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사람에게서 성령은 떠나신다.(창6:1-3)

육체인 사람에게서 성령은 떠나신다.(창6:1-3)

1,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神)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肉體)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1 ) 하나님 아들들은 육체에 속한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말라.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긴 아담과 그의 후손은 가인과 아벨이었고 아벨은 가인의 시기심으로 죽임을 당한 후 셋을 주셨으며 그 후손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경외한 하나님의 영적 아들들이었고 그들 중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으로 세상에 다시 있지 아니했던 의인들이었다.(창4:25,5:24)

그러나 땅에 사람(인간. 히>아담. 헬>ἄνθρωπος 안드로포스. man.~ 하나님 형상을 소유한 인간. 범죄 한 사람의 후손. 육체)이 번성하기 시작한 후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iesh.~ 몸. 신체. 죄를 의도하는 육신의 몸)에 속한 가인의 후손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좋아했다.(창6:1,2)

2 )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의 여인을 취해 심판을 당했다.

하나님의 아들(히>벤. 헬>υἱός 휘오스. son.~ 집단의 구성원. 말씀과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 의인)들은 셋의 후손이었고 이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경외했고 세상에 사람(가인)의 딸들이 나니 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의인들은 자기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아 의인들이 육체가 되었다.(창6:2,3)

이에 하나님은 나의 신(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바람. 목숨. 생명. 영. 성령)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된 연고이며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셨고 그 후손들은 용사로 마음의 계획이 악하며 죄악이 관영해 홍수심판을 하셨다.(창6:4-23)

3 ) 성령은 거룩하고 깨끗한 영이며 악이 있으면 근심한다.

바울은 젖먹이 어린아이 신앙은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신앙에 머물고 영적 분별력이 없으며 시기와 분쟁과 사람을 따라 행하고 그들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f.~ 사람. 육체의 생명. 정욕. 죄를 의도하는 기관)을 따라 살면서 성령을 근심케 한다고 말했다.(.고전3:1-3.엡4:30.히5:12-6:1)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진리의 영)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하나님과 예수님과 동등한 하나님이고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하시고 편재하시며 불변하시고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그의 경건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다.(요4:23,14:16.고후13:13)

4 ) 나를 주와 연합케 하는 보혜사를 거부하면 용서가 없다.

예수는 다른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Helper.~ 돕는 자. 중재자. 그리스도. 성령)를 제자들에게 보내주셔서 영원히 함께 거(居) 하시고 내 것을 가르쳐 그리스도가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시며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신다 하셨다.(눅12:12.요14:16,16:13)

육신(육체)에 머물고 하나님과 십자가의 원수노릇하며 예수와 함께 모이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반대하는 자고 연합하지 않는 자며 성령을 훼방(毁謗.히>헤르파. 헬>βλαφημία 블라스페미아. blasphemy.~ 비난. 중상. 멸시)하는 자로서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용서 받지 못한다.(마12:30-32.막3:28,29.빌3:18,19)

5 ) 육신에 머물고 믿음을 화합치 않는 자는 성령 훼방 자다.

성령은 사람들을 감동시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고 깨달아 회개케 하시는데 이를 훼방하는 것은 예수의 인격과 사역을 계속적으로 거부하며 회개할 기회가 주어져도 회개 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하고 그 결과 용서를 받지 못하게 되며 이는 저희가 믿지 아니함으로 믿음을 화합치 않는 것이다.(히4: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범죄 하여 내 안식(安息. 히>누아흐. 헬>κατάπαυσις 카타파우시스. rest.~ 평안히 쉬다. 구원.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다)에 들어오지 못한다 하셨고 이는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며 믿음을 화합치 않는 자들로 성령을 훼방한 자들이었다.(마12:30-32.막3:28,29.히3:16-4:2)

6 ) 믿음의 화합은 육신을 버리고 예수와 연합하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의 믿음이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자신을 부인해 성령을 받아 주와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예수와 내가 하나 되다. 성교)하여 한 몸 된 것을 성전이라 또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과 화목을 누리는 자 즉 믿음을 화합한 것이라 말했다.(행2:38.롬5:1-10.고전3:16)

갈라디아 교회에는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영으로 살아야함에도 자신이 믿을 때에 헐어버린 율법 행위에 다시 떨어진 자들은 내가 나를 범법(犯法. 하타. 헬>παράβασις 파라바시스. transgressor.~ 법을 어긴 사람. 율법을 일으킨 자. 육신으로 돌아간 자)하여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것이다.(갈2:17-21,3:3)

7 ) 예수 안에서 자기 생각을 주장하면 육체로 마치는 자다.

성령을 받아 영으로 사는 자가 몸 밖에 있는 음행(淫行. 히>짐마. 헬>πορνία 포르네이아. prostitution.~ 불법적인 성교. 세상 것들을 사랑하는 것)을 취해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면 곧 성전을 더럽히고 육체로 마치는 자며 자신에게 오신 성령을 소멸(消滅)하는 자다.(고전3:17,6:18.갈3:3,5:25.살전5:19.히7:26)

성령의 능력은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부족이나 결점이 없음. 완전함)하여 하나님을 경외케 하고 행실을 완전케 하며 공의와 성도의 길을 가게 하시나 불신하여 육신을 주장하는 자들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않아 주님이 떠나 하늘보다 높이 되셨다.(잠1:23,2:7,8,20.롬8:7.히7:2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