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제자들이 보고 듣고 받은 하나님의 나라

고명한자 2014. 1. 9. 14:08

 

제자들이 보고 듣고 받은 하나님의 나라.

 

마13:16,17.

 

13,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메시야~ 예수그리스도)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복음으로 자유케 한 착한 아름다운 소식)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영적인 것을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는 자들이 복(福)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주님은 진리의 보혜사(성령)가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그가 나 예수의 영광(榮光)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다(앎)고 말씀하셨다.(요16:13-15)

 

주님은 너희가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고 말씀하신대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후에 아버지께 올리워가신 후 다시 세상에 보혜사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오신 것을 제자들이 보리라고 약속하셨다.(마28:19,20.요14:18,19,23,16:16,19,20)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를 세상의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보혜사로 와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며 너희가 영으로 온 나(그리스도의 영)를 보고 받고 알게 될 것을 약속하시고 십자가의 수난 후 죽음에서 다시 사시고 그의 제자들도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살 것을 약속하셨다.(요14:16,18,19.롬6:6-9.갈2:20)

 

그 후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목격했고 또 하늘로 올리워가신 후 오순절에 보혜사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자신의 영혼(마음)에서 보고 알게 되었으며 주와 합(合)하는 자는 한 영(생령)으로 주의 영(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自由)가 있어 육(죄의 본성)으로부터 자유를 경험(체험)하게 되었다.(창2:7.요8:32,36.행1:8.고전2:16.6:17,고후3:17,5:17.갈2:20,5:1)

 

그러므로 보혜사는 영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그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 그를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으며 영원토록 그의 제자들 속에 거(居)하신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영이 오시면 우리 영혼에 그의 영이 오신 것을 성령께서 알게 하신다.(요14:16-20.고전2:12,6:17.요일3:24,4:12,13)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육(죄의 본성)에 있는 자는 진리의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한다 하셨고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은 없고 하나님의 나라(예수그리스도)를 볼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12:28.요3:3,5,14:17,19.유1:19)

 

그러나 예수께서 공생에 기간에 성령으로 복음전파를 행하실 때에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성령을 힘입어 귀신(어둠의 영)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예수그리스도)가 이미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고 바리새인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사42:1-9,49:8-10.슥12:8,9,13:1,2.마12:28.눅4:18,19)

 

그리고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하시고 그 후부터는 성령의 사역이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나라가 곧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이며 천국을 말씀하신 것이다.(마12:28.눅4:18,19,16:16)

 

그런데 예수께서 한정하신 율법과 선지자의 때는 아담의 범죄의 결과로 세상의 사망 가운데 내어쫓겨 그의 육의 목숨을 유전 받고 율법아래 매이고 갇혀서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마귀에게 육의 마음이 잡혀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심판아래서 황당한 삶을 살게 된 것이 죄인의 실존 상태다.(사14:17,42:7.요8:44.행10:38.롬5:12,6:23.히2:1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창세전에 미리아시고 택하여 구원하시기로 예정된 우리로 진멸되지 않기 위하여 그의 사랑의 아들로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시어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알게 하시고 그 앎을 통해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어 평강주시기를 원하셨다.(렘애22,23.마11:27.요17:3.롬9:29.엡1:3-10.벧전1:2,벧후1:2)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만유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자신 안에 포함하신 분으로 그의 택한 백성들이 거할 처소인 천국을 예비하시려고 하늘로 올리워가셨으며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약속하셨다.(요14:2,3.롬1:16,17.골3:1-3)

 

그런데 예수께서는 역설적으로 특이한 말씀을 하시기를 제자들 너희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許諾)되었으나 저희~ 선지자(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와 의인들(세상의 칭송받는 의인)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다.(마13:11.롬3:10)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이 너희가 보고 있는 나 예수그리스도와 내 아버지의 말씀과 내 성령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저희는 듣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마13:17.고전2:7,8)

 

그 원인은 저들이 세상과 육(죄의 본성)에 속하여 하나님을 떠나있는 자들이기에 주께서 그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신 것은 그들에게는 동방의 풍속(우상)이 가득하며 이방인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한 것으로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지 않은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하셨다.(사2:6-9,3:8,9,11,12.렘31:36,37.호10:1,2.히8:9)

