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확증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은?

고명한자 2014. 6. 3. 09:26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은?

 

고후13:5.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1)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에 있다는 것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을 정의해서 말할 때에 자기(自己)의 의(義)로 인한 믿음을 말하지 않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믿는 믿음을 말했으며 그는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恩惠)로 구원을 얻었다고 말했다.(엡2:1,5,8,9)

 

그는 또 말하기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지극히 풍성(豊盛)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신 것으로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했다.(엡2:4-8)

 

사도베드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膳物)로 주어진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말하고 있으며 그는 성전미문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된 사람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 주자 사람들이 그를 주목(注目)하므로 그들에게 이를 낫게 한 것은 예수로 난 믿음이 완전히 낫게 했다고 말했다.(행3:16)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믿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로서 은혜로 주신 예수께로 난 믿음을 말하고 주님과 사도바울은 이를 계시될 믿음이라고 말해 우리 안에 있는 자원을 생성하거나 원인을 제공해서 자생되거나 발생된 것이 아니라 타자(他者)로부터 주어진 믿음이라고 말했다.(마11:27.행3:16.갈3:23.엡2:8)

 

이에 계시(啓示)될 믿음은 숨어계신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주시는 것을 말하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는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며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신다 하셨고 예수께서도 자기의 소원대로 계시 받는 자만이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고 하셨다.(사45:15.마11:25-27)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이를 알게 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세상(육)에서 돌아서서 그의 말씀과 계명대로 자신(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물(膳物)로 예수그리스도를 받는 것을 말한다.(시4:3.요6:29,15:12-14,16,17:3.엡2:8)

 

2) 믿음에 있는지 자신을 시험할 수 있는 척도?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려고 오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명분은 내세웠으나 그들은 육체(肉體)로 판단하고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아니하여 죄 가운데 있는 죄의 종으로 너희는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올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1:21.요8:15,19,21,24,34,35)

 

이들은 육체의 육(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 악한생각)이 있어서 자신의 죄와 죄의식에 지배를 받고 율법으로 타인을 심판하려하여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죄 없는 자가 먼저 간음한 여자를 치라고 하셨을 때에 율법(말씀)의 정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받고 다 떠났다.(요8:5-9,15)

 

이와 같이 자신의 내면(생각, 마음, 혼)에 죄를 범하고 죄의식이 있는 죄인이라면 불법을 행하는 죄인으로 이들은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율법아래 있고 죄와 육신과 사망과 어둠의 영(마귀, 귀신)의 종으로 이 죄인은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상태이지 믿음이 있는 자가 아니다.(마7:21-23.요8:21,24,34,35.롬3:9,19,23,6:23.엡2:1-3.요일3:4,8)

 

믿음이 있다는 말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사람에게 오셔서 복음(그리스도)을 전해 하나님과 그 아들의 믿음(예수를 아는 앎)을 주셔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육의 목숨을 벗어버리고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에 성품(성령)에 참예케 하신다.(시4:3.잠2:10.요15:16,17:3,621,22.롬5:5.고전2:12.엡4:22.벧후1:3,4.요일3:24,4:22,23,17)

 

믿음이 없는 죄인(罪人)은 그 마음에 육(죄의 본성)이 있고 율법의 정죄를 당해 죄를 짓고 죄의식(양심의 가책)이 있어서 마귀의 유혹(미혹)을 받고 간사하며 정욕으로 행해 그에게 마음이 잡히고 그 혼이 감옥이 되어 갇힌 죄인으로 성령은 없고 믿음이신 예수께서 그에게 없는 자다.(레26:40-42.사14:17,42:7.호5:5,6.요3:3,5,8:9,15.요8:44.롬7:8:7.히7:26.유1:18,19)

 

