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주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자.

고명한자 2010. 9. 13. 20:29

 

주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자.                          (143)

 

벧후1:10-11.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예수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주님의 의(義)를 힘입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우리에게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은 의로움 이었으며 이와 같이 보배와 같은 믿음을 동일하게 받은 수신자들에게 편지를 합니다. 그는 오늘 이와 같은 형제들에게 더욱 힘써서 너희를 택하신 것과 부르신 것을 굳게 하라고 권고 합니다.


우리가 견고하게 세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우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생명과실을 많이 맺고 우리의 과실이 항상 있어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는 것을 다 받기 위함입니다.(마7:18.요15:16) 중요한 것은 주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이는 왜 택하여 주지 아니했냐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세상에서 부르셨습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를 각 시대마다 택하셔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셨습니다.(요15:15) 이렇게 세상에서 주님의 택하심을 받아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요15:19,17:16)


그 증거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택함 받은 자를 미워합니다. 이  같은 말씀을 주님이 이미 예언하셨습니다.(요15:19,20) 주님이 일부러 세상에 속한 자들을 택하시고 불러주시지 아니합니까? 이는 그들의 마음도 주님이 지으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들을 감찰하십니다.(시33:15) 주님은

그들의 결국을 아십니다.


그리고 이들에게도 증거 되게 하시기 위해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의 일의 결국을 아시고 내어버려 두십니다. 그들은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로 그의 마음의 기뻐하는 재물과 부요를 주셔서 능히 누리게 하시고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하셨습니다.(전5:19,20) 주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천국에 대한 소망은 없을 지라도

이 땅에서 세상 재물이라도 풍성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주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지만 그들은 세상을 향해 많은 꾀를 냈습니다.(전7:29) 하나님은 숨어계신 분이지만 세상에 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자신을 계시(啓示)해주시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롬1:20-23) 분명히 영원하신 신성의 능력을 그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주님을 모른다고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롬1:20)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그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신 것입니다 그리고 합당치 못한 일을 행하게 하셨습니다.(롬1:28) 이들은 주님께서 왜 자신들을 택하여 주시지 아니했냐는 항거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으로 모든 이에게 죽지 말고 살라고 하시는 분입니다.(겔33:11)


그리고 모든 이들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부르셨을 때에 반응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세상에서 주님의 택하심을 받게 하시며 창세전에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 영혼에 빛으로 오시고 생명이며 영원한 등불이 되셔서 우리 마음을 감찰해 주십니다.(잠20:27.요15:15.엡1:4,5) 주님은 우리 영혼에 의로움을 주셔서 의로서 왕 노릇해 주시며 거룩함으로 영원하게 하셨습니다.(롬1:16,17,5:17.히10:14) 이와 같은 자들이 예수그리스도 안과 새 언약 안에서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의 결과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습니다.(벧전1:5)


이와 같이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입어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해서 물로 세례를 받아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게 하셨는데 이는 더러운 육체가 제하여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과 십자가에 연합적인 죽음을 오해하며 의문을 가진 자들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전에 아담과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육체의 마음 그릇이 없어지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연합적 죽음으로 우리의 세상에 속한 마귀와 죄와 그리고 죄를 만들어내는 정욕의 마음(自我)을 없이하기 위해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신30:60.롬6:6,7.골2:11,12.벧전3:21) 그 결과 우리가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하와와 같은 새로운 마음 즉 새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고후5:17) 


그러면 우리의 본래 있던 마음 그릇이 깨끗해져서 선한 양심이 되어 나와 주님의 마음이 연합되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벧전3:21) 이것을 우리가 부활의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다, 성령으로 거듭났다 하는 것입니다.(요3:5.딛3:5) 이를 바울이 내안에 이제 예수께서 주인 되셔서 전에 부패한마음의 내가 아니라 내안에 주님의 마음이 오셔서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고후2:16)


그리고 이제는 전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이라 말합니다. 전에 나는 아담의 부패(腐敗)한 마음이었으나 이제는 그 부패한 육신의 굳은 마음이 제거된 것을 말합니다.(겔11:19,36:26.롬6:6,8:9.딛2:12) 이제는 내안에 옛 부패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주인 되셔서 사시기 때문에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바울이 증언합니다.(갈2:20)


그러면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어떻게 하고 계시며 무엇을 하실까요?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하나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는 주님이 자기의 영광으로 우리를 알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벧후1:3) 이 신기한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는 능력으로 세상에 속해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생명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만물을 복종시키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能力)으로 만물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주님이 교회의 머리 즉 주인이 되셨습니다.(엡1:22) 뿐만 아니라. 주님의 몸인 교회는 주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만물을 지배하고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며 충만(充滿)케 하시는 능력으로 충만케 된 자들입니다.(엡1:23)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인 세상의 주관자 마귀와 귀신들이 교회인 주님의 몸을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마16:18)


주님은 또 자기 백성들에게 천국(天國)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는 땅에서 사단의 권세를 매고 결박할 수 있는 권세를 그 교회, 주님의 몸인 성도들에게 주셨습니다. 또 주님은 사단에 권세에 결박되어 매여 있는 자들의 결박을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루어져서 세상에 속한 자가 옮겨져 하늘에 속한 자가 됩니다.