 

우리 신앙의 대상인 예수께서는 죄가 조금도 없고 세상 육의 속성이 전혀 없으신 거룩한 분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이 마음속에 육(죄악)을 품고도 주님이 자신 속에 오셨다고 위증으로 가르치며(사람의 교훈) 주님을 동방풍속의 우상 정도로 알고 믿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레20:23,26.시5:4.렘7:8-11.호5:3,4.막7:13.요8:21,34,35.고전15:33,34.고후5:21.갈2:17,18.골2:18,19히7:26.벧전1:16.요일3:5)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 경건(주님을 경외케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주실 자)한 자를 택하시고 너희로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여 거룩케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거룩이란? 히>카도쉬 헬>하기오스~ 세속(육)적인 것을 잘라냄, 분리하다. 즉 하나님의 것(히>세굴라~ 소유)으로 갈라서 구분해 놓으셨다.(사11:2)

 

곧 하나님이 우리로 거룩(회개)케 하여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죄인은 자기마음에 음란한 마음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그 행음한 죄의 본성의 행위가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으로 거룩케 되어 돌아갈 수 있다.(레20:2621:23.시4:3.호5:3,4.마11:27.요15:16.롬8:5-7,13.고후6:17,18.벧전1:2-4,5:10,벧후1:2-4)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인 선지자와 의인들과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며 보고자 해도 보지 못하는 것은 정욕으로 행하는 육의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것은 주님께서 그렇게 알지 못하도록 의도적(意圖的)으로 행하신 것이다.(사6:9,10,29:10-14.호5:4.마13:14,15,17.롬5:20,7:5,7-14.고후3:13,14,15.살후2:11,12)

 

그 결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데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염려하셨다.(사6:9,10,29:10.마13:11,14,15,17)

 

그러므로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육(죄악)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과 원수 되어 대치(배치)하고 있는 죄인들에게는 그가 아무리 성공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해도 선지자들과 의인들과 똑 같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정(定)하셨다.(사6:9,10.마13:17.롬8:7.요14:17.고전2:14.빌3:18,19.딤전1:7-10)

 

그러나 예수께서 그의 소원대로 계시(啓示)를 받은 자들에게는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주님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 육(肉)을 부인(否認)하기 원(願)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말세에 믿는 자가되어 약속대로 강청(强請)의 기도를 하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계시로 알게 해 주신다.(잠8:17.마7:7-11,11:27.눅11:5-8,9-13,18:1-8.요15:12-14,15.요일3:24,4:12,12,17,5:20)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의 영을 보내주시고 우리 마음에 기름부음(성령)이 오시면 중생(회개)의 세례(할례)로 죄악을 씻어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피하여 벗어버리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새롭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소유로 삼으시려고 우리에게 오신다.(잠2:10.사10:27,11:2,32:15,59:20.겔11:19,36:26,39:29.행2:38.롬6:6.고전2:12,고후6:17,18.갈2:20,5:24.엡4:22.딛1:15.벧후1:4.요일2:27)

 

이 새롭게 피조 된 마음에 하나님이 오셔서 거처(성전)를 삼은 그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아는 자가 되고 자신 안에 오신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의 영)가 왕 노릇 하는 것을 알게 되며 그의 영광을 보게 되고 주님의 선(善)하시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신의 마음속에서 보게 된다.(출15:13,17,20:20.시37:37.롬5:17,8:28.고전2:12,고후3:18,5:17.엡2:10.요일3:24,3:12,13,17)

 

그런데 선지자들과 의인들은 구약과 신약 초기에도 당시 신앙의 첨단을 진력 한다는 자들이었는데 왜 제자들이 보는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고도 알지 못했을까? 그들은 하나님의 의(義)를 모르고 자기의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서 복종치 아니하였기에 그렇다.(마13:17.롬10:3)

 

그러므로 육에 있는 자들에게 주님은 스스로 숨어계시며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복음의 비밀을 숨기시며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계시로 나타내신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의 제자(弟子)들에게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福)이 있다고 말씀하셨다.(사45:15.마11:25,13:16)

 

