 사도와 여러 가지 직임(職任)과 은사(恩賜)와 사명을 주시고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를 삼도록 명하셨다.(마28:18-20)

 

그 후 주님은 십자가의 수난 후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리어 보좌에 앉으셨다.(엡2:6.골3:1-3.히10:12)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보좌에 계시고 또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시리라 제자들에게 약속(約束)하신 대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다.(요14:18-20,22.행2:1-13.고전6:17,고후3:18)

 

이에 전에 예수께서 육체로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는 모든 말로 예수님의 인격과 그의 사역과 모욕은 용서하여도 예수님을 반대하고 함께 하지 아니하는 것과 주님과 함께 모으지(연합) 아니 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교회를 흩어지게 하는 자로서 이와 같은 자들은 곧 성령을 훼방하는 자로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 (赦)함을 영원히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12:32.막3:29)

 

그 후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전에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셨을 때에는~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어도~ 이제는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거나~ 그의 모임에 모이지 않는 것이 곧 성령을 훼방하는 죄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일(역사)하시는 시대(時代)다.(롬8:14.고전6:17,고후6:17)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世代)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사역(일)하시는 시대(時代)이기에 이에 우리가 그(성령)의 음성(말씀)을 듣거든 절대 순종해야 하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거나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용서)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한다.(마12:31,32.막3:29) 이에 오늘 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각 교회인 사람들을 부르신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사람들의 교훈)이 없는 자다.(고전5:7,8) 이에 너희는 신앙의 정절이 있는 순수한 말씀과 성령의 전이며 그의 몸과 지체와 교회와 신부로서 정결한 처녀이며 신랑 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바쳐진 나실 인으로서 신앙의 정절이 있는 몸과 지체로의 모임(교회)이다 그런데 너희가 아직도 사람의 누룩(교훈)으로 가르침을 받고 영적으로 부패하게 되었다.(사29:13.마16:6,11,12)

 

이 모든 일들은 사람의 교훈을 받는 것으로 이것은 곧 나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반대하는 것이며 또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것으로 곧 나를 헤치고(흩어지게) 무리에게서 나뉘는 것이다. 이들은 거룩하고 의로운 무죄한 교회의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로 자기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성령의 말씀과 가르침) 배척하는 자다.(잠18:1)

 

그러므로 오늘날 너희가 너희의 주 그리스도의 영의 목소리를 배척하기를~ 나 성령이 너희에게 증거 하되 그리스도가 너희를 위해 한 제물로 영원한 속죄를 드리시고 너희로 거룩함을 얻게 했으며 거룩한 자를 영원히 온전케 된 것과 또한 나 성령이 너희에게 증거 했고 또 내 법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말했다.(히9:10,12,14-16)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했으니 이것을 사(赦)했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히10:17-19) 그러나 너희가 이것을 믿느냐? 이 모든 말씀이 성령께서 말씀하신 증거(證據)이거늘 너희가 정말 이 말씀들을 믿느냐? 말씀들을 믿는 자들은 영원히 온전케 되며 정죄 받을 것이 없고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다.(히10:14-18)

 

이러므로 육체로 오셨던 예수그리스도 이후에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너희에게 오셔서 복음서 이후에 사도들을 통해서 성령의 저자로 성경 말씀이 성문화 되어 정경이 되었고 이 모든 말씀들이 성령의 증거 하신 말씀들로 이 말씀(성경)들을 거슬려 불순종하고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고 모으지 아니하면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마12:30-32.막28,29)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께서 고명한자에게 깨달음을 주시기를 이러한 사실을 알게 하셨으며 역사적(歷史的)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교리에 심취(心醉)했었지만 정말 믿음위에,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워서 많지 아니하다고 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게 하셨다.(눅18:24)

 