예수께서 말씀하신 믿음이 있는 자란? 복음(福音)과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육(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 악한생각)을 십자가의 주님께 내어드리고 성령의 중생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받고 모든 육(죄)을 씻어버리고 깨끗케 되어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마음에 받은 것을 말한다.(잠2:10.막7:20-23.요1:11,12,3:3-7,14:23,17:22.롬5:5,6:6.갈3:22,23,25,5:24,25.딛3:5)

 

이에 믿음이 없는 자란? 죄(육)와 율법아래 있는 자이며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지 아니하며 죄를 범(犯)하는 자를 말하고 믿음이 있는 자는 율법과 죄(죄의 본성, 육,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범죄 할 근거(율법과 육신)가 없어서 범죄 치 아니하는 자를 말한다.(시125:3.롬3:9,19,23,6:23,7:4-6.갈3:22-23,25,5:24,25.요일3:6,9,5:18)

 

3)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자신을 확실하게 증거 해보라?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받은 의인(義人)이요 당세에 완전(完全)한자이며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에게 여호와 자신의 의(義)를 주셔서 그와 동행하시는 것으로 그에게 여호와께서 믿음의 대상으로 함께 하신다는 말이다.(창6:9)

 

믿음의 조상 아브람은 자신에게 있을 후손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별을 세다가 자신에게서 날자가 후손(씨)이 된다는 말씀을 믿고 그 믿음을 그의 의(義)로 여기셨으며 그는 이스라엘과 온 인류(이방인)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열국의 아비로 복(福)의 근원(根源)이 되었다.(창12:2,15:4-6,17:4,5)

 

그러므로 아브람(육에 속한 이름)의 이름을 아브라함(영에 속한 이름)으로 개명(改名)하셨고 여호와의 의(義)를 아브라함의 의(義)로 주셔서 그가 여호와의 믿음을 받고 그 하나님의 믿음이 아브라함의 믿음이 되어 그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의(義)가 되었다.(창15:6.시4:1,7:17,20.롬3:21,22,24.고후5:21)

 

그러므로 현대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의(義)를 믿음으로 받아 거룩함에 이르게 되어 거룩케 된 자들을 영원(永遠)히 온전(완전)케 하셨고 이 모든 것들이 그의 영(성령)을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부어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의(義)가 된 것을 알게 하셨다.(잠2:10.롬3:21,22,5:5,8:9.고전2:12,고후5:21.히10:14,15.요일3:24,4:22,23,17)

 

하나님의 의(義) 이신 예수께서 그의 영(보혜사)으로 우리에게 오시면 그가 우리의 믿음의 주체이신 계시될 믿음으로 오신 것으로 주님이 오시면 정죄하던 율법의 기능이 끝이 나서 마침이 되고 헐어버려서 다시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육(죄)에 종노릇하지 않아 자유자가 된다.(요8:32,36,14:16,17.롬5:5,7:4-6,8:1,2.갈2:18,3:19,22,23,25,5:1,24,25.엡2:16.골2:14)

 

이제부터는 더 이상 율법(律法)의 정죄(定罪)가 없고 육신(肉身)에서 벗어나서 죄를 범치 않게 되어 죄가 주관치 못하며 이제는 성령 안에서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들어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그리스도에게 가서 하나님을 위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되었다.(호14:8.요15:4.롬4:15,5:13,6:14,7:6,8:1,2.갈3:19,5:22,23,25)

 

성령 안에 거하는 자는 육신(죄의 본성, 악한 생각, 아담의 목숨)과 어둠의 영(마귀와 귀신) 에 예속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의(義)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의 성령 안에 있어서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자이며 그의 의(義)에 효과인 화평(평안)에 거하는 자다.(사32:14.요14:27.눅9:23,24.롬8:8)

 