그렇다면 제자들은 어떻게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을까? 주님의 제자는 예수님 안에 거해야하고 또 주님의 말씀이 제자들 안에 거(말씀으로 거듭남)하면 기도를 통로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그 결과로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가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3:16.요15:7,8.벧전1:23)

 

또 예수님의 제자는 복음과 친구를 위하여 자기목숨 육(죄의 본성)을 주님께 받들어 드리고 부인해 벗어버리고 썩어질 것을 피하여 주님을 크게 사랑해 그의 명령을 지켜야한다. 이러한 친구 된 제자들에게는 예수께서 아버지께 들은 것을 제자들에게 다 알게 하신다.(시143:8.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2-15.롬7:6.갈5:24.엡4:22.벧후1:4.요일3:24,4:12,13,17,5:10,11,20)

 

예수님의 친구는 그의 말씀이 제자들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영(성령)으로 지켜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榮光)을 받으시고 너희가 나의 제자(弟子)가 되어 내 사랑 안에 거(居)하고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된다고 약속하셨다.(시119:4.겔11:20,36:27.호14:8.요15:2,4,8,10,12-14,16,17.롬8:4.갈5:23,25.벧전1:23.요일3:11,14,4:12)

 

이에 예수님과 너희가 서로 사랑하여 그의 명대로 육을 부인하라는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부인하고 버리면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 이제부터는 너희를 친구(벗)라 하였고 이는 내가 아버지께 들은 말씀을 제자 된 너희에게 다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요15:10,15.요일5:10,11,20)

 

예수께서는 아버지께 보고 들은 것을 우리에게 이르시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가 주님 안에 거(居)하고~ 그의 말씀을 다 알게 하시는 것이 신령(神靈)한 것으로~ 신령한 자는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복(福)이 있는 자들이라 말씀하셨다.(마13:16.요8:38,15:7.15.고전2:13,15.벧전1:23)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머리로 받고 인식(認識)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계명의 말씀을 듣고 지켜 그의 계명을 순종하여 자신의 육(아담의 목숨)을 부인하면 죄과(육)를 떠난 우리에게 구속자로 말씀이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동거)하시고 우리가 그의 제자가 된다.(눅9:23,24.요15:7,8,12-15)

 

예수님의 제자는 그의 생명의 빛을 받아 온 세상의 악한 자(사단)에게 속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쏟아 주심으로 다시 태어나서 범죄 치 아니하는 줄 아노라.(아노라~ 헬>에이도~ 알다, 이해하다, 자신이 아는 것이 아니라 타인(그리스도)이 알게 함으로 아는 것이다.(사10:27,60:1,2.겔39:29.요15:15.롬6:14,8:1,2,15:30.딛3:5.요일3:6,9,5:18)

 

이에 하나님께 로서 난 자는 예수께서 그를 지키시므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요일5:18,19) 그 결과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그의 영(성령)으로 우리 영혼에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깨달음)을 주시고 우리로 참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을 알게 하셨다.(요일4:12-17,5:20)

 

하나님께로 난자는 주님의 제자로서 그의 말씀과 계명을 듣고 보고 알고 깨달아 성령을 좇아 행케 하심으로 열매를 많이 맺는 자이며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을 우리 행위(行爲)에 구체적으로 나타내 주시며 우리를 섬기시기를 지금도 잊지 않으시고 섬겨주신다.(잠2:10.호14:8.요10:28,29,14:21,15:8.롬8:4,14.갈5:22,23,25.히6:10.벧전1:5,4:6.요일5:18)

 

이 같은 증거(證據)가 제자(弟子)들에게 있는 것은 아담 안에서 수고하고 무거웠던 짐을 벗어버리게 하시고,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보고 그의 영(성령)을 자신의 영혼(마음)에서 보고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의 도를 좇아 온전히 행하는 신령한 몸의 행실로 생명의 삶을 증명(증거)하는 삶이다.(잠20:7.마5:48,11:28-30.롬8:4.고후2:14-16,3:18,5:17,13:5.갈5:24.엡4:22.약1:25,2:22.요일5:11,12)

 

이와 같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그의 제자가 되어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심으로 복(福)이 있어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영생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제자의 축복권~ 민6:27.벧전4:1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