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명한자의 구원(믿음)의 확신(確信)

고명한자 2013. 10. 21. 09:30

 

고명한자의 구원(믿음)의 확신(確信).

 

고후13:5.

 

5,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실하게 증명해 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역시 신앙생활을 한지 사십년이 넘었지만 약 삼십 오년 동안은 분명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 원인은 칭의로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육에 속한 죄의 본성으로 범죄 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구원의 확신을 해도~ 육에 속한 죄의 본성이 여전히 있을 때에는 예수를 믿기 전(前) 자연인의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정과 욕심의 무익한 일을 또 다시 행할 수밖에 없었기에 그렇다.(엡2:1-3)

 

창조주하나님을 모르나? 또 그 아들 예수께서 그리스도인 것을 모르나? 십자가의 속죄의 피를 모르나?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신 것을 모르나? 다 알고 믿고 있었다.(요17:3.롬10:9,10)

 

그 뿐 아니라 내 개인의 구세주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고 구원에 이르렀다고 믿고 입으로 고백하고 회개의 눈물과 기쁨과 감사의 희열과 평안을 누리기까지 했었다.(요14:27,15:11.살전5:16-18)

 

내게 전도했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가르쳤고 오늘날도 여전히 그렇게 가르치고 믿게 해 칭의로 구원의 확신을 하게하며 신자로 확정하고 똑 같은 신자를 길러(판화)낸다.

 

인위적인 자신의 의지(意志)로 믿고 구원의 확신해 같은 방법대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회중에 선포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며 그리스도인이라고 칭(稱)해 양산화(量産化) 하고 있다.

 

어떤 단체에서는 전도를 받고 인식론적으로 깨달아 알고 믿음을 가진 날이 몇 년, 몇 월, 몇 날, 몇 시, 몇 분, 몇 초에 구원을 확신을 했는지를 꼭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 보라? 고 말했지! 하나님과 예수님에 다하여 알고, 또 내가 죄인인 것을 머리로 알고 깨닫고 있느냐를 말하지 않고 있다.

 

즉,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질문하고 있다. 그러면 이 믿음은 무엇을 말할까? 내가 어떤 대상을 믿고 있는~ 나의 믿음을 말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성경에서는 사람의 믿음은 인정하지 않는다.(롬10:3)

 

성경에서 믿음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의 믿음을 말하고, 또 예수그리스도께 로서 난 믿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 믿음은 곧 계시(啓示)로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받고 믿는 믿음을 말한다.(행3:16.갈3:23,25.엡2:8,9)

 

사도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즉 예수께서 너희 마음속에 계시는 가? 를 묻는 것으로 네가 무엇을 알고 깨닫고 있느냐를 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네 마음에 주인이 되셨느냐는 것이다.

 

만일 예수께서 함께 계시고 의(義)로서 왕 노릇 하시면 우리의 행위에 그의 사랑으로 완전한 행위를 나타내 주심으로 완전히 행하는 자가 성령으로 거듭난 복(福) 있는 의인(義人)이라는 것이다.(시119:1-4.시37:37.잠20:7.요14:21.롬5:17,8:4.갈5:25.딛3:5.히6:10)

 

이 같은 자들은 마음으로 주님의 율법(말씀)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며 그의 증거를 지키고 실로 불의(不義)를 행치 아니하며 주의 도(토라)를 행(行)하는 자로 주께서 지키게 하신다.(시119:1-4.잠3:1.롬8:4)

 

그러므로 예수께서 너희 마음속에 주인으로 계신다면 나타내 주시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사도바울은 너희가 이 믿음(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에 있는 가를 질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믿음의 주체인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오시려면 그의 명(命)하신 계명(誡命)을 지켜 친구이신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제 목숨 무익한 육을 십자가에 버려 자신의 목숨을 부인해야한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2-14)

 

이것이 죄과 즉 죄의 본성을 떠나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며 신약에서는 십자가의 연합적 죽음에 동참하는 것이다.(신30:6.잠3:7.사59:20.행2:38.롬6:6.갈2:20)

 

예수께서는 이 계명을 지킴으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居)하셨고 주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나의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령하셨으며 이 과정을 통과해야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요14:21,15:10,12-14)

 