또 의(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며 화평한 하나님의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조용)히 쉬는 곳에 있게 되고 우리를 괴롭게 했던 전에 육신에 속한 모든 죄의 본성과 사단의 일들은 파멸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경작(사역)하는 복이 있는 자가된다.(사32:18-20.마12:28.고전3:9.히2:14.요일3:8)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 아들의 의(義)를 받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여호와(예수)께서는 지존하시니 높은데 거하시고 공평과 의로 시온(그리스도인)에 충만케 하심으로 너의(의인) 시대에 평안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다.(사33:5,6.요14:27.행1:8.롬8:4,28,9:5.엡1:17-23.고후4:7.골1:27,28,2:9,10)

 

이 보배이며 믿음의 주체인 여호와 우리의 의(그리스도)는 공평과 의(공도)로 그의 백성 의인된 그리스도인(시온)에게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거하여 너희가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백성가운데서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다.(창18:19.신6:25.렘23:5,6.롬8:4.고후5:21.골1:25)

 

이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그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인위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게 하셨고 곧 육(죄의 본성)적인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셨다.(신30:6.겔11:19,36:26.렘4:4.롬6:6,7.갈2:20,5:24,25.골2:11,12)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恩惠)를 고명한자에게 주셨고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주셨으며 고명한자와 함께 거(동거)하시고 그의 말씀(율법)이 내 속에 풍성(충만)히 거하심으로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케 되었다.(요14:17,23,15:4,17:22,23.롬5:5,8,8:1,2,14,37.고후2:14.골3:10,16)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나의 증인으로 믿음의 주체 예수께서 함께 거하시고 그 분은 내 안에 오셔서 말씀(율법)을 완전히 지키게 하심으로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며 완전히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된 증거(證據)가 있다.(창6:9,17:1.신18:13.시18:21-25.잠20:7.겔36:27.행25:8.마5:48,10:24,25.눅6:40.롬8:4.고전2:6,4:3,4.빌3:15.골1:28.딤후3:17.히6:10.요일4:12,17)

 

4) 예수께서 함께 계시는 것을 아는 앎이란?

 

여호와(예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강림(임재)하시면 너를 시험(試驗)해 선(예수그리스도)이신 주님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세상의 주인 사단 마귀를 택할 것이냐를 타진(진의 여부 확인)해 보시고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의지(의뢰)하는 자들은 주님을 경외(敬畏)해 범죄 치 않게 하신다.(출20:20.시26:7,119:1-3,125:3.행25:8.롬6:6,7,14,8:1,2.요일3:6,9,5:18,19.계3:20)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란 인자와 진리(지혜의 성령)로 인하여 죄악이 속(구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惡)에서 떠나게 된다. 이 악(육)에서 떠난 자는 그 행위가 의로운 행실로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그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원수라도 화목케 하신다.(시119:3.잠16:6,7.롬5:1,2,10,11)

 

또 항상(恒常) 우리에게 주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능력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앎)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며 그리스도를 아는(앎) 냄새란? 자신의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계시(啓示)에 의한 것이다.(마11:27,16:18,19.요14:21.롬8:4.고전4:20,고후2:14,3:14,15.갈3:23.히6:10.요일5:4)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봉(封)해 놓았던 성경(聖經)을 열어주셨으며 덮어놓았던 율법의 수건을 벗겨주셨고 어둠의 영(사단)을 멸하셨으며 굳은 마음(육)을 제거해 주셔서 율법 아래서 갇혔던 육신(肉身)의 썩어질 것을 피하여 벗어버리게 하시고 성령으로 자유(自由)를 주셨다.(사29:10,11,18,22-24,32:1-4.마13:11,16.고후3:14,16-18.히2:14.요일3:8)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향기로서 그의 선(그리스도 안)과 공도(율법)를 행케 하시려고 우리의 행위에 그의 사랑과 의(완전함)를 나타내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며 그 언약의 실제가 의인들의 삶 속에 나타내 주시고 이 완전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신은 그의 증거(證據)의 입과 그릇이다.(잠2:5-10.렘1:9..요14:21.롬7:6,8:4.고후2:14-17.갈5:18,25.딤후2:1.히6:10.벧전4:6)