이러한 권세를 주님의 교회 그 몸인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마16:19)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로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골2:2,3) 이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우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습니다, 주님은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십니다.(골2:9,10)


그러므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세상에 속한 정욕으로 인해 썩어 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그의 신성의 능력으로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공평의 길로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보전하심을 받는 자가 됩니다.(잠2:8,9.벧전1:5.요일5:18)


이러한 자들은 주님이 부르시고 택하셔서 주님의 신성의 능력으로 굳세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힘써야할 것을 말씀하시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의 믿음을 지켜야합니다.(엡2:8) 스스로의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믿음을 말합니다. 그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됩니다.(고후2:14) 또 우리는 덕(德)이 있어야합니다. 이는 세상에 주님의 영광을 나타 내기위하여 최고의 주님의 덕인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하며 이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의계명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잘 알게 소개하셔서 영혼(靈魂)들을 구원

(救援)하여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또 최고의 윤리적(倫理的) 도덕적(道德的)인 자가되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세상에 속한자) 의(義) 보다 못해서는 결단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義)로 실천해야할 덕목(德目)을 말합니다. 즉 의로운 삶을 살아야함을 말합니다.(마5:20) 그리고 지식인 주님의 말씀을 알고 믿고 의지해야합니다. 또 모든 일에 절제(切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忍耐)해야 주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신앙은 낙망 하지 말고, 침륜(沈淪)에 빠져 뒤로 물러가지 말고 영혼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히10:39.벧후1:6)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의뢰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경외(敬畏)가 필요합니다.(사10:2.요4:23)


그리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형제(兄弟)로서,(히2:11) 주님의 몸에 속한 자가 다 하나님께 로서 같은 생명인 성령을 받아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들이 한 형제가 되었으므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는 자입니다.(요일2:10) 어둠에 있는 자(罪人)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즉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요15:13,14)


이에 베드로 사도는 형제우애와 사랑을 공급하라고 말합니다. 형제우애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성령님이 임하셔서 이루신 은혜를 나누고 우리 안에 오신주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 사실을 우리가 서로 자랑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하늘에 속한자로서 세상이 알지  못 하는 무죄하고 정결하고 의로움과 거룩한 삶이 우리 안에서 살아지는 놀랍고 신기하고 희한한 삶을 살게 하시는 은혜를 나누며 서로의 위안을 삼고 안전함과 완전함과 온전함을 확인하며 확신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고전1:30)


이러한 일들을 위해 우리가 전도할 때 말로만으로 또 사람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에 있는 것을 알게 하며 이로 인하여 온전해 지는 것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형제들에게 공급하여 같은 은혜 안에 거(居)하게 하여야합니다 이러한 지혜는 성령님의 나타나심으로 되는 것입니다.(고전2:4-5)


그런데 우리가 교회의 몸인 성도를 주님께 대하듯이 하는 자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서로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3-25) 이것은 새 계명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이웃 사람들을 당연히 사랑해야할 주님의 사랑의 계명입니다.(요13:34)


그러나 가슴 아픈 것은 다 이론으로 생각하고 다 자기의 이권에 따라 조직되고 해체되는 것을 보면 이것이 주님의 몸인지 교회인지 차마 볼 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茶飯事)입니다. 거룩하고 의로운 무리 가운데서 스스로 나누이는 것은 자기 소욕(所欲)을 따르는 자며 온갖 참 지혜를 배척(排斥)하는 것입니다.(잠18:1) 이는 주님 안에  있다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주님의 성도를 서로 배척하고 홀대(忽待)하는 자들은 스스로 주님 안에 있는 자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주님의 형제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막3:35) 성경에서 바울은 성도 간에 서로 문안하라고 권합니다.(롬16:14)


또 형제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성령의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를 베풀거든 같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合)하여 한 마음을 품고 아무 일에나 다툼이나 허용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아 주님을 그리고 사역자(使役者)들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빌2:1-4)


이러한 자들은 서로를 흡족하게 하고 주 안에서 만족한 자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알아가기에 게으르지 아니하며. 그리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이 없는 자들은 소경입니다. 전에 그리스도 밖에서 짓던, 옛 죄를 깨끗하게 사해 주신 것을 잊어버린 자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에 부요하신 주님 안에서는 선한 일을 위하여 성령으로 열매를 풍성히 맺고,(요15:4,15.갈5:22)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마5:48벧전4:6)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견고히 하여 행함 있는 믿음의 소유자로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되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주님이 주인 되셔서 빛을 비추어 주심으로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빛  가운데행하며 소금의 맛을 내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사랑에서 자라가도록 신앙의 맛을 내개 합니다. 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주심으로 주님의 아름다운 삶으로 주님이 함께 계심을 영생이 있음을 증거 해 주십니다. (고후2:14) 


이러한 삶은 생명 있는 삶으로 주님이 내안에서 나와 함께 내 의지를 옳은 길로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주님의 몸으로 교회로 주님의 만물을 다스리시는 충만함으로 충만케 하셔서 우리가 주님이 맺으시는 열매를 풍성히 절로 맺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시는 삶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와 같은 삶을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주님과 그 영으로 함께 사셔서 주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