이 무익한 자신의 육(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드려서 부인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와 친구가 되고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되어 성령을 선물로 받고 그의 교통하심이 있다.(요15:14.행2:38.요일1:7)

 

이 같이 십자가에 자신의 육체와 정과 욕심을 못 박아버리면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죄의 몸(육적인 몸)에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의 할례(십자가의 죽음)를 받는 것이다.(롬6:6.골2:11,12)

 

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세례를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변(變)하여 새사람이 되면 성령(聖靈)의 인도(引導)를 받는 거듭난 완전(完全)한자가 된다.(삼상10:6,7,9.시19:24,25,37:37,119:1.잠20:7.요3:5.롬6:6,8:1,2,9,14.고후5:17.갈2:20,5:24,25.딛1:15,3:5)

 

이 중생의 씻음의 과정에서~ 영원한 속죄의 피로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지고 육신의 자아(죄의 본성)가 제거되며 불순종의 영을 따르던 마귀와 귀신들이 늑탈되어 멸함을 받고 자유하게 된다.(요16:11.히2:14,9:12,10:12.요일3:8)

 

특히 전에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아 부인되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율법과 죄의 몸(육적인 몸)에서 벗어나고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던 죄의 법(죄와 사망에 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롬6:6,7:6,8:1,2.골2:11)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정죄가 다시는 없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서 살게 되는데 이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는 것은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기에 그렇다.(롬8:1,2.히4:3,10,11)

 

불순종이란 육의 죄의 본성으로 죄를 짓고 악행을 행하는 것을 말하며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 안에서는 죄를 짓는 근원(죄의 본성)을 십자가에서 제거 받아 죄가 주관 할 수 없다.(롬6:6,14,8:1,2)

 

이에 너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하고 있는 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결코 정죄함이 없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었나를 묻고 있다.

 

우리가 믿음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익한 육이 제거되어 없고 물(회개, 십자가의 세례)과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요3:5.딛3:5)

 

육에 속한 자연인(죄의 본성)으로 있으면 하나님께 대하여 십자가의 원수이며 무익(無益)하고 하나님 나라(예수그리스도)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가 없다.(요3:3,5,6:63.롬8:7.빌3:18)

 

이제 너희가 이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안에 예수께서 함께 계시는 것을 시험(test)하고 확실하게 확증(증거)해 보아라! 만일 너희가 현재 죄를 범하고 있다면 예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다.(호5:6.갈2:17,18.히7:26)

 

우리가 거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율법의 정죄가 없는 곳으로 법(法)이 없으면 죄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죄가 있다고 말하는 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모르는 자다.(요14:17.롬4:15,7:6,8:1,2,7.고전2:14)

 

죄가 있다는 것은 육에 속했다는 말이고 사도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고 영(성령)에 있는 자유를 얻은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다.(요8:32,36.롬8:1,2,9.갈5:1,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면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解放)되어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아니 한다.(롬6:14,8:9)

 

그러므로 육신(죄의 본성)에 있어서 죄를 범하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여호와하나님과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자들은 믿음에 있는 자가 아니다.(신32:5.롬9:8)

 

이러한 상태는 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이 오시기까지 성경 율법(律法)의 말씀들이 모든 것을 죄(罪) 아래 심판(審判)아래 가두었고 율법아래 매인바 되어 계시될 믿음이 오시기까지 갇혀있다.(롬3:9,19.갈3:22,23)

 

이 죄와 심판과 율법아래 매여 있고 갇혀 있는 상태에서나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며 율법의 정죄 받고 율법의 저주받고 있는 상태이며 이때에 마귀와 귀신들의 하수인으로 죄에 종노릇하게 된다.(사14:17,42:7.요8:38,44.갈2:18.엡2:1-3.히9:15)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그의 안식에 들어가 거하는 자에게는 사망도 없고 율법의 정죄도 없고 죄도 없고 마귀의 유혹도 없는 곳이 새 언약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이다.(롬8:1,2.고후6:16-18.히4:3,10)

 

현재 이와 같은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생명 있는 삶인 것을 말하고 있고 고명한 자가 이러한 가운데서 믿음의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은혜의 첩경으로 인도를 받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하심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고명한자는 이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고 있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라고 자처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