 

그리스도인에게 예수께서 함께 계신 것을 아는 앎은 영생(永生)을 주신 증거로 이는 하나님과 예수께서 자신과 함께 계신 것을 성령으로 알게 하셨고 우리가 그의 영을 받으면 아담의 목숨 육(죄 주머니)과 율법에서 벗어나서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다.(요8:32,36,17:3.롬7:4-6.고전2:12.갈2:20,3:22,23,25,5:1,25.요일3:24,4:12,13,17)

 

율법과 육에서 벗어난 자는 주 안에서 빛(여호와<예수>의 빛)으로 어둠(사단의 세력)에 거(동거)하거나 어둠(세상의 악한 생각을 행동양식으로 삼아)에 다니지 아니하며 생명(生命)의 빛이 되어 산위에 동네(세상의 어둠)가 숨기우지 못하고 죄와 악을 들어내며 세상을 밝히게 된다.(사60:1-3.마5:14.요8:12,12:46.엡5:8,9)

 

그러나 죄인들은 여호와(예수)께 빛을 받은 자가 아니고 어둠의 영(사단마귀)의 종으로 죄악을 행하고 세상을 더욱 어둡게 하나 우리 믿음의 주체(主體) 예수께서는 범죄 하지 아니하시고 그를 자신의 영혼(靈魂)에 주인 삼은 그리스도인은 범죄 치 못하는 앎(증거)이 있다.(고전2:12,고후5:21.갈2:17.골2:18,19.살후2:11,12.요일3:6,9,24,4:12,13,17,5:11,12,18)

 

그리스도인들은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앎)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신 것으로 이 보배를 질그릇(영과 마음과 육체, 몸)에 가진 것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가 주관치 못하며 마귀가 없고 율법의 정죄가 없어서 범죄 치 못하는 삶을 사는 것을 아는(앎)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다.(출20:20.시125:3.행25:8.롬6:6,7,14,8:1,2.요일2:1,3:5,6,9,5:18)

 

이것은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神靈)한 복(福)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으로 우리로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결점)이 없게 하신 것이다.(엡1:3,4.벧후1:3,4)

 

5) 예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자는 버리운 자다.

 

여호와(예수)께서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惡)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하며 오만 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고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신다고 하셨다. 이에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며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여호와(예수)께서는 의인은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한다고 하셨다.(시1:5,6,5:4-6)

 

주님은 죄악 행하는 자들에게서 이미 떠나셨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시며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다. 주님께서는 백성들이 타락하자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惡)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요 흠(결격사유)이 있는 사곡(교활)한 종류(種類)라고 말씀하시고 범죄 하는 자들은 자기 자녀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신32:5.호5:6.히7:26)

 

더 말할 것 없이 누구든지 육(죄의 본성)을 소유해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고 육신의 목숨을 버리지 않아 범죄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육에 속한 자들은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죄와 육에 속해 범죄 하는 죄인들에게는 하나님과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함으로 이들은 버림을 받은 자다.(요15:10,12-14.롬9:8.유1:9)

 

결 론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罪)를 범(犯)하는 자마다(주님 자신도 포함해서 하신 말씀이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 말씀하셨고 죄인은 죄 가운데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 너희가 오지 못한 다고하셨다.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너희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해도 범종교인들과 같이 믿음이 없는 타락(墮落)한 죄인들이다.(렘7:8-16.요3:36,8:21,24,34,35.고후13:5.벧후2:19)

 

그러나 믿음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의인으로 정죄하는 율법이 없고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과 마귀가 없으며 신의 성품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아 그의 인도함을 받고 율법의 요구하는 것을 우리 안에서 호리라도 이루게 하심으로 공도(公道)를 지켜 의(義)를 이루고 거룩하고 흠이 없이 행함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시는 앎을 알게 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께서 함께 계신 증거를 알고(앎) 믿고 의지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영원히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