많은 이들이 이 성령의 훼방 죄를 잘 알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성경 말씀을 해석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쳐 그 말씀에 자기(自己)와 가르침을 받은 타인(他人)들도 같이 걸려 넘어지고 성령을 모독하고 훼방해 이 세상에서와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을 받지 못해 지옥 불과 유황불 못에 들어갔다. 이 말씀을 알고 난후 말(언급)을 안하려하다가 그 영의 감동으로 말 안할 수가 없어서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영(성령)에게서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야한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에 전 사십일 금식하신 후 주님을 종 삼으려던 마귀를 물리 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인(독사의 자식~마12:34. 마귀~요6:70, 죄아비 마귀의 자녀~요8:44. 마귀에게 속한 자~요일3:8)들의 종이 되기를 좋아하며 그들의 가르침을 받고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하며 반대하고 함께 모으지 아니하며 그의 몸인 교회(敎會)를 헤치고 흩어지게 한다.(잠18:1.사29:13,14.갈5:4.골2:18,19.살후2:11,12.딤전1:7)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몸은 거룩한 무리이며 의롭고 무죄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러한 영에 속한 자들이 연합해서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서로 마디마다 상합(연합)하여 영적인 도움을 주고 온전케 되어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서 지키라고 하셨다.(엡4:13) 이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히10:24,25)

 

그러나 사람들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도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도 않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권해도 마이동풍, 우이독경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거듭난 의인 찾기가 힘들다. 성경에서는~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을 의인(義人)이라고 말하지 않고 죄를 범하고 율법에 정죄를 당하는 죄인이라고 말한다.(요8:21,24,34,35.약2:9-13)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난 자들은 영원한 속죄를 받고 진리로 자유케 되어영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 안과 그리스도 안에서 불순종하는 본(本)에 빠지지 않으며 그 영의 능력으로 인도를 받고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이 마음에 있어서 결코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자들을 의인(義人)이라고 말씀하셨다.(시119:1-3.잠20:7.합2:4.롬1:16,17,6:14,8:1,2.요일3:6,9,5:18)

 

이에 하나님은 의인(義人)의 세대(世代)에 의인들과 함께(동거) 하시고 이 같은 의인들을 하나님께서 사랑 하신다.(시14:5,146:8) 의인은 그 행위가 완전한 자가 의인이다. 그는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로 복이 있고 그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로서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며 그 영으로 그의 법도(法道)를 근실이 지키게 하신다.(시119:1-4.잠20:7.겔11:20,36:27.요14:21.롬8:4,14.히6:10)

 

의인은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베풀어 주시고 그들로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하나님여호와(예수)를 사랑하게 하시며 의인(義人)으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신다. 이 의인들에게는 그 후손에게 까지 같은 은혜를 주신다.(신30:6) 그러므로 의인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 능력을 주심으로 주님을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받게 하시고 또 우리를 만나주신다.(잠8:17)

 

이 온전한 의인들은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고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는데 이는 그 영의 도우심이 있어서 정죄 받지 않는다. 이에 의인들은 성령훼방 죄와 상관이 없다. 이들에게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와 그의 영께서 우리를 성소와 성전과 집과 거처와 몸과 지체와 교회와 왕국과 나라와 하늘의 시온성과 예루살렘으로 삼으셨다.(출15:17.시125:3.행25:8.롬6:6,14,8:1,2.고후13:7.히4:11.요일3:9,5:18)

 

이 의인에게는 전(前)에 육체(肉體) 가운데 오셨던 예수그리스도께서 보혜사 성령(聖靈)으로 오셨다. 즉 영(靈)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의인과 연합하는 것이 곧 예수님과 함께 모으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위로 향한 생명 길을 배우며 아래 있는 음부~죄악(성령훼방 죄)을 떠나게 된다.(잠13:20,15:24,19:20)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 모으지 않는 것이 곧 성령 훼방 죄다.(마12:30-32)

                                           온전히 거듭난 의인들과 함께 모으지 않고 죄인들과 연합하는 것이 곧 성령훼방이다.

                                                    거듭난 의인들은 예수님의 질그릇이고 주님의 영이 함께 계시기에 그렇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