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의 기업

그리스도께 속한자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고명한자 2010. 2. 12. 18:27

 

그리스도께 속한자면 약속(約束)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80)

 

갈3:15-4:7,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 믿는 자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국을 말합니다.(벧전1:9) 이것은 약속을 따라 되어 지는데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 폐하지 못합니다.(갈3:15)


하나님은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에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에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네 고향과 친척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그의 아비가 하란에 거하다가 죽으매 가나안 땅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발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시지 않고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또 그 씨가 이방 땅에 나그네가 되리라 그 땅 사람들이 종을 삼아 사백년 동안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창15:12-13) 그러나 종삼은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라 그 후에 너희가 나와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할례의 언약을 세우셔서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그리고 야곱이 열두 조상을 낳고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지만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서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 내셔서 애굽의 치리자로 삼으셨습니다.(행7:2-10)


이 약속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광야에서 낳은 이십 세 미만의 자손들이 그 땅에 들어가 땅을 분배하고 얻게 되었습니다. 그 땅에 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땅의 원주민입니다. 하나님은 그 땅의 사람들을 제하시고 당신의 자손들인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후손 열두 부족동맹과 유다지파는 다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씨로서 그 약속은 이들 안에 계셨으며 이들을 통로로 이 약속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하셨습니다.(갈3:15-16)


하나님의 씨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안에 계시도록 미리 정하신 언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백 삼십년 후에 생긴 시내 산의 율법이, 이 백성들 안에 계신 언약으로서의 씨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없이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맺은 예수그리스도, 그 씨의 언약을 헛되게 하지 못합니다.(갈3:17)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은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닙다, 그런데도 요즘 십계명을 지켜야한다, 절기(삼대절기)를 지켜야한다, 유월절을 지켜야한다. 이러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眩惑)해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게 하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합니다.(갈5:3-4)


예수님이 십자가 수난을 당하신 연고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주 신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율법(말씀)을 다 지켜 행할 수 없고,(롬3:20) 부패한 의로 하나님의 마음을 도저히 만족 시킬 수 없어서 하나님의 약속의 씨가 하나님을 만족시키시고 온 인류의 죄와 악을 제거해 주셔서 화목하기에 하나님이 만족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이 약속을 하나님이 은혜로 아브라함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율법으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갈3:18) 이 율법은 율법아래서 범죄한자들에게 주어진 것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롬3:19)


율법은 천사들의 중보로 주신 것이고,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입니다.(갈3:19) 바울은 이 율법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라고 한정합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십자가를 넘어서면, 율법은 폐하여 지고 없어집니다, 예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기 때문입니다.(롬10:4) 우리가 육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곧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成肉身) 보내시고,


육신에 구원할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시게 하셔서,(요1:29)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롬8:3)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습니다. 이는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롬8:4)


율법의 요구가 처음에는 죄인들에게 요구되어 졌지만 죄인들이 지킬 수가 없어서 하나님이 나서셨는데 하나님만이 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중에 한위이신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대신 율법의 요구를 십자가 사건으로 완성하시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족케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오셔서 의롭다하시는 주님의 의를 증거 해 주십니다.

(롬5:17) 이 의로움이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씨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하심입니다.

(갈3:22)


이 믿음의 씨인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율법아래 매인바 되었으나, 이것으로 율법의 간섭아래 있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영과 마음에 오셔서 주인 되시기까지 우리가 다 율법아래서 죄인으로 있게 되었습니다.(갈3:23)


그래서 율법을 몽학선생이라 합니다,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영혼에 주인이 되시면 몽학선생인 율법아래 있지 아니합니다.(갈3:25)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어 죽었기 때문입니다.(롬6:3-7, 7:1-4)


우리의 죄짓는 부패한 소욕의 사람 정과 욕심을 행하던 육체의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지냈기 때문입니다.


아직 육체의 사람이 죽지 아니하신 분은 주님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아서 주님과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기를 원한다고 기도드려보세요 주님이 우리의 자아를 처리하러 오십니다.


의무적으로 구하면 안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애교를 부려보세요 정말 오십니다. 그분이 오셔서 우리의 부패한 옛사람의 마음을 없이 하시는데 전문가 이십니다.


이것을 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었습니다.(갈3:26-27)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받는 다고 말하지만,


반드시 육체의 사람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 지내야 아담 안에 있는 우리의 부패한 마음이 없어지고, 주님의 마음이 오셔야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 안에 있는 죄와 악마를 없이하시고 늑탈하십니다.(히2:14.요일3:5,8)


그 후 깨끗하게 된 마음에 성령님이 선물로 주어집니다.(행2:38) 이것이 실제로 되어져서 우리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정결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자를 영원히 온전케,(히10:14) 되는 주님의 옷이 입혀지는 것입니다.(갈3:27)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자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갈3:29) 그러나 처음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어도 마음에서 행동에서 죄가 나옵니다, 왜일까요?


처음에 주님을 영접해도 바로 옛 사람을 버리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정한 기간 동안 율법아래 가두어 놓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유업을 이을 자라도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장래에) 신앙이 어릴 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자세히 알지 못하므로 율법에 종노릇하는 육신의 사람인 연고로 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아래 있게 하십니다,(갈4:1)


자신이 율법에 정죄 받고 있는 죄인이며, 육체에 소욕인 부패한 정과 욕심으로 행하는 자인 것을 알고, 고민하여 이러한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 벗어나길 원하여 주님에게 손들고 나오면 그제 서야 주님이 오시는데,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정한 때가 된 것입니다,(갈4:2)


이때에 많은 고난과 연단의 과정이 있습니다.(시119:67,71,107) 그리고 완전한 구속받을 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때가 차 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 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셔서 율법아래 있는 자를 속량하게 하셨습니다.(갈4:4-5)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갈4:5) 이것은 율법아래서 해방되어 육신의 소욕과 정과 욕심에서 해방된 것을 말합니다.(롭8:1-2) 이제는 정죄 받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새 언약 안에서는 정죄가 없습니다, 이제는 무죄한 자입니다.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롬6:14) 이제는 아비가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죄 아비 마귀가 아비 였지만.(요8:44)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갈5:6) 이후로는 종이 아닙니다.


이삭의 씨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혼에 주인 되셔서 주님과 더불어 양자가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가 되었습니다.(갈4:7)


야고보사도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 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 가난한 자들을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고 말합니다.(약2:5)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자들은 세상에 대하여 가난해야합니다, 세상 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말고 주님에게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님으로 부요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께서 세상 것을 버리고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어 주님의 나라를 약속의 유업으로 받으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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